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MD의선택 무료배송 사은품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10년 10월 16일 출간

Klover 평점52명

  • 정가 : 18,000원
    판매가 : 16,200 [10%↓ 1,800원 할인]
  • 제휴할인가 : 15,390 교보-KB국민카드 5% 청구할인(실적무관) 카드/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90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2~3% 추가적립
  • 추가혜택 :
    naver네이버페이 결제 시 무조건 1% 추가 적립 payco페이코 결제 시 최대 1만원 적립 okcashbag 실 결제 금액의 0.5% 적립 안내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12월 18일 출고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영업점에서 직접 수령 안내

알립니다.

  • 가수 이효리 추천시집
행사도서 포함, 5만원이상 구매시 2018년 캘린더 증정
닫기
  • 나만의 경쟁력, 동양고전 김원중 명품고전 독서대 증정
  • 비모 벽시계
  • 자기계발:버리거나 혹은 얻거나
  • 경제경영 메인이벤트
  • 예비초등학생 추천도서전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 2017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발표!
    2017.12.04 ~ 2018.01.14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1418103(8991418104)
쪽수 560쪽
크기 128 * 188 * 35 mm /59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긴 침묵의 시간을 지나 12년 만에 펼쳐낸 얼굴 없는 시인 박노해의 시집

박노해 시인의 12년만의 신작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박노해 시인이 10여 년의 긴 침묵의 시간을 깨고 육필로 새겨온 5천여 편의 시중 300여 편을 소개한다. 세계화 모순의 현장에 뛰어들어 그 슬픔을 직접 발로 체험한 박노해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정직한 절망, 분쟁의 현장을 바라본 객관적인 상처와 깊은 슬픔을 그대로 드러냈다. 특히 이번 시집은 넓은 시공간을 배경으로 세계 곳곳을 직접 돌며 시인이 체험하고 바라본 세계의 민초들의 삶을 풀어내고 있어, 깊은 울림을 전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1980년대 박노해 시인의 시는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하나의 지침이 되어 ‘시의 힘’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노동자들의 역사적 주체로 되살렸다. 그리고 지금 박노해 시인은 국경을 넘어 인류의 고통과 슬픔을 끌어안고 사람들의 가슴 속에 잠든 선함과 용기를 일깨우고 있다. 이 시집에는 삶의 아픔과 슬픔 그리고 울림이 담긴 시들과 더불어 인류의 물음과 삶의 근원에 대한 성찰을 담은 시들을 하나로 엮어냈다.
 

상세이미지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노해 저자 박노해는 1957년 전라남도 함평에서 태어났다. 16세 때 상경하여 낮에는 노동자로 학비를 벌고 밤에는 선린상고(야간)을 다녔다. 1984년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출간했다. 군사독재정권의 감시를 피해 사용한 ‘박노해’라는 필명은 ‘박해받는 노동자의 해방’이라는 뜻으로, 스스로 생을 두고 결단한 이번 생의 이름이었다. 이때부터 ‘얼굴 없는 시인’으로 알려졌다. 100만 부 가까이 발간된 『노동의 새벽』은 당시 ‘잊혀진 계급’이던 천만 노동자의 목소리가 되었고, 젊은 대학생들을 노동현장으로 뛰어들게 하면서 한국사회와 문단을 충격으로 뒤흔들었다. 그의 시는 87년 ‘6월 민주항쟁’의 승리를 지펴낸 하나의 불꽃이 되어, ‘시의 힘’이 무엇인지를 역사 속에 보여준 생생한 사례가 되었다. 1989년 한국에서 사회주의를 처음 공개적으로 천명한 ‘남한사회주의 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했다. 군부독재 하에서 7년 여 수배생활 끝에 1991년 체포, 참혹한 고문 후 사형이 구형되고 무기징역형에 처해졌다. 옥중에서 1993년 두 번째 시집 『참된 시작』과 1997년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출간했다. 1998년 7년 6개월의 수감 끝에 석방되었다. 이후 민주화운동유공자로 복권되었으나 국가보상금을 거부했다.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스스로 사회적 발언을 금한 채, 2000년 ‘생명 평화 나눔’을 기치로 한 사회운동단체 ‘나눔문화’(www.nanum.com)를 설립했다. 2003년 이라크 전쟁터에 뛰어들면서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 중남미 등 가난과 분쟁 현장에서 평화활동을 이어왔다. 낡은 흑백 필름 카메라로 기록해온 사진을 모아, 2010년 첫 사진전 <라 광야>展과 <나 거기에 그들처럼>展(세종문화회관)을 열었다. 국내외 현장에서 쓴 304편의 시를 엮어 12년 만의 신작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출간했다. 오늘도 국경 너머 인류의 고통과 슬픔을 끌어 안고, 세계 곳곳에서 자급자립하는 삶의 공동체인 ‘나눔농부마을’ 을 준비하며 새로운 사상과 실천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박노해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목차

