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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의사에게 가르쳐준 것

대프니 밀러 저자(글) · 이현정 번역
시금치 · 2015년 11월 25일
10.0 (2개의 리뷰)
추천해요 (100%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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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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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의료, 그 길에 건강이 있었다!
『땅이 의사에게 가르쳐준 것』은 농장, 목장, 양계장, 와이너리, 도시텃밭까지 미국 각지의 농장 여섯 곳을 찾아가 현대의학이 농업에서 배울 것은 무엇인지 탐구한 책이다. 여섯 농장에서 펼쳐진 농사법들, 특히 흙과 동식물이 질병과 해충으로부터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되찾는지를 보고 들은 의사가 인체의 건강과 치유를 위한 접근법으로 탐구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여섯 농장 이야기와 그곳에서 얻은 치유에 관한 통찰들은 전문적인 농업과 의료 지식과 함께 어우러지면서도 건강을 위해 일반인들이 읽기에도 무리 없다. 또한 각 장에는 꼼꼼하게 달아둔 실용적인 팁들로 가득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대프니 밀러

저자 대프니 밀러 Daphne Miller는 의사이자 작가이고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프랜시스코 캠퍼스 가정의학과 교수이기도 하다. 지난 십 년 간 글쓰기와 강의를 통해 생의학과 자연 사이에 있는 미개척지를 탐험했다. 큰 호응을 얻은 첫 책 《밀림 효과 Jungle Effect 》는 오랜 전통을 지키며 사는 마을들을 찾아 전 세계 구석구석을 누비면서 전통적인 식생활을 기록한 책이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기고하는 칼럼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브라운대학교 학사 학위와 하버드 대학교 의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에서 텃밭을 가꾸면서 건축가 로스 레 비, 십대 자녀 둘, 그리고 개 한 마리,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

번역 이현정

역자 이현정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 석사과정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강원도 산골에서 농사도 짓 고 책을 번역하는 일도 한다. 낮에는 밭을 갈고 밤에는 책을 읽거나 여름에 농사짓고 겨울에 번역을 하겠다는 계획은 현실과 맞지 않음이 드러난 바 있으나, 십여 년 농사짓는 시늉을 한 경험은 이 책을 옮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옮긴 책으로 《땡큐 아메바》, 《꼬마 농부의 맛있 는 텃밭》, 《남자가 월경을 한다면》, 《이갈리아의 딸들》 등이 있다.

목차

  • 글머리에_ 여행에 나서다
    머리말_ 새로운 길을 찾아
    1장 주빌리 농장 : 생명역동농법 농부에게 배운 젊음을 회복하는 법
    2장 로킹H 목장 : 최고의 회복력을 위해 들소처럼 송아지 키우기
    3장 하트랜드와 아칸소 양계농장 : 초지의 이점을 활용하는 스트레스 관리
    4장 스크라이브 와이너리 암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과 통합해충관리
    5장 도시텃밭, 라 파밀리아 베르데 : 도시농업과 지역사회 건강
    6장 모닝 미스트 농장 : 아로마 허브 농부에게 배운 ‘지속가능한 아름다움’
    맺음말_ 다섯 가지 깨달음과 한 가지 제안
    감사의 말
    참고문헌
    찾아보기
    옮긴이의 말

추천사

  • 현대 의학은 지속 가능한 농업에서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흙의 건강과 그 흙에서 자란 것을 먹는 사람들의 건강의 연관성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건강에 대한 커다란 함의를 가진 매우 독창적이고 설득력 있는 탐구 작업.

