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왜 잘 웃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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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왜 잘 웃지 않을까》는 정말 남자가 왜 여자보다 잘 웃지 않는가에 대한 이유와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는 이유, 동물도 꿈을 꾸는지, 일주일이 7일인 이유와 얼룩말의 얼룩은 어떻게 생기는 지 등 과학상식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 이 책에 수록되지 않은 질문과 답은 www.3sat.de/nano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작가정보
엮은이 양카 아렌스, 마쿠스 파이크, 마이케 스로비히.
여러 미디어 관련 분야에서 과학과 기술 전문 프리랜서 저널리스트로 일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모두 3sat의 〈나노〉 편집부에서 일하고 있다.
저자(글) 마쿠스 파이크
목차
- 들어가는 말
제1장 피부와 털
001 소름은 왜 돋을까?
002 문신은 왜 평생 몸에 남아있을까?
003 왜 남자들에게도 젖꼭지가 있을까?
004 어떤 사람들은 왜 남들보다 간지럼을 잘 탈까?
005 목욕을 하면 피부가 왜 쭈글쭈글해질까?
006 동물들은 겨울에 어떻게 털갈이를 할까?
제2장 물과 건조
007 비누로 씻으면 왜 깨끗해질까?
008 바닷물은 왜 짤까?
009 물에 젖은 종이는 왜 쭈글쭈글해질까?
010 물이 몸에 닿으면 왜 축축한 느낌이 들까?
011 얼음은 어떻게 물 위에 뜰까?
012 축구공은 왜 젖은 잔디밭에서 더 빨리 굴러갈까?
013 샤워 커튼은 왜 항상 욕조 안쪽을 향해서 펄럭일까?
014 밀물과 썰물은 바다에서만 일어날까?
015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빨리 언다는 것은 사실일까?
제3장 감각과 지성
016 박쥐들은 왜 거꾸로 매달려서 잠을 잘까?
017 술을 마시면 왜 취할까?
018 여자는 정말 남자보다 방향감각이 둔할까?
019 총알이 지구를 돌아 뒤통수에 맞으려면 얼마나 빨라야 할까?
020 복제와 쌍둥이는 어떻게 다를까?
021 잉카인은 아직도 살아있을까?
제4장 형태와 색채
022 적포도주는 왜 붉은색일까?
023 꽃의 색은 어디에서 올까?
024 선물용 리본은 왜 가위로 위를 훑어내려가면 고불고불하게 말릴까?
025 라 올라(파도타기 응원)는 어떻게 생길까?
026 산의 높이는 어떻게 측정할까?
027 대륙을 이동시키는 것은 무엇일까?
028 왜 달걀은 삶으면 단단해지고, 감자는 부드러워질까?
029 달걀은 어떻게 생길까?
제5장 소리와 공기
030 딸꾹질은 어떻게 생길까?
031 무엇이 스트라디바리우스를 그토록 특별하게 할까?
032 변성기 때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033 왜 위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까?
034 목이 쉴 때 목 안과 후두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035 목소리로 유리를 깨뜨릴 수 있을까?
036 레이더와 해저음향탐지기는 어떻게 작동하는 것일까?
제6장 에너지원과 에너지
037 DNA는 염기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도 왜 산성일까?
038 지네는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까?
039 비타민 C는 왜 우리 몸에 중요할까?
040 통밀빵을 먹으면 왜 뱃속이 더 오랫동안 든든할까?
041 ‘스윙바이 방식’으로 나는 우주탐사선은 어떻게 에너지를 공급받을까?
042 은행나무 징코빌로바란 무엇이며 어떤 약효가 있을까?
043 꿀벌들은 어떻게 꽃가루를 모을까?
044 알코올프리 맥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045 케첩은 왜 그렇게 병에서 잘 나오지 않을까?
046 샴페인병에 숟가락을 꽂아놓으면 샴페인이 정말 더 오래갈까?
047 코카콜라에는 어떤 성분이 들어 있을까?
048 모유는 어떻게 생길까?
049 자동차배터리는 어떻게 작동할까?
050 지구자기장에는 왜 극이 여러 군데 있을까?
제7장 친구와 적
051 양파를 썰 때면 왜 눈물이 나올까?
052 항생제는 왜 세균은 공격하면서 사람의 세포는 공격하지 않을까?
