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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양장
메리 앤 섀퍼 , 애니 배로스 지음 | 신선해 옮김 | 이덴슬리벨 | 2010년 0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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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8년 07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1310278(8991310273)
쪽수 440쪽
크기 128 * 188 * 30 mm /614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Guernsey Literary and Potato Peel Pie Society / Shaffer, Mary An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인기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줄리엣에게 어느 날, 건지 섬에서 편지 한 통이 날아온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점령하에서 5년의 세월을 견뎌야 했던 채널제도의 건지 섬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지글 형식으로 생생하게 그려낸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인기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주인공, 줄리엣은 건지 섬에 사는 한 남자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그는 ‘건지 아일랜드 감자껍질파이클럽’이라는 독특한 이름의 문학회 회원. 줄리엣은 제각기 개성 넘치는 문학회 회원들과 편지를 주고받기 시작한다. 나치 감시 하에서 문학회를 조직해 삶의 의지를 이어나간 그들의 5년은 어땠을까? 책과는 전혀 인연이 없을 것 같은 소박한 이들의 삶이 문학회를 통해 변화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영국의 낯선 섬, 건지 섬, 제2차 세계대전의 참혹한 현실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보기 드문 편지 소설 형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주인공 줄리엣이 출판사 발행인 시드니, 절친한 친구 소피, 독특하고 유쾌한 건지 섬 사람들 10여 명과 주고받는 168여 통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다. 소설 속 문학회 사람들을 통해 찰스 디킨스, 오스카 와일드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다. 2008년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으며, 2011년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하기로 결정하였다.

상세이미지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제1부
1946년 1월 8일~5월 20일 런던에서

제2부
1946년 5월 22일~9월 17일 건지섬에서

미스 이솔라프리비의 탐정수첩
비밀문서, 사후에도 절대 공개 불가!

책 속으로

-채널제도 건지 섬의 도시 애덤스가 줄리엣에게
1946년 1월 12일

“친애하는 애슈턴 양,
제 이름은 도시 애덤스입니다. 건지 섬 세인트마틴스 교구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지요. 제가 당신을 어떻게 아는지 궁금하실 겁니다. 예전에 당신이 갖고 있던 찰스 램의《엘리아 수필 선집》이 지금 저한테 있습니다. 앞표지 안쪽에 당신의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더군요. 돌려 말하지 않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전 찰스 램의 열렬한 팬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책 제목이 ‘선집’인 걸로 짐작건대 작가의 다른 글도 나와 있다는 얘... 더보기

출판사 서평

-독특하고 유쾌한 인물들과 흥미로운 역사를 적절히 버무린 편지 소설!

* 건지 섬(Guernsey Island): 영국해협에 위치한 영국 왕실 자치령으로 채널제도에 속한 섬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점령하에서 5년의 세월을 견뎌야 했던 채널제도의 건지 섬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지글 형식으로 생생하게 그린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이면서 인기 작가이자 칼럼니스트인 줄리엣이 출판사 발행인 시드니, 절친한 친구 소피, 독특하고 유쾌한 건지 섬 사람들 10여 명과 주고받는 168여 통의 편지는 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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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의 오랜꿈은 ‘출판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책’을 쓰는 것이었다고 한다. 안타깝게도 이책은 데뷔소설이자 유작이 되어버렸다. 책을 쓰면서 건강이 악화된 매리 앤 새퍼는 조카 애니 배로스에게 마무리를 요청하였으나 책의 출간을 보지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이 소설은 재기넘치고 발랄한 32세 여주인공과 더불어 여러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감성이 잘 표현되어 있다. 작가의 나이 40대 중반에 우연히 찾은 건지섬이 책의 모티브가 되었고, 실제 집필하기 시작한것은 그로부터 20년 이후인 60대 중반 이었다니 새퍼 할머니는 ... 더보기
  • 그들의 이야기 su**ell | 2015-02-2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누군가의 편지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나는 금세 닿을 수 없는 어떤 그리움에 후루룩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아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그래서인지 편지 형식의 문학 작품을 많이도 읽었던 듯합니다. 기억나는 것만으로도 고흐의 <반고흐, 영혼의 편지>, 헬렌 한프의 <채링크로스 84번지>, 안토니오 그람시의 <감옥에서 보낸 편지>,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루시드 폴과 마종기 시인의 <아주 사적인, 긴 만남>, 서경식과 타와다 요오꼬의 <경계에서 춤추다&g... 더보기
  • 빨간책방 듣고 구입한 네 번째 책   2013. 1. 29 부천 교보 바로드림   속표지에 이렇게 적혀 있다. 2013년 이맘 때면 어떨 때인가. 겨우 추스리고 책을 많이 읽었을 때다. 그리고 그 해 말 돌아봤을 때 1년이 꼭 10년 같던 해이기도 했다. 어떤 향기를, 어떤 노래를 들으면 고스란히 어떤 시간과 공간과 사람이 소환된다. 지금 알게 된 사실. 책도 그렇구나.   .................................................... ... 더보기
  •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을 읽으면서는 '생존자'가 생각났다. 이 책의 시간적 배경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난 직후라 그 당시에 관한 이야기가 편지 형식으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물론, 소설이고, 이 책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바는 전쟁의 참혹함이 아니기 때문에 '생존자'와는 포인트가 다르지만 얼굴이 찌푸려질만한 대목도 있었던 건 사실이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들이 문학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걸 확인한 즐거운 이야기이기도 했다. 찰스 램(이 작가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데 한 번 찾아봐야겠다), 셰익스피어, 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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