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고등편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민성원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언론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모두 다르게 태어난 아이들에게 똑같은 방식의 학습을 강요하면서 더 나은 성적을 기대하는 교육 현실이 안타까워 민성원연구소를 설립했다. 과학적인 진단검사와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민성원의 공부 원리 학습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아이들 각각의 맞춤형 명문대 입학 로드맵을 설계해 준다. 2003년부터 서울대에서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공부 원리를 강연했고, 『중앙일보』에 1년 동안 ‘민성원의 공부 원리’를 연재했으며, 다양한 중앙일간지에 교육 관련 칼럼을 꾸준히 싣고 있다. EBS ‘생방송 60분 부모’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라디오 ‘공부가 재미있다’와 JTBC ‘대한민국 교육위원회’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다변하는 교육과 대학입시제도를 꿰뚫어보고 명문대를 꿈꾸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솔직한 조언으로 실현 가능한 희망과 성취의 기쁨을 맛보게 도와준다. 지은 책으로는 『민성원의 공부 원리』 『학교가 알려주지 않는 세상의 진실』 『민성원의 초등 엄마 물음표』, 함께 지은 책으로는 『내 아이가 갈 수 있는 최고의 대학』이 있다.
목차
- 머리말_ 내 아이에게 가장 유리한 명문대 입학의 길
1부_ 중3부터 준비하는 명문대 입학 프로젝트
01 중3 엄마의 전략이 왜 절실한가
복잡한 대입 제도 때문에 엄마의 전략이 필요하다
늘어나는 수시 비중 때문에 엄마의 전략이 필요하다
수시 준비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일찍 수시를 준비할수록 유리하다
공인영어성적은 늦어도 중3부터 준비해야 한다
명문대에 입학하려면 수학 선행학습은 필수
02 시작이 반, 현재 위치부터 파악하라
능력과 적성을 점검하라
웩슬러 지능검사, 능력에 맞는 전략을 짜라│다중지능 이론, 나만의 강점 역량을 찾아내자│학습유형검사, 성격에 따라 공부법도 다르다
현재 성적을 확인하라
내신성적을 관리하라│영어 성적을 확인하라│수학 진도를 파악하라│언어 독해력을 파악하라│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분석하라
03 내 아이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라
수능보다 내신이 좋은 경우
수능보다 논술이 좋은 경우
수능보다 비교과가 좋은 경우
수능, 내신, 논술, 비교과가 비슷한 경우
수능이 내신, 논술, 비교과보다 좋은 경우
04 진로도 전략적으로 결정하라
중3, 늦어도 고2에는 진로를 정하라
특목고 입학, 끝이 아니다
서울대에 입학하려면 과학고나 영재고를 가라
연고대에 입학하려면 외고를 가라
의대, 치대, 한의대를 가려면 자사고를 가라
일반고도 불리하지 않다
지방이나 농어촌에서 함부로 이사하지 마라
정치가 하고 싶어서 정치학과에 간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의대를 가라
대학보다는 학과가 중요하다?
학과 선택에도 요령이 있다
05 내신과 수능의 핵심 전략은 따로 있다
전략적인 내신 로드맵
학년별 내신 관리법│수학 공부법│영어 공부법│내신 대비를 위한 알짜 TIP
효과적인 수능 로드맵
국어 영역│수학 영역│영어 영역│탐구(사회탐구/과학탐구) 영역│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요령
중요 과목의 학년별 로드맵
영어 로드맵│수학 로드맵│국어 로드맵│사회탐구 로드맵│과학탐구 로드맵
2부_ 고3 아이의 실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마무리 전략
01 수시와 정시, 대입 제도를 꼼꼼히 분석하라
수시를 알면 대학이 보인다
정시를 위해 수능도 함께 준비하라
먼저 수능을 철저히 파악하라
02 입학사정관제도, 이렇게 준비하라
입학사정관제도란 무엇인가
입학사정관은 어떤 사람인가
입학사정관제도에 관한 오해와 진실
입학사정관제도의 평가 기준
입학사정관제, 어떻게 준비할까
최근 면접?구술 시험의 출제 경향 및 전망은?