1부
길이 끝나면 13 넌 나처럼 살지 마라 14 한계선 18 꽃씨가 난다 19 긴 호흡 20 허리 21 꼬막 23 너의 눈빛이 변했다 25 시대 고독 26 새 28 마루완의 꿈 32 아니다 34 경주마 35 자기 삶의 연구자 36 아이 앞에 서면 38 해 뜨는 집 40 그 작은 날개로 44 씨앗이 팔아넘겨져서는 안 된다 46 탈주와 저항 47 아이폰의 뒷면 49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52 몸속에 남은 총알 53 상처가 희망이다 55 한 옥타브 위의 사고를 56 나는 나를 지나쳐 왔다 57 발바닥 사랑 58 거인의 뱃속에서 59 사람의 깃발 61 평온한 마음 63 삼성 블루 64 들어라 스무 살에 67 꽃을 던진다 68 삶의 행진 70 누가 조용히 생각하는 이를 가졌는가 71 다 다르다 72 겨울새를 본다 74 부모로서 해줄 단 세 가지 76 다친 가슴으로 79 이스탄불의 어린 사제 80 말의 힘 83 떨림 84 안 팔어 85 숲 속의 친구 89 필사적으로 꼴리기를 91 잉카의 후예가 92 얼굴을 돌린다 94 시인은 숫자를 모른다 95 장엄한 소리 97 살아 있는 실패 98 기도는 나의 힘 101 돌꽃 102 모내기 밥 103 가을에 시인이 이런 시를 써야 하나 105 비출 듯 가린다 107 지붕 위의 두 여자 108 그 꽃 속에 111 가을 몸 114 그렇게 내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116

2부
도시에 사는 사람 121 도토리 두 알 124 공부는 배반하지 않는다 125 첫마음의 길 126 서른다섯 여자 광부의 죽음 127 사라진 야생의 슬픔 129 혁명은 거기까지 130 평화 나누기 132 기도 133 무엇이 남는가 135 오월, 그날이 다시 왔다 137 그녀가 떠나간 자리에는 140 건너뛴 삶 142 압록강에서 144 오래된 친구 146 나는 아프리카인이다 147 첫 치통 149 죽을 용기로 151 유산 152 엉겅퀴 154 아체는 너무 오래 울고 있어요 156 3단 158 칼날처럼 꽃잎처럼 159 촛불의 광화문 160 삶의 나이 162 가난한 자는 죽지 마라 163 남이 될 수 있는 능력 165 누가 홀로 가는가 166 두 번 바뀐다 167 올 줄 168 영원히 영원히 171 그 사람도 그랬습니다 172 위험분자 174 여행은 혼자 떠나라 176 아기 똥개의 잠 177 그들은 살인자들 179 적은 것이 많은 것이다 181 돌잔치 182 속울음 184 그 누구도 모른다 185 ‘조중동’씨가 누구요? 186 바닥에 있을 때 188 아픈 몸은 조국을 부르고 190 굴레를 다오 193 민주주의는 시끄러운 것 195 그리운 컨닝 197 다시 사랑이 찾아왔다 199 괘종시계 201 까나의 아이야 203 침묵의 나라 204 그날이 오면 206 나의 풀꽃 대학교 208 그 겨울의 시 210 예지의 검은 손 211 터무늬 째 214 그리고 아무도 울지 않았다 215 나의 못난 것들아 217 검은 석유 219 그 젖가슴에 221 다 아는 이야기 222

3부
깨끗한 말 227 발바닥으로 쓰네 229 돌아온 소년 230 카불의 봄 232 진실 234 너와집 한 채 235 달려라 죽음 238 밤이 걸어올 때 239 샤이를 마시며 241 힘내라 문제아 242 꽃꽂이 244 심심한 놀이터 246 거대한 착각 248 봄은 누구에게나 봄이어야 한다 249 연필로 生을 쓴다 252 삶이 말하게 하라 253 어린 수경收耕 254 착해지지 마라 257 가만히 건너간다 259 거친 길을 걸어라 260 길을 잃거든 네 목을 쳐라 261 미래에서 온 사람 265 우리는 ‘바보’와 사랑을 했네 266 아체의 개 270 구도자의 밥 274 목적지가 가까워올수록 275 국가 보상금을 찢으며 276 크나큰 비움 278 체 게바라의 길 279 단 한 발의 화살 281 깊은 시간 282 감사한 죄 284 의무분양 286 마리아의 금광석 287 잎으로 살리라 288 삶에 대한 감사 289 애완견 291 이상理想 293 남은 목숨 295 우리 밀 296 신은 작은 것들의 신 298 촛불의 아이야 300 밤나무 아래서 303 어머니의 새해 강령 304 역광에 서다 306 바닥의 거울 308 보험 311 늙은 개처럼 313 뻐꾸기가 울 때 314 9월의 붉은 잎 316 하붑이 불어올 때 317 두 가지만 주소서 319 갈 수 없는 나라 320 그의 죄를 용서하라 322 종자 323 스무 살의 역사 325 나 거기 서 있다 327 사랑은 남아 328

