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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 탄생 그리고 디자인 이야기

하비 몰로치 지음 | 강현주 , 장혜진 , 최예주 옮김 | 디플 | 2007년 07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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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2214179(8992214170)
쪽수 460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here stuff comes from : how toasters, toilets, cars, computers, and / Molotch, Harvey Luski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디자인이 만든 '상품의 사회' 들여다보기

상품의 탄생과 디자인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상품의 사회'와 '사물의 사회'가 실제로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형성되며 그 과정에서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는지를 살펴본다. 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인 저자는 일상용품과 그 디자인에 대한 문화인류학적ㆍ사회학적인 접근을 통해 현대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 속에서 어떻게 사물이 상품으로 생산되고 유통되며 소비되는지, 그 흐름 속에서 디자인과 디자이너는 어떤 일을 하는지를 관찰하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용품들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상품 사회학'과 '디자인 인류학'의 차원에서 풀어내고 있다. 저자는 디자이너가 우리 주변의 문화적인 흐름을 경제적인 상품으로 변화시키는 사람들이며, 그들이 일하는 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일상용품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더 잘 알게 된다고 말한다.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의 진화 과정, 상품의 탄생 과정, 그 과정을 이끌어가는 디자인의 세계를 친근한 사례와 에피소드를 곁들여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감사의 글
서문 -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1. 임시변통의 산물들: 좋은 사물과 나쁜 사물
소비의 인류학: 상품을 통해 인류를 이해하기
변화와 안정의 역학관계: ‘메릴린’ 이름과 스카치 테이프
나의 경로: 디자인의 경로 추적하기

2. 상품 속 엿보기: 디자이너는 어떻게 디자인하는가
프로페셔널 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필요충분 조건들
클라이언트, 디자이너의 파트너 혹은 라이벌
디자인 ‘기술’도 상을 받는다
디자인과 상품을 만드는 아이디어와 노력, 그리고 행운 혹은 실수
디자이너의 이름은 기억되지 않는다?
디자이너의 성별은 왜 중요할까

3. 상품의 형태와 기능: ‘계란 속의 닭’과 ‘닭 속의 계란’ 같은 사이
기능과 형태를 상품에 한데 버무리기
머릿속 상상을 눈에 보이게 끄집어 내기
물건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예술이 있었다
시장을 ‘확’ 바꾸는 예술성의 ‘작은’ 차이
사람들의 제각각인 요구가 상품을 만들어낸다
상품에서 예술성과 기능성은 일란성 쌍둥이
마티스와 칸딘스키의 ‘미술’이 욕조에 미친 영향
상품에 달려 있는 ‘기호학적 손잡이’
상품을 향한 여러 사람들의 조화는 애정을 기반으로
형태와 기능은 ‘따로 또 같이’

4. 변화하는 상품들
유형: 안정성의 특징들
- 인식의 한계: 쉽게 포기되지 않는 익숙함, 쿼티 키보드 -문화에 따른 차이: 영국식 수도꼭지와 미국식 수도꼭지 -말할 수 있는 것, 말할 수 없는 것: 스포츠용품, 화장실과 비데 -기득권과 티핑포인트: VHS와 팜 파일럿 -상품을 둘러싼 기업의 음모: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제품 유형의 ‘타성’ 극복하기
- 과거를 불러내서 다시 변형시키는 향수: 폭스바겐의 비틀 -이종 교배로 태어난 새로움: 힙합 바지와 알로하 셔츠 -양성 바이러스처럼 움직인다: 스니커즈와 포스트잇 -예술 또한 움직인다: 받아쓰기용에서 음악용으로 변신한 축음기 -정부, 법적 규제, 사회변화 등의 외부 요인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콘돔
타임아웃 없는 스타일 전쟁
애프터마켓의 변화: 워크맨은 커플용이었다

5. 상점과 중개인
체인점과 대형할인점 제품
소매과정의 장애물 뛰어넘기
유통체계와 찰떡 궁합을 이룬 멘다 병
매체가 파는 상품: 쇼핑채널의 운동기구와 아마존닷컴의 책들
임대식 구매: 사지 않고 빌리기
‘구매극장’의 출현: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기기

6. 제품과 지리적 장소
카멜레온의 도시 LA에도 자기만의 지역 색깔이 있다
소비환경: 디즈니랜드 상품 관광업
‘장소’ 라벨: 파리산 향수와 제네바산 시계
사람들이 장소를 고른다
시장의 ‘속살’
지역 예술 세계
진정한 엔터테인먼트 스타일
타자기가 ‘그때’, ‘이탈리아’에서 상품으로 만들어졌다면
도시 자체가 상품이다
국가, 그들 또한 ‘성격’이 있다
‘그곳’과는 다른 ‘이곳’만의 독특함

7. 조직의 구조와 떠오르는 디자인
국가 간 표준의 필요성: 타이태닉호 비극의 재발 방지를 위해
변모하는 기업형태
회사를 살리는 브랜딩 파워
디자인의 황금시대
‘로고’로 이용되는 디자이너의 이름
전자기술이 디자인과 만나다
상품을 둘러싼 이야기 효과

8. 윤리적 질서
개인적 소비의 규제: 타인의 물건에 간섭하기
부엌의 사회주의자들
도전과 기회: 임시변통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얻은 교훈: 혁신을 향한 변화는 계속 일어난다 -상품의 개선은 저절로 혹은 우연히도 -선한 자본주의 -현명한 경제학 -디자이너들의 기분 좋은 전율 -현명하게 규제하기 -세계적인 지원자들 -디자이너들이여, 거리로 나서라
피할 수 없는 것들: ‘개인용 공장’의 탄생에 준비하라
상품은 창조적인 공적 재산이다

지은이 주
참고문헌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책 속으로

“하비 몰로치는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디자이너는 누구인가, 디자인은 어디서 일어나는가 등의 문제와 더불어 사회, 문화, 지역, 시장, 그리고 사물이 현재 존재하는 방식대로 보여지고 작동되게 하는 데 기여한 모든 것에 대해 말해 준다.”
- 헨리 페트로스키, 《디자인이 만든 세상》, 《연필》 저자

“대량 생산된 사물이 만들어내는 세상의 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놓쳐서는 안 될 책이다”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디자인이 만든 상품의 사회 엿보기, 상품의 사회 속 디자인 들여다보기”

“세상을 만들어내는 상품의 힘, 상품을 만들어내는 디자인의 힘”

“상품의 흐름과 소비의 코드를 따라가다 보면 세상이 보인다.”

“토스터는 단지 토스터일 뿐만이 아니라 이 세상을 보여주는 지도이기도 하다”

“4년여에 걸쳐 제품 디자이너, CEO, 마케팅 담당자, 유통 담당자, 소비자 등 상품 관련 모든 사람들과 인터뷰”


지난 7월 1일 LG경제연구원은 라는 보고서에서 최근 소비시장의 트렌드를 ‘스마트 소비의 보편화, 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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