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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

양장
스콧 스미스 지음 | 남문희 옮김 | 비채 | 2008년 04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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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2036566(8992036566)
쪽수 538쪽
크기 144 * 216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압도적인 공포와 마주하라!

스콧 스미스의 공포 소설『폐허』. 인간의 탐욕과 그 공허함을 다룬 스릴러 <심플 플랜>으로 거장의 반열에 올라선 스콧 스미스가 13년 만에 호러라는 장르로 새롭게 선보이는 두 번째 작품이다. 멕시코 휴양지, 마야의 정글 속에서 여섯 명의 여행객이 겪게 되는 초자연적인 공포를 그리고 있다. 특히 인간 본성에 대한 공포를 섬뜩하게 묘사한다.

이 소설은 단순하고 명쾌한 줄거리 안에서 심리적 허점을 파고드는 작가 특유의 기교를 바탕으로 서서히 공포를 쌓아올린다. 알 수 없는 존재에 대한 불안감에서 시작된 공포는 좌절감, 상실감, 답답함, 그리고 무기력함과 광기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게 변화한다. 작가는 등장인물의 시점을 넘나들며 그들의 심리와 행동의 긴장감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다.

멕시코 휴양지의 나른함을 즐기던 두 쌍의 미국인 커플은 그곳에서 만난 그리스인, 독일인 등과 친구가 된다. 그러던 중 독일인이 사라진 동생을 찾아 고고학자들의 발굴 작업이 진행 중인 폐허에 가볼 것을 제안하고, 휴양지가 싫증났던 그들은 새로운 활력이 될 것 같은 모험에 동참한다. 황폐한 마야의 촌락을 지나 정글로 들어간 일행은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고, 이해할 수 없는 불안한 공포에 휩싸이는데…. [양장본]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서서히 차오르는 오싹한 공포를 선사하는 이 작품은, 공포가 결국 인간 내면의 어두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미국에서 발간된 후 '아마존' 종합 1위와 '뉴욕타임스' 5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한 스콧 스미스의 전작 <심플 플랜>처럼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작가가 직접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였다.

저자소개

저자 : 스콧 스미스

저자가 속한 분야

스콧 스미스 스콧 스미스(Scott Smith)
수백만 독자와 도서 평론가들은 거장의 귀환을 간절하게 기다려왔다.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인 스콧 스미스는 단 한 편의 소설로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 1993년 발표한 《심플 플랜 A Simple Plan》은 ‘스릴러의 새로운 고전’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됐고 샘 레이미에 의해 영화화돼 역시 성공을 거뒀다. 스콧 스미스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직접 담당해 브로드캐스트 필름 비평 협회를 비롯한 수많은 상을 거머쥐었고 아카데미상 각본상 후보에까지 오르게 된다.
그로부터 13년 후, 스콧 스미스는 두 번째 작품, 《페허 The Ruins》를 출간했다. 5년 동안 작업하던 1,000매 이상의 원고를 파기할 정도로 글에 혼신을 기울였던 작가는 호러 스릴러라는 장르로 마침내 독자 곁에 되돌아왔다. 긴 기다림을 보상하듯 《폐허》는 경이적인 행보를 보였다. ‘마치 내 아이의 탄생을 지켜보는 것 같다’라며 출간을 초조하게 기다렸던 스티븐 킹은 ‘새로운 시대 최고의 호러 소설’이라고 두 손을 모아 영접했다. 《폐허》는 단지 예약 판매만으로 아마존 종합 80위에 올랐고 발간 당일에는 종합 4위까지 무서운 기세로 치솟더니 마침내 ‘아마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다 빈치 코드》 외에 어떤 스릴러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었다. 또한 《폐허》는 전작처럼 순식간에 영화 판권이 팔렸다. 시나리오는 물론 스콧 스미스가 담당했으며 드림웍스가 제작을 맡았다. 동명 영화 'The Ruins'는 2008년 4월 전 세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옮긴이 남문희
숙명여자 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에서 강의를 했다. 현재 영어와 독일어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마크 트웨인의 19세기 세계 일주》《부의 법칙》《유혹, 아름답고 잔혹한 본능》《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게으름을 떳떳하게 즐기는 법》《음식의 반란》《필립 코틀러의 CSR 마케팅》《나폴레온 힐의 성공학 노트 1, 2》《나의 몸값을 10배 높이는 대화의 기술》등의 성인물과 《에베레스트의 작은 거인들》《거미 길들이기를 배운 날》《바티미어스》《열도깨비와 코감기》등의 청소년 및 아동물이 다수 있다.

목차

이 책은 내용 자체에 목차가 없습니다.