면접?구술의 주요 평가 요소│면접?구술의 실시 방법│면접?구술 준비 시 반드시 주의할 점│면접?구술의 대비 방법
입학사정관제도 유형별 합격 사례
03 서울대 입시, 무엇이 핵심인가
서울대 입시를 알아야 하는 이유
서울대에 들어가려면 서울대 들어가는 공부를 하라
수시모집 지역균형선발 전형│수시모집 일반 전형│정시모집│정원 외 특별전형_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
04 연고대 입시, 무엇이 핵심인가
연세대 입시, 어떻게 준비할까
수시모집│정시모집
고려대 입시, 어떻게 준비할까
수시모집│정시모집
05 대입을 결정짓는 4가지 핵심 변수
내신, 어떻게 준비할까
무엇보다 성적이 우선이다│정시에서도 뒷심을 발휘하는 내신│중3 내신은 고등 내신의 출발점
수능, 어떻게 준비할까
모의고사 제대로 알기│수능을 잘 보기 위한 핵심 능력
논술, 어떻게 준비할까
논술이란 무엇인가│통합 논술이란 무엇인가│논술,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논술, 어떻게 잘할 수 있을까│능동적 학습으로 구술 면접에 대비하라
비교과, 어떻게 준비할까
비교과란 무엇인가│비교과로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하라│이런 것도 비교과가 될 수 있다
06 비교과를 정복하라
국어 영역 비교과
수학 영역 비교과
영어 영역 비교과
탐구 영역 비교과
07 전략적으로 원서 쓰는 방법
수시 원서 쓰는 법
자기소개서 잘 쓰는 법│추천서도 중요하다│포트폴리오, 이렇게 준비하라
정시 원서 쓰는 법
전형 방법을 분석하라│영역별 최상의 조합을 찾아라│교차지원도 전략이다
책 속으로
서울대는 2014학년도 대학입학 전형 계획에서 무려 정원 내 선발 인원 82.6퍼센트(지역균형선발 전형 24.6퍼센트, 일반 전형 58퍼센트)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 연세대와 고려대도 전체 정원의 70퍼센트 정도를 수시모집으로 선발하고 있다. 수시는 수능보다는 내신, 논술, 특기 관련 서류 심사를 중요시하는 전형으로 재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물론 재수생에게도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재학생에게만 지원 자격을 부여하는 전형이 많다. 일반적으로 ‘포트폴리오’라고 부르는 서류를 잘 구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수능을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수시를 준비하려 한다면 포트폴리오를 제대로 갖출 수 없는 게 당연하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 데도 시간이 부족할 지경이기 때문에, 따로 공인영어성적을 관리하거나 올림피아드나 경시대회를 준비하는 일이 무척 버거워진다.
―1부 01 중3 엄마의 전략이 왜 절실한가_ 24~25p
늦어도 중학교 3학년부터는 자신의 내신성적을 관리하는 노하우를 찾아야 한다. 실력이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실력을 성적으로 반영시키는 것이 공부의 마지막 단계인 것이다. 특히 주요 과목 중에서 뒤처지는 과목이 없도록 관리하는 것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를 마칠 때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다. 이제 내 아이가 몇 점을 받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상위 몇 퍼센트인지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 됐다. 대학은 고등학교 내신성적을 반영할 때 점수가 아닌 등급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등급은 어떻게 매겨질까? 등급은 전교생을 기준으로 아이의 성적이 상위 몇 퍼센트에 속해 있는지에 따라 1등급부터 9등급까지 구분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영어에서 90점을 받아 학급에서 5등, 전교에서 50등을 했다고 가정해 보자. 전교생이 300명이라면 이 아이는 영어 과목에서 상위 16.6퍼센트로 3등급을 받는다. 점수나 등수로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을 것 같았던 성적이 등급으로 환산하자 3등급이 되어버렸다. 고등학교 내신이 전 과목 평균 3등급이라면 서울에 있는 대학은 가기 힘들다.
