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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101

최재철 저자(글)
리더북스 · 2017년 12월 11일
8.6 (4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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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짓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101 상세 이미지
깐깐한 건축주도 몰라서 후회하는
건강하고 안락한 내 집 짓기 처방전!
설계, 시공 등 집짓는 기술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은 수두룩하다. 이 책은 그런 책들과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집을 지을 때 먼저 생각하고 깊이 고민해야 할 요소는 ‘삶의 가치’라며 집에 대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건강하고 안락하며 행복한 집을 지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건축디자이너, 건설사 대표, 대학 건축학과 겸임교수, 건축주로서 풍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20년 경력의 저자는 행복지수 1위 국가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공부하고 직접 집을 지으면서 배운 건강하고 안락한 집의 가치를 알려준다. 이 책을 읽다보면 예술작품 같은 집을 짓는 것이 최우선이 아니라 가족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햇빛 채광, 온도, 실내공기의 질, 열 쾌적성, 소음, 단열과 기밀성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건강한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리얼 스토리, 특히 거주자의 안락함과 웰빙을 위해 설계된 캐나다 걸프 하우스, 유지비용이 저렴한 생활공간 미국 스미스 하우스, 안락한 주거환경에 에너지 효율까지 고려한 노르웨이 퓨처 액티브 하우스, 밝고 건강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영국 카본 라이트 하우스를 소개하고 거주자를 인터뷰한 내용도 참고할 만하다. 또한 이 책은 집짓기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건축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건축전공자가 아닌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게 제시하여 쉽게 읽고 이해하며 교양도 쌓을 수 있다. 요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목조주택 전문가로서 직접 짓을 짓고 살아본 얘기도 집을 지을 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국내에서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내용과 풍부한 사진자료 또한 이 책이 왜 독보적인지 뒷받침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재철

저자 최재철은 국내의 건축설계사무소, 목조건축회사에서 주택 디자인 업무를 하다가 2003년 영국으로 건너가 6년간 살았다. 영국 드몽포드 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서 디자인을 전공했고, 에딘버러 네이피어 대학교 건축환경대학원에서 목재산업경영학(Timber Industry Management) 연구장학생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3년간 영국 목조건축회사(BenfieldATT)에서 수석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유럽의 다양한 주거문화를 경험했다. 이후 귀국하여 2009년부터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에서 기술이사로 근무하면서 국내 목조건축 시장의 발전을 지원하는 교육 및 고품질의 시공기술을 전수했다. 2010년부터 전국 23곳의 대학교 건축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목조건축 설계 및 시공 워크숍’을 진행했다.
미국, 캐나다, 덴마크, 영국, 독일, 호주에서 에너지 주택, 목조주택, 건강주택에 관한 다양한 기술연수 및 단기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2015년에는 목조건축 CM전문 회사를 운영하면서 ‘2015 한국건축가협회’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목구조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국내 최초 목조펜션 하우스 ‘팜스테이’(1999년), 런던 근교의 ‘6층 목조공동주택’(2006년), 정릉동 ‘쉐어하우스’(2016년) 등이 있다.

목차

  • PART 1 삶의 가치를 담은 집

    1장 집에 대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01 집은 재테크 수단이 아니라 사는 곳이다
    02 왜 집짓기는 여전히 두렵고 어려울까?
    03 단독주택에 살고 싶다면 아파트 평면은 잊어라
    04 평당 건축비는 아파트에는 통하지만 단독주택에서는?
    05 싸고 좋은 집을 짓고 싶은가?
    06 왜 집을 지으려고 하는지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라

    2장 단독주택, 개성에 맞게 짓는 노하우
    07 사는 사람의 생각과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든 집
    08 머물고 싶은 집
    09 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3장 단독주택, 로망과 실제는 다르다
    10 아파트에 살다가 단독주택을 선택한 사람들
    11 단독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를 선택한 사람들
    12 건강한 집은 내부에서 판가름 난다

