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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고려대 중국학연구소
김정희 고려대 박사 한양여대 교수
김종진 고려대 박사 영동대 교수
김효민 북경대 박사 고려대 교수
박준수 대만정치대 박사 한양대 교수
백종인 남경대 박사 배재대 교수
이규일 북경대 박사 영동대 교수
이기면 고려대 박사 배재대 교수
이정환 중국인민대 박사 충북대 연구교수
이창호 고려대 박사 협성대 교수
장윤선 남경대 박사 배재대 교수
전기정 고려대 박사 선문대 교수
정성은 고려대 박사 군산대 교수
조은상 청화대 박사 배재대 교수
최우석 고려대 박사 우송대 교수
목차
- 01 ‘중국’
가운데의 나라
1. 중국과 중국인
(1) 중원中原의 나라:‘중국’과‘중화’
(2) 중국인과 중화中華민족
2. 영토의 확장, 충돌과 융합
(1) 황허와 황허문명, 그리고 지금의 중국
(2) 바람 잘 날 없는 국경선
더 읽어보기 중국 역사 연표
02 베이징과 상하이
권력과 경제의 심장
1. 지도로 보는 베이징과 상하이
(1) 직선의 베이징
(2) 곡선의 상하이
2. 베이징과 상하이, 현대사의 문을 열다
(1) 닫힌 성문, 황제의 도시 베이징
(2) 근대를 여는 열쇠, 상하이
3. 베이징 사람, 상하이 사람
(1) 문학적인 베이징 사람
(2) 현실적인 상하이 사람
더 읽어보기 근대 중국의 침탈과 개방의 역사
03 톈진, 허베이, 산시
충돌과 융합의 무대
1. 톈진과 허베이: 중국의 경기도와 인천
(1) 환보하이環渤海 경제권의 중심: 톈진
(2) 상무정신의 발원지: 허베이
2. 산시: 상인문화를 꽃피운 내륙 산지
(1) 초원문화와 농경문화 사이
(2) 명청대 중국 최고의 상인조직: 진상
(3) 산시, 산시 사람
(4) 산시의 오늘
더 읽어보기 완리창청만리장성萬里長城
04 산둥
유가와 제노문화의 발원지
1. 닭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
2. 유가와 제노齊魯문화
(1) 쿵쯔와 유교
(2) 정치와 경제를 주름잡다
3. 산둥성 문화관광의 S라인
(1) 천하제일명산 타이산泰山
(2) 지난濟南의 샘泉
(3) 취푸曲阜와 쩌우청鄒城 그리고 성인
(4) 칭다오와‘바다海’
(5) 펑라이의 신선仙
(6) 미식美食 산둥의 술과 요리
4. 산둥과 한국의 경제문화교류
(1) 한류韓流와 화풍華風
(2) 한ㆍ중경제교류
더 읽어보기 한류韓流와 화풍華風, 그리고 새로운 아시아
05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네이멍구자치구
산하이관 너머 끝없는 초원과 벌판
1. 랴오닝: 동북 설경의 시작
(1) 청나라의 기틀을 세운 누르하치
(2) 청나라의 옛 도읍지 선양
2. 지린: 조선족의 보금자리
(1) 마지막 황제 푸이溥儀의 만주국
(2) 옌볜연변延邊조선족자치주
3. 헤이룽장: 얼음과 눈의 나라
(1) 금나라를 세운 아골타
(2) 헤이룽장의 명승지
4. 네이멍구: 푸른 하늘과 초원의 목장
(1) 푸른 이리의 민족: 몽골족
(2) 끝없는 초원과 유목민의 유적지
(3) 네이멍구의 오늘과 내일
더 읽어보기 몽골, 몽골인, 몽골제국
06 간쑤, 신장위구르자치구,
닝샤후이족자치구 실크로드, 그리고 중국 속의 이슬람
1. 간쑤: 대륙의 긴 복도와 천년석굴
(1) 어제의 간쑤, 실크로드의 역사
(2) 오늘의 간쑤, 신新실크로드의 역사
(3) 떠나자! 허시주랑과 둔황으로
2. 신장: 사막과 오아시스 그리고 이슬람
(1) 피정복과 독립의 역사 그리고 이슬람문화
(2) 가자! 실크로드를 따라 이슬람 속으로
3. 닝샤: 황허의 축복을 받은 땅
(1) 정복과 정착의 역사 그리고 서하문화
(2) 만나자! 후이족과 서하를
