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별까지는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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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시. 너는
지붕 없는 집
멈춰진 시간
소통부재
그런 날이 있어
삼악산
가슴앓이
또 하루가 갔다
몽돌
진달래
인동초가 피는 집
저 별까지는 가야지
회색도시
꽃
독도야
보레옥잠을 심어두고
민들레
철로
속리산
기다리던 가을이
.
.
.
우울증
왜?
공(功) 그리고 허(虛)와 실(實)
미운 놈 고운님
도무지 뭐가 뭔지
내 고향마을 못산
나의 시를 읽으며
출판사 서평
삶을 살아감에 절망을 느끼지 않고 살아가는 이는 없을 것이다. 사람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내일이면 괜찮아 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대식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저 별까지는 가야지”는 희망을 가득안고 있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사랑, 고뇌, 슬픔, 절망, 그 모든 것들에서 희망을 찾고,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담담하면서도 간결한 필체로 희망을 그리고 있다. 현실에서 절망을 느낀다면 바람 부는 어느 공원 벤치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는 여유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어느 시인의 글 한 줄이 삶의 희망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
삶이 버겁다면 기꺼이 “저 별까지는 가야지” 라는 시집을 펼쳐보기를 권하고 싶다. 삶과 사랑과 절망 앞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줄 것이다. 시인의 마음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다는 것. 우리는 시인의 마음을 훔쳐보고 그 삶에 편승해서 또 다른 희망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1664326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5월 04일 |
쪽수 | 143쪽 |
크기 |
134 * 20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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