책 속으로

“도와줘!”
마티아스가 외쳤다. 그는 들것에 누운 그리스 청년의 다리 곁에 웅크리고 앉아, 고통에 찬 비명 소리에 파묻히지 않도록 더 큰 소리로 외쳤다.
에이미는 서둘러 그를 향해 걸음을 옮기기는 했지만, 파블로 쪽으로는 제대로 시선을 던지지 못하고 보는 둥 마는 둥 미적거렸다. 침낭은 마티아스 옆에 한데 뭉쳐 구겨져 있고, 파블로의 허리 아래는 완전히 발가벗겨진 상태였다. 오 이런, 그는 벌거벗은 게 아니라 무엇인가를 입고 있었다. 그의 두 다리가 꽃이 핀 덩굴에 완전히 뒤덮였는데, 너무나 무성하게 덮여 있어 마치 초록 덩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마야의 폐허 속에 도사린 경악과 탄식!
상상보다 빠르게 덮쳐오는 초자연 스릴러!

아마존 종합 1위! 뉴욕타임스 5주 연속 베스트셀러! 2008년 4월 전 세계 영화 개봉!

마야의 정글, 버려진 유적지. 그 깊은 폐허 속에 도사린 초자연적인 공포! 금단의 땅에 발을 내딛은 그들이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신도 인간도 믿을 수 없는 한계 상황의 극점, 이제껏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서스펜스가 몰려온다!

멕시코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는 두 쌍의 미국인 커플. 무료함에 빠진 그들은 기분 전환을 위해, 방금 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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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허 - 덩굴 lj**202 | 2013-08-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스콧 스미스의 전작인 '심플플랜'을 보고 이 책에 대한 기대가 컸다. 재미있는 소설을 쓴 작가의 작품이니 재미는 보장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말이다. 작가가 쓴 모든 작품이 전부 재미있을 것이란 것은 말이 안 될수있지만 이미 친숙한 작가의 작품세계로 어느정도는 먹고 들어 갈 수 있다고 본다. 소설을 읽으면 초반 50페이지 정도까지 글이 잘 안 들어올 때가 있다. 무슨 내용인지 파악하고 전체적인 흐름에 조금씩 젖어들어 서서히 내용이 이해되면서 소설에 재미를 더해가는 것인데 50페이지가 될 때까지 안 될때가 있어도... 더보기
  • 처음에 <폐허>를 알게된 건,   배우 '벤 스틸러'를 인터뷰한 어떤 기사에서 차기작으로   스릴러 물 <폐허>도 있다고 소개한 걸 읽으면서부터였다.   게다가 멕시코 휴양지에서 벌어지는 끔찍한 일을 소재로 했다니...   왠지 모르게 호기심이 발동했다.   그래서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 봤는데, 이게 왠일??   국내에 이미 번역 출간되어 있는 것이었다.   어찌나 기쁘던지... 그래서   바로 샀다.^^;;... 더보기
  • 폐허 su**27 | 2008-09-0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약 성경 어딘가에 (아마 창세기가 아닐까 싶다) 바벨탑을 건설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과학 기술도 발달(나름대로;?)하고 자신감을 가지게 된 인류는 하늘에까지 닿을 수 있는 높은 탑을 쌓으려고 한다. 어릴 때 이 이야기를 처음 읽었을 때에는, 왜 하늘에 닿는 탑을 쌓는 것이 신에 대한 불경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었고, 지금도 그냥 쌓고 싶어할 수도 있지 않나 싶지만 그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기 때문에 일단 불경스러운 일이라고 치도록 하자. 어쨌든, 그에 신이 화를 내며 모든 사람이 각자 다른 언어를 사용하게 함으로써 세상을 혼란스럽... 더보기
  • 가장 두려운 건... te**in77 | 2008-08-3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가장 두려운 건...... 인간을 미치게 하는 그 무엇일까? 아니면, 위기의 순간 치명적인 무기로 돌변하는 인간일까?   스콧 스미스의 폐허는 분명 어디선가 봤을 법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평범한 일상과 마주한 지극히 평범했던 그 무엇.   진득~하게 시작해서 빠르게 전개되지만, 작가가 의도한 섬세함은 공포 그 자체가 아닌 듯...어쩌면 독자 스스로가 그 공포감을 키워가길 바랐는지도 모르겠다. 좁은 공간이 주는 폐쇄된 압력이 정말 잘 표현되어, 독자... 더보기
  • 폐허 ji**jv | 2008-08-1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이 세상에 가장 고등 동물인   사람을   식물이 갖고 논다..   는 설정 자체는 신선하나..   극에 대한 긴장감은 살짝 떨어지는 편이다..   반전 스릴러에 익숙해져 있는 나에게는 다소   빤한 결론이 아쉬었지만..   자극적인 것에 길들여진 내 탓이지 책 탓은 아니지 싶다..     두꺼운 책이지만 어렵진 않게 읽을 수 있으므로 별하나 더 줘서 별네게 땅땅땅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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