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그것을 타라

조정은 저자(글)
에세이스트 · 2008년 12월 24일
8.5 (24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그것을 타라 대표 이미지
    그것을 타라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그것을 타라 사이즈 비교 223x152
    단위 : mm
소득공제
10% 9,000 10,000
적립/혜택
500P

기본적립

5% 적립 5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5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품절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작가정보

저자(글) 조정은

조정은은 1960년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서산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무역 회사에서 일하다 보석감정 공부를 하고 보석 회사에서 딜러로 일하였다. 이 작품집은 그가 현장에서 일하던 경험의 산물이다. 그는 사람을 만나고 그들 속에서 존재를 확인하며 부대낀다. 글을 쓰는 것도 결국엔 사람과, 세상과의 대화이기에. 현재는 보석보다 글을 접하는 것이 좋아 격월간 에세이스트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목차

  • 1부 그 후 십 년
    그날 새벽 담배 연기 _ 11 콩 한 가마 _ 16 거기 콰지모도가 있었다 _ 24
    무대의 뒤편 _ 35 그것을 타라 _ 44 플로리스(Flawless) _ 52

    2부 바람의 틈새
    그건 소나기 때문이었다 _ 69 박새 _ 80 바람 부는 거리에서 _ 83

    3부 기억의 재구성
    색동 풍선 _ 93 오빠 사랑을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_ 103
    미수꾸리 _ 107 종달새는 날아오르고 _ 114 극락조 _ 120
    이별은 아름답다 _ 126 미련한 늙은이가 산을 옮긴다더라 _ 132

    4부 단순함에 대하여
    시저리 언니 _ 137

    5부 작은 풀잎들의 경전
    겨울나비 _ 157 남도 아지매 _ 164 십시일반 _ 167
    신촌 걸객 _ 171 새롬이 할매 _ 176 장미 한 송이 _ 182
    뜻밖의 선물 _ 187 따뜻한 체온 _ 190 우 박사 _ 196

    7부 바람의 켜, 바람의 지층
    작은 풀잎이 되어 _ 203 선인장 _ 208
    장삼자락 여미면서 _ 213 풍경 _ 217

    8부 봉인
    병 속의 새 _ 225 레테의 강 _ 230
    새우가 등을 펴면 _ 235 왜 꼭 나비가 되어야 해? _ 243

    조정은론 수필에서 이야기성(性)의 회복, 아니 시작?(김종완) _ 261

출판사 서평

수필에서의 이야기성(性) 회복, 아니 시작?

한국 최초의 본격 장편 수필
원고를 읽어본 주변 사람들이 말했다.
“소설을 쓰지 왜 수필을 쓰세요?”
그녀가 대답했다.
“난 내가 겪은 일들을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구태여 사건을 지어내며 써야 할 필요를 느끼진 않습니다.
우리 삶이 가장 완전한 서사이고 가장 완전한 신비 아니던가요?

