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부의 진실을 말하다(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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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286398(8992286392)
쪽수	271쪽
크기	148 * 21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arren Buffett speaks : wit and wisdom from the world’s greatest inve / Buffett, Warr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경제/경영 > 재테크/금융 > 재테크 > 부자되는법

세계 최고의 투자 전략가 워렌 버핏이 말하는 삶의 철학과 성공의 핵심!

『워렌 버핏, 부의 진실을 말하다』는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의 말을 통해 삶의 지혜와 성공 투자 전략을 배운다. 워렌 버핏은 2008년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1위이다. 13년 동안 1위였던 빌 게이츠를 누르고 생애 최초로 최고의 부자가 되었다. 자신의 어마어마한 부와 명성에도 불구하고 항상 검소하고, 정직하며, 낙천적이고, 유머러스하다.

워렌 버핏의 '말' 속에는 그가 이루어낸 보석 같은 부의 진실이 녹아 있다. 본문은 워렌 버핏의 삶을 비롯해 인간관계, 경영, 투자 철학, 성공전략을 그가 인터뷰나 공식석상에서 했던 말을 인용해서 들려준다. 평생을 지켜온 삶의 철학과 원칙, 성공의 핵심을 보다 쉽고 간결하게 파악할 수 있다.

먼저 1부에서는 인생, 친구, 가족, 일, 경영으로 나누어 삶의 지혜를 전수한다. 그리고 2부에서는 성공투자와 기부로 나누어 투자 원칙을 전수한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며 기부를 실천하며, 돈보다 가치를 중요시했던 워렌 버핏의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다. 돈으로 쌓은 부(富)를 넘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부(富)의 진실을 만나게 된다. [양장본]

책 속으로

“나는 내 자신만의 내부적인 스코어보드를 갖고 있다. 다른 사람들이 싫어해도, 내가 좋다고 느끼는 일을 할 때가 행복하다. 내가 한 일을 다른 사람들이 칭찬해도, 내가 만족하지 못하면 행복하지 않다.”
- p51, ‘자기 자신을 믿어라' 中

“나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한 여성에게 우정을 어떻게 정의하느냐는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녀는 ‘그들이 나를 숨겨줄 수 있는 친구인가?’가 판단 기준이었다고 말했다.”
- p68, '참된 우정을 쌓아라' 中

한 대학원생이 직업 상담을 요구하자, 버핏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좋아하는 일과 존경하는 사람을 위해 일하는 것이 좋네. 뭔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기분 좋은 조직에서 일할 때,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네. 충고하건대, 자네 생각에 지금은 매우 힘들어도 참고 일하면 10년 후에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회사를 선택하거나, 혹은 지금은 보수가 적지만 10년 후에는 열 배를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로 회사를 선택하지 말게. 지금 즐겁지 못하면 10년 후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네. 그러니 자네가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게.”
- p115,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라' 中

“인생에서 성공의 열쇠는 누구를 위해 일할 것인가를 파악하는 데 있다”
- p115, '좋아하는 사람들과 일하라' 中

“주식투자에는 세 가지 기본적인 원칙이 있다. 그 원칙들은 결코 복잡하지 않다. 또 수학적인 능력도 필요 없다. 첫째는 주식을 기업의 일부로 간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주가의 오르내림을 적이 아니라 아군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용어는 ‘안전 마진(margin of safety)'이라는 것이다. 나는 100년이 흐른 뒤에도 이 세 가지 기본 원칙은 유효할 것이며 건전한 투자의 정석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 p148,‘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가져라’中

“나는 관심 있는 기업의 연례 보고서를 읽는 다. 그리고 그들의 경쟁 업체에 대한 연례 보고서도 읽는다. 그것이 가장 중요한 자료들이다.”
- p195,‘자료 조사를 철저히 하라’中 닫기

출판사 서평

세계 최고의 투자가 워렌 버핏의
삶과 철학, 성공 전략을 한 권으로 읽는다!

