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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을 위하여

마크 웨이클리 지음 | 변용란 옮김 | 미토스북스 | 2006년 05월 25일 출간
아인슈타인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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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1247222(8991247229)
쪽수 332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 (An)audience for Einstein/마크 웨이클리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기억 이식'이라는 소재를 모티브로 한 마크 웨이클리 소설. 지식과 기술에 대한 과도한 욕망 때문에 파멸에 이르는 21세기형 프랑케슈타인 칼 도닝 박사, 자신의 논문 완성을 위해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된 퍼시빌 말로 교수, 그리고 이 두 사람의 맞은편에 서서 자신의 소박한 소망을 되찾고자 한 꼬마 아이슈타인 미구엘 산체스가 엮어가는 이야기를 통해 과학과 윤리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마크 웨이클리

저 자_마크 웨이클리(Mark Wakely)
마크 웨이클리는 어린시절부터 과학의 모든 분야에 심취하여 성장했다. 초, 중등학교 시절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늘 모형 로켓과 천체망원경, 현미경에 매달려 지내거나 우주탐사의 꿈을 키워나갔다. 고등학교에 시절에는 과학클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졸업반 때는 ‘바슈롬 과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대학 입학 자격시험의 하나인 ACT 시험에서 과학과목 수석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대학 신입생 시절 자신의 인생에 예술적인 표현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고, 이후 과학도로서의 꿈을 접고 새로이 영문학을 전공하기에 이른다. 수많은 자작시를 탈고하면서 문학적 소양을 연마한 그는 몇 편의 과학소설 집필하게 된다. 그의 작품 중 수작으로 꼽히는 『아인슈타인을 위하여(An Audience for Einstein)』는 풍부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단순히 작가의 공상으로 쓰인 소설이 아닌, 간호사, 물리학자, 그리고 신경외과 의사와의 면담 등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사실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하여 쓰인 작품으로 과학 소설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윤리적인 문제로까지 접근하고 있다. 그는 현재 일리노이 주 엘머스트에 있는 저명한 엘머스트 칼리지(Elmhurst College)에서 교직원으로 재직 중이다.

옮긴이_변용란
건국대학교 영문학과와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세상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비롯해 다양한 책과 영화들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음. 옮긴 책으로는 『시간 여행자의 아내』,『잘 가, 사이먼』, 『안데르센 동화집』, 『키다리 아저씨』, 『스무 살이 넘어 다시 읽는 동화』, 『 행복한 결혼을 부르는 101가지 주문』, 『여자라서 행복하니?』, 『페미니스트 비평과 여성문학』(공역) 등이 있음.



책 속으로

“억지 부리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성공할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이라면 그런 논리가 통하겠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렇게 비천한 지위로 태어나 교육받을 기회도 없었을 그 아이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존재로 살았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은 세상을 바꿀 수가 있잖아요.”
“자네한테 정말로 중요한 가치가 겨우 그거였나? 빛나는 업적? 살아갈 가치가 있는 삶과 그렇지 못한 삶을 정의하는 기준이 겨우 그것이었어?”
“그렇습니다! 과학 분야든, 예술이든, 아니면 산업 분야에서라도 우리가 얼마나 업적을 쌓았는가 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사회 전반적으로 발전 논리를 앞세우다 보면 늘 빠지지 않고 제기되는 것이 바로 윤리적인 문제이다. 이는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를 따지는 소모적인 논쟁과 다를 바 없는, 결코 양립할 수 없는 문제이다. 우리는 과학과 의학의 진보라는 명분 하에 얼마나 많은 비윤리적인 일들이 자행되어 왔는지, 이미 지난 역사를 통해 충분히 경험해왔다.

가까운 예로 지난해 말, 논문조작이라는 희대의 사기극으로 온 나라를 충격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황우석 사태를 들 수 있다. 우리는 이 사태를 겪으면서 과연 무엇이 옳고 그른 것인가를 판단하지 못...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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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에 비해 책의 디자인이 클래식하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분명 과학을 말하고 있는 것 같았기에.. 그러나 책을 읽고 나니 이번에는 제목이 너무 클래식하다라는 엉뚱한 생각이 드는건 뭘까.. 과학과 연관이 없는게 아니지만 과학보단 인간 존중에 더 중점을 두었다는 느낌이 들어서인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읽는내내 미하일 불가꼬프의 '개의 심장'이 생각이 났다. 개의몸에 부랑자의 뇌와 생식기를 이식 받아 개가 사람인냥 추태를 부리는 모습에서 다른 양상이긴 하지만 천재 과학자 말로의 뇌를 거리를 떠도는 11살 소년 미... 더보기
  • 지난 황우석사태는 과학과 윤리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하는 시간이 되었다. 인간의 행복과 과학의 발전을 위하여 작은(?) 윤리 정도는 무시해야 하는가, 작은(?) 인권 정도는 무시해야 하는가? 두고두고 고민을 해야 할 문제점인 듯 하다.   [아인슈타인을 위하여]는 과학과 윤리에 관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소설이다. 이 소설에는 크게 3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데, 자신의 가치관에 비추어 과학과 윤리에 관한 역할극을 해보아도 좋을 만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우선, 도닝박사 그는 신경외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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