4부
니나의 뒷모습 333 갈라진 심장 336 300년 338 학자의 걸음 340 유연화 341 내 영혼의 총 343 긴 눈물 344 누가 나를 데려다주나 346 주의자와 위주자 347 나무가 그랬다 348 단식 일기 349 계시 352 숟가락이 한주먹이면 353 봄의 침묵 354 새해에는 사람이 중심입니다 355 누가 내 수명을 늘리려 하는가 357 새만금 359 웃는 머리 360 코리아의 소녀 364 맷돌 366 반인반수 368 시간의 중력 법칙 370 삽질 경제를 예찬함 372 진공 상태 375 어른은 죽었다 377 부모를 이겨라 378 어항과 수족관 380 새해 수첩을 적으며 382 눈 심알 383 너의 날개는 385 무임승차 386 내가 쓰러질 때 387 풍속화 389 지뢰 390 그는 단순했다 391 경운기를 보내며 393 크게 울어라 395 사람이 희망인 나라 397 진보한 세대 앞에 머리를 숙여라 399 나랑 함께 놀래? 400 공은 둥글다 402 탐욕의 열정 403 기침 소리 405 아이들은 놀라워라 406 젊은 피 408 틀려야 맞춘다 410 언저리의 슬픔 411 그리운 제비뽑기 413 문자 메시지 415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416 난 다 봤어요 418 계절이 지나가는 대로 420 마음씨 422 잘못 들어선 길은 없다 424 구멍 뚫린 잎 425 대림절 426 알 자지라의 아침에 428 입맞춤해온 삶 433 꽃은 달려가지 않는다 434

5부
우리 함께 걷고 있다 439 나 거기에 그들처럼 440 꽃내림 441 참사람이 사는 법 443 좋은 날은 지나갔다 444 국경의 밤 445 꼬리를 물고 447 성숙이 성장이다 449 우주의 가을 시대 451 최선이 타락하면 최악이 된다 453 아픈 날 454 혀가 지나간 자리 455 소녀야 일어나라 457 저 꽃 속에 폭음이 460 명심할 것 461 겨울 속으로 462 권총이 들어 있다 463 라냐는 돌을 깬다 465 사과상자 467 참 착한 사람 469 후지면 지는 거다 471 낙타의 최후 472 가을날의 지혜 473 대한민국은 투쟁 중 475 거짓 희망 477 아체의 어린 꽃들 479 누구의 죄인가 481 감자꽃 482 가난은 예리한 칼 484 고난 486 슬픔의 힘 487 과학을 찬양하다 488 불편과 고독 489 네 가지 신념 490 마스크 491 건기의 슬픔 493 우울 495 개구리 496 돈은 두 얼굴 498 가득한 한심 499 고모님의 치부책 500 정점 504 우아한 뒷간 506 산 위에서 죽자 507 종교 놀이 509 따뜻한 계산법 512 뉴타운 비가 513 호랑이 울음소리 515 뜨내기 517 오래된 것들은 다 아름답다 519 내가 살고 싶은 집 521 식구 생각 523 양들의 사령관 525 사로잡힌 영혼 527 시체공시장 529 나의 작은 것들아 530 총과 펜 532 담대한 희망 533 유보 534 래디컬한가 535 결단 앞에서 537 은빛 숭어의 길 538 마지막 선물 540 벌 543 겨울 사랑 545 팔루자의 아마드 546 나를 휩쓸어다오 548 잠시 후 550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552

책 속으로

길이 끝나면

길이 끝나면 거기
새로운 길이 열린다

한쪽 문이 닫히면 거기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겨울이 깊으면 거기
새 봄이 걸어나온다

내가 무너지면 거기
더 큰 내가 일어선다

최선의 끝이 참된 시작이다
정직한 절망이 희망의 시작이다

출판사 서평

박노해 12년만의 신작 詩集
300편의 지구시대 ‘노동의 새벽’