버핏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돈에 대한 것이 아니라 가치에 대한 것
버핏 본인만큼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또 있을까? 그러나 버핏은 책을 쓰지 않는다. 그가 정말 잘하고 좋아하는 일이 따로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현대 미국 사회의 투자 영웅이자 부의 상징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의 ‘말’을 통해 삶과 철학, 투자 원칙 등을 밝히고 있다. 전 코카콜라 사의 사장 돈 키오(Don Keough)는 “버핏의 삶에 대한 이야기는 돈에 대한 것이 아니라 가치에 대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버핏을 정확하게 잘 표현한 것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회장이자 버크셔 해더웨이 이사회의 이사인 빌 게이츠(Bill Gates)는 “워렌은 보통 사람들보다 앞서 생각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우리가 마음속에 새겨야 할 많은 금언들을 남긴다.”고 말했다. 이 책은 바로 우리가 ‘가치 있는 부’를 쌓기 위해 주목해야 할 버핏의 ‘명언’들은 모아놓은 것이다.

세계 투자 시장을 뒤흔드는 버핏의 투자자들을 위한 금언
책의 2부에는 버핏의 투자 원칙이 잘 집약되어 있다. 다양한 일화와 인용문을 통해 그가 자신과 투자자들을 위해 부를 창출하고 관리하고 분배하는 동안 따르고 실천했던 철학을 보여준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지만 그의 투자 원칙은 의외로 간단하고 평범하다. 이는 버핏의 스승이었던 벤저민 그레이엄(Benjamin Graham) 교수로부터 일부 배운 것이며, 무엇보다 자신의 투자 경험에서 터득한 것이다. 그는 연례 총회를 위한 마이크 테스트를 하면서도 “마이크 시험 중, 100만, 200만, 300만…”이라고 말할 정도로 유머러스하지만, 일상의 어느 한 순간에도 자신이 부여한 가치를 놓치지 않을 만큼 날카롭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버핏의 생애와 투자 발자취를 연대순으로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워렌 버핏과 버크셔 해더웨이 연표’를 첨부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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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 부의 진실을 말하다_00906 j2**on1 | 2020-05-24 | 추천: 0 |

워렌 버핏의 아버지는 미 하원의원이었다. 버핏옹은 소위 흙수저 태생은 아니었다. 장남의 이름은 하워드 그레이엄 버핏인데, 버핏이 존경하는 두사람, 아버지와 벤저민 그레이엄의 이름을 딴 것이라 한다. //editor-st... 더보기

워렌 버핏의 아버지는 미 하원의원이었다. 버핏옹은 소위 흙수저 태생은 아니었다.

장남의 이름은 하워드 그레이엄 버핏인데, 버핏이 존경하는 두사람, 아버지와 벤저민 그레이엄의 이름을 딴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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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을 얻는 데는 20년이란 긴 세월이 걸리지만, 명성을 잃는 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이러한 진리를 명심한다면, 네 모든 생각과 행동이 달라질 것이다.

버핏이 아들 하워드에게

버핏의 큰아들인 하워드 그레이엄 버핏은 그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사람들의 이름을 따서 지었다. 바로 그들은 버핏의 아버지인 하워드와 그의 스승인 벤저민 그레이엄이다.

*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의 가르침

첫째, 주식을 기업의 일부로 간주해야 한다.

둘째, 주가의 오르내림을 적이 아니라 아군으로 보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용어는 '안전 마진(margin of safety)'이다.

미스터 마켓의 특성을 이해하라.

'미스터 마켓(Mr. Market)이란 시장 행동과 관련하여, 벤저민 그레이엄이 자신의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만들어낸 의인화된 인물이다. 그레이엄은 주식시장을 정서적으로 불안한 동업자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동업자인 미스터 마켓은 매일 나타나 당신이 사고 싶은 주식이나 팔고 싶은 주식의 가격을 제시한다. 그 가격이 불합리하든, 당신이 계속해서 그가 제시한 가격을 거부하든 미스터 마켓은 다음날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새로운 가격을 제시하고, 또 그 다음날 다시 나타난다. 버핏은 미스터 마켓이 우리의 하인이지 안내인이 아니라고 강조한다.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인기를 집계하는 투표 계산기와 같고,

장기적으로는 내재가치에 따라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체중계'와 같다.

