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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안종복
목차
- 1부 에피소드를 담다
다시 선수로 뛰다 - 자네가 센터포드를 봐!
슈퍼리그 개막식
대우로얄즈, 1987년 프로축구 전관왕
대우로얄즈의 역사는 한국 프로축구의 역사였다
불운의 스타 김종부
아시아의 삼손, 김주성
아~ 장운수 간독님
또 속초입니까?
한국 축구의 영웅 차범근
42살의 주례 선생님
아까운 축구 천재들
베오그라드공항 공포의 11시간, 그리고 샤샤 드라쿨리치를 만나다
축구계의 큰형 이회택
생의 보람, 남북통일축구
45년 만의 부자 상봉
인민체육인 박두익
숨어있던 보석, 홍명보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 안정환
버려진 아이들
인천Utd의 유쾌한 도전
2부 스포츠 비즈니스의 꽃을 피우다
1 새로운 도전, 인천 Utd
인천Utd.와의 인연
인천Utd의 출사표
철저한 프랜차이즈 구단
2 시민이 주인인 구단
시민의 참여로 만든 구단
나 홀로 맨땅에 헤딩하기
3 내실 있는 명문 구단
시작부터 달랐다
공포의 외인구단
칭찬과 관심이 선수를 춤추게 한다
4 스포츠 비즈니스의 세계
스폰서를 만족시키는 것이 구단이 사는 길
프로는 선수가 가장 큰 자산
5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인천Utd의 위대한 도전
3부 축구인으로 살다
1 열정 시대
주운야독晝運夜讀
가슴에 단 태극마크
축구와의 이별
2 축구, 그 운명적인 인연
새로운 무대
되돌아온 인연
대우로얄즈의 살림꾼
3 축구의 중심이 되기 위하여
물 만난 고기
명가 해체의 아픔을 딛고
명가 재건
서포터즈, 서로 열렬히 사랑하다
축구로 만난 사람들
4부 나의 소중한 인연
1 설악과 동해 바다
이름만 들어도 울컥하는 고향
속초의 대표 장난꾸러기
만능 운동선수
2 나의 ‘젊은 날의 초상’
연이은 좌절의 고통
청춘의 방황
아직 늦지 않았다는 믿음이 만든 기적
3 두 여인이 만든 한 사람
사모곡思母曲
아줌마를 사랑하는 남자
4 내가 본 안종복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 (한선교 국회의원)
그의 멍청함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박재영 전 일간스포츠 편집국장)
또 한 명의 진돗개 (허정무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
그의 철모 속에는 유연한 머리가 감춰져 있다 (신문선 축구해설위원)
아버지처럼, 큰형님처럼, 친구처럼 (전철우 탈북 방송인)
책 속으로
“그는 인천유나이티드를 성공적으로 이끈 최초의 선수 출신 CEO이다. '히딩크 축구센터'를 건립하며 보여준 그의 거침없는 추진력과 진보적인 안목에 감명을 받았다. 선수와 행정가로서의 독창적 노하우와 승리정신, 풍부한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거스히딩크(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출판사 서평
이 책 「비상, 그라운드에 다시 쓴 드라마」는 안종복이 살아온 이야기이다. 그리고 축구에 관한 이야기이며, 스포츠 비즈니스에 대한 이야기다. 나아가 그의 고향이며 뿌리인 속초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태산 같던 설악산을 바라보며 설악산 너머에는 어떤 세상이 있을까를 동경하던 소년, 하지만 앞이 깜깜했던 소년, 그 소년이 축구로 다시 태어나 청소년 국가대표가 되는 영광을 누려보았다. 그러나 그 영광도 잠시, 부상으로 축구를 포기해야만 하는 시련도 겪었다. 축구의 포기는 그에게 스스로의 인생을 포기해야 하는 것과 다름없었다.
절망의 나락에 빠져 있던 그를 어머니가 일으켜 세웠다.
"나는 내 아들이 이렇게 약한 녀석인 줄 몰랐다. 이만한 일로 좌절할 녀석이라면 차라리 잘 됐다. 그렇게 약해 빠져서 앞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냐?"
그는 다시 일어섰다. 축구는 잊기로 했다. 공부를 했다. 그래서 대우에 입사했다.
하지만 그는 천상 축구를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사람이었다. 축구와 전혀 상관없이 입사했건만 그는 결국 대우 축구단의 주무가 될 수밖에 없었다. 안종복 스스로도 몰랐던 그의 인생 행로가 그렇게 시작되었다.
그의 <최초>라는 타이틀 역시 그렇게 출발을 알렸다.
최연소 대한축구협회 기획실장
선수출신 최초의 대기업 상무이사
선수출신 최초의 프로구단 단장
선수출신 최초의 프로구단 CEO
프로구단 최초의 4년 연속 흑자운영
이 같은 일련의 그의 인생을 아는 사람들은 말한다.
“그의 손을 거치면 버려진 돌도 황금이 된다.”고.
남북 축구를 성사시킨 것을 두고 스포츠 전도사라고 하는가 하면, 프로축구구단 인천유나이티드를 흑자로 만든 것을 두고 스포츠마케팅의 귀재라고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는 안다.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그 모두가 안종복 혼자만의 것이 아닌 그와 함께했던 사람들 모두의 노력의 결과라는 것 역시 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의 인생은 축구다. 그래서 축구를 빼놓고 내 인생을 말할 수 없다. 축구가 오늘의 나를 있게 했으니 축구는 나의 신앙과 다름없다. 비록 선수로서의 생명은 일찍 끝났으나 행정가로서, 그리고 경영자로서 현장에 남아 축구와 함께 할 수 있었다는 것은 내게 내려진 축복일 것이다.”
또 “나에게 있어서 축구는 축구가 아니라 '사람'이었다. 나의 움직임 모두에는 늘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와 축구를 묶어준 감사한 분들이다.”
안종복은 이들 모두에게 감사하기 위해, 이 '사람'들을 감동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진심으로 그 분들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안종복은 이 책에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다.
대우 근무시절,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우에 출전할 선수가 부족해 은퇴 3년이 지난 안종복이 출전해야 했던 일을 비롯하여 김종부와 김주성, 안정환과 홍명보 선수와의 인연, 축구스승이신 장운수 감독님에 대한 사부곡까지, 그리고 매년 속초까지 와서 프로축구 경기를 했던 그의 속초사랑, 차범근, 이회택, 허정무 감독과의 인연, 박양하의 이야기, 남북 통일축구에 얽힌 비화 등 안종복의 경험이 진하게 녹아 있다.
또한 인천유나이티드와의 인연, 그리고 세계 일류감독, 특급 선수들을 데려와 최고의 성적을 내고, 마침내 프로구단 사장 첫 흑자를 이룩했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1404922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1월 07일 |
쪽수 | 236쪽 |
크기 |
153 * 224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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