“좋은 말들이 난무하는 시대, 거짓 희망이 몰아치는 시대
박노해의 시를 읽고 아프다면 그대는 아직 살아있는 것이다”

박노해의 12년만의 신작 시집이 출간되었다.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는 박노해가 10여 년의 침묵정진 속에서 육필로 새겨온 5천여 편의 시 중에서 304편을 묶어낸 것이다. 우리 시대의 ‘저주 받은 고전’ 《노동의 새벽》(1984)으로 문단을 경악시키고, 민중의 노래가 되었으며, 세상을 뒤흔들었던 박노해. 두 번째 시집 《참된 시작》... 더보기

북로그 리뷰 (11) 전체보기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 적립은 작성 후 다음 날 혹은 해당 도서 출고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따사로운 가난을 꿈꾸는 YO**IK | 2012-03-05 | 추천: 1 | 5점 만점에 3점
            영미소설을 공부하고 있던 친구가 느닷없이 박노해를 아느냐고 물어왔다. 직장생활에 적응하기 바빴던 나로서는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노동의 새벽』이라는 시집이 대학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술자리가 길어지자 근처 서점에 가서 시집을 사왔다. 술을 마시다가도 책을 읽는 내 못된 행태를 잘 아는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놀았다. 충격 때문이었을까? 슬그머니 술집을 빠져 나왔다. 다음날 근무 중 다시 한 편씩 곱씹어보았다. 시인의 힘들고 힘든 삶이 시에 오롯이 녹아있어... 더보기
  • 평화나누기   일상에서 작은 폭력을 거부하며 사는 것 세상에서 타인을 비판하득 내 안을 들여다보는 것 현실에 발을 굳게 딛고 마음의 평화를 키우는 것   경쟁하지 말고 각자 다른 역할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 일을 더 잘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좀 더 친절하고 잘 나누며 인간의 예의를 지키는 것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삶을 위한 반대를 하는 것 비록 전쟁의 세상에 살지만 전쟁이 내 안에 살지 않게 하는 것 폭력 앞에 비폭력으로 그러나 끝까지 저항하면서 따뜻... 더보기
  •   그 시절 우리들에게 그의 시와 노래 ’노동의 새벽’은 뼛 속 깊은 울림이 있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내가 어떤 존재이고 어떤 상태이고 무엇을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가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하도록 해주었다.   "전쟁같은 밤 일을 마치고 난 새벽 쓰린 가슴 위로 차거운 소주를 붓는다 아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 이러다간 끝내 못가지 설은 세 그릇 짬밥으로 기름투성이 체력전을 전력을 다 짜내어 바둥치는 이 전쟁 같은 노동일을 오래 못가도 끝내 못가도 어쩔 수 없지 탈출할 수만... 더보기
  •   2010년 1월 17일, 『노동의 새벽』(풀빛, 1984년)으로 우리에게 깊은 충격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시인을 만났다. 10년 동안 전쟁과 굶주림과 폭력이 난무하는 곳에서 생사를 넘나들며 찍은 4만여 점의 사진 중에서 37점의 사진만 전시한 화랑에서였다. ‘어떤 자들에게는 여전히 빨갱이와 변절자’(「국경의 밤」)로 낙인 찍한 시인의 진짜 모습을 직접 보고 판단하기 위해서였다. 직접 만난 시인은 얼굴이 환하게 빛났다. 10년 동안 전장을 넘나들었으면 상흔이 있을 법도 한데 그늘 한 점 없이 평화로웠다. 시인의 얘기를 들... 더보기
  •       막연한 불안감에 시달리면서 이것 저것 조금씩 손만 대놓고, 무엇 하나 진득하게 하지 못한 채 흘러가버린 대학생활.. 정해진 시간표에 맞춰 살다 하루가 가고 한달이 가고 일년이 훌쩍 가버렸다. 약간의 탈주만 시도해도 '불성실하고 대책없는 애', '삐딱한 애'로 교수님과 친구들에게 낙인 찍히고, 어차피 어려운 형편에 부모님께 손이라도 안 벌리기 위해 그냥 일터로 뛰어든다고 하면  "학교는 다녀야지, 공부 잘해서 더 좋은 대학 가야지, 그래야 니 인생이 핀다, 아직... 더보기

Klover 평점/리뷰 (0)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이기주
    12,420원
  • 혜민
    12,600원
  • 박준
    10,800원
  • 조유미
    12,420원
  • 김수현
    12,42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 김지훈
    13,320원
  • 유병재
    11,700원
  • 나태주
    22,320원
  • 장수연
    11,700원
  • 니나 리그스
    12,600원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