증시는 마치 누가 어리석은 짓을 하는지 보라고 존재하는 장소 같다.

우리가 주식에 투자한다는 것은 깅ㅂ어에 투자하는 것이다.

나는 두 가지 유형의 남자만 좋아한다. 하나는 외국인이고 다른 하나는 내국인이다. (Mae West : 과거 할리우드의 섹스 심벌이었던 미국의 여배우)

오래전, 아이작 뉴턴은 우리에게 운동의 법칙을 가르쳐주었다. 하지만 그의 재능이 투자에까지 미치지는 못했다. 그는 사우스시 버블 사건 때 거금을 잃었다. 그는 후에 이렇게 말했다. '나는 별의 움직임은 계산할 수 있지만, 인간의 광기는 판단할 수 없다' 뉴턴이 큰 손실로 정신적인 충격을 받지 않았다면, 제4의 운동법칙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대체로 투자자들의 운동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이 감소한다'는 법칙이었을 것이다.

투자에는 타자가 '놓친 스트라이크(called strike)'란 있을 수 없다. 야구에서는 헛스윙을 하지 않더라도 공이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면 스트라이크로 간주된다. 하짐나 투자에서는 공을 치지 않으면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와도 스트라이크라고 하지 않는다.

혼자 힘으로 생각해야 한다. 높은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아무 생각 없이 다른 사람들을 모방하는 것을 보면 정말 안타깝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를 얻은 경우가 거의 없다.

월스트리트는 롤스로이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유일한 곳이다.

"나는 지금까지 책을 읽지 않는데도 현명한 사람은 보지 못했다. 특히 버핏이 얼마나 많은 책을 읽는지 알게 되면 놀랄 것이다. 내 아이들은 나를 두 다리를 가진 책으로 생각할는지도 모른다.

찰리 멍거

나는 50가지나 70가지의 것들에 대해 한꺼번에 관여할 수 없다. 그것은 노아의 방주식 투자이다. 그와 같은 방식으로 투자하면 '동물원' 꼴이 되고 말 것이다. 나는 소수의 투자처에 많은 자금을 투자하길 원한다.

버크셔 헤더웨이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웰스 파고의 지분 7%를 보유하고 있었다. 멍거는 웰스 파고의 CEO 칼 라이하르트가 자신의 중역 가운데 한 사람이 사무실에 설치할 크리스마스트리를 사려고 하자, 그 중역의 돈으로 직접 사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멍거는 "우리는 그 소식을 듣고 그 회사의 주식을 더 샀다"고 말했다.

버크셔의 연례 총회에서 누군가 버핏에게 왜 고가의 주식을 분할하지 않는지 묻자, 사람들은 그가 또 "피자 이야기를 하겠군"하고 수군거렸다. 버핏은 그런 질문을 받으면, 피자 가게에서 한 손님이 여덟 조각을 다 먹을 수 없으니 네 조각으로 잘라 달라고 주문했던 때가 생각난다고 말한다.

조직 축소로 망한 기업이 있는가? 나는 그런 어떤 기업도 알지 못한다.

조직 확장으로 망한 기업이 있는가? 나는 수십 개의 기업을 알고 있다.

찰리 멍거

껌을 예로 들어보자. 사람들은 지금도 20년 전과 같은 방식으로 껌을 씹는다.

아무도 껌을 씹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지는 않는다.

* 버크셔 주가에 대하여

1990년대 버크셔 헤더웨이의 주가는 증시의 상승세를 타고 1996년 3월 3만8천달러를 넘어섰다.(1989년 중반에는 8,550달러에 거래되고 있었다)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 곡선을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핏은 주식분할을 거부했다. 버크셔의 주식 보유자들이 쉽게 팔 수 있고, 신규 투자자들이 매수하기 쉽게 할 수 있는 조치였다. 그는 버크셔 주식이 투기꾼들의 손에 놀아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의 생각에 투기를 억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높은 주가를 유지하는 것이었다. 버핏은 사람들에게 생일 카드를 보낼 때마다 "버크셔가 주식분할을 할 때까지만 사십시오"라는 글을 써서 보냈다.

