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트웨인 자서전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국내도서 >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영미에세이
- 국내도서 >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 자전적에세이
- 국내도서 > 시/에세이 > 인물/자전적에세이 > 문인/작가
- 국내도서 > 인문 > 문학이론 > 문인/작가론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전문기관 추천도서 > 아마존 선정 인생책 100 > 100 Biographies and Memoirs to read in a Lifetime
과거와 현재가 늘 마주하며 대조를 이루고 있는 이 특별한 '연애편지'에는 보통 사람의 삶을 이루는 평범한 경험들을 통해 대작가이기 전에 인간 마크 트웨인으로서의 자기성찰과 자상한 남편이자 아버지, 이웃으로서의 모습들,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성격들이 있는 그대로 드러나 있다. 독자적인 표현, 넓은 시야, 상상력, 웃음과 비극 등 삶의 모든 요소가 담긴 이 풍성한 산문에서 자서전 문학의 정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지은이
마크 트웨인
소설가. 본명은 사무엘 랭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 1835년 미국 미주리 주에서 태어났으며, 19세기 미국문학의 대표 작가이다.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왕자와 거지》 등을 포함하여 미국에서 가장 긴 생명력을 가지고 독자에게 사랑받는 작품들을 썼다. 현재에도 가장 미국적인 작가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1910년 봄 뉴욕에서 세상을 떠났다.
엮은이
찰스 네이더 (Charles Neider)
소설가이자 비평가, 전기 작가, 명작집 편집자. 마크 트웨인과 그의 작품에 대한 권위자로서, 마크 트웨인의 소설과 비소설 작품 분야를 총망라한 서적을 편집하고 이에 주석을 붙이는 작업을 했다. 《마크 트웨인 자서전》은 수많은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톨스토이, 워싱턴 어빙,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등의 작품도 편집했다.
저서로 《마크 트웨인 단편집(The Complete Short Stories of Mark Twain)》, 《마크 트웨인 에세이집(The Complete Essays of Mark Twain)》, 《워싱턴 어빙 작품집(The Complete Tales of Washington Irving)》,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작품집(The Complete Short Stories of Robert Louis Stevenson)》 등 다수가 있다.
옮긴이
안기순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동대학 교육대학원(영어교육 전공)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시애틀에 있는 University of Washington 사회사업대학원에서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애틀 소재 The Asian Counseling & Referral Service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하였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 평전》, 《루시 모드 몽고메리 자서전》, 《상형문자로의 여행》, 《뭐라 말할 수 없을 때, 마음을 전하는 말》, 《종이 위의 기적, 쓰면 이루어진다》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고, 동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시애틀 소재 아시안 카운슬링 앤 리퍼럴 서비스(The Asian Counseling &Referral Services)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하였다. 현재 바른 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행복하게 활동하면서 독자의 눈과 귀에 즐거움을 안기는 섬세한 번역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 《린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이웃집 CEO》, 《로버트 라이시의 자본주의를 구하라》, 《알렉 로스의 미래산업 보고서》,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 마음을 움직이는 경제학》, 《침묵의 추구: 소란한 삶에 찾아온 의미 있는 변화》, 《마크 트웨인 자서전》을 포함하여 다수가 있다.
