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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의 기술 심리학자 가브리엘 뤼팽의 미움과 용서의 올바른 사용법

양장
가브리엘 뤼뱅 지음 | 권지현 옮김 | 알마 | 2009년 02월 18일 출간
  • 정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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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2525497(8992525494)
쪽수 238쪽
크기 135 * 196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당당히 미워하라! 당신의 증오는 정당하다!
심리학자 가브리엘 뤼뱅가 소개하는 미움과 용서의 올바른 사용법


『증오의 기술』. 지금 이 순간 매우 분하고 화가 나는가?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고통 받지 않기 위해서 때로는 미워할 줄도 알고 때로는 모든 것을 용서하지 않을 줄도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적대감과 무고한 사람에게 느끼는 거부감은 정당할 수 있다. 심리학자 가브리엘 뤼뱅이 우리에게 미움과 용서의 올바른 사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피해자가 가해자에 대해 가지고 있는 미움이 정당하다고 말한다. 때문에 증오를 느낀다는 사실에 죄책감을 갖지 말고 진정한 용서에 이르기 위해 미움을 적절히 사용할 것을 권한다. 가장 격정적인 감정인 미움을 물리칠 수 있는 것은 미움이라 말하며, 자신을 스스로 괴롭게 하지 말고 그 미움을 가해자에게 되돌려주도록 권한다.

저자는 미움과 용서의 사용법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사례를 제시한다. 그리고 책임 정도에 따라 가해자를 세 가지 유형을 분류한다. '가학적 가해자', '무의식적 가해자', '무고한 가해자' 등으로 나눠 피해자 자신이 가해자의 죄를 뒤집어쓰고 자신 탓을 하는 근본 원인을 파헤침으로써 올바르게 미움과 용서를 행할 수 있게 안내한다. [양장본]

가브리엘 뤼뱅이 소개하는 미움과 용서의 올바른 사용법
1. 당신의 증오를 인정하라. 때로는 미움도 쓸모가 있다.
2. 가해자에 대한 원망은 절대 ‘나쁜 생각’이 아니다. 당신은 고통을 인정하고 내보일 권리가 있다.
3. 누가 죄를 지었으며 누가 무고한가를 명백히 가려라.
4. 당신의 고통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확인하라.
5. 당신은 ‘속죄의 희생양’이 아니다. 당신이 받고 있는 고통은 그 누구도 지원할 수 없다.
6. 가해자가 당신보다 우월하다는 환상을 버려라.
7. 가해자가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책임을 대신 질 수는 없다.
8. 당신의 고통이 중요하다.
9. 가해자에게 공격 충동을 느낀 자신을 용서해야 한다.
10. 이 모든 것은 가해자를 ‘벌하자는 것’도 아니요 그에게 복수하자는 것도 아니다. 엄격히 제한된 조건 안에서만 증오가 가능하면 그 누구에게도 해가 되어서는 안 된다.

저자소개

저자 : 가브리엘 뤼뱅

지은이 가브리엘 뤼뱅Gabrielle Rubin 박사는
파리 제7대학에서 정신병리학·정신분석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프랑스정신분석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지나치게 좋은 어머니》《왜 우리는 우리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원망하는가》《식인적 환상과 비만》《아버지들을 구하라》 들이 있다.

옮긴이 권지현은
한국외국어 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하고 파리통번역대학원ESIT 번역부 특별과정을 졸업하였다.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논문을 준비하며 이화여자 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르몽드세계사》《독신의 수난사》《코페르니쿠스신드롬》《항암》 들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_고통받는 피해자와 무관심한 가해자

1장 증오를 인정하라_가학적 가해자
사례01_ 오빠를 숭배하는 누이
사례02_ 십자가에 못 박힌 딸이자 어머니
사례03_ 지워진 어머니의 존재
사례04_ 매 맞는 남편

2장 고통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_이기적 가해자
사례05_ 안나 O.의 자기처벌
사례06_ 헌신적인 희생자 엘리자베트 폰 R.