제너럴 리는 훌륭한 보험회사이다. 버핏과 멍거는 이 회사를 소유하길 원한다고 말한다. 이 회사는 A.M. 베스트, 무디스, 스탠더드 앤 푸어스 등으로부터 가장 높은 신용 등급을 받았다. 버크셔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 가운데 하나는 현금으로 들어오는 보험료 수입이다. 버핏은 이 돈을 보험 그룹 수익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 제너럴 리는 버크셔의 490억 달러의 현금 수입의 거의 절반을 공급한다.

당신이 한 10년 정도 멀리 떠나 있어야 하는데,

딱 한 군데만 투자할 수 있고,

일단 떠난 다음에는 결정을 바꿀 수 없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은 어디에 투자하겠는가?

"나는 25억 명의 남자들이 잠을 자는 동안 수염이 자라는 걸 생각하면서 편안하게 잠자리에 든다"

2004년 질레트는 프록터 앤드 갬블과 합병되었고, 버크셔는 P&G의 지분 3%를 소유하게 되었다.

근본적으로 코카콜라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기업이다.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이 브랜드는 아주 적절한 가격에 판매되고 잇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며, 매년 거의 모든 나라에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그와 같은 제품은 이 세상에 없다.

우리는 기업을 매입하는 것을 좋아하지, 파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지속되는 인간관계를 맺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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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인생과 투자를 위한 워렌 버핏의 촌철살인적 조언! to**reeman | 2008-06-20 | 추천: 0 |

현명한 인생과 투자를 위한 워렌 버핏의 촌철살인적 조언! 올해도 어김없이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최고경영자 워렌 버핏(Warren Buffet)과의 파워 런치를 경매로 낙찰받을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올해 경매 입찰은 6월 22일 오후 7시(미 태평양 일광시) 개시되어 6월 27일 오후 7시 종료되며, 매년 이베이(eBay)에 등재되는 연례 워렌 버핏 런치 자선경매(Annual Warren Buffet Lunch Charity Auction) 수익금은 샌프란시스코의 글라이드 재단에 돌... 더보기

현명한 인생과 투자를 위한 워렌 버핏의 촌철살인적 조언!

올해도 어김없이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최고경영자 워렌 버핏(Warren Buffet)과의 파워 런치를 경매로 낙찰받을 수 있는 행사가 열렸다. 올해 경매 입찰은 6월 22일 오후 7시(미 태평양 일광시) 개시되어 6월 27일 오후 7시 종료되며, 매년 이베이(eBay)에 등재되는 연례 워렌 버핏 런치 자선경매(Annual Warren Buffet Lunch Charity Auction) 수익금은 샌프란시스코의 글라이드 재단에 돌아간다. 지난해 낙찰자의 입찰 금액은 65만 달러가 넘었다. 지난해 낙찰자인 모니시 파브라이(Mohnish Pabrai), 하리나 카푸르(Harina Kapoor), 가이 스피어(Guy Spier)는 버핏과의 점심식사에 65만 100 달러를 지불했다. 올해 낙찰자는 자신 외 7명과 식사에 동행할 수 있다. 초기 입찰가는 2만 5000달러이며, 점심식사는 이베이의 기빙웍스(Giving Works)를 통해 등재되며, 뉴욕타임즈 지가 ‘모든 말다툼을 잠재우는 스테이크 요리점’이라 표현한 바 있는 스미스 앤 월렌스키(Smith & Wollensky) 뉴욕시 지점이 식사자리 제공을 맡았다고 한다.

온 세상의 부자들이 우리돈으로 65만 달러가 넘는 돈을 쏟아부어가며 왜 그와 점심식사를 하려고 하는 걸까?