―1부 02 시작이 반, 현재 위치부터 파악하라_ 52~53p
내신은 원점수가 아닌 등급 점수로 평가하기 때문에 어느 한 과목에 탁월한 학생보다는 골고루 잘하는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특목고처럼 우수한 학생들이 많은 학교보다는 경쟁이 덜 치열한 일반고, 그것도 지방 일반고 학생들에게 더 유리한 제도다. 그리고 전교생 수가 적은 학교보다는 많은 학교가 과목별로 1등급을 골고루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훨씬 유리하다. (…) 예를 들어 전교생이 500명인 학교에서는 1등급이 전체 학생의 4퍼센트인 20명이다. 그런데 전교생이 50명이라면 1등급은 2명에 불과하다. 500명인 학교에서는 전 과목 20등 이내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면 전 과목 1등급으로 서울대 지역균형선발 전형에 원서를 낼 수 있고, 나중에 수능에서 2과목을 2등급 이내로 받으면 합격할 수 있다. 반면 50명인 학교에서는 전 과목에서 2등 안에 들어야 하는데, 아무리 우수한 학생이라도 이를 달성하기란 사실상 너무나 어렵다. 경쟁하는 학생들의 실력 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백분위점수로 평가한다면 500명 중 전교 1등은 과목 석차가 0.2퍼센트인 반면, 50명 중 전교 1등은 1등을 해도 과목 석차가 2퍼센트라서 등급제보다도 서류 전형에 통과하기가 훨씬 어려운 것이다. 만일 내 아이가 성실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특기가 없다고 판단되면, 일반고에 진학하여 서울대의 지역균형선발 전형에 도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부 03 서울대 입시, 무엇이 핵심인가_ 211~212p
일반적으로 내신성적은 수시에만 반영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혹은 정시에서 반영되더라도 그 비중이 매우 작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오해가 정시 원서를 쓰는 순간 무참히 부서지면서 제대로 내신을 관리하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게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정시는 수능 점수로 학생을 선발한다. 정시 선발 인원의 일정 부분을 수능 점수 100퍼센트로 선발하고, 내신과 수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나머지 인원을 선발한다.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정시 선발 인원의 70퍼센트를 수능 점수 100퍼센트로 선발한 후 나머지 30퍼센트의 인원을 내신 50퍼센트와 수능 50퍼센트로 선발한다. 비록 내신 실질반영비율이 높지 않다고 하더라도 단 몇 점 차이로 합격의 당락이 결정되는 대학 입시에서는 수능 점수가 비슷할 경우 내신이 매우 큰 변별력을 가지는 요소가 된다. 또한 내신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반영하는 전형에 원서를 낸다면 수능의 부족한 점수를 내신으로 보충할 수 있다.
―2부 05 대입을 결정짓는 4가지 핵심 변수_ 270~271p
출판사 서평
엄마의 정보력이 아이의 대학을 바꾼다!
내 아이를 명문대생으로 만드는 힘은 아빠의 경제력도, 아이의 실력도 아닌 ‘엄마의 정보력’이다
우리나라 교육의 부정적인 측면을 언급할 때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이 ‘대학 입시 위주의 교육’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학벌을 중요시하는 사회적 통념과 교육제도가 완전히 거꾸로 뒤집히지 않는 한 그 사실을 전면적으로 외면할 수 없다. 공부전략 컨설턴트 민성원은 “현재 교육 현실을 깡그리 무시하지 못한다면 아이들이 그 안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맞는 가장 좋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도록 부모가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려면 먼저 부모가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제도를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복잡하고 다변하는 오늘날 대학입시제도에서는 엄마가 정보력을 키워 맞춤형 전략을 잘 짜야만 아이를 명문대에 입학시킬 수 있다.
혼란스러운 대학입시제도로 골치를 썩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2008년에 처음 선보인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고등편 완전개정판』은 해마다 적게든 많게든 변화하는 최신 대입 경향을 반영하여 개정판을 출간해 왔다. 이 책은 중학교 3학년의 본격적인 준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의 마무리 전략까지 대학 입시에 관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빠짐없이 담아서, 입시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우왕좌왕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명확한 해법을 제시하고자 노력한다. 이 책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보다 현실적인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중3, 명문대 입학의 마지막 기회!
중3 엄마의 전략이 아이의 고등학교 성적과 대학 수준을 결정한다
정시모집에 비해 수시모집의 비중이 대폭 늘어나고 입학사정관제도가 확대되면서 대학들은 다양한 전형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제 대학은 수능과 내신성적뿐 아니라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다양한 교과 외 활동, 공인외국어성적, 각종 경시대회 수상 등), 논술, 구술 심층면접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만큼 명문대에 합격하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이제 아이가 공부만 잘하면 명문대에 들어갈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나갔다.
저자는 명문대에 합격하기 위해 공부의 분수령으로 삼아야 할 기회가 세 번 있다고 말한다. 바로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인데, 그중에서도 중학교 3학년은 명문대 입학의 마지막 기회를 잡아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한다. 수능만 준비해도 충분했던 시절에는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열심히 공부하면 기대한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지만, 수능과 내신성적 외에 각종 서류를 구비해야 하는 수시모집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이처럼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고등학교 성적과 대학 수준이 결정되는 만큼 중학교 3학년은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기회다.