053 웃음은 왜 전염될까? 남자는 왜 여자보다 잘 웃지 않을까?
054 재채기는 왜 하는 걸까?
055 울제품을 입으면 왜 따끔따끔할까?
제8장 필연과 운명
056 달걀은 왜 전자레인지 안에서 터질까?
057 아스파라거스를 먹고 나면 왜 오줌냄새가 더 지독할까? 왜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을까?
058 유대동물은 배설물을 어떻게 처리할까?
059 상처에 소금을 뿌리면 왜 따가울까?
060 단것은 왜 찐득찐득할까?
제9장 가상과 실재
061 체지방 측정저울은 어떻게 작동할까?
062 ‘체감온도’란 무엇일까?
063 꿈 속에서 시간은 어떻게 흘러갈까?
064 동물들도 꿈을 꿀까?
065 거울 속에서는 좌우가 바뀌는데, 왜 위아래는 바뀌지 않을까?
066 커피나무 열매를 콩이라고 부를까, 견과류 또는 버찌라고 부를까?
067 남자는 여자보다 술이 더 세다?
068 소금은 왜 화학조미료처럼 작용할까?
069 사람들은 왜 항상 잘못된 줄에 서서 기다릴까?
070 조개껍데기에서 들리는 바닷소리는 어디에서 날까?
071 사람들은 등 뒤의 시선을 어떻게 느낄 수 있을까?
제10장 천둥과 번개
072 백열전구는 왜 불을 켤 때 자주 끊어질까?
073 천둥번개가 치면 우유가 상한다는 게 정말일까?
074 날씨과민증이 있는 사람들은 정확히 무엇을 느끼는 걸까?
075 우박은 어떻게 생길까?
076 허리케인의 이름은 어떻게 지어질까?
077 번개는 어떻게 발생할까?
제11장 빛과 그림자
078 1주일은 왜 7일로 되어 있을까?
079 광마우스는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
080 계절은 어떻게 생길까?
081 태양전지는 어떻게 작동할까?
082 나무는 잎이 떨어져야 하는 시기를 어떻게 알까? 가을에 나뭇잎은 왜 여러 가지 색으로 물들까?
083 고양이의 눈동자는 왜 세로로 가늘게 변할까?
084 풀칠이 되어 있어서 저절로 붙는 편지봉투는 뜯을 때 왜 푸른 빛이 날까?
085 푸른 광다이오드는 어떻게 작동할까?
086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시력이 나빠질까?
제12장 공기와 비행
087 페로몬향은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을까?
088 우리는 냄새를 어떻게 맡을까?
089 뒤영벌은 어디서 살까? 그리고 어떻게 번식할까?
090 해양포유동물들은 어떻게 잠수병에 걸리지 않을까?
091 대륙검은지빠귀가 지저귀는 소리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
092 비행기는 어떻게 날까?
093 공기부양선은 어떻게 작동할까?
094 비행운은 어떻게 생길까?
제13장 흑과 백
095 생크림은 휘저으면 왜 굳을까?
096 얼룩말의 얼룩은 어떻게 생길까?
097 전화번호는 어떻게 정해질까?
098 고양이도 색깔을 볼 수 있을까? 사람은 어두운 곳에서는 왜 모든 물체가 회색으로만 보일까?
099 사람들은 왜 눈과 얼음 위에서 미끄러질까?
100 눈사태는 어떻게 일어날까?
출판사 서평
독일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방송된 100가지 우문현답의 향연!
《나노nano》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호기심을 자연과학, 정신과학, 의학 등에 대한 지식과 학술정보를 통해 풀어나가는 독일의 TV 교양프로그램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6시 30분에 독일 TV 방송국 드라이자트(3sat)에서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 《나노》는 약 3년 전부터 매주 한 번씩 〈아하〉라는 코너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품게 되는 궁금증과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고 있다. 이 코너는 풍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가 설 자리는 어디인지 깨닫게 해주고 있다. 이렇게 해서 모인 과학적 지식이 그 동안 상당한 분량에 이르러서 그 내용을 취합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내는 것도 가능해졌고, 실제로 《나노》의 애청자 중 한 명이 〈아하〉를 통해 방영된 질문과 대답을 정식으로 모아서 정리해보자는 아이디어를 보내와 이른바 《나노》시리즈가 출간되기 시작했다. 이것이 처음 국내에서 번역되어 2006년 4월에 출간된 것이 『나는 왜 이런 게 궁금할까』(플래닛미디어)이며, 이 책 『남자는 왜 잘 웃지 않을까?』는 그 두 번째 책인 것이다.