그를 두고 [금융계의 포레스트 검프], [ 오마하의 현인賢人], [성(St.) 워렌 버핏] 이라는 별명을 붙여가며 그에게 세계가 관심을 갖는 이유는 겉보기엔 우선 그가 '세계 제일의 부자'라는 것과 현대 미국 사회의 영웅이자 성인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자신의 전 재산의 85%인 370억달러를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속하면서 그의 명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버핏은 게이츠 재단과 다른 자선단체에 보낸 편지에서 이번 기부 약속이 “파기할 수 없는 약속”이란 점을 분명히 했다.
세상의 모든 투자자의 로망이자 모델이 되고 있는 그를 쫓아 많은 책들이 그의 성격과 철학, 그리고 실체를 파악하려고 시도해 왔다. 나 또한 그의 이름을 쫓아 다섯 권째 책을 붙잡고 있는데, 그 수를 더할수록 그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소개하는 이 책 또한 그에 관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인데, 그의 또 다른 진면목을 발견하게 되었다. 제목은 [워렌 버핏, 부의 진실을 말하다]이고, 원제목은 Warren Buffett Speaks (REV UPD, Hardcover) - Wit and Wisdom from the World's Greatest Investor 이다.

저자가 직접 그와 한 여러 번의 인터뷰(그는 얼마의 돈이 들었을지 궁금한 부분이다)와 버핏의 어록을 모아 크게 [워렌 버핏이 들려주는 삶의 지혜]와 [워렌 버핏의 위대한 투자 원칙]이라고 나누고, 이를 다시 인생, 친구, 가족, 일, 경영에 대한 진실과 성공투자를 위한 진실 그리고 기부에 대한 진실로 구분하여 콜라주 형식으로 구성한 책이다. 그의 어록부분에는 따로 색을 입혀 대화체로 그래로 옮겼고, 저자가 다시 그에 대해 부연설명하는 형식으로 이 책은 진행되는데, 전혀 딱딱하지 않고 생생해 마치 그와 점심식사(자그만치 6억짜리 점심식사)를 하면서 듣는 듯 현장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항상 책을 즐기는 그인 만큼 그의 입에서 쏟아지는 말들은 '말씀'처럼 들리는데, 직유와 은유가 결합된 위트있고 유머러스한 표현들로 가득하다(아마도 그가 죽는다면 서양의 문수보살文殊菩薩 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그가 전하는 삶의 지혜 중에서 돈이 많은 그를 부러워 하는 사람들에게 "나는 내 삶을 내가 번 돈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들은 어떠할지 모르지만 난 분명히 그렇게 하지 않는다. 때때로 돈은 어느 정도 까지는 흥미롭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당신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거나 얼마나 건강할 수 있는 가는 돈이 많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우리나이로 79세인 그가 사랑과 건강을 구걸하기 위해 돈을 번다고 하면 오히려 우스운 일일 것이다. 그는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투자원칙에 따라 계속 승부를 하는 승부사라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또한 그는 정직을 강조하면서 "명성을 얻는 데는 20년이란 긴 세월이 걸리지만, 명성을 잃는 데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라고 충고한다.
수십 년 동안 그에게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어느 곳에 얼마나 투자할 지도 모르는 채 매 년 한 번의 주주총회에서 발표되는 연례 보고서를 신뢰하는 이유는 그가 정직하기 때문이다. 생황에 있어서 검소함을 살펴보면 "그의 피는 아마도 체리맛 코카 콜라일 것이다."라고 이야기될 만큼 코카 콜라를 좋아하는데, 그가 체리맛 코카 콜라를 좋아할 뿐 아니라, 그 콜라가 8병 팔리면 한 병은 자신의 몫으로 돌아올 만큼 많은 돈을 투자하기도 했다. 그는 콜라와 햄버거의 점심식사를 즐기고, 2001년식 중고 링컨 타운카를 손수 몰고 다닌다. 버핏은 평소 12달러짜리 이발소에서 머리를 깎고 20달러가 안되는 스테이크를 즐겨 먹으며, 1958년에 구입한 3만1000달러(약 2970만원)짜리 집에 살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워렌 버핏은 우정에 대해 "나는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한 여성에게 그 질문을 한 적이 있다. 그녀는 '그들이 나를 숨겨줄 수 있는 친구인가?'가 판단 기준이었다고 말했다."고 정의했다.