  • 지은이는 ‘상상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했지만 나는 상상력의 빈곤으로 무기력해진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특히 의사, 교사, 농부들이 읽으면 좋겠다. 의사인 지은이는 연구실이 아닌 농장으로 달려가 ‘흙이 인간생명의 근원’이라는 명제와 마주하였다. 농사 현장에서 의학적 상상력으로 해석한 그의 유머 넘치는 문장들은 농부나 의사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공감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지루하고 답답한 일상이 계속된다면, 또 유쾌한 일탈을 꿈꾸고 있다면 꼭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 의사인 대프니 밀러는 고민했다. 오늘날 인류를 괴롭히는 병인 암, 심혈관 질환, 당뇨, 우울증, 알러지성 질환, 만성피로 등의 해결방법은 무엇일까? 과학에 바탕을 둔 기계론적, 인간중심적 사고를 통해서 접근하는 방식은, 훨씬 복잡하게 돌아가는 인체시스템을 해결하는 데 역부족이었다. 저자는 답을 ‘흙’에서 찾았다. 생명역동농법 농장, 소를 기르는 목장과 닭을 기르는 양계장, 도시농업을 실현하는 곳 등을 직접 둘러보면서 답을 구했다. 동양에서는 인간은 소우주라고 부른다.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인간의 몸속에 존재한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저자는 우리가 늘 디디고 서 있는 ‘땅이 곧 인간이고 인간이 곧 땅이다’는 것을 깨달았다.

  • 이 책은 지속가능한 농장이 인간의 건강한 신체의 모델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한다. 흙이 이 이야기에서 가장 핵심적이다. 흙의 생명력은 식물, 동물, 인간의 생명력과 뚜렷하게 연결되어 있다. 농부처럼 생각하라. 그러면 더 건강한 몸을 가꾸게 될 것이다.

  • 대프니 밀러는 의학의 범위를 확장한다. 증상 치료에 초점을 맞추는, 대증요법이라는 일반적인 개념에서 더 나아가 인간과 자연 사이의 긴밀한 균형을 고려하는 복잡하고 전일적인 접근법까지 포괄한다.

  • 지속가능한 농업과 전일적인 의료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소울메이트다. 지은이는 심층적인 경제, 사회, 문화적 딜레마를 다루면서도 개인적이고 따뜻한 글쓰기 방식 덕에 의학, 농업 전문가뿐만 아니라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여행자들도 만족스러운 독서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는 의학의 정통 학설에서 벗어나 지속가능 농업과 건강한 생활 사이의 연관성을 탐구한다. 직접 실습해 보고 농장을 운영하는 사람의 머리를 빌려서 농부들이 전일적인 접근을 한다는 것, 그런 접근법이 의료 현장에는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 지은이는 의학과 생태학 사이로 음식이 가득한 여행을 안내하며 용감하고 지적이고 매력적인 가이드다. 책을 다 읽은 뒤에 독자들은 의료 생태학이 참으로 매혹적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껏 의료 생태학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것이다.

  • 지은이가 알게 된 것들 중 어떤 것은 단순한 것이고 어떤 것은 획기적인 것이지만, 모두 의학에서 중요한 함의를 가지는 것으로 보인다. 그뿐 아니라 다른 생명체와 우리 자신의 관계에 대해 중요한 점을 가르쳐준다. 밀러는 과학을 깊이 탐구하여 두꺼운 의학 책을 실용적인 정보로 바꾸어준다.

  • 밭을 경작하고 소를 키우고 환자로 의사를 만드는 것 등과 같은 대안적인 방식을 저자는 ‘의료 생태주의’라고 부른다. 재미있게 농장 견학을 하고 온 저자는 생기 넘치는 글을 통해 자신이 방문한 곳들의 기운을 우리에게 전해주고자 한다.