<내용 소개>

수필이 때로 진부하다고? 수필이 때로 가식적이라고? 수필이기 때문에 관조적이고 일상의 감정을 날로 드러내어선 안 된다는 고정 관념을 아직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 풍요의 시대에 삶의 아픔과 고통을 노래하는 것은 유치하다고 생각할 만큼 고민이 없고 좌절해 본 적도 없는, 지금 완벽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은 이 책을 부디 읽지 마시라. 그대, 행복의 허술한 기둥과 들보가 단숨에 주저앉고 말 것이다. 그러나 허술하고 허망한 말장난을 걷어치우고 당신 내면에서 울리는 큰 북소리를 한번 듣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시라.
책은 우선 재미있어야 한다. 이 책에는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끝까지 시선을 뗄 수 없는 강한 흡입력이 있다. 수필이 재미있다고? 무슨 소설이냐고? 수필도 재미있다. 적어도 이 수필집은 그 어떤 소설보다 재미있다. 작가 자신이라고 할 수 있는 화자는 한없이 못나고 부족하고 모순투성이의 사람이다. 그가 현실 세계에 부딪쳐 엎어지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 뒤뚱거리며 현실을 극복해 가는 과정은 유쾌하고 해학적이다. 또한 그런 시선으로 작가는 자기의 이웃들도 유심히 살핀다. <단순함에 대하여>와 <작은 풀잎들의 경전>은 바로 하찮은 사람들의 하찮지만 결코 하찮지만은 않은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다.
미국 영화의 블록버스터처럼 재미만 추구하면 그게 무슨 문학이냐고? 진정한 블록버스터는 시작부터 끝까지 관객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하고 시종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사건의 전개로 관객의 머릿속에 수많은 상상을 하게하고 영화가 끝날 때 즈음이면 그 의문은 말끔하게 사라지고 입가에 빙긋 미소를 머금게 한다.
조정은의 『그것을 타라』
그것을 타고 그녀의 세계로 빠져보라. 글이 동영상으로 변해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질 것이다.

<추천의 말>

조정은이 창조한 인물들은 한결같이 삶에 안주해 있지 않다. 아직도 길에 서 있는, 정착하지 못하고 부평초처럼 흔들거리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가슴은 딱딱하지 못하다. 미풍에도 베이는 여리고 예민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 그러기에 한없이 안쓰럽다. 이것은 작가의 삶에 대한 인식에서 기인되었다. 그녀는 삶이란 구도의 길이고, 일상의 하루하루가 그 도정이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 그녀는 자기의 삶을 구도의 삶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문학으로 구도하고자 한다. 그래서 항상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어디로 떠나야 하는가? 그녀는 알고 있다. 구름을 찾는 허공의 길이 아니라 일상의 삶 속으로 떠나야 한다. 항상 깨어 있어 ‘참 아름다운 세상’임을 알아차리는 그날까지.
-평론가 김종완

<본문 중에서>

이제 나는 내 과거를 내려놓으려 한다. 이 책의 출간은 내 과거의 기억들에 대한 천도재이다. 소대에 망자의 유품을 태우듯이 이 한 권에 기록된 기억의 편린들을 불꽃 속에 던진다. 연기가 되어 말끔히 사라지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답답하게 갇혀서 발버둥치던 모든 의구심들아! 나를 구속하고 압박하던 모든 망념들아! 이제 나를 떠나라. 연기가 되어서 떠나라. 가장 작은 것이 되어서야 가장 큰 세계를 만나는 저 연기처럼 허공으로 흩어져 윤회를 끊어라.
p 4

난 늘 이 길을 지나다니면서 묘한 감정에 휩싸이곤 한다. 서울에서 가장 화려한 거리를 지나 가장 어두운 거리로 들어서서 나의 집, 움막 같은 그곳으로 들어가는 것은 늘 우스꽝스런 연극 같기만 하다.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그 움막 속에는 가장 나에게 적합한 안락과 풍요가 깃든 또 하나의 세계가 있다. 난 거기서 밤새 에너지를 충전하여 아침이면 화려한 거리로 나오곤 했다. 화려한 거리에서도 가장 화려한 장식품을 파는 가게의 가장 화려한 방으로 가서, 가장 부유층의 여인들을 상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나를 찾아오는 대개의 여인들은 자기의 부를 드러내지 않고는 못 배기는 사람들이었고, 나는 그들의 허영심을 부추겨 참으로 인간의 생존과는 무관한 값비싼 보석을 팔아야했다. 그리고 그 대가로 나는 가족의 생계를 겨우겨우 꾸려가고 있었다. 그것은 도대체 현실 같지가 않았다. 날마다 나는 몽유병자처럼 꿈 속 세상을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것만 같았다.
(…)어쩌면 나는 이 거리에서 배척당한 사람일 것이다. 도대체 생존과는 무관한 상품들로 북적대는 이 거리, 불필요한 욕망이 비누거품처럼 일어나는 이 거리, 나는 아마 살아생전 이 거리에 진열된 상품의 수요자가 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가장 중심에 서서 그들에게 욕망의 거품을 일으켜야하는 중개자임에는 틀림없다. 이 거리의 사람들에겐 내가 이방인이고 나에겐 이 거리가 통째로 이방세계다. 그럼에도 우리는 교묘히 공존하고 있다. 이 무슨 아이러니인가.
p46

