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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워크

E. F. 슈마허 저자(글) · 박혜영 번역
느린걸음 · 2011년 10월 21일
10.0 (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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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일의 즐거움이 없다면 삶의 즐거움도 없다!
『굿 워크』는‘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단 한 문장으로 인류의 ‘생각의 대전환’을 이루어낸 E. F. 슈마허가 1977년 미 대륙을 횡단하며 펼친 강연을 묶은 것이다. 현대 문명과 거대기술, 그리고 인간 영혼을 통해 노동의 진정한 의미를 조명하며, 나아가 인간의 삶과 사회에 대한 깊은 해석과 창조적 대안을 제시한다. 인간의 일을 현상적인 차원을 넘어 인간의 존재 목적에 비추어 그 본질적 의미를 살피고, 이 체제 전체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좋은 노동이란 무엇인지 뿐만 아니라, 좋은 노동을 위한 교육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젊은이들에게 좋은 노동과 나쁜 노동을 구별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이들에게 나쁜 노동을 받아들이지 않도록 독려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E. F. 슈마허

저자 E. F. 슈마허는 거대기술과 물질주의에 근원적 도전을 던지며, 인류의 ‘생각의 대전환’을 이루어낸 극소수의 창조적 인물.
E. F. 슈마허는 1911년 독일 본에서 태어나 1차 세계대전과 대공황을 겪으며 궁핍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스물 두 살의 나이에 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교수가 되었다. 그러나 미래가 보장된 교수직을 버리고 전운이 감돌던 독일로 귀국했다. 1934년 나치의 박해를 피해 영국으로 피신했지만 적국 국민이라는 이유로 수감되었다.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영국 정부의 요청으로 복지정책의 기초를 닦았으며, 세계 평화를 위해 제안한 금융제도는 그 유명한 ‘케인즈 플랜’에 반영되었다. 1950년부터 20여 년간 영국 국립석탄위원회 자문을 맡으며 재생 불가능한 자원에 기반한 서구문명의 종언을 예고했지만 주목받지 못했다. 1955년 경제 자문관으로 버마를 방문하면서 ‘불교경제학’이라는 새로운 경제철학을 제시했다. 인도에서 처참한 빈곤을 목격하면서는 지역 규모에 알맞으며 사용하기 쉽고 생태적인 ‘중간기술’ 개념을 창조했다. 이는 기계중심에서 인간중심으로 나아가게 하는 실질적 대안으로 받아들여졌다. 1965년 <중간기술개발그룹>을 발족해 전 세계에 중간기술을 보급하고, 제3세계를 돌며 자급경제를 지원했다. 1973년 첫 저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를 출간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단 한 문장은 한 시대의 상징이 되어 퍼져나갔다. 주요 저서로 『당혹한 이들을 위한 안내서』와 『내가 믿는 세상』이 있다. 『굿 워크』는 1977년 미 대륙을 횡단하며 펼친 강연을 묶은 것으로 그의 사후에 출간되었다. 말년에는 인류의 미래를 위해 나무의 잠재력을 연구했으나 1977년 강연 순회 도중 사망하면서 그 사상은 결실을 맺지 못했다. 그가 생의 마지막에 우러러본 것은 한 그루의 나무였다.

번역 박혜영

역자 박혜영은 이화여대와 서울대에서 영문학을 수학하고, 영국의 글래스고 대학에서 영국 낭만주의 영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룬다티 로이의 『9월이여, 오라』를 번역했고, 「녹색평론」, 「황해문화」, 「한겨레신문」 등에 주로 영미 작가들의 정치 및 생태사상을 소개하는 글들을 발표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 추천서문 조지 맥로비 7
    프롤로그 15

    1장 한 세기의 종말 앞에서 23
    2장 산업사회의 4대 죄악 49?
    3장 거대기술의 노예가 되어 73
    4장 복잡하게 만드는 바보, 단순하게 만드는 천재 93
    5장 좋은 경영을 위한 안내 115
    6장 작지만 위대한 실험, 중간기술 141
    7장 작은 일터가 일자리를 만든다 163
    8장 일의 즐거움이 없다면 삶의 즐거움도 없다 185
    9장 그대가 바로 우주이다 203

    옮긴이의 글 슈마허를 찾아가는 길 박혜영 237
    찾아보기 260

책 속으로

알베르 카뮈는 “노동을 하지 않으면 삶은 부패한다. 그러나 영혼 없는 노동을 하면 삶은 질식되어 죽어간다”라고 말했습니다. (19쪽)

