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

맥스미디어 · 2009년 07월 30일
7.5 (1개의 리뷰)
(null%의 구매자)
  • 녹색세대 대표 이미지
    녹색세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녹색세대 사이즈 비교 153x224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0,800 12,000
적립/혜택
600P

기본적립

5% 적립 6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긍정적인 작은 실천이 기적을 만들 수 있다!
녹색세대를 위한 친환경 지침서

어머니 지구, 녹색기계, 가이아, 만물의 어머니, 생명의 요람이라는 수많은 애칭을 가지고 있는 지구. 거대한 생명체인 지구가 자연고갈과 환경파괴, 지구 온난화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녹색세대』에서는 엄마와 아들이 실생활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며, 긍정적인 작은 실천이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엄마와 아들이 가정에서 또는 학교에서 친환경적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매우 현실적으로 제시한다. 재활용을 위해 옷을 기부하기, 3분 안에 샤워 끝내기, 쓰지 않는 전기제품의 플러그 뽑기, 유기농 식품 먹기 등 자신들이 어렸을 때부터 직접 실천해 온 친환경 생활 습관을 보여 줘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소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닐 해나, 에드 비글리 등 유명 헐리우드 스타들 또는 평범한 사람들이 친환경을 실천하는 모습도 함께 담았다.

부록 '지구 살리기'편에서는 얼마나 친환경 삶을 살고 있는지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보통, 친환경, 더 친환경, 가장 친환경으로 나누어 자신의 평소 생활 습관(샤워할 때, 옷 입을 때, 등교할 때, 점심 먹을 때)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린다와 토시가 즐기는 친환경 책과 웹 사이트뿐 아니라 한국의 친환경 기관과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웹 사이트도 알려줘 쉽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명곤 전 환경부장관 추천도서
라디오 사이트 : http://www.imbc.com/broad/radio/fm/rabook/aod/index.html
김명곤 전 장관의 홈피(http://dreamnet21.tistory.com/132)

작가정보

글쓴이 린다 실베르센 (엄마)
린다의 어머니는 젖은 종이 타월을 말려서 다시 사용하고, 뒤뜰에서 재배한 유기농 밀로 빵을 만들어 도시락을 싸 줄 정도로 친환경 삶을 실천하면서 살았다. 그래서 린다는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친환경 삶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었다. 이러한 린다의 친환경 실천 이야기가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에 오롯이 담겨 있다. 이 책을 다 읽은 뒤에 우리들은 자연스럽게 녹색 지구를 위한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동참하게 될 것이다. 요즈음 린다는 <할리우드와 함께하기>라는 친환경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면서 《스카이》 잡지에 친환경 글도 쓰고 있다.

글쓴이 토시 실베르센 (아들)
린다 실베르센의 아들로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어머니와 함께 친환경 운동을 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환경 친화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래서 토시도 어머니처럼 녹색 지구를 위한 환경 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옮긴이 김재민
경희대학교 영어학부 통?번역학과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영어 번역 공부를 하고 있다. 환경에 관심이 많아서 환경 관련 영문 보고서의 번역 작업을 종종 했는데 이번에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의 번역을 아주 즐겁게 했다고 한다.

목차

  • 서론 ‘어머니 지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1장 지구라는 커다란 녹색 기계

    지구 온난화와 기후 혼란 …23 / 화석연료의 고갈 …30 / 심각한 갈증과 물 부족 …33 / 표층토와 나무의 감소 …36 / 생태계 균형을 깨뜨리는 사막화 …40 / 세계 해양 생태계 파괴 …42 / 전자파 오염 …45 / 매립지 증가와 토지 감소 …47
    작은 목소리에 담긴 커다란 힘 열네 살 소녀 사만다 리치포드 …50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약속 …52
    Top Key …56