    PART 2 건강한 집에 사는 행복한 사람들

    4장 덴마크 라이프스타일에서 집의 의미를 찾다
    13 덴마크 사람들이 행복한 비밀은 ‘휘게 스타일’의 집
    14 편안하고 안락한 삶의 원천 ‘집’
    15 건강한 집,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행복하다
    16 건강한 집에는 5가지 특징이 있다

    5장 반드시 충족되어야 하는 건강한 집의 필수조건
    17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는 조건을 만족하는 집
    18 안락하고 적정한 실내온도가 유지되는 집
    19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집
    20 만족스러운 수준의 햇빛이 가득한 집
    21 적정 수준의 습도를 유지하는 집

    PART 3 숨 쉬는 집, 그 안에 내가 산다

    6장 어떤 건축재료를 선택할 것인가?
    22 감각을 마비시키는 콘크리트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23 숨 쉬는 나무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24 건축재료로서 나무의 특성을 이해하면 선택이 쉬워진다
    25 거주자를 위한 주택이 사라지고 있다

    7장 왜 목조주택인가?
    26 나무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버려야 팩트가 보인다
    27 목조주택에 대한 단편적 고찰
    28 지진에 잘 견디는 튼튼한 집

    8장 목조주택으로 결정했다면 반드시 신경 써야 할 4가지 요소
    29 절대로 양보해서는 안 될 건물의 뼈대, 구조
    30 올바른 단열재의 선택
    31 집의 수명을 좌우하는 수분관리
    32 목조주택에 적합한 자재의 선택

    PART 4 햇빛, 건강하고 행복한 집의 원천

    9장 일상에 미치는 햇빛 채광의 힘
    33 베를린 국제심포지엄에서 배운 집에 대한 불편한 진실
    34 습하고 건강하지 못한 집에 사는 사람이 유럽에만 8천만 명
    35 빛이 집의 실내환경에 미치는 영향
    36 빛을 끌어들였을 뿐인데 삶의 질이 바뀌다
    37 집 안으로 햇빛을 풍부하게 끌어들이려면?

    10장 신선한 공기와 햇빛을 집 안으로 끌어들이는 방법
    38 채광, 환기, 전망 등 창문의 역할
    39 여름철엔 과열, 겨울철엔 열손실의 주범이 지붕창?
    40 지붕에 설치한 창문으로 들어오는 채광의 효과

    11장 지붕창을 통해 집 안 구석구석을 밝게 만드는 아이디어
    41 집 안으로 빛을 끌어들이는 다양한 침실 아이디어
    42 풍부한 빛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거실 아이디어
    43 인공조명에 의지하지 않는 화장실을 만드는 아이디어
    44 주로 북쪽에 배치되어 어두운 주방을 밝게 만드는 아이디어
    45 밝고 명랑한 분위기로 만드는 아이 방 아이디어
    46 자연의 빛과 자연환기로 집중력을 높이는 서재 아이디어
    47 자연채광으로 어두운 복도를 밝게 만드는 아이디어


    PART 5 햇빛이 가득한 집에 산다는 것
    12장 안락하고 친환경적인 집이 갖추어야 할 필수요소
    48 선진국에서는 왜 자연채광에 주목하는가?
    49 거주자의 건강과 웰빙을 극대화시키는 ‘액티브 하우스’의 탄생
    50 가족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집

    13장 건강한 집에 살고 있는 가족들의 리얼 스토리
    51 거주자의 안락함과 웰빙을 위해 설계된 캐나다 걸프 하우스
    52 유지비용이 저렴한 생활공간 미국 스미스 하우스
    53 안락한 주거환경에 에너지 효율까지 고려한 노르웨이 퓨처 액티브 하우스
    54 밝고 건강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영국 카본 라이트 하우스

    PART 6 건축디자이너로서 햇빛이 풍부한 목조주택에 2년간 살아보니

    14장 집을 지으면서 얻은 교훈들
    55 결정 장애로부터 탈출하라
    56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57 주변환경을 살피지 않는 설계, 그 피해는 고스란히 건축주의 몫
    58 디자인을 따를 것인가, 기능을 따를 것인가?
    59 햇빛을 끌어들인 집에 살아보니

