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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동안의 과부. 1

존 어빙 지음 | 임재서 옮김 | 사피엔스21 | 2008년 11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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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2579643(8992579640)
쪽수 519쪽
크기 145 * 208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A)widow for one year/Irving, Joh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존 어빙의 대표작!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인 존 어빙의 장편소설『일년 동안의 과부』제1권. 1998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존 어빙에게 '우리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안겨주며,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올해의 우수 도서'에도 선정되었다. 짜임새 있는 이야기 전개와 위트 넘치는 문체로, 우리의 삶에 녹아 있는 사랑을 그리고 있다.

동화로 성공을 거둔 작가 테드 콜과 그의 아내 매리언 사이에는 루스라는 네 살배기 딸이 있었다. 그들에게는 루스 말고도 교통사고로 사망한 두 아들이 있었고, 두 아들의 죽음은 그들의 결혼 생활에 드리워진 깊은 그늘이었다. 특히 매리언에게 치명적인 상처였다. 1958년 여름, 매리언은 테드의 조수로 집에 온 16살 소년 에디와 사랑에 빠진다.

결국 매리언은 집을 떠나고, 에디는 매리언에 대한 사랑을 간직한 채 학교로 돌아간다. 32년 후, 에디는 유명 작가가 된 루스의 강연회에 초대를 받게 되고, 거기서 두 사람은 감격적으로 재회한다.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테드와 루스, 에디와 매리언,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 사이에는 현재와 과거를 잇는 복잡한 관계들이 형성되는데….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이 소설은 우리 삶에 녹아 있는 다층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서로에게 아픈 상처를 주면서도, 동시에 서로에게 간절한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 가족의 사랑 이야기이자, 세월의 간극을 넘어 얽히고 설킨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다. 30여 년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긴 장편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아기자기하고 촘촘하게 이야기를 엮어나간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지은이 존 어빙(John Irving)
현대의 찰스 디킨즈로 비유되곤 하는 존 어빙은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천부적인 능력과 놀라운 내러티브 기교, 풍부한 상상력을 고루 갖춘 작가로, 페이지 터너(page turner)라는 별명과 더불어 천재적인 스토리텔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1942년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 주 엑시터에서 태어나, 필립스 엑시터 아카데미에서 공부하며 글쓰기의 매력에 눈떴다. 1963년 비엔나에 머물면서 첫 소설 『곰 풀어주기Setting Free the Bears(1968)』에 대한 착상을 하게 되었고 이를 발표하면서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그가 본격적으로 작가로서의 삶을 살도록 한 작품은 1978년에 발표되어 엄청난 성공을 가져다 준 『가아프가 본 세상The World According to Garp』이었다. 미국도서재단상을 수상한 이 작품으로 그는 전 세계에 팬을 둔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이후 그는 『뉴햄프셔 호텔The Hotel New Hampshire」(1981), 『사이더 하우스 룰스The Cider House Rules』(1985), 『오웬 미니를 위한 기도A Prayer for Owen Meany』(1989), 『네 번째 손In The Fourth Hand』(2001), 『너를 찾을 때까지Until I Find You』(2004)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목록에 올려놓으며 명실공히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되었다. 록펠러재단상, 구겐하임재단상, 미국 예술진흥기금상, 오헨리 문학상, 전미 도서상, 미국 도서재단상을 수상했고, 2001년 미국 문학예술 아카데미 회원에 선출되었다.

옮긴이 임재서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권 국문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출판 기획과 번역에 주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Icon 스티브 잡스』, 『지식인』, 『위키드 3』, 『만물의 척도』, 『사랑의 문화사』, 『차이의 존중』 등이 있다.

목차

Ⅰ. 1958년 여름
부적절한 램프 갓
여름 아르바이트
누가 소리를 내지 않으려는 소리
불행한 엄마들
에디를 기다리는 매리언
에디는 따분하다-그리고 발정나다
마룻바닥의 문
자위 기계
여기로 오라
인질
루스의 오른쪽 눈
본 부인 걷어차기
아침 10시에 허둥댈 이유가 어디 있단 말인가?
작가 조수는 어떻게 작가가 되는가
거의 성서적이라 할 만한
글의 권위
엄마 없는 아이
다리
콜 씨 밑에서 일하기
롱아일랜드를 떠나며