    제2장 건강하고 젊게 만드는 녹색 식단
    언제부터 자연식이 귀해졌을까? …60 / 생명의 순환 고리 …62 / 인류의 역할 …63 / 농업의 산업화 …63 / 자연으로 돌아가기, 유기농업 …66 / 우리 가족의 식습관, 탄소발자국 줄이기 …67 / 가장 실천하기 쉬운 방법 …70 / 새로운 먹이 피라미드 …71
    녹색 수호자 채식주의자 다릴 해나 …73
    식품 품질 표시 제대로 알기 …76 / 주의해야 할 12가지 과일과 채소 …79 / 연료가 많이 드는 저녁식사 …79 / 자원을 너무 낭비하는 식품 포장 …80 / 친환경도 인과응보 …82
    Top Key …84

    제3장 녹색 가정 만들기
    발암 물질이 포함된 양초 …89 / 물 낭비하지 않기 …90 / 친환경 생활 습관을 들이자! …96 / 재활용 잘하는 법 …100 / 친환경으로 청소하기 …104
    반짝이는 아이디어 세제를 친환경으로 바꾼 에드 비글리 …106
    공기를 정화시키는 식물 …109 / 친환경 방 만들기 …109 / 친환경으로 빨래하기 …112 / 집에서 만드는 친환경 거름 …114 / 친환경으로 애완동물 키우기 …114
    Top Key …117

    제4장 녹색 쇼핑
    처음으로 돌아가기 …121 / 물건을 사기 전에 생각하고 또 생각하기 …123 / 그 회사는 얼마나 친환경적일까? …125 / 자동차를 이용할까, 인터넷을 이용할까? …127 / 친환경 장신구로 멋 부리기 …128 / 옷 속에 숨어 있는 녹색 요소 …131 / 친환경으로 운동하기 …134 / 피부의 아름다움은 친환경에서 시작된다 …135 / 녹색 쇼핑의 혜택 …141
    진정한 공짜광 존 부스의 ‘공짜 시장’ …144
    Top Key …146

    제5장 녹색 여가
    마술 같은 기술 …150 /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153 / 날아간 파일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155 / 친환경 녹색 파티 …156
    녹색 서핑 샘슨의 바다 살리기 …161
    녹색 마당 가꾸기 …163 / 녹색 캠핑 …164 / 낚시하기 …168 / 녹색 야외 활동 …169 / 녹색 해외여행 …171 / 친환경 여행과 극장 …173
    Top Key …175

    제6장 녹색 교통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171 / 자전거 페달의 힘과 자유 …181
    자전거 타고 등교하기 자전거로 친구를 만드는 샘 와이어 …182
    자동차와 탄소의 관계 …185 / 기름이 들지 않는 자동차 …192 / 승용차를 친환경적으로 운전하기 …196 / 한 번 더 생각하기 …197
    Top Key …199

    제7장 녹색 학교와 직업
    친환경 학용품 …202 / 학교에서 친환경 학용품 팔기 …206 / 친환경 학교 만들기 …206
    식물소녀 케이트 콘스로 …209
    늘어나는 친환경 대학 …211 / 친환경 여름방학 …212 / 친환경 직업과 수입 …213
    Top Key …218

    제8장 녹색 실천
    앞장 서서 목소리를 내는 방법 …226
    나무 위에 앉아 있기 줄리아 버터플라이 힐 …231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자! …233 / 어떠한 녹색 실천을 할 것인가! …234

    제9장 녹색 하루 실천하기
    일어나기 …238 / 옷 입기 …240 / 집을 나설 때 …242 / 아침식사 …243 / 점심식사 …244 / 학교가 끝나고 …246 / 주말 보내기 …247 / 저녁식사 후 …248 / 잠자리에 들기 …250

    감사의 말 …252

    부록 - 지구 살리기
    나는 얼마나 친환경적일까? _ 256
    친환경 소비 지수 알아보기 _ 262
    한국의 친환경농산물인증 _ 264
    손쉽게 전력 소비를 줄이는 방법 _ 265
    낭비되는 대기 전력을 없애는 법 - 270
    환경 관련 국제 기구 사이트 _ 272
    한국 국가기관 관련 사이트 _ 277
    민간 환경 단체 사이트 _ 281
    한국의 친환경 제품 판매 사이트 _ 287
    린다와 토시의 친환경 참고 자료 _ 290
    린다와 토시가 좋아하는 친환경 도서 목록 _ 293

책 속으로

녹색 식단
- 유기농 식품을 많이 먹으면 나이가 들수록 젊어 보인다. 유기농 식품이 비싸도 내 건강을 위한, 지구의 건강을 위한 투자라면 전혀 비싼 것이 아니다.
- 유기농 식품이라도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재배되고 운송된 것을 사지 말자. 포장하고 이동하면서 발생한 에너지 낭비와 탄소를 생각해야 한다.