더 읽어보기 실크로드: 인류 문명의 발전사
07 허난과 샨시
문명의 젖줄
1. 허난: 중원문화의 발원지
(1) 중원의 역사
(2) 허난, 허난 사람
(3) 허난의 오늘
2. 샨시: 문명의 젖줄
(1) 역사의 젖줄
(2) 샨시의 오늘
(3) 샨시의 유적
더 읽어보기 창안과 뤄양
08 쓰촨과 충칭
고립된 풍요
1. 천부지국天府之國
2. 자연환경 그 천혜의 아름다움
3. 역사: 중국이되 중국 아닌 곳
4. 문인의 땅
5. 경제: 후이수이퉈를 벗어나
6. 문화: 풍요의 맛과 멋
7. 대지진과 그 이후
더 읽어보기 중국공산당과 중화인민공화국
09 후베이, 후난, 장시
남북 문화의 융합, 장강 중부 3성
1. 후베이: 둥팅후의 북쪽
(1) 창장 싼샤와 황허러우
(2)‘징추형초荊楚’문화와 초 장왕
(3) 삼국 영웅들의 격전지, 적벽
(4) 무속신앙과 신화의 본고장
2. 후난: 둥팅후의 남쪽
(1) 웨루악록嶽麓서원과 후샹호상湖湘 문화
(2) 중원문화의 시작 마왕두이
3. 장시: 자연과 문명의 조화
(1) 호수와 산의 어울림
(2) 도자기의 중심지 징더전
(3) 공산혁명의 요람 징강산井岡山
더 읽어보기 창장 역사문화 기행
10 장쑤, 저장, 안후이
풍요로운 강남江南 문화의 요람
1. 장쑤: 유서 깊은 강남 역사의 발원지
(1) 난징:‘ 십조도회’의 역사 고도
(2) 쑤저우: 원림園林의 도시
(3) 양저우: 청대 화단의 이단아, 양저우팔괴의 요람
2. 저장: 강남 문화예술의 황금 메카
(1) 항저우: 천하제일 강남 도시
(2) 사오싱紹興: 명사名士들의 고향
3. 안후이: 교통의 허브, 후이저우문화의 발원지
(1) 허페이: 과학 기술 인재의 보고
(2) 훙춘과 시디: 후이저우 건축문화의 보고
(3) 황산과 쥬화산: 중국 천하제일 명산과 중국 4대 불교 성지
더 읽어보기 태평천국 연표
11 푸젠, 타이완
바다를 사이에 둔 두 개의 중국
1. 푸젠: 중국 동남의‘ 민’국
(1) 푸젠의 자연지리와 사회 환경
(2) 푸젠의 역사와 인물
(3) 세계 화교의 고향
(4) 푸젠성의 양대 도시: 푸저우와 샤먼
2. 타이완: 섬나라 중국
(1) 타이완의 역사
(2) 타이완의 사회와 자연환경
(3) 타이완의 멋과 관광
(4) 한국과 타이완의 애증의 역사
(5) 양안兩岸의 과거와 현재
더 읽어보기 마쭈 숭배문화
12 광둥, 홍콩, 마카오, 하이난
대외 문화교류의 창구
1. 광둥, 그 영욕榮辱의 역사
(1) 남만南蠻에서 중원문화권으로
(2) 근대를 선도한 광둥의 인재
(3) 오늘의 광둥
2. 홍콩, 마카오, 하이난
(1) 영국령 홍콩香港Hongkong
(2) 포르투갈령 마카오澳門Macao
(3) 중국의 막내 하이난
더 읽어보기 글로벌 무역상 화교
13 윈난, 구이저우, 광시
파라다이스 베일을 벗다
1. 하늘 아래 천국, 소수민족의 땅
(1) 윈난: 봄의 땅
(2) 구이저우: 신이 편애한 땅
(3) 광시: 기암괴석의 땅
2. 그들의 어제와 오늘
(1) 성 명칭의 유래
(2) 주거량의 칠종칠금七縱七擒
(3) 난징에서 온 쿤밍사람
(4) 차마고도茶馬古道의 출발지
(5) 반란의 땅
(6) 서부대개발西部大開發
(7) 중국 경제의 떠오르는 다크호스
3. 따로 또 같이: 소수민족과 그들의 문화
(1) 이족
(2) 바이족白族
(3) 하니족哈尼族
(4) 다이족
(5) 좡족壯族
(6) 나시족納西族
(7) 먀오족苗族
4. 가난하지만 풍요로운 땅
(1) 먹거리
(2) 볼거리
더 읽어보기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
14 티베트와 칭하이
세계의 지붕
1. 티베트 문화권
(1) 티베트의 통일과 영토확장
(2) 원숭이 설화의 발원지 호카Lho Kha
(3) 치송데젠Khri Srong Lde Btsan과 삼예사원
2.‘ 암또’라 불리던 칭하이성
(1) 아름다운 여인: 커커시리
(2) 치롄산: 한족과 이민족의 투쟁지
