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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프랑크 슐츠 지음 | 황종민 옮김 | 미술문화 | 2010년 1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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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1847774(8991847773)
쪽수 258쪽
크기 190 * 230 * 20 mm /73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Moderne Kunst. Neu. Zugange zu ihrem Verstandnis/Regel, Gunth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어렵고 당혹스럽게만 느껴지는 현대미술, 쉽게 바라보기!

현대미술은 수많은 양식이 병존하고 있다. 새것과 옛것, 동시대적인 것과 구시대적인 것, 후기 모더니즘적인 것과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것, 유행하는 것과 심지어 키치적인 것. 이것들이 때로 얽히고설켜 있어 분간하기 힘들다. 물감을 칠하고, 덧칠하거나 베끼고, 단순화시키거나 왜곡시키고, 붙이거나 모으는 현대미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는 현대미술을 알기 쉽게 설명한 가이드북으로, 미술가, 감상자, 비평가들의 인용문들을 통해 현대미술 작품을 보다 쉽게 설명해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본문은 고전적 모더니즘, 후기 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2차 모더니즘으로 세분화함으로써, 혼란스러운 모더니즘 미술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였다. 작품을 직접 만들었던 작가에게서 듣는 작품의 의미나 의도, 당시 그 작품을 본 관람객들의 반응, 미술 전문가들의 비평문은 미학적·철학적 배경들을 설명해줌으로써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새로운 미술 기법이나 미술 제작 방식의 변화 등을 다양한 실례를 통해 알기 설명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프랑크 슐츠

저자 프랑크 슐츠(Frank Schulz)는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미술교육과 역사를 전공했고,「예술창작과정의 문제들」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부터 라이프치히 대학에서 예술교육과 예술교수법을 가르쳤고 학장으로 재임했다. 2001년부터 라이프치히 BIP 창의성고등학교의 자원교사를 맡기도 했고, 공저로 『예술 발견!-창의적 삶을 위한 예술 프로젝트』(미술문화, 2009), 「예술+강의-Kunst+Unterricht」, 「예술교육학 문맥 Kontext Kunstpadagogik」이 있다.

역자 : 황종민

역자 황종민은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괴팅엔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한성대학교에 출강하였다. 현재 뉴질랜드에 거주하면서 번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인터아트 시리즈 중 『키치』, 『이집트 미술』, 『초현실주의』(미술문화)를 우리말로 옮겼다.

기타소개

저자 : 귄터 레겔, 요하네스 키르쉔만, 하랄트 쿤데

목차

들어가며_ 현대미술 길라잡이

1장 그림에게 도전을 받다
세계는 그림이 가득 찬 만화경
미술 언어는 비밀 언어일까
현대미술을 감상할 때 겪는 어려움

2장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
미술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그림에서 무엇을 보는가|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미술이 드러내는 진실|미술의 기능|미술에 거는 기대
형태와 색채가 말하다
막스 빌 <8개의 동일한 칸에 들어 있는 동일한 양의 4색채>|바실리 칸딘스키 <붉은 점>|볼프강 마토이어 <카인>|두에인 핸슨 <쇼핑카트를 미는 여인>|귄터 우에커 <걸레질>
회화, 판화, 조소_그 밖에 무엇이 있는가
평면에서 입체로|공간에서 과정으로
순수 미술과 응용 미술
의자는 의자가 아니다|현대미술의 열린 체계
미술 제작에 관하여
미술 제작 방법의 변화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 제작 과정
미술 작품의 이해에 관하여
미술가의 노력과 관람자의 노력|도대체 어떻게 감상하는 거지?|관람에서 행위로

3장 세계 전환, 미술 전환
전통의 시작
중세에서 근대로_전통의 재탄생
르네상스 이전_하인리히 사자공의 성복음집에 그려진 <최후의 만찬>|르네상스 이후_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전통으로부터의 탈피
엘 그레코 <라오콘>|가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바닷가의 수도사>|윌리엄 터너 <눈보라>
근대의 미술
아돌프 폰 멘첼 <주철 압연 공장(현대판 키클롭스)>|전통의 종말
세계가 혼돈에 빠지다_미술 전환의 배경
미술과 상대성|원시적 미술 언어의 매력
인상주의_모더니즘으로 넘어오는 다리
모더니즘의 아버지들
조르주 쇠라|폴 고갱|빈센트 반 고흐|
폴 세잔
미술 전환에 관한 동시대인들의 평가

4장 고전적 모더니즘
1900년경 카오스 속의 미술계
고조된 표현_야수주의와 표현주의|앙리 마티스 <춤> 카를 슈미트-로틀루프 <둑이 터지다>|프란츠 마르크 <고양이 두 마리>|에밀 놀데 <그리스도를 조롱함>|막스 베크만 <밤>
변형된 대상
대상과 변형_입체주의|대상과 운동_미래주의|대상과 추상_파블로 피카소의 <황소> 연작
대상이 없는 그림?_추상미술
바실리 칸딘스키와 예술에 나타난 정신성|피에트 몬드리안과 절대적 사실성 추구|카지미르 말레비치_회화의 종말과 시작
사물이 그림이 되다_다다의 오브제 미술
마르셀 뒤샹의 레디메이드|물질회화_쿠르트 슈비터스의 <메르츠 그림 A>|오브제몽타주_라울 하우스만 <우리 시대의 정신>
돌아버린 현실_초현실주의
미술과 꿈_살바도르 달리 <내전의 예감>|우연을 원칙으로_막스 에른스트 <위대한 숲>
조소의 새로운 길
빌헬름 렘브루크 <쓰러진 사람>|헨리 무어 <누워 있는 사람> 
새로운 미술과 새로운 건축_데 스테일과 바우하우스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미술_러시아 아방가르드 
진실주의
오토 딕스 <대도시>
미술과 정치 참여
나치 독일에 봉사하는 미술