녹색 가정
- 3분 안에 샤워를 끝내면 엄청 많은 물을 절약할 수 있다. 샤워할 때 1분당 사용하는 물이 10~20리터나 된다.
- 집 안에 도둑들이 가득하다! 텔레비전, 휴대전화 충전기 등 전기제품은 플러그만 꽂혀 있어도 전기가 소비되는 전기 도둑들이다.

녹색 쇼핑
- 가까운 백화점에 가는 것보다 인터넷으로 상품을 사는 것이 에너지를 더 많이 절약할 수 있다.
- 필요 없는 물건을 모아 공짜 시장을 열어 보자. “삶에서 가장 좋은 것은 공짜이다.”
- 데오도란트가 암을 유방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데오도란트의 알루미늄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면 간, 신장, 골수까지 손상시켜 알츠하이머병과 유방암을 유발한다. 데오도란트뿐만 아니라 매니큐어, 향수, 헤어스프레이에도 유해 물질이 들어 있다.

녹색 여가
- 음악도 친환경으로 들을 수 있다. 인터넷으로 올바르게 다운 받아서 들으면 많은 에너지 낭지를 줄일 수 있다.
- 환경보호와 친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캠핑을 하는 ‘에코투어’를 해 보자.

녹색 교통
-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걸어서 등교하거나 자전거, 롤러블레이드를 이용하자.
-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하면 좋지만,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친환경적으로 운전하는 방법이 있다. 속도를 줄이고 타이어 공기를 적당하게 채우고 차 뒤 트렁크를 비워 무게를 줄이고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된다.

녹색 학교와 직업
- 친환경 학용품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반 친구들에게 친환경의 필요성을 알려 줄 수 있다.
- 환경 관련 직업이라고 해서 과학자만 있는 것은 아니다. 환경 관련 변호사, 친환경 원단을 이용하는 패션 디자이너, 유기농 음식 전문 요리사 등 친환경 직업이 매우 다양하다.

출판사 서평

어머니처럼 우리를 항상 따뜻하게 보살펴 주는 지구가 오염돼 아프다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 알고 있다. 어머니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가 탄소 줄이기 운동을 하고 있고, 기업들은 녹색 경영을 외치고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 경쟁도 일고 있다. 하지만 꼭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야만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타지 않아도, 산속이 아니라 도시에서 살아도 충분히 친환경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을 하나씩 바꾼다면, 이 작은 변화가 모여 지구를 녹색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친환경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를 타당성 있게 들고 있으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는, 딱딱한 환경 책이 아닌 재미있는 친환경 생활 지침서이다.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는 지구라는 녹색 기계가 망가지고 있다고 경고한다. 지구 온난화와 물 부족 현상, 사막화, 연료 고갈 등이 그 증거이다. ‘크게 생각하기’와 ‘작게 생각하기’를 통해 우리의 녹색 기계를 구하기 위해 국가나 단체 같은 큰 규모뿐 아니라 지역적이고 개인적으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알려 준다.
린다와 그의 아들 토시가 자신들이 어렸을 때부터 직접 실천해 온 친환경 생활 습관을 보여 줘 공감대를 형성하며 어머니 지구를 위한 소소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다릴 해나, 에드 비글리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들 또는 평범한 사람들이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도 담겨 있어 청소년들에게도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고 있다.
부록 ‘지구 살리기’에서는 얼마나 친환경 삶을 살고 있는지 자가 진단할 수 있다. 린다와 토시가 즐기는 친환경 책과 웹 사이트뿐 아니라 한국의 친환경 기관과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웹 사이트도 알려줘 쉽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는 녹색 지구를 지키고 싶지만 현대 문명의 편안한 삶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을 위해 친환경으로 먹고, 쇼핑하고,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친환경 책이다.

