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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열매

날개달린 그림책방 39 | 미야자와 겐지 컬렉션 2
미야자와 겐지 지음 | 박종진 옮김 | 오이카와 겐지 그림 | 여유당 | 2020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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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2351898(8992351895)
쪽수 48쪽
크기 242 * 259 * 10 mm /43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いちょうの實 / 宮澤賢治/作 及川賢治/繪
상품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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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42 * 259 * 10 mm / 434g
제조일자 2020/11/25
사용연령 6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여유당
AS책임자&연락처 02-326-2345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 모서리가 날카로우니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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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비에도 지지 않고』에 이은 미야자와 겐지 컬렉션 둘째 권
한 그루 은행나무에서 길어 올린 자립과 이별의 순간!
자연과의 교감을 중시하고 죽음이 끝이 아니라고 믿었던 미야자와 겐지의 철학과 섬세한 감성, 탁월한 상상력과 언어 감각이 빚어낸 걸작이다. 은행나무를 어머니로, 은행 열매를 아이로 빗대어 삶의 통과의례인 ‘자립’과 ‘이별’의 순간을 슬프고도 아름답게, 뭉클하고도 경쾌하게 펼쳐냈다.

올해 태어난 천 명의 은행 아이들이 한꺼번에 여행을 떠나는 날, 어머니 나무는 너무 슬퍼서 황금 머리카락을 모조리 떨군 채 말이 없고, 아이들은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기대로 시끌벅적 이야기를 나눈다. 마침내 북풍이 불어오자 아이들이 비처럼 뛰어내리고 어머니 나무는 죽은 듯이 서 있다.

이별함으로써 아이들은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고, 어머니 나무는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할 수 있다. 길을 안내하는 북풍이 있고 온 힘을 다해 눈부신 빛을 던져 주는 해님이 있으니, 그 길이 결코 외롭지 않을 것이다. 자연의 섭리를 따르며 자기 역할에 충실한 은행나무의 삶은 언젠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아이들과, 아이들을 떠나보내야 하는 우리 모두를 위로하고 격려한다.

이름이 같은 오이카와 겐지의 단순하고 절제된 그림, 박종진 번역자의 정갈한 우리말이 만나서 은행 아이들과 어머니 나무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며 오래 들여다보게 되는 『은행나무 열매』, 단행본 그림책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작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초등 교과 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2학기 통합 2. 가을아 어디 있니

상세이미지

은행나무 열매(날개달린 그림책방 39)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올해는 황금색 아이들이 천 명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이들 모두 한꺼번에 여행을 떠납니다.
어머니는 그것이 너무 슬퍼서 부채 모양 황금 머리카락을
어제까지 모조리 떨구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은행나무를 어머니로, 은행을 아이로 의인화하여
부모에게서 독립하는 순간을 섬세한 언어로 빚어낸 작품!

90여 년 전 어느 가을날, 미야자와 겐지는 노랗게 빛나는 은행나무의 잎과 열매가 우수수 떨어지는 모습에서 우리 삶의 통과의례인 ‘자립’의 순간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은행 열매를 아이로, 은행나무를 어머니로 의인화해 은행 아이들이 여행을 떠나는 날의 새벽부터 한낮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아이들과 어머니의 마음을 섬세하고도 명징한 언어로 이야기를 펼쳐 나갑니다. 어머니 나무와 이별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 자신의 길을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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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나무 열매 to**a83 | 2020-11-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은행나무를 어머니로, 은행을 아이로 의인화하여부모에게 독립하는 순간을 섬세한 언어로 빚어낸 작품  언젠가는 아이들을 떠나보내야하는 부모들에게위로와 격려를 담아 낸 그림책       연한 도라지 꽃잎 같은 오묘한 빛으로 물들기 시작한투명한 새벽 은행나무 열매들은 잠에서 깨어납니다.  오늘이 바로 은행나무 열매들이 어머니인 은행나무를떠나 여행을 가는 날입니다.         어머니인 은행나무는 너무 슬퍼 어제까지... 더보기
  • 가을이 깊어갑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보고 가을을 느끼는지요? 저는 가을이 왔구나! 라고 느끼는 것은 교정에 있는 은행나무를 볼 때입니다. 수북히 달려 있는 노란잎을 볼 때 가을을 상징하는 색, 노란색을 떠올립니다. 저는 초등교사입니다. 지금까지 일곱 군데 학교를 옮겨 다녔습니다. 그중에 지금 근무하고 있는 곳에서 가을을 마음껏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 정문부터 가을을 알려주는 노란 은행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 일찍 동쪽 바다에서 떠오른 해가 살짝 빛을 비추는 아침 등교 시간, 긴 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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