5장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다시 일어난 미술 전환_1945년 이후 미술 발전의 배경 
모더니즘의 계승 
추상 표현주의와 앵포르멜 미술 158|옵 아트와 키네틱 아트 
사실주의의 새로운 형태들 
팝 아트|앤디 워홀 <캠벨 수프 통조림>|극사실주의|누보레알리슴|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사실주의
경계를 넘어서는 표현 
에드워드 킨홀즈_환경 미술 <생일> 
앨런 카프로_집단 해프닝 <가스> 
최소의 표현_미니멀 아트와 개념 미술 
요제프 보이스의 도전_미술 개념의 확장 
개인 신화 
신표현주의 
대가들의 작품 인용하기 
모더니즘에 맞서다 
건축에 나타나는 기능과 상상|포스트모더니즘 디자인|에토레 소트사스 <칼튼>|키치 아트|제프 쿤스 <진부함의 도래>
공공 미술
기념물_불쾌감을 주는 조각?|그래피티_불쾌감을 주는 그림?
동독의 미술 
사회주의적 사실주의|동독 미술의 새출발|동독 미술의 미래 
미술 시장과 문화 산업 
국제미술전시회_카셀 도쿠멘타 
극과 극의 미술 
미술의 종말 
<세기의 걸음> 

6장 2차 모더니즘으로 가는 길
2차 모더니즘_모더니즘의 혁신 
미술 공간-성찰 공간-삶의 공간 
안드레아 지텔  
행동의 장으로서의 미술_개입, 도발, 반응 
개입 무대로서의 미술|도발의 장으로서의 미술|반응을 유도하는 미술 
생각의 마당_현실의 새로운 정의
아이제 에르크멘 <집에> 
콘텍스트 미술_서비스로서의 미술 
하하 그룹 <홍수> 
초점을 맞추다_현실과 연출 
미술과 새로운 미디어 
비디오와 비디오 설치 
인터랙티브 미술과 인터넷 예술 
스티븐 그린우드 <워븐 프레젠트> 
미술이 과학을 보충하다 
게일 와이트 <동물원 키트> 
미술에 나타난 국제적 방랑 
킨 유펜 <말 없는 바람> 
디자인이 개인의 요구에 따르다 
인터랙티브 디자인 |건축된 미술 
미술과 더불어 살기 

참고문헌 
인명색인 
사항색인

책 속으로

이게 미술 맞아? 이따윈 아무나 할 수 있는데! 이런 걸 사는 데 수십억 원이나 쓰다니! ‘옛날 거장들’은 적어도 그림은 잘 그렸지. 미술은 아름다워야 하거든! 미술을 이해하려면 ‘사용설명서’까지 읽어야 하나? 미술은 누구나 즐길 수 있어야 하는데! 적어도 뭘 묘사했는지는 알아볼 수 있어야지! 현대미술과 마주쳤을 때 품게 되는 이러한 궁금증을 이 책은 속 시원히 풀어주고자 한다.
(…)
현재의 미술에는 수많은 양식이 병존하고 있다. 새것과 옛것, 동시대적인 것과 구시대적인 것, 후기 모더니즘적인 것과 포스트모더니즘적인 것, 유... 더보기

출판사 서평

미술은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준다.
-파울 클레

골치 아픈 현대미술, 꼭 봐야 할까?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만들어지는 현대미술을 보면, 일단 당혹스럽다.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난해하고 골치 아프다. 이렇게까지 해서 우리가 현대미술을 감상해야 하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은 독일의 유명한 미술가인 요제프 보이스의 전시를 봤던 1960~1970년대의 미술 관객들도 똑같이 품었던 것 같다. 당시 보이스 전시회의 방명록에는 “미술은 이런 게 아니야. 유치원 아이들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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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친절한 현대미술과 친절한 설명,   고백하건대, 현대미술은 내겐 늘 불친절한 그 무엇이었다. 왜냐고? 어쩌다 문화의 세례를 듬뿍 받고자 찾은 화랑이나 전시회에서 본 현대미술들은 도대체 이게 무엇을 그린 것인지? 또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일까 보고 또 보아도 알쏭달쏭, 미궁 속에 빠져들기만 하기 때문이다. 도대체 내게 출구는 없는 것일까? 좌절의 폭과 깊이가 커질 때에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책이 바로 『현대미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여주다』이었다.   사실 제목부터가 범상치 않았다. 도대체 뭘 보여... 더보기
  •   가끔 현대미술이라고 불리는 미술전시회에 가보면 '이건 내가 그려도 되겠네! 이거 완전 우리 아들이 크레파스로 그어놓은 수준이잖아?' 하며 황당할 때가 있었다. 내가 그런 반응을 보였던 20세기 모더니즘 미술의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을 찾다가, 이 책을 만났다.   엮은이는 미술이라는 개념과 본질에서부터 미술과 그 시대와 세계가 어떠한 관계성을 맺고, 미술가는 시대체험을 어떻게 예술로 표현하였는지, 설명한다. 미술가 본인의 진술와 비평가의 글을 적절히 배합하여 <그림>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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