목차
- 서문 / 마크 트웨인
엮은이 서문 / 찰스 네이더
마크 트웨인 자서전
옮긴이의 글
마크 트웨인 연보
찾아보기
책 속으로
마침내 ‘자서전’을 집필하기 위한 제대로 된 방법이 떠올랐다. 삶의 특정한 시점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의지가 이끄는 대로 인생 전체를 방랑하는 것이다.---p.14
자서전으로 의도하는 바는 내가 죽고 난 후에 출간되었을 때 미래에 출간될 모든 자서전의 모델이 되게 하는 것이다.---p.15
하웰스는 자서전을 시리즈로 만들 작정이냐고 물었다. 나는 그럴 작정이었지만 내가 혹시라도 장수한다면 자서전의 권수가 하도 많아져서 도시 하나를 꽉 채우고도 남아 주 정부가 개입해야 하는 상황이 될 것이고 살아 있는 동안 어떤 억만장자도 할부 말고 전집을 살 수 있을 만큼 여유 있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p.16
지금보다 더 어렸을 때는 실제로 그 일이 발생했건 발생하지 않았건 간에 무슨 일이고 기억해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 두뇌 기능이 점점 쇠퇴하고 있으며 이러다가 곧 결코 일어나지 않은 일만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쇠퇴하는 것은 슬프기 짝이 없는 일이지만 언젠가 우리 모두에게 닥치고 마는 일이리라.---p.55-56
블리스가 죽고 없기 때문에 그가 10년 동안 나를 상대로 사기를 친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었다. …그를 향한 쓰디 쓴 내 감정은 점점 희미해져서 사라지고 말았다. 오직 연민을 느낄 뿐이다. 다만 지옥 불길을 더 활활 타오르게 할 부채를 보낼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p.341
《톰 소여의 모험》의 중간부분에 도달했을 때였다. 원고를 400페이지 정도 써 내려갔을 때 얘기가 갑자기 멈추어 버리더니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기를 거부했다. 날이 바뀌어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나는 낙심했고 고민에 빠졌고 끝없이 경악했다. … 이유는 간단했다. 탱크가 고갈되었던 것이다. … 원고를 책상 한구석에 2년 동안 방치해 두었다가 어느 날 꺼내어 마지막 부분을 읽어 보았다. 그때 말랐던 탱크가 그저 내버려 두기만 했는데도 저절로 다시 차올라 있다는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 나는 그때 완전히 자료가 풍부해져서 계속 책을 쓸 수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고충 없이 《톰 소여의 모험》을 완성할 수 있었다. 그때 이후로 책을 쓸 때 탱크가 고갈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고민하지 않고 원고를 한쪽 귀퉁이에 밀어둔다. 2~3년 안에 아무런 수고 없이 탱크가 다시 차올라서 쉽고 간단하게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p.384
나는 11세를 넘어선 1847년 3월 24일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부터 1856년 말까지, 남들이 보지 않을 때는 부지런을 떨지 않고 투덜거리고 진저리치며 마지못해 일을 했다. 기록을 보면 이렇게 한 10년 동안 일했다. 나는 지금 73세가 되어가고 있는데 그때 그 10년 이후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다. 위대하고 명예로운 이름으로 태평양 연안 도시에서 기자로 게으르게 일했던 2~3년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그렇다면 50년 전에 인쇄소를 뛰쳐나왔을 때 영원히 노동자이기를 그만두었다고 말하는 편이 실질적으로 옳은 말일 것이다. … 책과 잡지를 쓰는 일은 언제나 놀이였지 노동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일을 마치 당구인 것처럼 즐겼다.---p.411-412
한 개인의 기질은 불굴의 법이기 때문에 어느 누가 찬성하지 않더라도 존중되어야 한다는 것이 내 신념이다. … 어떤 인간에게는 사악한 특징이 얼마 없어서 감지되지 않는 반면에 고귀한 특징이 두드러져 보인다. 그러면 우리는 그 훌륭한 특징을 가지고 그 사람을 칭찬한다.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사람은 자신이 소유한 특징을 만들어 내지 않았고 자기 속에 스스로 쌓지도 않았다. 그 특징은 신이 그에게 부여한 법칙이기 때문에 발버둥쳐도 결국 복종하지 않을 수 없다. 때로 타고난 살인자나 악당이 있다. 세상 사람들은 그들에게 온갖 비난을 쏟아 붓는다. 하지만 그들도 자신의 본성의 법칙에 복종했을 뿐이다. 설사 거역하려 애썼더라도 실패했을 것이다. … 인간 종족은 무자비한 말과 쓰디쓴 비난을 받기에 적절한 표적이 아니며 오히려 인간에게 적합한 가장 정당한 감정은 동정이라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인간은 자신의 약하고 어리석은 특징을 스스로 만들지도 않았고 계획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p.426
지난 겨울 ‘지구 종말 클럽’이라는 단체가 주최한 연회에서 고위 군사장교직에 있다가 은퇴한 의장은 크고 열정에 가득찬 목소리로 우리는 앵글로색슨족이다. 앵글로색슨족은 원하는 것이 있을 때 그냥 갖는다.”라고 선언했다. … 이 군인의 위대한 말을 평범한 영어로 해석하자면 영국인과 미국인은 도둑이고, 강도이고, 해적이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합쳐 놓은 우리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이다.
