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진학 전문 컨설턴트가 공개하는 아이비리그 합격 전략
아이비리그 입성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입시 노하우 총망라!

미국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유학을 준비하다 보면 반드시 부딪히게 되는 문제들이 있다. 어떤 과목을 공부해야 하고, 성적은 얼마나 잘 받아야 하고, 어떤 활동들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등……. 아이비리그 입성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입시 전략을 집약해 놓은『아이비리그 올마이티』는 그런 질문들에 대한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국내의 어떤 책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아이비리그 입학 사정관들의 심사 기준을 비롯해, 학년별 공부 계획을 세우는 법부터 마지막 지원서를 작성하는 방법까지 합격을 위한 모든 전략이 자세하게 총망라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인 오영주 박사는 미국에서 수년간 명문대 진학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했던 이 분야 최고 전문가로, 현재까지도 수많은 학생들의 지원 과정에 동참하고 있다. 그 사이 저자의 손을 거쳐 간 많은 학생들은 대개 동부의 명문 사립대학에 입학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그녀 역시 두 자녀를 미국 명문대에 진학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미국 현지에서도 대다수의 부모들이 다른 학부모들과 소문으로 나도는 진학 전략을 주고받기만 할 뿐 구체적인 입시 정보를 얻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학 진학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동안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무엇을 어떻게 언제부터 준비해야 명문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지 상담 요청을 많이 받았다는 저자는 교육학자로서, 또 두 아이의 입시를 치른 부모로서 아이비리그 진학을 꿈꾸는 학생과 부모들에게 적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미국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어야겠다는 사명감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아이비리그와 미국 명문 사립대 입시 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A부터 Z까지 하나하나 일러주는 아이비리그 종합지침서!

현재 국내에서는 미국의 유명 대학이나 동부에 위치한 명문 프라이빗 보딩스쿨 등으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의 숫자가 연간 수천 명에 이른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강남 등지의 SAT학원이나 에세이 지도 컨설팅 역시 고액의 수강료를 받으면서도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전국의 29개 외국어고등학교 및 민사고, 자립형사립고 등은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한 국제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원외고, 민사고, 영재고 등은 매년 수십 명씩 아이비리그 대학에 학생들을 합격시키고 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우수 학생이 많은 특목고 졸업생들 중 해외 유명 대학 진학자 수가 서울대 진학자 수를 올해 처음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왜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아이비리그를 열망하는 것일까?
아이비리그 대학들이 하나같이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 명문이라는 점과 오랜 역사만큼이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실제로 미국 사회 각계각층의 요직에는 아이비리그 출신자들이 대거 포진해 있으며, 아이비리그를 졸업하면 취업이나 승진 등에서 타 대학 졸업자들보다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더불어 탄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과 세계적 대학에서 세계적 인재들과 경쟁할 수 있다는 점도 아이비리그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그러면 이처럼 우수한 학생들의 우열을 가려내는 기준은 무엇일까? 아이비리그에 입성하려면 그곳에서 원하는 인재가 어떤 학생인지, 어떤 조건과 실력을 갖춰야 하는지부터 정확히 알고 꼼꼼히 준비해야 한다. 아이비리그는 지적 능력만 탁월한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 리더십 있는 사람, 호기심과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 세계의 리더가 될 소양을 갖춘 사람, 원만한 성격과 사회성, 박애정신을 지닌 ‘올마이티’ 인재를 선발하려고 한다. 따라서 전인적 능력을 갖춘 준비된 아이비리거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이 요구되는 것이다.
여러 학생들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소한 부분들까지 매우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가이드하는 이 책은 아이비리그 준비를 위한 총체적이고 체계적인 실행계획표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유학 준비에 관한 세부적인 지침을 제시해 주고 있어, 아이비리그를 꿈꾸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고교 및 학원의 대학 진학 담당교사, 유학 관련 업계 종사자, 교육에 대한 열의와 관심이 있는 부모들,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들 모두에게 가장 정확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아이비리그라는 험난한 고지를 향한 최상의 필승 전략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고교 3년간의 ‘총체적 실행계획표’를 만들라!

'Chapter 1'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과 그 외 명문 사립대학들의 역사와 특징을 비롯해 대학별 우수 전공 분야와 합격률에 대해 분석하고, 이어지는 'Chapter 2'에서는 아이비리그 대학에서 어떤 요소와 기준으로 지원자를 심사하는지, 아이비리그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초등학교와 중고교 시절에 학년별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가이드한다. 'Chapter 3'에서는 지원서에 포함된 다양한 양식과 각 양식의 작성 요령에 대해 알려주고, 'Chapter 4'에서는 대학의 지원서 심사 방법과 전형 서류를 심사하는 사정관이 어떤 사람인지 자세하게 기술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Chapter 5'에서는 대학에서 지원자의 학업과 교내외 활동을 어떻게 점수화하는지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더불어 대입 지원용 우수 에세이 샘플과 SAT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추천 도서 목록도 부록으로 실었다.
아이비리그 입시의 어려운 과정과 효과적인 전략에 대한 실질적인 하우투(how-to)를 제공하는 이 책은 다음의 요소들을 바탕으로 쓰여졌다는 점에서 기존의 아이비리그 관련서들과는 확연히 차별되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첫째, 미국에서 수년간 ‘명문대 진학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얻은 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비리그 입성을 위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필승 전략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놓았다.
둘째, 아이비리그 대학별 특성, 아이비리그 입학을 위한 학년별 준비 전략, 각종 시험에 관한 정보, 지원서 양식, 에세이와 추천서 작성 요령 등 미국 명문 사립대 학부 전형에 필요한 모든 것을 A부터 Z까지 전략적이고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셋째, 국내의 어떤 책에서도 다루지 않았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의 심사 방법, 심사 기준, 심사 절차 등을 자세하게 소개함으로써 아이비리그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명문대라는 고지에 오를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안내한다.
넷째, 자료 수집을 위해 대학 탐방은 물론 집중적인 조사와 연구를 병행했으며, 특히 미국 대학의 입학 사정관 및 고교 카운슬러와의 만남을 통해 국내에서는 접할 수 없는 귀한 정보들을 수집했다.
다섯째, 아들과 딸을 동부의 명문대에 합격시키기까지의 개인적인 경험을 두 아이의 입시를 치른 부모의 입장에서 상세하게 조언해 준다.
이 책을 읽은 김현근 군은(프린스턴대 재학, 『현근이의 자기주도학습법』의 저자)은 “만약 이 책이 내 고등학교 시절에 나왔다면 나는 훨씬 수월하게 유학을 준비할 수 있었을 것이다.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미국 명문대를 열망한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고, 이 책을 보는 학생들은 다른 경쟁자들도 이 책을 본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아쉬워 할 것”이라며 이 책을 적극 추천했다. 세계 최고의 수재들이 모이는 아이비리그라는 고지로 가는 길과 그 여정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아이비리그 올마이티』는 아이비리그를 꿈꾸는 학생과 부모들 모두를 가장 경쟁력 있는 전략가로 만들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