    15장 예비건축주, 설계자, 시공사에게 드리는 조언
    60 내 집은 설계자와 시공사의 연습 대상이 아니다
    61 건축 공사비가 싸다면 반드시 이유가 있다
    62 시간이 없고 돈이 부족하면 미뤄라
    63 “알아서 다 해주겠지!”보다는 깐깐한 건축주가 훨씬 낫다

추천사

  • 저자는 20여 년 동안 세계 여러 나라의 주거문화, 특히 목조주택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익혀 왔고, 그 경험들을 국내에 전하는 노력을 해 오고 있다. 이번에 그가 건축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 대중들도 쉽게 읽으면서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책을 펴냈다. 풍부한 사진 자료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이 책에 쓰인 내용은 하나도 꾸며진 것이 없다. 실제로 저자가 경험한 사실들을 썼기 때문에 읽는 내내 고개가 끄덕여질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아마 나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내용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간과했던 집의 가치를 통찰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주거문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 이 책은 집을 지을 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는 기존의 책들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다. 집을 지을 때 먼저 생각하고 더 깊이 고민해야 할 요소는 ‘삶의 가치’라는 것이다. 이런 책은 국내에서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단연 독보적이고 색다른 책이다.
    저자는 “곧 지어질 그 집 안에서 내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지, 나와 내 가족이 그 집에 얼마나 잘 어울릴지에 대해 묻고 답하기를 반복하면서 길을 찾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후회 없이 즐겁고 행복한 집짓기를 통해 소중한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안락하며 건강한 삶을 살고 싶은 예비건축주들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 집짓기를 계획하고 있는 건축주들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일을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무엇을 우선순위에 놓을지조차 모르기 때문에 마음이 복잡하고 불안하다. 집을 잘 짓고 싶고, 잘 마무리하고 싶고, 그곳에서 잘 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집짓기를 시작하기 전에도 불안하고 막상 첫 삽을 뜨고 나서도 그 불안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집을 짓는 목적이 불분명해서 방향을 잃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방향성을 상실한 채 헤매고 있는 건축주들에게 집의 가치는 삶의 가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책 속으로

사실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 때문에 집짓기가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집을 짓고 싶어 하는 건축주가 쉽게 저지르는 실수는 집짓는 기술이나 방법을 먼저 배우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살기의 방식’을 스스로에게 먼저 묻는 것이다. 그 안에서 나는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지, 나와 내 가족이 그 집에 얼마나 잘 어울릴지에 대해 묻고 답하기를 반복하면서 길을 찾아가야 한다.
-p 32. ‘왜 집짓기는 여전히 두렵고 어려울까?’ 중에서

집을 짓겠다고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면 그곳에서 어떤 삶을 살 것인가 를 먼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 의견뿐만 아니라 함께 살게 될 가족과 충분히 고민하고 의견을 모으는 과정도 필요하다. 가족이지만 각자가 원하는 삶의 방향과 라이프스타일은 너무나 다를 수 있다. 가족들과 공통적으로 누려야 할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 ‘집의 존재에 대한 의미’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p 59. ‘왜 집을 지으려고 하는지 스스로에게 먼저 물어라’ 중에서

가족의 건강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집을 짓기 위해서는 공기의 질이 좋은 실내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내공기의 질을 높이려면 건강한 건축재료를 사용하고, 자연의 빛을 집 안 깊숙이까지 끌어들여 실내를 항상 밝게 유지하며, 오염된 실내공기를 기계
장치에 의존하지 않고 자연적으로 환기시키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p 67. ‘사는 사람의 생각과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든 집’ 중에서