워런 버핏의 ‘현명함’은 그의 직업적 성취를 떼어놓고 말할 수 없다. 성공적인 투자회사 운영자로서, ‘가치 투자의 귀재’로 일컬어진다. 가치 투자란 단기적 시세차익을 무시하고 기업의 내재가치와 성장률에 주목해 우량기업의 주식을 사서 수십년간 보유하는 투자방식이다. “돈을 벌기 위한 첫째 원칙은 절대 돈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둘째 원칙은 이 첫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그의 가장 첫 번째 투자 원칙이다. 또한 그는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도박을 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일 뿐더러 국가 경제에도 악영향을 끼친다면서 "우리는 더 이상 증시에서 도박을 하는 사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또한 그렇게 하도록 부추기는 증권 거래인도 필요없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기업에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하는 사람들과 그러한 투자를 권장하는 조언자들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변덕스러운 도박 자금이 아니라 이성적이고 현명한 투자 자본이다."라고 말했다. 그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이 쓴 책제목인 [현명한 투자자]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이 책 속의 워렌 버핏에게서 찾을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재능이나 투자비법'이 그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준 것이 아니라 투자자의 한사람으로서 자신이 생각하는 신념을 믿고 끝까지 버틸 수 있는 자신감과 인내심,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검소한 생활과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풍부한 교양이 그를 세계 최고의 부자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열 한 살에 처음 투자를 시작한 그인 만큼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주주총회에서는 어린 투자자의 질문을 받아 곤혹을 치루기도 한다. 하지만 욕설과 주먹이 난무하는 우리의 그것과는 달리 진실된 보고서 발표와 투자자들의 아낌없는 신뢰를 확인하는 축제의 장이 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주머니가 넉넉한 워렌 버핏이 아니라 마음이 넉넉한 진짜 부자 워렌 버핏을 만날 수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기피하는 회사에 어떤 확신을 갖고 투자하는 지 묻는 질문에 "나는 그 어떤 것보다 내 눈을 믿는다. 그 밖에 다른 것은 믿지 않는다."는 그의 신념에 찬 대답이 풍랑이 이는 듯한 우리의 시황에 임하는 투자자들에게 하는 말 같아 가슴에 와 닿는다. 인생과 투자에 있어서 절대로 잊어서는 안될 촌철살인의 금언들이 워렌 버핏의 위트와 유머에 가득 담겨 있는 책이었다. 투자자들이라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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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부의진실을 말한다 so**2752 | 2008-06-15 | 추천: 0 |

사실 워렛버핏은 상단한 부가 영향력을 가지고있는사람인데도 검소함.정직함.낙천적.유머스런면이 많은 사람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살로몬의 미 국제 스캔들을 다루면서 버핏을 민첩하고 솔직함.그리고 서민적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그는 돈버는 기술에서 방법을 말하기를 첫번째는 돈을 안쓰는것이며.두번째는 돈을 지켜내는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는가격 변동에 촛점을 맞추고 가격을 지불하는것이지만 가치는 지켜내는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인간의 승리는 한번 실패하였다고 집착하지말고 께달음으로 승리할수 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이책에... 더보기