Ⅱ. 1990년 가을
마흔여덟 살의 에디
서른여섯 살의 루스
불긋푸릇한 에어 매트리스
쉰네 살의 앨런
서른다섯 살의 해나
일흔일곱 살의 테드
루스, 아버지에게 운전을 배우다
두 개의 서랍
생소한 부위의 통증
루스, 아버지에게 운전을 가르치다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제가 생각한 건 아줌마예요.” 에디가 불쑥 내뱉었다. “아줌마 생각만 했어요.”
“그렇다면 부끄러워하지 마.” 매리언이 말했다. “너는 늙은 여자를 행복하게 해줬어.”
“아줌마는 늙은 여자가 아니에요.”
“나를 더욱 더 행복하게 하는구나, 에디.” 갑자기 매리언이 가려는 사람처럼 벌떡 일어섰다. 마침내 그가 그녀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매리언이 에디의 표정을 보고 입을 열었다. “나에 대한 네 감정에 조심해야 돼, 에디. 내 말은 네 걱정을 더 많이 하라는 뜻이야.” 그녀가 타이르듯 말했다.
“사랑합니다.” 에디가 용기 있... 더보기

출판사 서평

현대의 찰스 디킨즈라 불리는 탁월한 이야기꾼 존 어빙 최고의 소설!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올해의 우수 도서'!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존 어빙의 장편소설이다. 특히 『일년 동안의 과부A Widow for One Year』(1998)는 그로 하여금 우리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얻게 한 작품이자 그의 소설 중 가장 많이 팔린 작품으로, (2004)이란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존 어빙의 다른 모든 작품이 그렇듯이 결코 만만치 않은 분량의 소설이지만, 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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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짜여진 사랑이야기 hs**9 | 2018-10-29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이 소설은 우리 삶에 녹아 있는 다층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서로에게 아픈 상처를 주면서도, 동시에 서로에게 간절한 그리움의 대상이 되는 가족의 사랑 이야기이자, 세월의 간극을 넘어 얽히고 설킨 남녀의 사랑 이야기이다. 30여 년의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긴 장편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작가는 아기자기하고 촘촘하게 이야기를 엮어나간다.' 이 소설에 대한 소개글이다. 소설 전반에 대한 줄거리이자 느낌이 소개글과 같기는 하지만, 소설 자체에 큰 매력을 느끼지는 못했다. 조금은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들이 펼쳐가는 사랑 이야기임은 맞지... 더보기
  • 일년 동안의 과부 yh**es | 2011-05-1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입에 착착 달라붙지 않는 제목이다. 영어 제목(A widow for one year)은 그들에게 어떤 느낌일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어 제목으로는 느낌이 영~ 어정쩡하다. 읽는 내내 알지 못했던 이 제목의 의미는 두 권째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비로소 깨닫게 된다. 이 멋들어진 소설이 가진 조금은 이상한 제목과는 달리, 각 소제목들은 탄성을 자아낼 정도로 잘 지어져있다. 사실 작가 "존 어빙"은 제목을 무척 잘 짓는 작가가 아닐까?  아니면 제목을 짓는 데 무척이나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작가임에 틀림없다.(주인공 루스의 대화를 ... 더보기
  •   난 소설을 읽고 싶다. 그런데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존 어빙의 책은 소설이 아니라 인문사회과학 서적을 읽는 기분이다. 문학이 아니라 논문을 읽는듯한 이 짜증나는 기분은 대체 뭐지? 책을 손에 잡은 지가 하루나 지났는데도 초반부도 끝내질 못했다. 번역한 내용을 내가 왜 또 독해를 해야 하느냐 이 말이다. 마치 독해답안을 보고 채점을 하는 기분이 든다. 스토리에만 집중을 하려고 해도 잘 안된다. 번역이 어렵다는 것은 아주 잘 알고 있는데 문학번역을 너무 쉽게 보고 출판을 한듯하다. 영어를 잘 하면 그냥 ... 더보기
  • 존어빙!! 우선 그의 수식어~~ 현대의 찰스디킨스!!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각종 찬사에~~ 와우!! 존 어빙을 다시보게 되었당   소설가가 쓴 소설가?이야기 그의 놀라운 이야기 보따리는 정말 끊임없이 계속되길 바라는거 같다;;   뒤에 추천말 중, 이런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말 1권 끝날때 딱 그런느낌;;; 그리고 2권에 가서도;;     제목으로 봐서는 흐음;; 무슨이야기일까 감을 못잡았는뎅,, 음.. 참 소설도 19금이 있나;;  ... 더보기
  • 일년 동안의 과부. ju**m | 2010-09-2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우선 눈에 들어 온 것은 저자에 대한 찬사로 가득한 표지였다. 현대의 찰스 디킨즈라는 찬사를 받는 저자라고 하는 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1권 2권으로 된 2권의 구성은 읽기 부담스러운 두께를 자랑하고 있었고, 특히 2권에 비해 심하게 두꺼운 1권은 헉소리가 나는 정도 였다. 그리고 색이 약간 촌스럽게 느껴지는 표지의 선택 또한 눈에 약간 거슬렸다. 출판된지가 한참 지난 책이라 해도, 개인적으로 표지는….   그러나 제목에 눈이 갔다. 그래서 일단 읽어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도대체 이해가 되지 않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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