책 속으로

〈옮긴이의 말 중에서〉
“지은이가 알게 된 것 중에는, 최근 우리 사회에 부쩍 많아진 텃밭 농부들이 경험으로 또는 직관으로 이미 알고 있는 사실들도 있다. 아주 단순하게 말하면, 건강한 흙에서 나온 건강한 농산물을 먹어야 건강해진다는 것, 농사일을 하면 더욱 건강해진다는 것, 그리고 함께 텃밭 농사를 지으면 재미있다는 것이 그것이다. 또한 흙이 몸과 비슷하다는 것은 지은이에게 무척 놀라운 발견이었지만, 우리는 많이 듣던 이야기가 아닌가. ‘신토불이’라는 말을 모르는 한국 사람은 없을 테니 말이다. 국산 농산물 애용 캠페인을 위해 만들어진 신토불이라는 말은 국산 농산물이 몸에 좋다는 뜻으로 흔히 쓰이는데, 이 책의 지은이가 발견한 신토불이는 화학적 구성이나 산도 등 물질적인 면에서 몸과 흙이 실제로 비슷하다는 것이니 의미에서는 큰 차이가 있다. 어쨌든《동의보감》의 세계관이 핏줄에 면면히 흐르는 듯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전체론적(홀리스틱)’ 관점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우리가 익히 듣던 얘기를 하더라도 그 방식이 아주 다르다. 지은이의 전문 분야인 생의학의 방법론에 충실하게 이야기한다. 이 책의 표현을 빌리면 ‘뉴에이지 풍’으로, ‘히피 스타일’로, 즉 신비주의적으로, 형이상학적으로 막연하게 연결 짓던 것을 과학 논문을 제시하면서 검증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엄정한 과학을 추구하는 무척 성실한 학자의 모습도 보여주지만, 이야기꾼으로서도 훌륭하다. 지은이의 여정을 따라 농장을 방문하고 농부들을 만나는 것도 쏠쏠한 재미가 있었다. 비행기로 농약을 뿌린다는 미국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을 하는 사람들은 과연 모두 독특하고 매력적이었고, 그들의 이력과 사연도 흥미로웠다. 특히 뉴욕의 도시텃밭과 그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는 왠지 모를 뿌듯함과 희망까지 안겨주었다. 지은이 본인의 어릴 적 경험이나 의대생 시절 이야기도 재미있는 부분이었다. 그런 이야기꾼의 재능과 자기감정, 경험을 편안하게 드러내는 글쓰기 방식 덕에 제법 어렵고 학술적인 내용이 사람 사는 이야기 속에 잘 녹아들어가 있다.”

〈책속에서〉
“이 책은 지속 가능한 농업의 과학과 기술이 건강과 치유에 관해 가르쳐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탐구한다. 그와 같은 탐구는 워싱턴 주에 있는 생명역동농업 농장을 찾아가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나는 그곳에서 건강한 흙과 건강한 몸의 심오한 연결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오자크 산맥에 있는 목장으로 가서, 무뚝뚝한 미주리 주 사람이 소를 키우는 기술에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아칸소 주에 있는 양계농장 두 곳은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것 중 가장 힘센 것 즉 스트레스에 대한 교훈을 주었으며, 캘리포니아 주의 포도원에서 쓰는 해충관리 방법은 암을 대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해주었다. 뉴욕 시 브롱스의 주민 공동 텃밭은 시내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 농산물 자체의 영양 가치를 훨씬 넘어서서 주민 건강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허브농장에서는 건강하게 나이 든다는 것과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의 비결을 배울 수 있었다.”

출판사 서평

농장, 목장, 양계장, 와이너리, 도시텃밭까지 미국 각지의 농장 여섯 곳을 찾아가
현대의학이 농업에서 배울 것은 무엇인지 탐구하다
미국 내 화제의 책 〈밀림 효과 jungle effect〉 저자의 두 번째 책


미 명문 브라운 의대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캠퍼스의 가정의학과 교수로 있는 저자가, 2년에 걸쳐 뉴욕 시와 워싱턴, 미주리, 아칸소, 캘리포니아 주의 이름난 농장 여섯 곳을 찾아가 머물며 농부들을 인터뷰했다. 생태농장, 목축업, 와이너리와 허브농장, 대도시 도시텃밭을 일구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농업의 과학기술, 그와 관련된 의료계의 흥미로운 연구 성과들을 소개하고, 농장과 연결하는 치유 비결을 찾아 자신과 자신의 환자들의 치유 과정에 도입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가정의학과 의사의 오래된 친구 ‘농사’