현대 산업사회는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사람들의 정신과 시간을 과도하게 앗아갑니다. 이 점이 바로 산업사회가 낳은 가장 커다란 악입니다. 모순처럼 들리시겠지만 현대 산업사회에 이르러 경이로운 정도로 노동시간을 단축시켜줄 기술적 장치가 다양하게 쏟아져 나왔지만 정작 이 기술들은 사람들이 영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일에 헌신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만들어주지 못합니다. 사실상 현대 산업사회에서 참된 여가는 노동시간을 절약해주는 기계의 증가와 오히려 반비례한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54쪽)

이 체제가 육체노동이건, 정신노동이건 간에 대부분의 노동을 완전히 재미없고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버림으로써 인간의 인격을 저해한다고 봅니다. 산업사회의 노동은 자연과 동떨어진 기계적이고 인위적인 방식이며, 무엇보다도 인간의 잠재능력 가운데 극히 미미한 부분만을 사용하도록 만듭니다. 노동자들로서는 도전할 가치도 없고, 자기 완성을 위한 자극도 없으며, 발전 가능성이나 진선미의 요소도 찾을 수 없는 노동에 평생을 허비하도록 종신형 판결을 받은 셈입니다. (57쪽)

‘안정’이라는 단어는 산업시스템의 사전에서 쫓겨나고 그 자리에 ‘정체停滯’란 단어가 대신 들어왔습니다. 무슨 특별한 목표나 목적을 가지고 성장을 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성장을 위한 성장을 계속할 뿐입니다. (62쪽)

더 나은 사회, 더 나은 체제를 만들려고 노력한다면 법, 규칙, 협약, 세금, 복지, 교육, 건강 서비스와 같은 ‘상부구조’를 바꾸는 노력에만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이 경우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될 수 있습니다. 기술이라는 토대가 바뀌지 않는 한, 상부구조에서의 진정한 변화는 불가능합니다. (81쪽)

복잡한 기기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데는 삼류 기술자면 됩니다. 하지만 상당히 간단한 기본 원리로도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방식을 찾으려면 천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101쪽)

시스템의 변화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언젠가 간디는 “사람들은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없는 그런 완벽한 시스템을 찾고 있다”고 통렬히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125쪽)

‘최선’을 쫓느라 ‘차선’마저 놓치게 되는 시대 흐름에 휩쓸려 과거에 있었던 훌륭한 지식과 장비가 사라져 버린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당연히 더 좋은 것을 쫓아야 진보하게 되고, 이런 흐름은 환영할 만한 것이겠죠. 적어도 그런 흐름이 ‘최선’을 누릴 형편도 안 되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최소한 누릴 수 있는 ‘차선’이라도 앗아가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161쪽)

두 번째 마법사는 기괴한 자연법칙을 들먹이며 아주 적은 임금으로도 단순하고 지겨운 일을 계속할 노동력이 무한히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환상은 노예제 사회에서- 노예에 대해 가졌던 환상과 유사합니다. 이제 노예들은 깨어나기 시작했고, 자신들이 없으면 더는 잔치를 벌일 수 없으며, 자신들이 주인보다 훨씬 더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66쪽)


따라서- 도대체 여기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물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는 뛰어난- 기술력으로 성공의 정점에 서- 있는 지금, 인류는 오직 살아남을 수 있느냐는 문제만 걱정하게 되었습니다. (167쪽)

여러분의 재능을 묻어두지도 말고 남들이 묻어버리도록 내버려 두지도 마십시오. 재능을 많이 받은 자에게는 더 많은 것이 요구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인생은 일종의 배움터라고 할 수 있고, 배움터에서는 오직 좋은 노동, 다시 말해 생산자를 고귀하게 만듦으로써 생산품도 고귀해지는 노동만이 중요합니다. (200쪽)

‘성장’이 좋은 것이라고 어떻게 단언할 수 있습니까? 아이들이 성장한다면 좋은 일이겠지만 제가 갑자기 성장하기 시작한다면 끔찍한 재앙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무엇이 좋은지를 결정하여 좋은 것은 잘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고, 마찬가지로 무엇이 나쁜지를 결정하여 나쁜 것은 줄여나가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두 과정을 합산해서- 전체적으로 커졌는지 작아졌는지에 관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바로 삶의 질이기 때문입니다. (207쪽)