저자 린다 시버트센(엄마) & 토시 시버트센(아들)의 편지

안녕하세요, 린다와 토시 모자(母子)입니다. 친환경 삶을 사는 게 항상 쉽지는 않아요. 다른 모든 사람들처럼 우리도 힘들 때가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비싼 청바지나 커피를 포기하라고 말하고 싶진 않답니다. 실천할 수 없는 것을 실천하라고, 포기할 수 없는 것을 포기하라고 말하는 것을 듣고 싶은 사람은 없지요. 그래서 우리는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지침서에 관한 책을 만들었어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제까지 배웠던 것들과 지금 우리가 실천하고 있는 것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다른 모든 것들처럼 친환경 삶을 사는 것도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하지만 당신이 더 많이 알아 갈수록 실천하는 것도 더 쉽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친환경이 이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이제는 어머니 지구를 살리기 위해 청소년은 물론 모든 사람이 녹색세대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음식 습관에서부터 자연과 어우러지는 여가 활동 그리고 지구 사랑의 쇼핑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들을 알려 주고 있다. 삶의 행복 지수는 건강과 건전한 생활 방식에 달려 있다는 게 ‘로하스(Lohas :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지향 가치이다. 이 책에는 로하스가 지향하는 모든 사람들의 행복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실천 사항들이 실려 있다.
- 김명자 (한국로하스협회 회장, 전 환경부 장관)

저자가 살았던 도시와 산골의 삶을 통해 친환경 삶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들은 소비 욕구를 제어하면서 환경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자기 모순을 안고 있다. 모순 극복의 대안으로 ‘녹색세대’로의 전환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아울로 녹색세대가 되기 위해서는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더 옳은 선택’을 하려는 윤리적 소비 의식이 필요하며 ‘친환경적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함을 강조하는 환경 책이다.
- 이정주 (iCOOP(아이쿱) 생협연합회 회장)

지구 온난화와 기후 재앙, 자원 고갈에 대한 책들은 많이 출간되었지만 대부분 어두운 전망에만 초점을 맞추어서 마음을 무겁게 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린다와 토시의 긍정적인 작은 실천이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이 최고의 친환경 지침서라고 생각한다.
- jjolpcc (독자 모니터 서평 중에서)

당신의 작은 행동이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다

jjolpcc 님(독자 모니터 서평)


#1. 우리나라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 속도가 가장 빠른 나라 중 한 곳이다. 서남해안에 위치한 농경지는 해수면이 2.5m 상승하면 대부분 물에 잠기게 된다. 우리의 노력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제로로 만든다고 해도 예전처럼 정상적으로 지구 기후 환경이 균형을 찾기 위해 수백 년이 걸리지도 모른다. 해안가에 위치한 농경지 침수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2. 2002년 한반도를 강타한 태풍 ‘루사’는 지구 온난화를 원인으로 한 비정상적인 해류의 온도 상승으로 강력한 태풍으로 성장했다. 육지로 상륙한 태풍의 위력이 작아지는 커녕 더욱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게 된 이유는 태풍이 육지에 상륙하기 직전 뜨거워진 바다에서 많은 에너지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3. 2002년 늦여름. 태풍이 쓸고 지나간 시가지에는 흙바람이 불었다. 교통 두절로 1인당 3병의 생수만 팔았다. 귀한 생수병을 안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인간이 만든 문명이 자연의 힘 앞에서 얼마나 허무하게 무너지는지를 눈으로 목격했었다. 일주일간 단수로 인해 똥물도 귀한 대접을 받았던 그때, 단순히 물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하기엔 무언가 많이 모자란 느낌이 든다. 차라리 물이 생명이라는 말이 절실했다.