키부츠 협동농장 열풍이 불던 1960년대 미국, 지은이의 부모 역시 그 열풍에 합류했다가 어느 키부츠의 일꾼용 오두막에서 저자를 낳았다. 미국으로 돌아온 부모는 대학원 공부를 시작했고 뉴욕 주에 있는 15만여 평 농장을 전 재산을 들여 사들였다. 지은이는 농장에서 자라던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텃밭을 가꾸며 농업과 꽤 가까운 인연을 맺어 왔지만, 이 책을 쓰게 된 직접적 계기는 헌책 바구니에서 우연히 발견한 농업서《흙의 영혼 The Soul of Soil》을 읽으면서였다.
그레이스 거셔니와 조 스마일리가 쓴 토양관리가이드북《흙의 영혼》에서 묘사하는 토양과 미생물, 식물 간의 영양소 교환은 인체의 장기에서 이루어지는 것과 흡사했다. 인체처럼 토양도 세균과 균류에 의존하며, 토양과 인체의 화학적 구성도 비슷했다. 인체의 기본 요소인 탄소와 질소, 미네랄과 비타민은 모두 토양에서 나온다는 사실은 인간의 몸은 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말이나 다름없었다.
농업과 의료의 이 같은 연관성에 매료된 지은이는 각종 농업서와 논문과 보고서를 탐독하면서 활력을 잃어버린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고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농업에서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흙과 동식물, 농부가 건강할 수 있는 농장 시스템이 자신과 환자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여행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현대의학이 지속가능한 농업에서 배울 점은 무엇인가

애초 농사와 의료는 “태어나고 자라고 죽고 부패하는 순환 과정에서 자연의 작동을 돕고 개입함으로써 개인과 사회를 유지시키는” 공통된 역사를 가져왔다. 그러나 17세기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의 “어려운 부분을 여러 부분으로 분할하라. 문제를 풀 수 있을 정도로 필요한 만큼 잘게 쪼개라”는 선언처럼, 르네상스 시기부터 환원주의적인 접근법에 따라 각자의 길을 떠나게 된다. 근대농업은 단일품종 대량 재배와 화학물질 사용으로 생산량 증대라는 목적으로, 의료는 작은 부분의 건강문제로 쪼개고 또 쪼갠 건강문제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다가 결국 현대 농업과 의료 모두 더 이상의 ‘건강’을 ‘수확’할 수 없는 지점에 이르고 말았다.
증상별로 잘게 쪼개 질병을 정복하려는 현대의학은 이미 그 한계를 무기력하게 자각하고 있다. 계절과 조화를 이루는 식사를 하고, 땅과 밀접하게 연결된 음식 문화를 이어가는 다른 사회의 전통 문화를 소개하는 저자의 첫 저서《밀림 효과Jungle Effect》도 현대의학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건강과 치유에 대한 더 나은 접근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물이었다. 저자의 진료실에서도 이는 일상적이었다. 수없는 검사와 투약으로도 건강을 회복하지 못한 각종 환자들이 가정의학과를 찾아왔다. 진단과 검사 상으로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 낫지 못하는 환자들로 고심하던 차에 몸은 곧 흙이라는 저자의 깨달음은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현실이었다.
지은이는 새로운 농사의 세계를 발견하게 해주고 영감을 불어넣은 농업서의 저자들을 직접 만나거나 책으로 접했고, 미국 각지의 다양한 형태의 농장 6곳을 2년여 동안 수시로 찾아가 머물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과학기술들을 탐구했다. 생명역동농법(Biodynamic) 농장, 소 목장, 양계농장, 와인을 만드는 포도농장, 하이드로졸 등을 증류하는 허브농장, 뉴욕 시 브롱스 지역에 광범위하게 펼쳐지고 있는 도시텃밭 같은 곳들이었다.

건강이라는 복잡한 퍼즐은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

책에서는 여섯 농장에서 펼쳐진 농사법들, 특히 흙과 동식물이 질병과 해충으로부터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고 되찾는지를 보고 들은 의사가 인체의 건강과 치유를 위한 접근법으로 탐구하는 과정이 펼쳐진다. 망가진 농장 터를 생명력 넘치는 건강한 땅으로 일군 생명역동농업 농장 ‘주빌리 농장’은 첫 진료에서 50대 중반으로 보였지만 차트엔 40세로 적혔던 환자 ‘앨리’가 다시 젊음을 회복하는 치유법을, 미주리 주의 로킹H 목장은 프랭키라는 아기 환자를 건강하게 키우는 법을, 아칸소와 하트랜드라는 두 양계 농장을 통해서는 직장이나 가정에서 지독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상반된 증상을 보이는 ‘칼’과 ‘마이크’라는 환자를 통해 스트레스 관리법을, 방울뱀이 기어 다녀도 놔두는 스크라이브 와이너리에서는 식도암을 앓는 환자 ‘대바’의 통합적 암 치료에 대해, 모닝 미스트 허브농장에서는 식물의 성질과 흡사한 인체 본연의 건강미와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에 대해서, 뉴욕 시 브롱스 지역에 광범위하게 조성된 도시텃밭, 라 파밀리아 베르데에서는 식품사막화 되는 대도시에서 도시농업이 지역민들의 건강에 어떤 효과를 가져왔는지를 탐구했다. 여섯 농장 이야기와 그곳에서 얻은 치유에 관한 통찰들은 전문적인 농업과 의료 지식과 함께 어우러지면서도 건강을 위해 일반인들이 읽기에도 무리 없이 꽤나 목가적이며 유머러스하다. 각 장에는 꼼꼼하게 달아둔 실용적인 팁tip들로 가득하다.

