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하다

백진웅 지음 | 판미동 | 2007년 09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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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483216(899248321X)
쪽수	207쪽
크기	153 * 215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나'를 사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한의학자 백진웅이 우리의 지친 마음을 위해 치유해주는 『나를 사랑하다』. 우리는 진정으로 '나'를 아끼고 싶어하면서도, 언제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괴롭히고 있다. 가장 소중한 것이 '나'라는 것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균형을 잃고 기울어지고 말았다.

이 책은 '마음'을 연구하고 치유해온 마음 전문의가 가르쳐주는 행복해지는 비결 7가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나'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다름 아닌 '나'였음을 밝혀내고 있다.

저자는 진정으로 자신을 아끼는 방법을 묻는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나'를 놓아주라고 말한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싶으면 '나'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반복되어온 습관을 버리고 긍정적이고 평화로운 '나'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인도하고 있다.

책머리에

1부 나 자신에게 집중하라
과정만 들거워도 행복해질 수 있다
목표 달성이 곧 행복은 아니다
-진료실 풍경: 내가 소중해요, 분노가 소중해요?
나 자신을 존중하라
유연한 마음을 가져라
나와 내 것은 다르다
-진료실 풍경: 나보다 자존심이 더 소중해요
행복을 두려워하지 말라
외롭고 슬프면 외로워하고 슬퍼하라
나에 대한 전문가는 나뿐이다
-진료실 풍경: 말이 쉽지 어떻게 그렇게 해요?
과거도 미래도 현재보다 중요하지 않다
지금 가진 것을 충분히 누려라
세상을 탓하지 마랄
-진료실 풍경: 자기 자신을 구속하지 마세요
약간의 부족함을 즐겨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자기 자신의 한계를 긋지 말라
-진료실 풍경: 세상만 보지 말고 나도 좀 봐 주세요

2부 나를 아끼고 사랑하라
'나 사랑'법
분노와 애정결핍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
-진료실 풍경: 당신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해 줬나요?
-바라보기 / 뿌리 캐기 / 대화하기 / 바꿔 하기 / 쓰다듬기 / 채워 주기 / 허용하기
-진료실 풍경: 건강하고 싶으면 건강해질 행동을 하세요
인디언 기우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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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나를 사랑해야 하는 책 gw**sub | 2007-11-11 | 추천: 0 |

한의학을 직접 가르치시는 백진웅 선생님의 지친 마음을 위하여 "나를 사랑하다" 를 읽고... 다들 힘들고 지친일상을 매일 매일 보내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나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건강과 행복을 방해 해왔었다는 걸. 어떻게 해야 나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지,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삶을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바뀔수 있는지 잘 알려주는 한의사 선생님의 임상보고 보고서인 이책을 통해 나의 삶... 더보기

한의학을 직접 가르치시는 백진웅 선생님의 지친 마음을 위하여 "나를 사랑하다" 를 읽고...
다들 힘들고 지친일상을 매일 매일 보내고 있지만...
정작 무엇을 위해 그렇게 하루 하루를 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언제나 그렇듯 나 스스로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건강과 행복을 방해 해왔었다는 걸.
어떻게 해야 나를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지,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삶을 얼마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바뀔수 있는지 잘 알려주는 한의사 선생님의 임상보고 보고서인 이책을 통해 나의 삶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 책에서 제시한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인 '바라보기', '뿌리캐기', '대화하기', '바꿔하기', '쓰다듬기', '채워주기', '허용하기' 방법을 통해 모두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다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닫기
나를 사랑하다... is**cc | 2007-11-11 | 추천: 0 |

나를 사랑하다... 책 제목을 본 순간 바로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내가 그동안 나에게 너무 무심했구나...나를 방치하고 있었구나...였습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기전 나의 상태는 한달의 절반이상을 "자존심"이라 믿는 한가지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스트레스 받으니 계속 우울하고 우울한 날의 연속이니 즐겁고 행복할 리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한의사이면서 마음치료 전문가... 더보기

나를 사랑하다...