사실 워렛버핏은 상단한 부가 영향력을 가지고있는사람인데도 검소함.정직함.낙천적.유머스런면이 많은 사람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살로몬의 미 국제 스캔들을 다루면서 버핏을 민첩하고 솔직함.그리고 서민적이라고 표현했다고 한다.
그는 돈버는 기술에서 방법을 말하기를 첫번째는 돈을 안쓰는것이며.두번째는 돈을 지켜내는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는가격 변동에 촛점을 맞추고 가격을 지불하는것이지만 가치는 지켜내는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인간의 승리는 한번 실패하였다고 집착하지말고 께달음으로 승리할수 있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이책에서 그의 삶에 지혜와 투자원칙을 설명해주는책입니다.
자신이 행복하게 살기위해 그의 삶에대한 진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더 나아가 친구와 가족간의대한 관계설정으로 표현해지는것들을 거침없이 말해줌으로써 그의 일(경영)에 대한 사고지식을 들어주는 기본서라고 할수있겟네요..
그는1943년 투자를 처음시작한 이후 1982년부터 400부자에 올았으며 현재는 1위를찾이하고 있다는것에 대하여 주목해 보아야할것이다.
그는 정직하고 검소한 인물이면서 자선단체에서 기부라는 명목하게 관대하게 배푸는것에 대해 관대한 인물이라는것을 우리나라 기업인들은 알아야할것이다.
그는"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일하는 사람은 미친 것이다"라고 말할정도로 현실주의자이었다.
그의 투자원칙은 실수를 배움의 원칙으로 삼아 목표가 있다면 망서리지말며 변화속에서 다각적인 면에서 자신의 역활을 키워나갈수있는 성공에 투자에대한 진실을 96가지의 원칙을 설명해 준 책입니다.
그는 진정하게 사람들을 사로잡은것은 "머리를쓰지않고 투자했다고 한다"
일시적인 유행에 편승에 투자하지않고 투자원칙의 노하우를 쌓아서 투지함으로써 먼 미래의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릴수있는전기를 마련해주는 그의 비결책이 있어 모든 CEO를 꿈꾸는 몯사람들에게 그 가진 원칙속에 투자가 이루워졌을때 큰 효과의 목표에 도달할수 잇는능력이 이루워질거이라고 말해주고 있는 아주 행복해지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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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부의 진실을 말하다 pa**elmi | 2008-06-12 | 추천: 0 |

워렌버핏... 뛰어난 재력가.. 그동안 세계 억만장자 1위라 알려져 있던 빌게이츠를 제치고 2008년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1위의 자리를 차지하게된 인물... 전설적 투자자라는 칭호를 받으며 투자에 관한 책들에서 그의 이름을 쉽게 볼 수 있다. 책은 1,2부로 나뉘어있는데 1부에서는 버핏의 성장과정과 주변인들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가 주위사람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는지에 대해 엿볼 수 있고, 2부에서는 그의 투자철학에 대해 알아가게끔 그의 말과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등을 들려준다. ... 더보기

워렌버핏... 뛰어난 재력가..
그동안 세계 억만장자 1위라 알려져 있던 빌게이츠를 제치고 2008년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억만장자 1위의 자리를 차지하게된 인물...
전설적 투자자라는 칭호를 받으며 투자에 관한 책들에서 그의 이름을 쉽게 볼 수 있다.
책은 1,2부로 나뉘어있는데 1부에서는 버핏의 성장과정과 주변인들과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가 주위사람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는지에 대해 엿볼 수 있고,
2부에서는 그의 투자철학에 대해 알아가게끔 그의 말과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등을 들려준다.
이야기 중간중간 그가 내뱉었었던 말이 무엇인지 다른색깔로 강조하여 알아볼 수 있게끔 구성해놓았고,
곳곳에 그와 관련된 에피소드 단락을 만들어놓아 그의 가치관, 신념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읽어갈 수 있었다.

콜라와 브릿지게임을 좋아하고 가족에게는 평범한 아버지인 버핏...
우리가 연예인=사람, 직업 이라는 인식을 잊어버리고 그들이 우리와 같이 행동한다는데 깜짝깜짝 놀라듯이
버핏이라는 억만장자가 독특한 무엇인가가 아닌 우리가 쉽게 접하는 콜라를 좋아하고
자녀들에게 아버지노릇을 한다는 사실이 어쩐지모르게 신기했다.
이미지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던가...
권위와 위엄을 지니고 모든일을 할것만 같은 회장님 버핏의 이미지와는 조금은 다른 이미지를 갖게만드는 이야기들이었다.
물론 그가 주주총회에서 보이는 모습이나 자신의 생각을 관철시키는 부분에서는 내가 지니고 있던 그의 이미 지가 맞아떨어졌었지만...