출판사 서평
마크 트웨인 자서전의 역사
마크 트웨인의 ‘자서전’임을 표방하며 출간된 책은 모두 3종이다. 가장 먼저 나온 책은 1924년 앨버트 비겔로우 페인이 엮은 자서전 2권이다. 이후 1940년 버나드 드보토가 페인 판 자서전의 결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구성의 자서전을 출간한다. 이 두 종류의 자서전은 마크 트웨인이 남긴 자서전 원고 전체를 사용한 것이 아니고 그 구성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찰스 네이더는 앞선 두 자서전의 장단점을 언급하면서 자신의 자서전 편집 방식에 대해 서문을 통해 설명한다.(28-33쪽) 이에 따르면 찰스 네이더 판 자서전은 마크 트웨인의 자서전 원고 전체를 그 대상으로 하였으며 엮은이의 판단에 따라 일부 원고들을 생략하였고 대략적인 시간 순서에 따라 각 원고들을 배열하고 장으로 구분하였다. 출간된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20세기 최고 100대 비소설 서적’으로 일컬어지며 영미권에서 꾸준히 읽히고 있는 마크 트웨인 자서전은 바로 이 찰스 네이더 판 자서전이다.
마크 트웨인 고유의 유머와 역설
그는 ‘유머의 숨겨진 원천은 기쁨이 아닌 슬픔이다. 천국에는 유머가 없다’는 말을 남긴 데서 알 수 있듯이 유머에 대한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또, 그의 역설은 결코 허황하지 않다. 말도 안 된다며 웃음지을 수는 있으나 그가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명백히 알 수 있고 그것이 진실을 담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단순한 웃음을 넘어서는 풍자와 비판
세태에 대한 비판과 풍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19세기 말부터 트웨인은 미국 문명에 대한 비판적인 글을 많이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 거리낌없이 솔직하게 표현된 인간 마크 트웨인으로서의 면모
앞서 언급했다시피 트웨인은 자신 안의 모든 것을 남김없이 쏟아놓기 위해 이 자서전을 사후에 출판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래서인지 그는 모든 일에 대해 아낌없이 솔직한 발언을 한다. 특히 그는 ‘신에 의해 창조된 인간들 중에서 나만큼 무수하게 사기를 당한 인물도 없을 것’이라 말할 만큼 여러 사람들로부터 사기를 당하거나 피해를 입었는데, 자신을 속인 이 사람들에 대해 신랄하리만치 솔직한 심정을 토해놓는다. 또 비상식적인 인물들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는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는 것이다. 대학 학위에 대한 다음의 예를 보면 상처받기 쉬운 한 인간으로서의 마크 트웨인의 면모와 솔직하게 표현된 그의 심정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필명 ‘마크 트웨인’의 유래-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재치와 자신감
마크 트웨인의 본명은 사무엘 랭혼 클레멘스(Samuel Langhorne Clemens)이다. 그가 마크 트웨인이라는 필명을 사용하게 된 계기를 소개하는 장면은 재치와 유머, 풍자의 요소가 가득하여 역시 남다르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또 여기서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당당함과 자신감이 느껴지는데, 자서전 전체를 두고 볼 때 그는 항상 자신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구성내용
살아 있는 톰 소여-마크 트웨인의 어린 시절
1~11, 14, 15장은 어린 시절의 일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8장부터는 《톰 소여의 모험》을 다시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아니, 그보다 더 생생하고 재미있다. 11장의 최면술에 얽힌 일화와 15장 끝부분의 홍역에 대한 일화를 읽다 보면, 마크 트웨인이라는 기막힌 인물에 대해 할 말을 잃게 된다.
인쇄견습공, 기자, 광부, 수로안내인을 거쳐 세계적인 작가가 되기까지, 삶에 대한 생생한 기록
16장부터는 아버지의 사망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된 트웨인의 모습이 공개된다. 자신의 인생을 회상하며 말한 부분을 보면 그의 호쾌하고 낙천적인 성격과 타고난 작가로서의 면모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가족에 대한 얘기도 빠질 수 없다. 아내 리비와의 만남(36장), 큰딸 수지가 쓴 아빠에 대한 전기(40, 41장), 사랑하는 이들의 죽음(66-71, 79장)에 대한 내용에서는 남편이자 아버지로서의 트웨인의 인간적인 모습이 감동적으로 그려진다. 특히 마지막 장인 79장은 트웨인이 페인에게 자서전의 마지막 원고라며 건네준 것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은 심정이 절절하게 전해져 많은 영미권 독자들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꼽고 있다.
추천사
대작가 마크 트웨인이기 전에 인간 마크 트웨인으로서 철저한 자기성찰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자상한 남편과 아버지, 이웃으로서의 모습과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성격, 삶을 꿰뚫는 예리한 풍자 밑에 흐르는 슬픔과 페이소스가 담겨 있는 자서전 문학의 정수이다.
- 장영희 (서강대 영문과 교수)
기본정보
ISBN | 9788991319998 |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12월 01일 | ||
쪽수 | 512쪽 | ||
크기 |
153 * 224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 Autobiography of Mark Twain/Twain, Mark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