책 제목을 본 순간 바로 나의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내가 그동안 나에게 너무 무심했구나...나를 방치하고 있었구나...였습니다

이 책을 읽기 시작하기전 나의 상태는 한달의 절반이상을 "자존심"이라 믿는 한가지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스트레스 받으니 계속 우울하고 우울한 날의 연속이니 즐겁고 행복할 리가 없는 생활을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한의사이면서 마음치료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의 실제 진료실 풍경을 통해 더 쉽게 독자들이 느

끼게끔 한 구성도 참 좋았습니다

그 중 요즘 나의 상황에 딱 맞는 부제-나보다 자존심이 더 소중해요-중 "그건 내안의 수많은 감정 중 하

나에 불과한 자존심에 내가 통째로 끌려 다니는 것과 같아-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자가 말하듯 우리가 어떤 상황에 직면했을때 세상이,상대가 바뀌기 보다 -내가 변하는게 나의 마음을

바꾸는게 더 쉽다는 건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알면서도 쉽게 바꾸지 않는 건 내가 나를 사랑하는데

역행하는 일이므로 이 기회를 통해서 저자가 소개한 7가지 실천방법을 하나씩 실천하며 "나사랑"을

시작해 봐야 겠습니다.

첫째, 바라보기...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고 자세히 관찰하기

둘째, 뿌리케기...강력하게 각인된 스트레스 찾기

세째, 대화하기...질문하는나, 대화화는 나를 만들어 대화하기

넷째, 바꿔하기...스트레스를 주는 습관을 쉬운것부터 바꿔하기

다섯째, 쓰다듬기...나사랑을 표현해라, 행동으로 마음으로

여섯째, 채워주기...경제적여건,시간적여건등 상황이 허락하는 한 내게 베풀기

일곱번째, 허용하기...나에 대한 자신감과 믿음을 가지고 사소한 단점은 눈감아주기

오늘 밤부터 자기전에 나에게 속삭여야겠습니다

000야 무지무지사랑해...라고 닫기
나를 위한 명상의 말씀 an**ream | 2007-11-07 | 추천: 0 |

한 권의 책을 읽으며 명상의 시간에 잠겨보았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아왔던 나를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된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나에게만은 사랑한다라는 표현을 해보지 않은 것 같다. 가장 소중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난 나에게 사랑의 표현을 왜 하지 않았던 것일까? 반성의 반성의 연속된 시간과 그나마 깨달음을 얻었기에 앞으로의 삶에 나에게 사랑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생각에 책에게 너무 감사한다. 한의사로서 한방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저자는 실제로는 한방치료이전... 더보기

한 권의 책을 읽으며 명상의 시간에 잠겨보았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치고 살아왔던 나를 다시 한번 돌이켜보게 된다.

사랑이라는 단어를, 나에게만은 사랑한다라는 표현을 해보지 않은 것 같다.
가장 소중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난 나에게 사랑의 표현을 왜 하지 않았던 것일까?
반성의 반성의 연속된 시간과 그나마 깨달음을 얻었기에 앞으로의 삶에 나에게 사랑의 표현을 할 수 있는 생각에 책에게 너무 감사한다.

한의사로서 한방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저자는 실제로는 한방치료이전에 마음치료 전도사이다.
내원객들에게 한방 치료를 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치료제는 바로 마음의 변화임을 전달한다.
저자는 참 귀한 삶을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나의 몸을 소홀히하거나, 내 정신을 약하게 하는 행동을 쉽게 하는 요즘 세상에 나의 몸과 마음에 사랑의 표현을 하면서 사는 삶을 저자는 실제로 행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어디에 좋더라...라는 뉴스 혹은 소문만 나면 달려들어서 먹는 사람들.
저자는 그런 사람들에게 한마디 충고를 주고 있다. 몸은 우주의 신비와 같다. 모든 기관이 같이 움직여 이루는 몸이기에 사실 어디에 좋다는 음식은 또 다른 곳에는 매우 않좋을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먹으면 안되며, 다른 기관 혹은 신체에 나쁜 영향을 주는지 않주는지를 확인하고 먹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런 것을 지키지 않는다. 우주의 조화가 이루듯 우리 몸도 조화를 이루어야 건강해진다.
이러한 행위 또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중 하나이다.

