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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로부터의 자유

마이클 가자니가 지음 | 박인균 옮김 | 추수밭 | 2012년 09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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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2355902(8992355904)
쪽수 365쪽
크기 153 * 224 * 30 mm /6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간의 뇌와 정신을 연구하는 세계적 뇌신경과학자이며 심리학자이자 사상가로 인지신경과학이라는 2세대 인지과학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마이클 가자니가의 『뇌로부터의 자유』. 최신 뇌과학부터 심리학, 인류학, 물리학, 윤리학을 넘나들며 '뇌의 자유의지'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법정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한 뇌 결정론의 허상을 폭로하면서 인간은 누구나 책임 있는 행위자라는 사실을 역설한다.

저자소개

저자 : 마이클 가자니가

저자가 속한 분야

마이클 가자니가 저자 마이클 가자니가는 인간의 뇌와 정신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뇌신경과학자이자 심리학자, 사상가로 인지신경과학이라는 2세대 인지과학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분리 뇌 연구로 좌우 뇌가 어떻게 소통하는지를 밝히는 데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뇌의 사회적, 법적, 철학적 함의를 연구하는 신경윤리학으로 활동의 폭을 넓히고 있다. 1961년 다트머스대학을 졸업하고 1964년 캘리포니아공과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세계적인 생물학자이자 심리학자인 로저 스페리에게 수학했다. 다트머스대학 심리학과 교수와 인지신경과학센터 소장, 미국 심리학회장, 미국 대통령 생명윤리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지금은 산타 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그곳에서 인간의 정신에 대해 연구하는 SAGE센터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가자니가는 뛰어난 대중 강연과 왕성한 저술 활동으로도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The Social Brain'(1985), 'Mind Matters'(1989), 'Nature’s Mind'(1994), 'The Ethical Brain'(2005), 'Human'(2008) 등이 있다. 특히 인간의 뇌와 정신에 관한 학문을 집대성한 The Cognitive Neurosciences 시리즈는 전공자들 사이에서 그 분야의 백과사전으로 통한다. 그의 이러한 학문적 성과는 The Brain and The Mind라는 TV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제작되어 대중에게도 소개된 바 있다. 2008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열린 <월드 사이언스 포럼>에 초청되어 뇌과학과 사회의 관계에 대해 강연하기도 했으며, 그의 저작물 중 《왜 인간인가?》(Human)와 《윤리적 뇌》(The Ethical Brain)가 국내에 번역되어 있다. 특히 《왜 인간인가?》는 인간이 인간인 이유에 대해 그동안 인류가 파헤쳐 온 각 분야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 역작으로, 학계와 대중 사이에서 인간과 뇌, 인간의 미래에 대한 가장 완벽한 보고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이클 가자니가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역자 박인균은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며 LPT 온라인 번역 교육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이클 가자니가의 《왜 인간인가?》(정재승 감수)를 비롯해 《엄마 미안해》 《9/11 테러 리포트》 《에스퀴스 선생님의 위대한 수업》 《베르메르의 모자》 《가위바위보》 《아이 머리에 불을 댕겨라》 《오리진》 《착각의 심리학》 등이 있다.

박인균님의 최근작

목차

*프롤로그­뇌에게만 책임을 지울 수 없는 이유

1장 우리는 누구인가? / 인간 뇌의 비밀
뇌의 발달
“어디서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 “뇌는 부위별로 코드화되어 있다”
경험과 학습 능력
뇌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따로 있다 / 밑그림은 유전자가, 색칠은 경험이 / 학습된 선천성
호모 사피엔스로 가는 길
두 발 보행이 일으킨 기적 / 뇌의 크기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문제들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인간 뇌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 문제는 연결이다 / 뉴런에도 개성이 있다 / 폰 에코노모 뉴런의 비밀
우리는 똑같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2장 의식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 분산된 뇌와 의식의 탄생
뇌의 국소적 기능
무의식 세계의 발견
뇌 환자의 행동 패턴
인간이 선천적으로 뱀을 피하는 이유
뇌 분리하기
오른쪽 정신, 왼쪽 정신
좌와 우를 넘어
뇌에서 의식이 만들어지는 과정
뇌가 기능을 분산 처리하는 이유
누가 혹은 무엇이 의식을 통제하는가?

3장 우리는 우리를 어떻게 아는가? / 의식의 통합자, 해석기
더디게 작동하는 의식
뇌는 의식하기 전에 처리한다
좌뇌의 놀라운 작화 능력
해석기가 작동하는 방식
딱 입력된 정보만큼만 쓸모가 있다
해석기 오작동
임기응변의 대가
이 모든 결과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4장 무엇이 우리의 행동을 조종하는가? / 자유의지와 뇌과학
뉴턴이 창조한 세계의 불편한 진실
결정론적 세계에서 자유의지는 가능한가?
장기 기상 예측이 불가능한 이유
양자역학, 벌집을 들쑤시다
창발, 물리학을 새로 쓰다
의식은 어떻게 ‘창발’되는가?
자동차 바퀴만 연구해서는 교통상황을 알 수 없다
창발 시스템이 답이다
뇌는 정신을 낳고, 정신은 뇌를 움직인다

5장 우리는 어떻게 더불어 사는가? / 사회적 뇌와 도덕의 탄생
사회적 행동의 기원
뇌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
경쟁과 협력이 뇌를 키운다 / 무리가 커지면 뇌도 커진다 / 사라진 방랑벽
진화의 궤도에 올라탄 사회적 뇌
볼드윈 효과 / 유전적 동화와 생태 지위 구성 / 원숭이 사회에도 경찰이 있는 까닭 / 야생 인간 길들이기
‘뼛속까지’ 사회적인 뇌
마음이론 / 거울 신경 / 거울 반사 시스템 / 모방과 흉내 내기
‘날 때부터’ 도덕적
도덕적 직관 / 트롤리 문제 / 도덕적 감정
우리 안에 존재하는 5가지 도덕 모듈
도덕적 판단과 뇌 기능
도덕 회로가 작동하는 방식