3장 부당한 죄책감에서 벗어나라_무고한 가해자

4장 지나친 선량함도 병이 된다_마조히즘적 피해자

5장 피해자가 죄를 뒤집어쓰다_모스크바재판

맺음말_당신의 증오는 정당하다

출판사 서평

지금 이 순간 매우 분하고 화나는가? 명심하라, 잘못은 당신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저지른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대신해서 고통받지 않기 위해서
때로는 미워할 줄도 알고
때로는 모든 것을 용서하지 않을 줄도 알아야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적대감과
무고한 사람에게 느끼는 거부감은 정당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희생양’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불행했던 기억을 무의식 속으로 밀어넣고는
진정으로 용서했다고 상처를 잊고 평화를 되찾았다고 믿는다.


‘맞은 놈은 다리 뻗고 잔다’는 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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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책이 내 서재에 꽂힌지 3개월이 넘었다. 238쪽의 그리 두텁지 않은 분량이지만 딱딱한 내용일 듯싶어서 그동안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그러나 오늘 서울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버스와 지하철에서 효과적으로 시간을 보내기 위한 방편으로 이 책을 가지고 나갔다. 문고판 정도의 작은 크기이므로 가벼운 마음으로 도전을 시도한 것이다.   서울까지 왕복 3시간 20분, 지하철을 탄 시간이 40분이었다. 즉 4시간 동안 완독할 수 있었다. 심리 치료에 대한 전문 용어가 나오므로 ... 더보기
  • 증오의 기술 kh**e9 | 2010-02-2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증오의 기술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나? 라고 생각했는데...사실은 정반대로 용서를 하는 방법이네요.요즘 좀 미워하는 사람이 있어서 증오나 해볼까 했는데^^;이건 좀 계획 차질이네요...ㅋ미움으로 미움을 극복하고, 증오로 증오를 극복하고 이건 이열치열의 정신?...ㅎ고통받는 피해자와 무관심한 가해자이건 뭐가 이상한 논리 아닌가?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이런 일이 종종(?) 자주 일어나니 문제가 되지 않겠어요?피해자가 왜 더 괴로워하는 거지? 심리학적으로 보면 피해사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거나 부정해서자신의 탓으로 ... 더보기
  • 증오의 기술에는 ‘구체적으로 이렇게 행동해라!’ 하는 지침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다만, 피해자의 입장에서 피해자의 심리가 어떻게 진행되며 그 생각들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파헤치며 증오가 정당한 것이며 증오를 억누르면 오히려 자신에 대한 자괴감과 불안함만 가중시킴을 이야기 해 준다. 또한 여러 사례들을 바탕으로 그들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위드블로그 캠페인을 진행함과 동시에 선물용으로 구입했다.  피해자이지만 주변 사람들에게(가해자)서 욕을 먹어야했고, ... 더보기
  • 증오의 기술 se**ka424 | 2010-01-1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증오의 기술" 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습니까? 누군가를 증오하고 있습니까? 그 증오의 마음을 어떻게 해소하고 있습니까?     이 책을 처음 집어든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다.   "증오" 라는 단어는 뭔가 굉장히 어둡고 마이너스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마치 정말 착하고 올바른 이상적인 인간이라면 증오의 감정을 가져서는 안될 느낌마저 든다. 증오의 감정을 갖는다는 것 자체로 마치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죄... 더보기
  • 증오의 기술 se**ka424 | 2010-01-1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증오의 기술" 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누군가를 미워하고 있습니까? 누군가를 증오하고 있습니까? 그 증오의 마음을 어떻게 해소하고 있습니까?     이 책을 처음 집어든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이다.   "증오" 라는 단어는 뭔가 굉장히 어둡고 마이너스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마치 정말 착하고 올바른 이상적인 인간이라면 증오의 감정을 가져서는 안될 느낌마저 든다. 증오의 감정을 갖는다는 것 자체로 마치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나쁜 짓을 하고 있는 것 같은 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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