우리들이 마음속에 꿈꾸고 있는 집, 즉 머물고 싶은 집의 모습은 아마도 ‘마음이 편안한 집’, ‘느낌이 좋은 집’, ‘아늑하고 평온한 집’, ‘햇살이 유난히 잘 비치는 집’ 정도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나도 이런 집이 있다면 당장이라도 그 집으로 이사 가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길 것 같다. 하지만 막상 집을 지을 기회가 왔을 때는 이런 생각들이 바로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앞서 얘기한 내용 대신에 ‘크고 넓고 좋은 집’, ‘멋진 집’이 머릿속에 먼저 떠오른다. ‘북유럽 스타일’, ‘토스카니 스타일’, ‘프로방스 스타일’과 같이 겉으로 보이는 건물의 형태나 스타일에 집착하다 보니 집이 우리에게 제공해 주어야 할 기본적인 가치를 잊어버리기 쉽다. “집이란 고독한 내 마음이 편히 살 수 있는 곳이어야 한다.” 루이스 바라간의 말은 진정한 가치를 뒤로 한 채 눈에 보이는 것들에만 집중하는 우리들의 속마음을 오래전부터 꿰뚫어 보고 있었던 것 같다.
-p 72. ‘머물고 싶은 집’ 중에서

출판사 서평

집짓기에 대한 생각의 패러다임을 바꿔라!
이 책은 집짓는 기술이나 설계, 시공 과정을 자세히 설명해주지 않는다. 이런 내용은 인터넷에서 쉽게 검색이 가능하고 구체적인 정보를 담은 책은 시중에 수두룩하다. 이 책은 기존의 책들과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한다. 집을 지을 때 놓쳐서는 안 되는 핵심 요소,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들을 다루면서 집을 지을 때 최우선 순위에 두어야 할 것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집을 짓겠다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나면 그때부터는 마음이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하루라도 빨리 새로 지은 집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이다. 조급한 마음 때문에 집을 짓기 전에 반드시 고민하고 생각해야 할 아주 중요한 요소들을 놓치기 쉽다. 집은 전자제품과 같은 소모품이 아니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몇 년 만에 쉽게 교체하거나 다시 지을 수가 없다. 한 번 집을 짓고 나면 아마도 평생을 함께해야 할지도 모른다.
집짓기는 정보가 부족해서 시행착오를 겪는 것이 아니다. 집짓기에 대한 접근 방법이 달라야 한다. 집을 지을 때 중요한 것은 진짜 거주하는 공간으로서의 집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것이다.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는 집은 생활공간, 즉 실내환경이 건강한 집이다. 건강한 집에 사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행복한 집짓기를 계획하고 있는 예비건축주는 ‘왜 집을 지으려고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집을 지으려는 근본적인 이유는 결국 그 안에 사는 사람들, 즉 나와 가족이 ‘안락하고 건강하게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한 것이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삶의 가치’, 더 나아가 ‘집의 근본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안내서와 같다.

깐깐한 건축주도 집을 짓고 나서 후회한
건강하고 안락한 집의 가치
저자는 건축디자이너, 건설사 대표, 대학 건축학과 겸임교수로서 집짓기에 대한 풍부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20년 경력의 베테랑이다. 건축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는 소위 건축전문가인 그도 건축주로서 자기 집을 지을 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하물며 건축 지식이나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 예비건축주들은 얼마나 고민되고 마음이 불안할까? 이 책은 이런 고민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집짓기를 계획하고 있는 대부분의 예비건축주들은 무엇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집을 설계하고 짓는 것이 예비건축주들의 전문분야가 아니기 때문이다. 집을 한 채라도 지어본 경험이 있다면 그나마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겠지만 집짓기는 평생에 한 번 찾아올까 말까 하는 일생일대의 기회다. 일반적으로 여러 번 경험해 볼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시행착오가 있을 수밖에 없다. 처음 겪어보는 익숙지 않은 일을 시행착오 없이 완벽히 해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저자는 집을 지으면서 일어났던 수많은 에피소드들을 책에서 얘기하고, 행복지수 1위 국가 덴마크를 비롯한 유럽,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주택 선진국’에서 공부하고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던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직접 집을 지으면서 배운 건강하고 안락한 집의 가치도 알려준다.
행복지수 1위 국가 덴마크를 포함한 유럽,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자연에 순응하는 친환경적인 집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그들은 생명이 나고 자라고 그 생명이 유지되어야 할 곳이 집이라는 개념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 반면 우리는 집의 실내환경보다는 소위 ‘예쁜 집’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에서 지어지는 집은 언젠가부터 거주자를 위한 건축이 아닌 건축물 그 자체를 위한 건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애초에 잘못된 개념을 가지고 지어지는 집은 그 안에 있는 생명을 병들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집은 ‘생명을 담은 그릇’과도 같다. 집은 그 안에 있는 생명, 즉 거주자를 위해 존재해야 한다. 거주자를 생각하는 집인 동시에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집이어야 한다.
저자는 집이 갖추어야 할 핵심적인 가치 중에 하나를 ‘건강과 웰빙’이라고 말한다. 거주자의 건강과 웰빙의 측면에서 나무만큼이나 우리들에게 혜택을 제공해 주는 건축재료도 없을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목조주택은 생명을 병들게 하는 건축물이 아니라 생명을 살리고 행복하게 하는 건축물이다.