문제는 우리 삶을 진정으로 가치 있게 만들어줄 다른 삶의 방식이 과연 존재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삶은 예전부터 존재했습니다. 거기서- 우리가 아는 가장 위대한 예술작품과 문화-가 탄생했습니다. 그런 삶은 가난-의 문화-에서 나왔지 풍요의 문화-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209쪽)

출판사 서평

인류의 ‘생각의 대전환’을 이루어낸 슈마허
필생의 사상과 실천이 응축된 최후의 강연록


『굿 워크』는 ‘작은 것이 아름답다’라는 단 한 문장으로 인류의 ‘생각의 대전환’을 이루어낸 E. F. 슈마허의 사상과 실천이 응축된 ‘최후의 강연록’이다. 슈마허는 ‘역사상 가장 창조적 인물 중 한 명’으로, 케인스는 “숫자로 춤을 추게 할 수 있는 경제학자”로 칭했다. 그는 평생에 걸쳐 기존 경제학과 기술, 그리고 이를 떠받쳐온 가치체제에 대한 근원적 도전을 던지며 경제성장과 거대산업, 첨단기술 등 현대 사회의 우상들을 차례로 허물어 왔다. 그의 쉼 없는 여정이 마지막에 도달한 곳은 ‘인간의 노동’이었다. 『굿 워크』는 슈마허가 1977년 미 대륙을 횡단하며 펼친 강연을 묶은 것으로, 당시 수만 명의 청중들이 이 강연에 모여들며 열광했고 미국의 젊은이들은 그를 ‘구루guru’로 칭송했다. 『굿 워크』는 현대 문명과 거대기술, 그리고 인간 영혼을 통해 노동의 진정한 의미를 조명하며, 나아가 인간의 삶과 사회에 대한 깊은 해석과 창조적 대안을 제시한다. 수십 년을 앞서 오늘의 모순과 고통을 예언했던 창조적 저작으로, 우리 시대 고전이 된 『굿 워크』가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되었다. 따뜻한 가슴과 냉철한 지성의 사상가, 슈마허 최후의 강연이 지금 우리 앞에 생생히 되살아난다.

우리 시대 누구나 당면한 핵심문제, ‘일자리’

‘일’은 이 시대를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직면한 가장 절박한 문제이다. 2011년 10월 국책연구기관 KDI(한국개발연구원) 조사에 의하면 한국의 실업률은 20%를 넘어섰고, 비정규직은 정부 통계로 600만 명이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실업은 젊은이들의 미래 불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안정된 일자리를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이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운 상태로 일을 견뎌내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일을 해도, 일을 하지 않아도 모두가 불안하기만 하다. 인간의 일을 현상적인 차원을 넘어 인간의 존재 목적에 비추어 그 본질적 의미를 살피고, 이 체제 전체가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굿 워크』는 ‘인간의 노동’에 대해서 어느 누구보다도 깊은 통찰과 대안을 제시한다. 『굿 워크』는 정책 입안자부터 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 모두가 읽어야 하는 책이다.

현대 문명이 저지른 가장 큰 죄악은 인간의 노동을 파괴한 것이다

『굿 워크』는 거대한 현대 산업사회의 악을 드러내는 문명비판서이다. 슈마허는 현대 산업문명이 저지른 4대 죄악을 밝혀내면서 그 중에서도 “인간의 노동을 가장 무의미하고 지루하게 만들며, 인간의 총체적인 본성 중에서 극히 일부분만을 사용하여, 인간의 삶을 타락시킨 것”이 산업사회의 가장 큰 죄악이라고 선언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대 산업사회의 가장 거대한 악은 극도로 복잡하게 얽어매는 산업사회의 본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한다.

지금 사회와 삶을 바꾸려면 ‘기술’을 바꿔라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데 있어서 슈마허 사상의 가장 큰 독창성은 기술에 대한 시각이다. 그는 거대하고 복잡하고 자본이 많이 드는 지금의 기술형태가 이 사회체제를 만들어냈다고 본다. 이 거대기술로 인해 평범한 사람들은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소외되는 사람이 늘게 마련이다. 이 기술들은 오로지 부자들을 위한 사회를 만들어내고 가난한 사람들이 들어갈 틈은 전혀 없다. 아무리 소박한 일을 하려고 해도 사람들은 먼저 부자가 되어야 한다.
거대기술에 기반한 거대산업사회에서 일자리는 필연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경제가 성장한다고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는다. 그 자리는 첨단기술과 거대 공장이 대신한다.