인간의 무지막지한 소비는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답이 그나마 가장 근접한 해답이리라. 엄청난 온실가스로 인한 기상재해가 시시각각 현실로 드러나고 물 부족, 자원 부족이라는 말들은 이제 귀가 따가울 정도다. 그렇다면 우리는 다가오는 재앙 앞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그저 손 놓고 있지는 않는가? 맞다. 그냥 그러려니 손 놓고 있다. 지금 바로 내 눈앞에 보이지 않고, 내 몸으로 겪지 않고 있으니 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다. 과연 그럴까?

지구는 우리 세대만 사용하는 일회용 젓가락이 아니다. 그저 이대로 다가올 재앙을 다음 세대에서 넘겨버리는 것,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너무 안일하지 않은가? 너무 지나치고 심하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는가? 우리가 지구에서 숨쉬고,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본의 아니게 이 땅에 그만큼의 아픔을 주었다면 그 대가는 치러야하는 건 아닌가? 그럼 무엇을 해야 할까?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를 아껴 쓰고, 친환경 제품을 이용해야지 하는 생각만 할 것인가? 아니다. 현실은 다르다. 하루하루 지구 재앙의 날은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다. 직접적인 행동으로 말이다.

그럼 무엇을 어떻게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가?
여기 그 해답이 있다. 『녹색세대』. 이 책은 지구 온난화와 환경파괴, 자원고갈로 아파하는 지구를 구하고, 장밋빛 미래라는 꿈속에서 헤매는 인류를 깨우치고, 더 나아가 스스로를 구할 수 있도록 우리가 꼭 실천으로 옮겨야하는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방법들을 상세히 제시해 준다.

책은 실생활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방법이 가득하다. 친환경을 위해 행동할 일들은 크게 탄소발자국 줄이기와 매립지로 향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것, 모든 물건을 재활용하고 모든 에너지를 아껴 쓰는 것이다. 내용을 단순하게 정리하면 소비를 줄이자는 것이다. 에너지든 생필품이든 말이다. 하지만 누구나 아껴 써야 한다는 잠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야 한다. 분명하고 자세하게 지구상의 모든 것을 아끼는 방법을 알려주니 말이다. 특히 엄마와 아들이 쓴 책이라 가정에서 또는 학교에서 친환경적 삶을 살아가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매우 현실적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큰 장점이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재앙 그리고 자원고갈을 주제로 한 많은 책들이 출간되었다. 대부분의 책들은 어두운 전망과 함께 절망적인 지구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전개하다 보니 읽는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 측면이 다분했다. 하지만 『녹색세대』의 린다와 토시는 긍정적인 생각과 낙천적인 마인드로 조금씩 바꿔 나간다면 분명 우리는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그래서 읽는 내내 흐뭇했다. 그래서 최고의 친환경 지침서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싶다.

마음 같아서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한 권씩 꼭 읽히고 싶다. 친환경, 생태적인 삶이라고 하면 문명을 등지고 자연으로 돌아가 수도자처럼 사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도 꼭 읽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도시 생활 속에서도 친환경적으로 살아갈 수 있으며, 우리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생수병 하나만 몇 번 더 재활용해서 사용해도 얼마나 많은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는지 책을 읽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작은 실천과 행동이야말로 미래의 희망이다.
지구를 살리고 싶은가? 인류를 위해 무언가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은가?
『녹색세대』를 읽고 그대로 행동하라. 당신의 작은 행동이 기적을 만들어 낼 것이다.

#4. 우리가 어떤 것이 다 낡아서 아무 가치가 없어졌다고 생각하여 내버릴 만한 경우에 라다크 사람들은 무언가 그 용도를 찾아 낼 것이다. 어떤 것도 그저 내버리지 않는다.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것은 짐승에게 먹일 수 있고, 연료로 쓸 수 없는 것은 땅에 거름이 될 수 있다. 소담의 할머니 아비-레는 보리로 ‘창’을 담그고 나서 그 찌꺼기를 버리지 않았다. 익혀서 발효시킨 곡식에 물을 부어 네 번이나 술을 걸러내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야크 털 담요 위에 널어 말려서 나중에 갈아서 먹을 수 있게 한다.…… 라다크 사람들은 집에서 짜서 만든 옷을 더 기울 수가 없을 때까지 기워 입는다. 겨울 추위에는 옷을 두세 개 껴입는데, 제일 좋은 옷은 특별한 경우를 위해 좋은 상태를 유지하도록 안에 입는다. 옷이 너무 낡아서 바느질도 할 수 없을 때는 진흙에 뭉쳐서 수로의 약한 부분에 끼워 넣어 물이 새지 않도록 하는 데 쓴다. -- <<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 호지 / 중앙북스