고통을 잊으려고 눈을 홉떴을 때, 가로등에 어린 수많은 눈송이 중에 한 송이의 눈이 내 시선을 붙잡았다. 좀쑥부쟁이꽃 만이나 했다. 그것을 지켜봤다. 고요히 바람을 견디며 아주 천천히 지상을 향해 내려오고 있었다. 하지만 불빛이 흐려지는 지점에서 놓치고 말았다. 내 시선은 잠시 흔들리며 미친 듯이 휘몰아치는 눈보라 속을 헤매면서 다시 가로등 근처로 가 눈 한 송이를 잡고 그것을 주시하며 따라가다 어둔 허공에서 놓치고, 놓치는 순간, 다시 가로등 근처로 가서 또 한 송이를 잡고 또 그것을 놓치고……. 하염없이 그러고 있던 어느 순간, 나는 보았다. 그 작은 눈송이가 바람에 자기를 전부 내맡기는 것이 아니라 바람을 옹골차게 견디고 있는 것을. 그저 바람에 내맡긴다면 바람은 순식간에 눈송이를 가루로 부서뜨릴 것이었다. 내 몸은 저 무수한 눈송이 중에 한 송이 눈과 다르지 않았다. 그 때 난 어떤 음성을 들었다. 어디에서 들리는 소리였을까. 허공이었나? 아니면 내 안의 어디였나? 분명히 나는 들었다. 바람에 섞인 나지막한 음성.
“그것을 타라. 세상의 모든 빛깔과 소리와 움직임이 하나로 봉인된 그것을 타라. 성난 파도가 뱉어 내는 한 방울의 포말을 타듯이, 지축을 흔들며 용트림하는 폭포의 물줄기로부터 튀어 오르는 작은 물방울 하나를 잡아타듯이 그것을 타라. 타라, 타라, 타라…….”
p49

나는 벌떡 일어나 작은 돌 하나를 집어 연못으로 던졌다. 퐁당 소리를 내며 돌멩이가 물 속으로 사라졌다. 돌멩이가 떨어진 곳으로부터 무수한 동그라미가 물이랑을 이루며 퍼져나가다가 천천히 지워졌다. 내가 방금 던진 돌멩이는 연못의 수면을 흔들고 사라졌지만 연못은 아까의 그 연못이 이미 아니다. 물 속은 돌멩이가 지나간 흔적을 따라 뒷전소용돌이로 잠시 혼란스러웠을 것이다. 파문으로 잠시 큰 숨을 쉬었을 게다. 바닥에 숨죽이고 가라앉았던 무수한 침전물들도 부유하며 떠올랐을 것이다. 잠시 오염된 듯 보이지만 저 소용돌이를 통해 연못은 조금 정화될는지 모른다. 아니다. 오염과 정화의 구분은 없다. 변화가 일었음에 틀림없다. 연못은 그 가슴에 돌멩이 하나를 더 안았다. 나는 일어나 천천히 일주문을 나섰다.
그 후로 줄곧 절에 갈 기회가 없었다. 휴일도 없이 나는 일을 했고 어쩌다 쉬는 날에는 잠이나 실컷 자두었다. 점차 깨달음이라든가, 기도라든가 하는 문제는 내 마음에서 멀어졌다. 오히려 깨달음은 허구인 것만 같았고 과거의 기억도 미래의 상상도 환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철저히 현실에 몰입하도록 자신을 다잡았다.
새를 보면 새를 만나고자 했고 벌레를 보면 벌레를 유심히 살폈다. 바람이 불 땐 바람의 냄새와 손길에 눈을 감았다. 하지만 아무리 그런다 하더라도 내 마음의 환영인 과거와 미래를 버릴 수가 없었다. 그것들은 내 귀를 막고 눈을 멀게 했다. 결국 나 자신은 기억의 산물일 수밖에 없었다. 과거는 끊임없이 현재로 귀환하여 모든 사물을 인식시켰고 그 인식을 바탕으로 의견과 주장이 앞장섰다. 끝없이 환영에 시달리는 게 내가 찾은 나라는 정체의 전부였다.
p87

