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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재발견 프란치스칸과 도미니칸 지적 전통 간 대화와 차별화 | 2019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

프란치스칸 사상 연구소 학술 발표 모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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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1809741(899180974X)
쪽수 118쪽
크기 153 * 226 * 12 mm /188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학술발표모음 11호는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에서 “전통의 재발견: 프란치스칸과 도미니칸 지적 전통 간 대화와 차별화”라는 제하에 요한네스 프라이어 신부를 초빙하여 실시한 학술발표회의 원고를 다듬고 보강하여 묶은 책입니다. 중세의 여러 사유 가운데서도 도미니칸과 프란치스칸 학파는 가장 광범위하고 심오하며 정밀하여 서로 부딪쳐 영향을 주고받았습니다. 이 두 학파가 현대에 미친 영향 그리고 앞으로 미칠 영향을 생각할 때, 우선 두 사조가 많은 것을 공유한다는 것을 전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들이 귀결하는 두 개의 결론은 각각 인간이 존엄하다는 근거를 달리 찾습니다. 토마스주의가 ‘하느님을 아는 것’, 곧 진리를 알 수 있는 능력에서 찾을 때, 프란치스칸들은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곧 의지와 결단과 노력에서부터 찾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교부가 “사랑하라, 그리고 뜻대로 하라”(Ama, et fac quod vis)고 말한 것을 떠올리게 합니다.

목차

『학술 발표 모음 11』를 발행하면서

1. 복구의 의미
2. 프란치스칸 전통의 재발견
3. 철학적 전제들
4. 신학적 관점
5. 인간학적 틀
6. 프란치스칸 학파 개괄
7. 그리스도론 전통
8. 결론: 내일을 위한 신학

출판사 서평

인류가 발전시킨 문명은 다양하지만 서구 사상과 문물이 현대 사회의 주류요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공과는 따져도 그 영향을 부정할 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많은 이들이 서구를 닮으려 했고, 또 많은 이들이 서양정신을 극복하고, 저항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숨쉬는 공기라고 할 만큼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서양 정신의 밑바탕에 그리스도교 신앙과 신학이 자리하고 있다는 데에 관심을 돌리는 사람은 적습니다. 특히 중세 천년 동안 무수한 사상과 경향이 나타났고, 탁발수도회가 등장한 두 번째 천년기 동안 스콜라신학과 철학은 들끓는 사유의 용광로로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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