녹색세대는 바로 지금 우리 자신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변준석 (유넵엔젤 회장)


환경 문제, 환경 운동. 지금까지 우리는 ‘환경’이라는 단어를 어렵고 불편하고 힘든 것으로 여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환경의 진정한 의미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환경을 숲, 계곡, 들판, 바다 등의 자연환경으로만 이해하며 환경 운동이란 오로지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데에만 중점을 두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은 머나먼 이야기일 수밖에 없었고 우리와는 그다지 관계가 없는 듯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환경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 도시환경, 가정환경, 교내환경은 물론 주거환경, 식사환경 등에 이르는 우리 주변의 모든 ‘생활환경’이 진정한 의미의 ‘환경’입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생활환경을 보다 윤택하게 개선하고 유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원을 절약하고 재활용하는 환경 활동은 물품의 생산 비용을 줄이고 생산 원자재의 고갈을 막음으로써 지속적으로 물건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온실가스를 줄여 지구 온난화를 방지하는 것은 생태계를 안정시켜 이상 기온, 태풍, 가뭄, 홍수의 자연재해를 방지하고 곡류와 과실, 해산물 등의 음식물을 얻지 못해 생기는 기근과 경재 침체를 막고자 하는 것입니다. 영화 〈투머로우(The Day After Tomorrow, 2004)〉 〈일본침몰(Sinking Of Japan, 2006)〉 〈워터 월드(Water World, 1995)〉 등에서 표현된 최악의 환경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도 환경 운동의 목적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표현한 어머니 지구, 녹색 기계뿐만 아니라 가이아, 만물의 어머니, 생명의 요람이라는 수많은 애칭을 가지고 있는 지구. 이런 애칭이 말해주듯 지구는 만물을 소생시키고 따뜻하게 품어 주는 어머니임은 물론 작은 풀씨에서 집채만 한 흰수염고래에 이르는 모든 생물과 물방울에서 에베레스트 산에 이르는 모든 자연이 하나로 어우러져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는 거대한 생명체입니다. 흰수염고래보다 작고, 에베레스트 산꼭대기에선 보이지도 않는 우리 인간이 지구라는 생명체에서 결코 독립된 존재일 수는 없습니다. 땅이 메말라 벼에서 쌀이 여물지 않고, 풀을 먹는 소들이 죽고, 따뜻해진 물속에선 물고기들이 종적을 감춘다면 우리들 역시 그들과 함께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처럼 환경은 작게는 우리 개개인의 생활 구석구석에서부터 크게는 생명체 전체의 존망을 좌우하는 거대한 지구까지 모두 아우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경을, 지구를 보호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환경을 보호하는 개개인의 실천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반대로 우리의 무관심으로 환경과 지구가 이만큼이나 오염되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분명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으로 지구는 다시금 푸르고 생명력이 넘치는 예전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음은 당연한 일입니다.

모두가 환경에 관심을 돌려야 마땅한 바로 이때에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를 접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다소 이상적이고 거리감이 느껴질지 모르지만 분명 이 책에서 힘주어 말하고 있는 녹색세대의 양성은 비단 우리 후세가 갖추어야할 모습이 아닌 바로 지금 우리 자신들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줄이기’, ‘재사용하기’, ‘재활용하기’, ‘한 번 더 생각하기’, ‘사지 않기’의 친환경 삶을 위한 다섯 가지 약속은 지구를 되살리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를, 우리 도시를, 우리 학교를, 우리 동네를, 우리 가정을, 그리고 결국 자신을 행복하게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실천해야 할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달라이 라마는 “사랑과 동정심 그리고 관용은 사치가 아니라 필수적인 것이며, 이러한 감정이 없다면 인류는 생존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여러분이 젓가락으로 음식을 집기 전에 자연을 먼저 생각한다면 유기농업을 널리 알리려는 농부들, 행복을 누릴 권리가 있는 동물들, 음식을 생산하고 운송하는 사람들 그리고 지구에 입힌 피해의 대가를 치르고 있는 우리 모두의 삶을 한층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82~83쪽 내용 중 -