책에서 말하는 가장 중요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 7가지에 대해서 잘 표현해 놓았다.
첫째, 바라보기...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주관이 들어가서는 안된다.
둘째, 뿌리케기...나의 현상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세째, 대화하기...나의 마음과의 대화를 통하여 문제에 대한 해답을 구해야 한다.
네째, 바꾸하기...서로의 역할을 바꿔봄으로서 옮고 그름을 판단해야 한다.
다섯째, 쓰다듬기...항상 나란 존재는 단 하나밖에 없다. 따라서, 나는 나를 감싸줘야 한다.
여섯째, 채워주기...모자른것은 채워주고 잘한것은 칭찬해주어야 한다. 비단 나뿐만아니라 가족,동료들에게도 그래야 한다.
일곱번째, 허용하기...상대방과의 대립 혹은 상반된 견해에 대해서 서로 공유하고 허용해줘야 한다.
오늘 거울을 보고 나에게 사랑한다고 해보자.
그리고 매일 거울을 보며 사랑한다고 해보자. 아마도 소중한 나이기에 행동이 달라짐을 느낄것이다.

마지막 페이지에 좋은 표현이 나온다.
마음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마음을 귀히 여겨 밖에서 스승을 구하지 말라.
마음을 스승으로 삼으면 진정한 지혜의 법을 얻을 것이다.
-법구경- 닫기
나를 다시한번 생각하고 사랑할수 있는 책!! ta**twsf | 2007-11-07 | 추천: 0 |

자기 계발서 책입니다~ 전 보통 자기 계발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글을 써내려 가는 방식이 저랑 너무 맞지 않아서 정말 몇페이지 읽지 못하는,, 그런면에 있어서 "나를 사랑하다" 꽤 괜찮은 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회적으로 돌리고 돌려서 말해서 깨닮음을 주려는 식의 글이 아닌 정말 직석적인,, 콕!! 찝어주고, 속 시원하게 벗겨버리는 그런 글이었어요. 음,,,,, 책을 다 읽고 어떤서평을 써야 할까,, 고민을 해보았는데,, 딱... 더보기

자기 계발서 책입니다~ 전 보통 자기 계발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글을 써내려 가는 방식이 저랑 너무 맞지 않아서 정말 몇페이지 읽지 못하는,,
그런면에 있어서 "나를 사랑하다" 꽤 괜찮은 책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우회적으로 돌리고 돌려서 말해서 깨닮음을 주려는 식의 글이 아닌
정말 직석적인,, 콕!! 찝어주고, 속 시원하게 벗겨버리는 그런 글이었어요.

음,,,,, 책을 다 읽고 어떤서평을 써야 할까,, 고민을 해보았는데,,
딱히 어떤서평을 써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내 자신에 대한 생각과, 더불어 내 가까운 이들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있었고,
내가 그 동안 무의식 중에 했던 행동들이 어떤 생각, 어떤 습관을 비롯해서 나오는 것인지,
그 동안 내가 갖고 있던 인식들이 나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쳤는지, 또는 어떻게 좋은 영향을 끼쳤는지...
꼭 어떤 계기가 있어서 한번 "내 스스로를 돌아봐야 겠다" 라고 느끼지 않을때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접할수 있는 책이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들었다가~ 의외의 수확을 건질수 있는 ㅎㅎ
왠지 그런 책들은 읽고 나면 더 기분이 좋은것 같습니다.

