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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세력을 능멸하고 고수를 조롱하며 타짜를 물 먹이고 큰 손을 역이용하며 이 바닥 선수들과 기술자들을 교묘하게 따돌리는 단순 명쾌하고 놀라운 실전 기술들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먼저 불패의 비책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사전에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그런 다음 상한가의 유형을 3가지 형태로 나누어 자세하게 정리하였으며, 유형별 92개 차트와 유형별 57개의 차트를 통해 상한가 종목과 급등주의 각종 속성을 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론적 분석뿐만 아니라 기술적 입체 분석이 곁들여 있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기본기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양장본]
작가정보
목차
- 시작하는 말
마음 다스리기 : 히말라야 도인에게서 배운 백전불패의 비책
1. 불패의 비책을 배우기 위한 성공의 전제 조건
시세란 무언인가?
비책을 배우기 전에 반드시 독자가 지켜야할 여섯 가지 전제조건
상한가 공략 전 독자가 해야 할 3단계 준비작업
마음 다스리기 : 그들의 심리 메커니즘에 대한 소고
2. 시장에는 어떤 유형의 상한가가 존재하는가?
기술적 성격의 단발성 상한가
세력의 물량매집에 의한 상한가
재료를 등에 업은 상한가
마음 다스리기 : 시세 속에 감추어진 논리와 비밀
3. 불패의 상한가 급소자리 공략 비책
유형별 92개 차트와 상한가 종목의 기본적 + 기술적 입체분석
마음 다스리기 : 이것이 바로 내가 가장 아끼는 불패의 필살기이다!
4. 불패의 급등주 급소자리 공략 비책
유형별 58개 차트와 급등주 종목의 기본적 + 기술적 입체분석
책 속으로
주식 투자자들의 꿈과 희망은 적은 종자돈을 가지고 큰 수익을 거두는 것이다.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피눈물 나는 분석과 노력과 열정, 그리고 여기에 더해 어느 정도의 운까지 따라줘야 한다.
그러나 대다수 투자자들은 열정만 가질 뿐, 제대로 된 공부나 분석을 하지 않고, 자신만의 원칙이나 기술적 노하우도 없이. 그저 단순한 감과 오기로 시장 분위기에 편승해 매매를 한다. 그나마 주식공부를 좀 했다는 사람들도 시중에 나온 기술적 분석 서적 몇 권을 읽고서 마치 천하를 얻은 것처럼 흥분하여 매매를 해보지만 결과는 역시 비참하다.
많은 시간과 비용, 각고의 노력 끝에 만들어진 자신만의 특화된 불패의 기술이 아니기에, 각종 루머나 검증되지 않은 소문, 의도적으로 노출된 첩보나 신문기사, 혹은 증권정보 사이트나 유료정보 등에서 제공하는 거짓되고 과장된 분석에 입각해 투자를 하다 보니, 항상 거의 최상투 꼭지에서 투자하여 낭패를 보다가 마침내 깡통을 차고 절망과 좌절 속에서 세상을 원망하며 쓸쓸히 떠나는 곳이 바로 이 바닥인 것이다.
왜 개미들에겐 허구한 날 이렇게 절망적인 과정이 되풀이 되는 걸까?
불패의 비책 1권에 이어, 본서에는 그 절망적인 과정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놀라운 불패의 실전 매매비책들이 수록되어있다.
첫째 마당에서는...
불패의 비책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사전에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론으로
독자가 취해야 할 여섯 가지 전제조건과 3단계 준비 작업에 대해 기술했고
둘째 마당에서는...
상한가의 유형을 크게 3가지로 나누었다.
기술적 성격의 단발성 상한가 / 세력의 물량 매집에 의한 상한가 / 재료를 등에 업은 상한가. 그런 다음 각 상한가에 대한 성격과 매매전략을 자세히 다루었으며
셋째 마당에서는...
유형별 92개의 차트를 통해 상한가 종목의 기본적 분석은 물론
기술적 입체 분석을 곁들여 그 어떤 상한가 종목이라도
자유자재로 매매할 수 있는 불패의 상한가 급소자리 공략 비책을 수록하였고.
넷째 마당에서는...
유형별 58개의 차트를 통해 급등주의 적나라한 속성과
그러한 급등주를 초기에 발굴하여 최고점에서 매도하는
다양한 기술적 핵심 매매비책을 공개해 놓았다.
출판사 서평
표지의 캐치프레이즈인 “쾌도난마 (快刀亂麻)”와 “화룡점정 (畵龍點睛)”은 이 책을 가장 극명하게 표현해주는 말일 듯하다. 상한가와 급등주라는 관심의 대상을 주제로 잡은 것도 그렇지만, 칼로 명쾌하게 자르듯 설명하고 속 시원하게 요점을 찍어내어 군더더기 없이 풀어내는 저자의 독특한 스타일이야말로, 시장에 범람하는 온갖 주식 관련 서적과 뚜렷이 구별되는 지점이다. 세속적인 명성에 연연하지 않고 거시 - 미시적 주식 분석에 남다른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는 저자의 뚝심과, 주식에 관한 지식이나 비결은 그것이 구체적인 이익으로 환원될 때에만 비로소 가치를 갖는다는 확고한 신념은, 그의 책을 읽거나 그의 강연회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놀라운 ‘충성심’을 잘 설명해준다.
[ 결국 돈을 벌게 해주지 못하는 주식 이론이나 비결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
지난 해 연말에 출간된 불패의 비책 1권이 주식 매매의 타이밍에 대한 기술적 조언을 듬뿍 담고 있었다면, 비책 2권에서는 상한가와 급등주라는 특정의 대상에 초점을 확고히 맞추어 놓고, 이 둘을 취급할 때 빠지기 십상인 함정과 그 함정을 피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하고, 수익으로 직결되는 진정한 상한가와 급등주를 발견하고, 파악하고, 이용하는 요령을 가르치고 있다. 다수의 구체적인 사례 및 수많은 그래프나 뉴스 자료 등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 비책 1권이 나왔던 날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독자들과 전국의 서점들이 우리 출판사의 전화통에 불을 붙였었다. “2권은 왜 같이 나오지 않았나요?” “얼마나 기다려야 2권을 볼 수 있습니까?” “대체 2권은 왜 안 나오는 겁니까?” 이제 2권이 출간되었으니, 애타게 기다렸던 목마름을 푸시고 시원하게 돈 좀 버시기 바란다. ]
저자는 1권에서와 마찬가지로 각 Chapter 앞에다 “마음 다스리기”라는 이름의 수필을 선사한다. 초조하게 주식 시장을 지켜보고 이런저런 궁리를 하느라 머리를 짜내다가 삭막해진 영혼을 어루만져줄 뿐 아니라, 은연중에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가장 먼저 확립해야 할 정신적 자세”를 일깨워주기도 한다. 그래, 돈을 벌자면 지식 - 경험 - 책략 - 행운도 있어야겠지만, “늘 깨어 있으면서도 느긋하고도 여유 만만한 정신”또한 필수가 아니겠는가...
기본정보
ISBN | 9788992309028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1월 20일 |
쪽수 | 3021쪽 |
크기 |
230 * 18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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