“쓸모있는 기계가 늘어나면 쓸모없는 사람도 늘어난다.
인간이 기계가 되는 만큼 기계는 인간이 되고 만다.” (195~196쪽)

일자리는 작은 일터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며, 우리 삶과 사회를 바꾸어낼 대안은 더 작고 단순하고 비용이 저렴한 기술에서 찾을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이 체제를 바꿀 방법은 약자들이 자기 힘으로 생산함으로써 지금보다 더
자립할 수 있도록 도와줄 새로운 형태의 기술을 도입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이지요.”(81쪽)

기업과 정부의 조치만 기다릴 수는 없다
이제 두 발로 일어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힘을 행사해야 한다


『굿 워크』는 이 시대를 사는 ‘작은 사람들’이 이 거대한 사회에 던지는 인간선언이다.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우리의 삶과 사회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한다.

“실업은 늘고 있는데, 실업자들은 자동으로 고도의 자본집약적 일자리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될까요? 우리는 언제까지 ‘고도Godot’를 기다릴 수 없으며, ‘고도’는 결코 오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정부의 조치만 마냥 앉아서 기다릴 수 없습니다.
이제 우리의 두 발로 일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109~110쪽)

슈마허가 결국 우리에게 전달하는 것은 진정한 위로이며 이 막강한 사회에 맞서 자신을 지킬 용기이다.

거대 기술문명에 질식당했던 당신의 삶이 복원된다

슈마허는 좋은 노동이란 무엇인지 뿐만 아니라, 좋은 노동을 위한 교육은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그는 특히 젊은이들에게 좋은 노동과 나쁜 노동을 구별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이들에게 나쁜 노동을 받아들이지 않도록 독려하고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지금 젊은이들이 갈망하는 것은 이런 것들입니다.
나는 아무 의미도 없는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고 싶지 않다.
나는 누군가의 일부로 살고 싶지 않다.
나는 가면이 아니라 진짜 인간을 상대하고 싶다.” (90~91쪽)

“노동이란 삶의 즐거움이자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뿐만 아니라
무의미한 노동은 혐오스러운 것이라는 점도 젊은이들에게 가르쳐야 합니다.” (195쪽)

슈마허는 인간에게 노동은 생존뿐만 아니라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노동에는 세 가지 목적이 있다고 말한다. 인간은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또 자신의 재능과 기술을 완성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태생적인 자기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협력하기 위해 노동을 한다고 보았다.

삶은 노동이고 일의 즐거움이 없다면 삶의 즐거움도 없다. 슈마허는 점점 빠른 속도로 쳇바퀴만 도는 우리가 좋은 노동을 통해 좋은 삶으로 가도록 인도한다. 『굿 워크』는 현대 문명에 질식당한 삶을 복원하는 지혜서이다.

〈책 속으로 추가〉
이런 상황에서- 과학과 기술을 부정하는 데 우리의 노력을 쏟아서-는 안 됩니다. 필요한 것은 과학과 기술의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211쪽)

여러분은 삶에서- 실제로 존재하고 소중하고 영원하며 진정한 가치를 지니는 것과, 반대로 사소하고 우습고 일시적이고 아무 가치도 지니지 못하는 것을 구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의 지혜로 둘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은 세상을 소음으로 시끄럽게 만드는 사소하고 일시적인 것들이 아니라 정말로 가치 있는 것들에 매달려야 합니다. (225쪽)

지금 우리는 현대 문명이 낳은 중대한 위기에 봉착해 있는데, 그것은 현대 문명이 인류에게서- 두 명의 스승을 앗아갔기 때문입니다. 두 명의 스승은 과연 누구일까요? 하나는 신비로운 체계를 지닌 살아 있는 자연입니다. 다른 하나는 인류가 오랫동안 지켜온 전통적 지혜와 가치입니다. (227쪽)

인간의 본질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이 있지만 결국 인간은 신의 위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존재라는 것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온 것은 자신을 완성하기 위해서입니다. (228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1418127
발행(출시)일자 2011년 10월 21일
쪽수 265쪽
크기
125 * 185 * 20 mm / 322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Good work/Schumacher, E.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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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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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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