대학 입시에서는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이루어낸 학생의 성과와 활동을 평가하지만, 그것들은 중학교까지 아이의 학교생활을 밑바탕으로 한다. 고등학교가 ‘실전’이라면 중학교는 실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한 ‘연습’이므로 중학교 3학년은 ‘실전’에 돌입할 수 있도록 ‘연습’을 마무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중요 과목을 중심으로 내신성적을 관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는데, 이때 과목별 점수나 전체 등수가 아니라, 고등학교처럼 과목별 백분위점수와 등급에 신경 쓰는 연습을 한다. 상위 4퍼센트(1등급) 이내에 드는 훈련이 충분히 되어 있어야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자신감을 갖고 자기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수학은 인문계든 자연계든 대학 입시를 좌우할 만큼 가장 큰 변별력을 가진 과목인데, 중학교 3학년 때 배우는 『수학 9-상, 하』는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수학 상, 하』와 내용적으로는 크게 다르지 않아 중학교 3학년 수학 성적이 고등학교 때에도 죽 이어지거나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중학교 3학년 때 자신의 수학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철저히 복습하거나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제에 대비하기 위한 공인외국어시험이나 각종 경시대회는 내신 관리와 수능 준비만으로도 벅찬 고등학교 때 시작해서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어렵고, 중학교 때부터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둬야 한다.
엄마의 전략으로 중3~고3 아이의 대학을 업그레이드하라!
“서울대생으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
『민성원의 엄마는 전략가 고등편』은 복잡하고 다변하는 우리나라의 대학입시제도를 잘 몰라 아이를 명문대에 보내고 싶으나 그 준비 시점을 놓치기 일쑤인 부모들을 위한 ‘내 아이를 위한 명문대 입학 로드맵 짜기’ 완벽 가이드북이다. 무작정 아이를 여러 학원으로 내몰아 더 열심히 공부하라고 닦달할 것이 아니라, 내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여 가장 효율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 엄마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아이에게 가장 유리하도록 설계된 명문대 입학 로드맵에 따라 학습하면 꼭 필요한 공부에 더 집중하고, 꼭 필요하지는 않은 공부에 쓸데없이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을 수 있다.
저자는 처음부터 “서울대생으로 태어난 사람은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는 거꾸로 말하면 적절한 시기에 서울대 입시를 목표로 전략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하면 누구나 서울대생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오랫동안 다양한 학생들을 위해 최적의 명문대 입학 로드맵을 설계해 온 저자는 이 책에 자신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 자신의 현재 위치(성적, 적성, 능력 등)를 객관적으로 진단하여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진로를 찾은 후 전략적으로 대학 입시(내신 공부법, 수능 공부법, 다양한 비교과 준비, 논술 및 심층면접 대비)를 준비하고 원서(자기소개서, 추천서, 포트폴리오 작성)를 쓰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 그 구체적인 실천 지침들을 꼼꼼하고 친절하게 짚어준다.
1부 중3부터 준비하는 명문대 입학 프로젝트_ 지금은 공부는 기본이고 부모의 전략까지 반드시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1부에서는 왜 부모의 전략이 절실한지, 중학교 3학년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를 일깨우고 아이의 현재 위치를 토대로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점검한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따라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좋은지부터 고등학교 공부에 대비하기 위해 중학교 3학년 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주요 과목들은 학년별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2부 고3 아이의 실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마무리 전략_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대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입시 제도와 입학사정관제도를 본격적으로 분석한다. 다소 복잡해 보일 수도 있지만, 내 아이의 명문대 입학을 목표로 정확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대학입시제도를 제대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엄마가 아이의 특성과 장점에 맞게 명문대 입학 로드맵을 짜서 아이가 대학별 맞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또한 대학 입시를 결정짓는 4가지 중요 변수인 ‘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의 핵심을 다시 한 번 짚어주고, 모집 전형(수시모집/정시모집)별로 어떻게 원서를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상세하게 알려준다.
기본정보
ISBN | 9788991731721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8월 30일 | ||
쪽수 | 348쪽 | ||
크기 |
152 * 216
* 7
mm
/ 592 g
|
||
총권수 | 1권 | ||
이 책의 개정정보 |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개정판입니다.
구판보기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