단연 색다르고 독보적인 책!
이 책을 읽다보면 예술작품 같은 집을 짓는 것이 최우선이 아니라 가족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고 햇빛 채광, 온도, 실내공기의 질, 열 쾌적성, 소음, 단열과 기밀성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건강한 집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리얼 스토리, 특히 거주자의 안락함과 웰빙을 위해 설계된 캐나다 걸프 하우스, 유지비용이 저렴한 생활공간 미국 스미스 하우스, 안락한 주거환경에 에너지 효율까지 고려한 노르웨이 퓨처 액티브 하우스, 밝고 건강한 실내공간을 제공하는 영국 카본 라이트 하우스를 소개하고 거주자를 인터뷰한 내용도 참고할 만하다.
또한 이 책의 가장 큰 성취는 집을 짓기 전에 놓치기 쉬운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건축 관련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내에서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내용과 풍부한 사진자료 또한 이 책이 왜 독보적인지 뒷받침한다.

[책속으로 추가]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는 핵심요인은 쾌적성이다. 쾌적성은 거주자에게 안락한 환경을 제공한다. 집이 실내외에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려면 화학적, 물리적, 심리적, 미학적 기준들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쾌적성을 떨어뜨리는 환경에 노출되면 몸과 마음이 쇠약해지기 쉽다. 쾌적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은 삶의 형태가 180도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가치가 있다.
-p 76. 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유럽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강한 집은 5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1.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집
2. 안락한 실내온도를 제공해주는 집
3.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집
4. 만족할 만한 수준의 자연광이 머무는 집
5. 적정한 습도가 유지되는 집
유럽인들은 건강한 집이 되기 위해서는 위에 나열된 항목들은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p 116. ‘건강한 집에는 5가지 특징이 있다’ 중에서

건축주로서 절대로 놓아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건강한 집’에 대한 소망이다. 많은 것들 중에서 ‘건강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은 끝까지 놓아서는 안 된다. 외부에서 볼 때 집의 외관이 단순한 박스 형태면 어떤가. 외벽이나 지붕 마감을 위해 저렴한 마감재로 덮어씌우면 또 어떤가. 누군가 “저 집은 밖에서 보면 너무 싼 티가 난다”고 얘기한다면 듣는 입장에서는 속이야 조금 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시길…. 사실 집의 외부 모양은 지은 지 6개월만 지나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외부 모양에 치중해서 많은 비용을 투입하는 건축주들은 6개월 눈요기를 하기 위해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도 모른다.
집은 나와 내 가족이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야 할 소중한 장소다. 소중한 가족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으려면 집이 건강해야 한다. 삶에 대한 만족도 행복도 기쁨도 결국은 건강한 몸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집을 완성하고 입주한 후 몇 개월이 지나면 내 관심에서 멀어져 갈 그런 것들에 여전히 시간과 돈을 쓰겠다면 말리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건강한 실내환경에 대한 투자에까지 너무 인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pp 326~327. ‘선진국에서는 왜 자연채광에 주목하는가?’ 중에서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1435872
발행(출시)일자 2017년 12월 11일
쪽수 456쪽
크기
154 * 228 * 22 mm / 739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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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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