조금 아쉬운점은 기존의 버핏과 관련된 책들에서와 마찬가지로 버핏이 직접 저술한 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주변에서 그를 바라보았던 사람들이 그에대해 파악하여 저술한것이기는 하지만
그가 직접 저술했다면 투자관에 대해, 기부에 대해 조금 더 잘 전달하지 않았을까...
그래도 읽으면서 투자철학이라는 것이 왜 중요한것인지,
상황에 대처하는 자세는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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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의 말을통해 얻은 부의 비법 ar**life | 2008-06-07 | 추천: 0 |

예전에 비해 요즘들어 재테크에 다들 관심이 더 많아진듯하며, 그에 관련된 책들도 봇물처럼 쏟아져나오고 있다. 재테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부동산과 함께 주식 투자일 듯 한데, 아마도 주식 투자를 해봤다거나 고려를 해 봤던 사람이라면, 워렌 버핏이란 이름을 들어봤을것 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아직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라 해도, '투자의 귀재'나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그의 별명을 듣는다면 그가 어떤 말들을 했는지 궁금해 질듯 하다. 세계 최고의 갑부인 워렌버핏이기에 그가 부자가된 비법에 대해 궁금... 더보기

예전에 비해 요즘들어 재테크에 다들 관심이 더 많아진듯하며, 그에 관련된 책들도 봇물처럼 쏟아져나오고 있다. 재테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부동산과 함께 주식 투자일 듯 한데, 아마도 주식 투자를 해봤다거나 고려를 해 봤던 사람이라면, 워렌 버핏이란 이름을 들어봤을것 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아직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라 해도, '투자의 귀재'나 '오마하의 현인'이라는 그의 별명을 듣는다면 그가 어떤 말들을 했는지 궁금해 질듯 하다.

세계 최고의 갑부인 워렌버핏이기에 그가 부자가된 비법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 많긴 하지만, 그가 그 비법에 대해 쓴 책은 없다. 물론, 워렌 버핏에 대한 책들은 아주 많지만, 그가 직접 쓴 책은 아직 보지 못했다.물론 이 책도 인물이야기를 주로 쓰는 전문작가가 쓴 책이다. 저자는 워렌의 말들을 통해 그의 비법들을 정리해 두었다.

책을 통해 워렌의 기본 개념 몇가지만 보자면, 직업에 대해서 워렌은 "뭔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고, 기분 좋은 조직에서 일할때,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 라고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지하는 내용이라 생각되지만, 저런 기준으로 일하고 있는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어떤 골프 내기를 제안했을때에는 " 아무리 작은것이라 하더라도 정당한 규칙을 적용하지 않으면 나중에 큰 일에서도 그렇게할 가능성이 많다."라고 거절을 했다고 한다. 내기의 조건을 보자면, 워렌의 입장에서 잘하면 큰 돈을 딸 수 있고, 잘못해도 작은 돈을 잃을 뿐이었지만, 잃을 가능성이 큰 내기였기에 작은 돈도 가능성이 적을때는 아낀다는 생각인것 같다. 그리고, 그는 원리원칙에 충실한 사람이었다. 낸시 레이건 여사의 원칙을 차용한 시간관리 원칙으로 "아닐 경우에는 '안된다'라고 딱 잘라 말해" 상대방에게 여지를 두지 않았다.이외에도 배워두면 괜찮은 말들이 있지만, 나중에 책읽는 이의 재미를 덜하게 만들것 같아 나머지는 더 이상 거론하지 않겠다.

내가 이 책을 통해 알게된 부자가 되는 비법은 지극히 간단하다. 합리적이며, 논리적인 사고를 가지고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일만 진행하면 되는 것이다. 어쩌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법이란게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그 단순한 논리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기에 부자가 되지 못한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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