(3) 럽꽁Reb Gong문화
3. 소수민족 티베트인
더 읽어보기 티베트의 차와 음식 이야기
출판사 서평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또 하나의 즐거움이 선을 보인다. 이 책은 중국 곳곳을 들여다보며 그 삶과 역사의 자취를 뒤따라간다. 중국과 한국은 가장 가까이 붙어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중국을 잘 모른다. 바로 옆집에 사는 사람이 누군지 몰라도 생활할 수는 있다. 그렇지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행복하세요’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는 놓친다. 상대방이 말을 걸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먼저 말을 거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책에서는 우리가 중국에게 그런 인사말을 건네는 첫 단계를 다룬다.
땅에는 그 나라의 민족과 문화가 담겼다. 땅의 성질에 따라, 사람들과 나라의 성격이 달라지는 것이다. 서문에서 그랬듯이, 이 책은 “땅에 관한 책이지만 단순하게 땅만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다.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얼마나 유익한 땅인지를 강조하는 책”도 아니다. 『중국지리의 즐거움』은, 중국 땅이 중국인과 문화를 담았듯 중국인이 살아온 역사 그 자체와, 중국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중국의 각 지역에 존재하는 주요한 역사유적을 비롯하여, 현대에도 중국인들의 생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여러 문화요소를 살펴본다. 음식문화에서 근현대 정치사에 이르기까지, 손끝으로 만날 수 있는 중국의 모습이 이 책 안에서 숨쉬고 있다.
여행을 처음 가는 사람은 그 나라의 지도가 없이는 길을 헤매기 마련이다. 방향을 잡지 못하고 헤매다보면, 볼 수 있는 것도 보지 못하고 지나치게 된다. 또 무작정 걷다보면 어느 것이 중요하고 어느 것이 덜 중요한지도 판단하기가 힘들다. 이 책은 중국 각지를 짚으면서, 알아가는 과정의 강약을 제시한다. 유적지와 명승지, 자연환경, 또 들러볼 만한 음식집과 사볼 만한 물품에 이르기까지 크고 작은 요소들을 언급한다. 하지만 이 책은 관광 가이드라인도, 역사서도 아니다. 그저 중국 땅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하고 있을 뿐이다. 정확하게 구획을 나눌 수 없는 여러 가지를 통틀어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지리’라는 대표어로 묶어두었다. 이 책을 읽는 것은 그 울타리 안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2258715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2월 28일 | ||
쪽수 | 400쪽 | ||
크기 |
170 * 235
* 30
mm
/ 855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고려대 중국학연구소 중국어문학 시리즈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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