아이는 커서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 되었다. 이제 그 아이가 제기하는 의문은 대학에 왜 가야하느냐는 것이었다. 물론 가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고등학생인 자녀를 둔 학부형 거의가 아이를 대학에 보내고자 한다. 무엇을 전문적으로 익히려는 목적도 아니고 어떤 학문적 성취를 위해서도 아니다. 사회가 대학 졸업자들을 우선 기용하기 때문인가? 그렇다고도 한다. 하지만 꼭 그것만도 아닌 듯하다. 최근 대졸자보다 전문대나 고졸인 젊은이의 취업률이 훨씬 높은 것을 보면. 소위 말하는 3D 업종에 종사하는 걸 꺼리기 때문인가. 그것도 아닌 것 같다. 이제는 대학 졸업자가 자진해서 청소부를 하고자 하고 포장마차를 하고자 하며 보수가 좋으면 위험한 직종도 마다하지 않는다니까. 가령 고학력자인 삼대가 청소부를 한다는 걸 방영하면서 직업의 귀천이 사라진 현상을 매스컴에서는 바람직하게 보도하고 있다. 불법 체류 외국 노동자들을 정리하고 그 자리를 우리의 젊은이들이 채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그런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일수록 자기 자식만은 관리자의 계급에 당연히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육체노동이 아닌 정신노동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사회인인 것처럼, 너나 할 것 없이 자식을 최소한 중간 관리자는 만들어야겠다는 목적으로 대학에 자식을 밀어넣고자 하는 것만 같다. 날로 경쟁이 치열하다. 그럼에도 그 자식이 중년 쯤 되면, 그가 무슨 일을 해서 사회에 얼마큼 공헌하고 그는 얼마나 자기 삶에 만족한지 보다,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아파트 평수는 얼마나 되는지를 따지며 저울질을 한다. 그러한 시대의 모순에 끝없이 회의하면서도 난, 나 한 삶조차 그 모순으로부터 건져 올릴 자신이 없다. 아직도 간절히 기도하고 열망한다. 아이가 학교공부에 충실하여 그저 평범한 대학에라도 들어가기를.
하지만 아이에게 꼭 대학에 가야한다는 주장을 펼 수가 없었다. 그 애가 이제 제가 판단해서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그냥 나는 그 애의 보조자일 뿐, 그 애가 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반대하지 않으리라는 다짐도 했다. 그런데 아이는 제가 지금 하고 싶은 일은 바로 패스트 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란다. 거기 가면 신이 난단다. 빵도 굽고, 닭다리도 튀기고, 청소도 하고, 손님에게 주문도 받고, 아이스크림도 뽑아 주고, 함께 일하는 친구들과 팀워크도 기막히게 잘 맞는다나. 그런 일들이 그렇게 재미있고 신이 난다는데, 그것은 미래가 없다고 완강히 반대하면서 아일 학교로 학원으로 돌려보낼 권리가 나에게 있는 것일까? 정말로 그런 일들에서는 아무런 지혜도 얻을 수 없고 그 어떤 미래도 보장 받지 못하는 것일까? 정말 그럴까?
p257-258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2243100
발행(출시)일자 2008년 12월 24일
쪽수 292쪽
크기
223 * 152 mm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그것을 타라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