시리즈의 각 권에는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본 적이 있을 법한 100쌍의 질문과 대답이 담겨 있다. 질문은 단순하고 우습기까지 하지만, 답변은 명쾌하면서도 진지하고 상당한 과학적 수준을 갖추고 있다. 1차적인 소재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현상들이지만, 적용하고 풀어내면서 밝혀지는 세계는 천문학에서 지질학, 동물학, 의학, 분자생물학과 양자역학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고 심오한 최신과학의 세계인 것이다. 그럼에도 이 책의 답변들은 결코 난해하지 않으며, 이런 생소한 분야들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별도의 용어해설도 해주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알기 쉽고 재미있게만 답하는 것은 아니다. 이 책들은 우리 생활 속에서 응용되고 있는 과학지식의 배경과 구체적인 원리를 상당히 깊이 있게 소개하고 있으며, 독자들이 더 깊은 사유의 단계로 나아가게 돕고 있다. 그럼으로써 단지 학문의 한 분야로서 생활과 동떨어져 있고 어렵고 지루한 과학이 아닌, 재미와 신기함으로 가득 찬 과학 본연의 세계를 다시금 접하게 하고 있다. 1차적인 소재는 단순한 일상의 현상들이지만, 적용하고 풀어서 밝히고 있는 세계는 분자생물학에서 양자역학에 이르기까지 심오하고도 새로운 분야들이다. 분명 이 책은 과학적 사유의 기쁨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 알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알고 있었지만 오랫동안 맛보지 못한 모든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빨리 언다고?” 기상천외한 일상 속의 과학세계!
남자는 왜 여자보다 잘 웃지 않을까? 오늘날에도 남자는 확실히 여자들보다는 덜 웃는 편이지만, 고대나 원시사회에서는 더욱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인간의 세계뿐만 아니라 동물의 세계에서도 웃음은 사회적?집단적 관계의 산물이다. 심지어 간지럼을 타면서 웃는 웃음도 그렇다. 홀로 돌아다니며 사냥을 하거나, 오늘날로 치면 몇몇 동료들과 주로 어울려 시간을 보내는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은 가족의 단결과 유지를 위해, 혹은 혈족 내에서의 생존을 위해 가족?친지?이웃과 부대끼며 훨씬 더 많은 웃음을 필요로 했다. 만일 요즘 남자들은 곧잘 웃는다고 생각된다면, 사회구조의 변화에 따른 것이거나 혹시 여자들도 이 생존 경쟁에 뛰어들면서 덜 웃게 된 것은 아닐까?
뜨거운 물이 찬물보다 더 빨리 언다? 말도 안 되는 일이다, 라고 음펨바의 선생님도 생각했다. 아프리카의 작은 소년 음펨바는 실험 중에 이런 사실을 발견하고 선생님께 이런 말을 했다가 ‘음펨바식 공식이냐’ 하며 놀림을 들었다. 그러나 음펨바는 후에 박사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주장이 옳았음을 증명했고, 이후 이 현상에는 ‘음펨바 효과’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자는 여자보다 술이 더 세다? 사실이다. 그러나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남자의 체중이 더 많이 나가기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체중에 비례한 알코올 분해율은 여성이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은 체지방 수치가 높고 근육이 적기 때문에, 마신 술을 남자보다는 천천히 분해한다. 또한 남성과의 호르몬 차이 때문에 여성의 간은 남성의 간에 비해 더 많이 상한다. 실험에 의하면 여성의 뇌는 남성보다 2배나 빨리 알코올에 의해 손상된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이 책은 페로몬향이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는지, 박쥐는 왜 거꾸로 매달려서 잠을 자는지, 지구를 돌아 뒤통수를 맞히는 총알이 있을 수 있는지, 세계 최고의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세계적인 탄산음료 코카콜라의 비밀은 무엇인지 등,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흥미로워할 만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2326223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9월 10일 | ||
쪽수 | 282쪽 | ||
크기 |
153 * 224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나는 왜 이런 게 궁금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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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저자명 | Warum Manner weniger lachen/Arens, Jank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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