건강은 검사로 알아낸 수치로 주어지지 않는다. 감정과 정서는 어떠한지, 통증과 에너지 레벨은 어느 정도인지, 수면의 질은 어떤지, 식사와 인간관계, 운동, 사는 곳의 환경 등 그 모든 것이 복잡하고 역동적으로 빚어낸 결과물이 바로 건강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복잡한 건강의 퍼즐 조각들을 어떻게 맞출 수 있을까? 지은이는 농장을 통해, 수확물만이 아닌 흙과 생태계 전체를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개입하는 전체론적(홀리스틱) 농업이 그대로 인간의 건강을 위해서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과 멀어진 삶을 농업이나 농장과 연결해 가까워질수록 건강할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신토불이’ 같은 흔히 듣던 말처럼 들리지만, 이를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란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젊음을 잃고 균형을 회복해야 한다면, 부엌 찬장이나 출근 가방이 작은 약국으로 둔갑하고 병원에서 더 받을 검사도 없다 느껴진다면, 어디서부터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게 건강의 퍼즐이 엉클어졌다면 지은이의 말에 귀 기울여봄직 하다. 농장에서 배움을 얻기 전에도 진료실에서 일반적인 의료의 범위를 넘어서는 다양한 시도들을 해왔지만 지금도 여전히 생의학에 굳건한 뿌리를 둔 의사가 받아들일 수 있는 퍼즐의 조합, 바로 ‘농장’ 또는 ‘농업’과 연결되는 삶 말이다.

하버드 의학박사의 건강을 위한 한 가지 제안

책의 원제는 파머콜로지Farmacology는 Farming(농업), Pharmacology(약리학), Ecology(생태학)를 의미하는 조어다. 저자가 말하는 ‘파머콜로지= 지속 가능한 농업의 약리 작용’ 효과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의 처방은 이렇다. “자신의 건강에 기여하는 모든 ‘대화들’을 보여주는 개인적인 건강 지도를 만들 것”. 건강 지도란 가족과 내가 소속되거나 관계된 집단, 물리적인 환경, 취미생활, 내 몸에 투입하는 모든 것들, 몸의 감각적인 체험, 수면, 기분, 기억, 소화, 섹스, 또한 내부와 외부 세계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대화로서 수면과 음주의 관계, 소화와 직장 스트레스의 관계 등을 적는 것이다.
건강지도는 자기 건강에 무엇이, 어떤 도움이 필요한지를 알게 한다. 먼저 건강지도를 그려본 뒤에 생태적으로 사고하는 의료인을 찾아가면 건강과 치유에 더 확실한 도움이 된다는 게 저자의 지론이다. 마지막으로는 농업으로 눈을 돌려보라는 것이다. 도시에 살더라도 농장 판매대나 파머스 마켓, 농산물 꾸러미처럼 농장과 연결된 먹거리를 사먹고, 공동체지원농업 같은 농업단체에 가입하고, 직접 요리하고, 착한 소비와 투표를 통해 건강한 농장 네트워크를 성장하도록 돕고, 생태적으로 생각하는 농부 세대가 더 많이 늘도록 지원한다면 개인과 사회, 지구 전체가 건강해질 것이라고. 의료 역시 똑같은 목표와 상상력을 들여와야 할 때라고.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2371384
발행(출시)일자 2015년 11월 25일
쪽수 368쪽
크기
152 * 225 mm / 52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Farmacology/Miller, Daph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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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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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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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의사에게 가르쳐준 것
하버드 의학박사가 농장에서 찾은 치유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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