6장 우리가 법이다! / 뇌로부터의 자유
중국 문명과 그리스 문명의 결정적 차이
내 탓인가, 뇌 탓인가?
뇌 영상이 판결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뇌의 개인차 문제 / 뇌 영상의 한계 / 마음 읽기
법정에서 편견의 문제 : 판사, 배심원, 변호사
어떻게 처벌할 것인가?
처벌의 딜레마 : 말 따로 행동 따로
풀리지 않는 문제 : 개인인가, 사회인가
섬세한 균형이 필요할 때
자유와 책임은 내게 있다, 나의 뇌가 아니라

*에필로그­우리는 사람이지, 뇌가 아니다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히틀러의 뇌를 연구하면 홀로코스트를 막을 수 있을까?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리처드 도킨스는 인간을 운명이 결정된 기계 장치로 보는 계몽적 과학관을 대표하는 인물로, 이것이 암시하는 바를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 우리는 왜 반사회적 행동을 한 이들을 처벌하는가? 왜 이들을 그저 교정이 필요한 사람들로 보지 않는가? 무엇보다, 차가 고장 나서 말을 안 들으면 수리를 하지 차를 손으로 때리고 발로 차지는 않지 않은가? (19쪽)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거듭 말하지만 뇌는 별 다섯 개를 단 장군 같은 존재가 중앙지휘본부에서 여러 뇌 시스템에 이런저런 명령을 내리는 방식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뇌에서는 ‘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지신경학의 아버지’ 마이클 가자니가의 도발적 주장,
“뇌 탓인가, 내 탓인가?”

검사 결과 뇌에 장애가 있다는 게 발견되면 사형 판결을 철회해야 할까?
정신지체장애자가 범죄를 저질렀다면 처벌보다는 치료를 해야 할까?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 것은 정말 뇌의 작용 때문이기만 할까?

세계적인 뇌신경학자이자 사상가로까지 불리는 마이클 가자니가가 최신 뇌과학부터 심리학, 인류학, 물리학, 윤리학을 넘나들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뇌 결정론의 허상을 폭로한다.
인간은 뇌 이상의 그 무엇으로, 뇌를 넘어서야 진짜 인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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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로부터의 자유 gz**e1 | 2012-11-0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제가 읽었던 뇌에 대한 책 중 가장 최근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책으로 생각됩니다.좌내와 우뇌를 연결하는 뇌량을 잘라낸 사람들을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새로운 사실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좌외와 우뇌가 신체의 좌,우 반을 관장한다는 사실이외에 다른 분석적 역활이나 판단하는 역할이 구분한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그러한 사실은 인간의 사고기능이 전신적이나 영적인 부분보다는기계적, 더우기 최신의 컴퓨터처럼 다양한 부분의 동시적인 처리에 의한 결과라는 것이 놀랍습니다만저 역시 현재까지 삶을 살아오... 더보기
  • 인간은 뇌로 환원될 수 없는 정합적 존재다. 이것이 인지신경학의 아버지 마이클 가자니가가 이 책 《뇌로부터의 자유》(추수밭, 2012)에서 주장하고픈 가장 핵심적인 명제에 해당한다. 무엇이 우리의 생각, 감정, 행동을 조정하는가? 과학의 물을 조금이라도 마신 이는 금방 '뇌'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렇다면, 즉 뇌가 정신을 좌우한다면, 인간이란 존재는 본질적으로 '자유의지가 없는 좀비'와 다를 바 없는 것인가? 이에 대해 '그렇다'라고 거침없이 답하는 뇌과학자들도 있지만, 마이클 가자니가는 이런 '뇌결정론자'들에게 뇌의 물리적 결정을... 더보기
  •      근대를 낳은 계몽주의는 무엇보다 인간의 발견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중세의 신분제에 억눌려 있던 인간들은 근대가 가져온 빛을 통해 처음으로 그들 모두가 하늘로 부터 모두 동등하다고 권리를 인정받은 존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혈연으로 부터 자유로운 오로지 자신의 능력에 따라 그 존재가치를 인정받는 진정한 인간의 발견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인간과 더불어 발견된 것이 또한 자유였습니다. 모두가 다 같이 대등한 존재이니 더 이상 그 인간은 아무 것에도 구속받을... 더보기
  • 뇌로부터의 자유 zi**a | 2012-10-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가자니가와 만나는 두 번째 책, 벌써 이전의 책인 "왜 인간인가"는 까맣게 잊었지만 글쓰기 스타일을 보니 어렴풋이 예전에 읽은 내용이 기억나는 듯. 뇌신경학의 개척자이자 권위자에게 기대할만한 뇌과학의 최신 소식이나 실험 결과가 담겨있진 않지만 뇌신경학의 토대 위에 인간의 가치와 윤리를 새롭게 정의하기 위해 신경학을 넘어 진화론, 물리학, 심리학 실험들, 그리고 마이클 센달의 '정의란 무엇인가'에 등장해 유명해진 트롤리 실험과 철학적 사유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통섭을 통해 뇌신경학이 인간 두뇌의 결정론적 성격을 강조하면서 빠져있... 더보기
  •         뇌로부터의 자유    결정론   전체적인 느낌부터 먼저 말하겠습니다.  제 예상을 벗어난 책이었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 결정론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뇌에 관련된 것도 뇌 결정론 입장을 옹호하고 있었습니다.      결정론[ de...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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