책의 구성은 '사실에 대한 관찰- 사실에 대한 예를든 이야기- 실 생활에서 적용되는 이야기'
이런식으로 반복이 됩니다...
처음 어떠한 사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때는 문체도 강하고, 어감도 지배적입니다
마치 그 말이 100%다 맞는 다는 말투로,, 조금 반대되는 생각을 갖을수도 있는,,
그 다음은 조금 예를 들어서 그 사실에 대해 풀어나갑니다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사실을 이해할수 있게요.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생각이 되면 그 사실을 하나의 이야기로,,,
우리가 겪는 이야기로 풀이를 해 놓습니다. 공감을 할수 있게요...
이런 방식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짧게 짧게 끊어주어 지루함을 주지 않으면서도
중요한 내용은 다 담아내었고, 다 느낄수 있게 해주더라구요,,,

책의 겉장에는 '지친 마음을 위하여 나를 사랑하다'라고 써 있습니다
서평을 신청할때,, -지친 마음을 위하여- 부분이 참 마음에 들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고,
책을 읽으려고 겉표지를 보았을때도 그 문구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다시한번 겉표지를 보고 지친 마음을 위하여... 라는 글에
많은 느낌이 지나가더라구요...
"그래, 지친 내 마음을 위하여 나를 사랑해 줘야 겠구나,,, 나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었어,,,
나에게 가까운 000 한테도 꼭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마음을 치유하고, 돌봐주는데는 꼭 거창하고 유명한 말들이 도움이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가슴에 와 닿을수 있는 가장 가깝고, 친근한 말들,, 그런 상황들이 진짜 위로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이 책에 별점 5개 만점에 4.5점을 주고 싶어요... 닫기
나를 사랑하다 do**kong | 2007-11-07 | 추천: 0 |

이 책은 자기계발과 성공에 대한 강박감으로 등 떠밀려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을 치유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만 진정한 행복과 건강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과 부딪치고, 그들과 생활하면서 수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사람는 바로 '나'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척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내가 어떻게 그 상황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상황은 전혀 스트레스가 안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결국은 나 자... 더보기

이 책은 자기계발과 성공에 대한 강박감으로 등 떠밀려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을 치유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만 진정한 행복과 건강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과 부딪치고, 그들과 생활하면서 수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사람는 바로 '나'라는 것이다. 처음에는 무척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내가 어떻게 그 상황을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그 상황은 전혀 스트레스가 안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결국은 나 자신의 태도의 문제란 생각이 든다.

옛부터 우리는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고진감래'라는 말을 진리인냥 들어왔다. 그러나 그 말은 현대에 와서는 맞지 않는 말이 되었다. 왜 고생을 사서 해야 하는가? 물론 열심히 노력해야 성공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그러나, 몸과 마음의 뒷받침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아무리 고생을 한다고 해도 그것은 자신의 몸과 마음만 다치는 결과를 낳는다. 이 책의 저자는 재테크보다 '행복테크'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힘들때는 쉬고 먹고 싶은 것이 있을 때는 먹고 자신의 몸과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해 줄 때 스스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할까?

바라보기
바라보기는 나 스스로를 관찰하는 것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나의 습관이나 행동 등 자신도 미처 알지 못했던 나만의 모습을 관찰하고 그것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그 행동이나 사고의 패턴을 잘 관찰하고 이해해서 내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주는 행동과 사고로 바뀌어 보는 것입니다. 벌써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을 겁니다.

뿌리캐기
바라보기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스트레스의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스트레스의 원인을 알려면 특정 감정이나 행위의 원인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스스로 납득할 만한 결론이 나올 때까지 이유를 캐 들어가야 한다.

대화하기
대화를 통해 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를 긍정적 방향으로 바꾸어 가는 것을 '대화하기'라고 한다.

바꿔하기
바라보기, 뿌리캐기, 대화하기 과정을 통해 자신에 대한 많은 것은 이해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그 행동과 사고를 바꿔서 해보는 방법입니다.

쓰다듬기
남녀가 사랑할 때 처럼, 엄마가 아기를 사랑할 때 처럼 나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손으로 쓰다듬기와 의식으로 쓰다듬기 2가지가 있습니다.

채워주기
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 줌으로 써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말한다.

허용하기
나의 잘못을 허용하면 마음이 한결 가볍고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된다. 이처럼 나의 부정적인 면도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을 '허용하기', '수용하기'라고 말한다.

저자분이 한의학 교수이신데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많이 연구하신 것 같다. 정말로 이 방법대로 하면 자신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려 스트레스 상황에서 좀 더 해방되지 않을 까 생각된다. ^ 끝 ^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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