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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한 사람들 101 예비경찰대대와 유대인 학살

크리스토퍼 R. 브라우닝 지음 | 이진모 옮김 | 책과함께 | 2010년 08월 2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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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1221680(8991221688)
쪽수 403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Ordinary men / Browning, Christopher 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주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유대인 학살 전문가'가 되었는가?
미국 노스캐롤라니아 대학 프랭크 포터 그레이엄 역사 교수 크리스토퍼 R. 브라우닝의 『아주 평범한 사람들』. 폴란드 유대인 학살 부대인 나치의 '101예비경찰대대'의 비밀을 벗겨낸다. 사회 하층 계급의 평범한 중년 남성으로 구성된 101예비경찰부대가 38,000여 명의 유대인을 학살한 사례를 실증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관점으로 홀로코스트를 읽는다. 학살 책임자보다는 학살 수행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101예비경찰부대의 사례를 통해 홀로크스트가 나치의 이데올로기에 세뇌당하여 반유대 정서를 가진 사람들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에 의해 타의가 아닌 자의로 수행되었음을 증명한다. 평범한 사람들이 홀로코스트의 학살 수행자가 되기까지의 심리 변화 등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독일 루트비히스부르크 주 검찰청 본부가 소장한 폴란드 유대인에 대한 나치의 범죄와 관련된 재판 기록을 바탕으로 저술한 것이다. 101예비경찰대대 소속 210명에 대한 취조 기록은 물론, 125건의 피고인 증언 기록 등을 참고했다. 101예비경찰대대는 독일군의 후방 지원 임무를 맡고 폴란드에 투입되어 1942년부터 1943년까지 38,000여 명의 유대인을 학살했을 뿐 아니라, 45,200여 명의 유대인은 수용소로 이송했다. 저자는 학살을 집행한 독일의 평범한 사람들은 물론, 학살을 알고도 침묵하거나 방관하거나 협력한 유럽의 평범한 사람들이 함께 집어낸 비극인 홀로코스트가 오늘에게 던지는 의미에 대해서도 모색한다. 홀로코스트는 우리 삶 속에 숨은 잠재적 위험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지도

1. 유제푸프에서의 어느 아침
2. 치안경찰
3. 치안경찰과 최종해결: 1941년 러시아
4. 치안경찰과 최종해결: 강제이송
5. 101예비경찰대대
6. 폴란드에 도착하다
7. 집단 학살의 서막: 유제푸프 학살
8. 집단 학살에 대한 성찰
9. 워마지: 2중대의 추락
10. 8월 트레블링카행 강제이송 열차
11. 9월 말의 학살
12. 다시 시작된 강제이송
13. 호프만 대위의 이상한 병
14. “유대인 사냥”
15. 마지막 집단 학살: “추수감사절 작전”
16. 그 이후
17. 독일인, 폴란드인, 유대인
18. 아주 평범한 사람들

후기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약어

찾아보기

책 속으로

1942년 6월, 101예비경찰대대는 또 다른 임무수행을 위해 폴란드로 배치되었다. (…) 예비경찰대대의 대부분은 독일이 동유럽에서 어떤 점령 정책을 집행했는지 아직 전혀 경험한 바 없는 대원들이나 사실상―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중장년층을 제외하면―군 복무 경험이 전혀 없는 신참 대원들로 구성되었다. _79쪽

전체적으로 101예비경찰대대 대원들은 독일 사회에서 낮은 계층 출신이었다. 그들은 사회적 신분 상승이나 지리적 이동을 경험하지 않았다. 단지 소수만 경제적으로 자립한 상태였다. 도제교육이나 직업훈련을 제외하면 그들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아주 평범한 사람들
―101예비경찰대대와 유대인 학살

‘학살자들의 이야기’ 같은 주제를 다루는 역사 서술은 관련자들을 단순히 악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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