‘저탄소 녹색성장’. 현재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경재 개발 핵심입니다. 모두가 녹색에 열광하고 친환경과 탄소발자국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의미의 녹색, 즉 자연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으며 얼마나 가까이 다가가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단순한 녹색에만 연연해 정말 중요하게 바라보아야 할 자연은 외면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합니다. 그리고 자연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자연을 가꾸고 지켜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매연이 가득 쌓여 숨쉬기도 어려운 어둡고 오염된 환경보다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불어오는 바람에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이 인류와 동?식물 그리고 지구를 더욱 행복할 수 있기에 우리는 새로운 세대, 녹색세대로 거듭나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책 마지막 문구를 인용하며 글을 마치고자 합니다.

침대 맡에 기대어 창문을 조금 열어 시원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눈을 감고 편안하게 호흡한다. 나의 기분, 건강, 에너지와 지구의 건강이 모두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우리들은 친환경 삶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친환경은 요즘의 위대한 세대, 녹색세대를 정의해 주는 단어다.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251쪽 내용 중 -

* 유넵엔젤(UNEP Angels)은 유넵 한국위원회의 대학(원)생 회원 모임으로 유넵한국위원회와 함께 환경을 생각하는 자원봉사활동 모임입니다.

건강한 지구와 우리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

인터파크 북피니언 아난카 님


환경 문제는 어제 오늘 시작된 것이 아니다. 지구 온난화, 오존층 파괴, 기후변화 등의 문제는 벌써 오래전부터 접해 왔고, 이제는 그에 따른 폐해를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피부에 와 닿게 실제적으로 느끼지는 못하는 것 같다. 오히려 조금씩 변화에 적응해 가는 듯 보이기도 한다. 더군다나 환경 문제가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지배적이고, 작은 실천들이 과연 어떤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례를 쉽게 접하기 힘들기도 하다. 단순한 홍보나 알림이 아니라 실제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점에서 이 책을 한 번쯤 읽어 봤으면 싶다.

책의 저자이자 모자 관계이기도 한 린다와 토시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는 무엇보다 그들이 실제로 친환경 삶을 살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 그리고 새로운 롤 모델을 제시해 주고 있기에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고, 그래서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실제로 높여준다. “녹색기계” 지구가 직면한 지구 온난화와 오존층 파괴, 표층토 감소의 문제들을 통해 한 부분이 파괴되면 다른 부분에도 문제가 생기며, 단순한 문제로 끝나지 않음을 말이다. 그래서 그린벨트 설치, 담수 시설 확보, 대체에너지 개발, 해상 국립공원 설치, 전자파 증가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같은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접근이 필요하다는 언급에도 공감하게 된다. 아울러 개인들이 줄이기, 재사용하기, 재활용하기, 한 번 더 생각하기, 사지 않기 등의 친환경 삶을 통해서 환경을 아끼는 데 동참할 수 있음을 알게 해 주었다.

책을 읽는 동안 정말 많은 것들을 우리가 실천할 수 있으며, 또 놓치고 있었던 것이 얼마나 많은지 새삼 깨닫게 되었다.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여 결국 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음을 말이다. 또한 탄소발자국, 탄소 상쇄, 로커보어 등의 단어 의미를 배워가는 것도 새로운 즐거움이었다. 저자들이 말한 대로 모든 사람들이 책대로 다 실천하기도 어렵고, 또 여건상 그것을 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한 가지라도 익숙하게 해 나갈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이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다. 그것이 건강한 지구와 우리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1976177
발행(출시)일자 2009년 07월 30일
쪽수 295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Generation green/Sivertsen, Linda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어머니 지구를 살리는 녹색세대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