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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경제학

오다나가 나오키 저자(글) · 김은진 번역 · 박만섭 감수
다산북스 · 2006년 08월 25일
5.0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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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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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의 주요 키워드를 통한 경제 상식 업그레이드!
흔히 '경제학'은 전공자들만 공부하는 하나의 학문으로만 여긴다. 그러나 사실 경제학은 우리 삶과 떨어질 수 없다. 경제학은 그 시대의 현실을 반영하고 현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현한 것이므로 개개인 삶에 큰 영향을 미친다.『스무살 경제학』은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를 위하여 이해하기 쉽게 기본적인 경제학 이론과 원리들을 소개한다.

저자는 '분배, 가치, 생존, 정부, 효용, 기업, 실업'의 7개 주제로 나누어, 각 주제를 경제학자들이 어떻게 분석했는지 마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하고 재미있게 기술한다. 가격 결정, 희소성, 화폐 등 기본적인 사항에서부터 경제학과 경영학의 공생,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의 관계 등 깊은 생각을 요구하는 소재들까지 다양하게 담겨 있다.

이 책은 각 주제별로 다양한 관점을 정리해놓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현실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을 체계적으로 확립할 수 있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대학생·취업 준비생·사회초년생들에게는 강력한 현실의 무기가, 30대들에게는 스무 살 시절 공부했던 기억을 되살려 기본부터 튼튼하게 경제학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1963년에 태어나 1991년 도쿄대학 대학원 경제학연구학과 박사과정을 취득했다. 현재 토호쿠 대학원 경제학연구과 조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프랑스 근대사회 1814~1852 : 질서와 통치》, 《역사학의 아포리아 : 유럽근대사회사 재독》, 《역사학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한양대 일문과 졸업하고 1993년도 일본전문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1994~98년 영화연구 집단 ‘문화학교 서울’에서 영상번역 및 영화연구를 했으며 에너지 경제연구소에서 논문번역 및 편집활동을 했다. 1999년부터 일어권 번역 출판기획 및 일본어 강의를 했으며 현재는 일어권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박사학위는 영국 맨체스터대학교에서 받았다. 영국 리즈대학교에서 7년간 교수로 재직하다 1998년부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비주류경제학 이론과 경제학사에 학문적 관심을 갖고 있으며 대표저술로는 〈지킬박사와 하이드씨: 스라피안이 읽는 신고전파 자본이해〉, 〈Homogeneity masquerading as variety: the case of horizontal innovation models〉, 《경제학, 더 넓은 지평을 향하여》(편집), 《현대경제사상, 그 비전의 위기》(번역) 등이 있다.

목차

  • 감수자 서문 : 이 책 《스무 살 경제학》은 다르다
    머리말 : 경제학은 나와 어떤 연관이 있을까?

    1장 경제학은 살아 있다
    일상의 경제학, 아마추어의 경제학을 위하여
    ·경제학이 주는 이익
    ·교양경제학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다
    ·경제학사는 경제학의 밑그림이다

    자기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일상의 경제활동을 이해하기 위하여
    ·스무 살에 꼭 알아야 할 7가지 주제

    2장 왜 지금 경제학사를 돌아봐야 하는가?
    경제학은 현실을 반영한다
    ·현실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는 경제학
    ·경제학사는 현실의 도구다
    ·현실 속에서 바라본 '분배'
    ·현실 속에서 바라본 '재생산과 가치'
    ·현실 속에서 바라본 '생존'
    ·현실 속에서 바라본 '정부'
    ·현실 속에서 바라본 '효용'
    ·현실 속에서 바라본 '기업'
    ·현실 속에서 바라본 '실업'
    ·교양경제학은 언제나 현실적이다
    ·지식은 힘이다

    3장 올바른 분배의 기준은 무엇인가?
    올바른 분배에 관심을 가진 아리스토텔레스
    ·올바른 분배를 충족시키는 두 가지 조건
    ·다양한 모순이 소용돌이치는 세계, 고대 그리스
    ·철학과 정치, 사회, 경제를 넘나든 아리스토텔레스
    ·분배를 정의의 문제로 생각한 아리스토텔레스

    분배의 역사, 올바른 기준을 찾기 위한 노력
    ·상공업의 발달을 보며 분배의 문제를 생각한 토마스 아퀴나스
    ·지대의 결정 메커니즘을 고찰한 리키도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분배기준을 논한 마르크스
    ·구후생경제학을 완성한 피구
    ·피구 분배론의 두 가지 전제
    ·구후생경제학에서 신후생경제학으로
    ·신후생경제학에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한 사회적 선택이론
    ·올바른 분배의 기준을 찾아 토론의 장에 참가한 정치철학자들

    4장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재생산 메커니즘을 발견한 스미스
    ·경제구조는 재생산되고 있다
    ·주권국가와 무역의 시대, 15~18세기
    ·생산경제의 시대
    ·경제구조가 재생산되고 있음을 증명한 스미스
    ·두 가지 가격결정론 사이에서 흔들린 스미스

    재생산의 역사, 경제 메커니즘을 말하다
    ·정체기를 예언한 밀
    ·경제구조는 왜 재생산되는가
    ·수확체증현상과 경제학의 접목

    가치의 역사, 두 노동가치설의 대립과 병존
    ·리카도가 채택한 투하가치노동설
    ·맬서스와 지배노동가치설
    ·패러다임의 이동, 한계혁명과 그 후

    5장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
    도덕경제론, 생존을 위한 민중의 경제관념
    ·가격은 정말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되는가?
    ·가부장주의와 중상주의는 표리의 관계
    ·가부장주의를 비판한 고전파 경제학
    ·민중의 경제관념, 도덕경제
    ·도덕경제를 정식화한 스콧

    생존의 역사, 농촌공동체부터 복지국가에 이르기까지
    ·도덕경제의 기반을 이룬 농촌공동체
    ·생존의 문제를 정면에 내건 맬서스
    ·신지유주의와 페이비언 사회주의의 등장
    ·복지국가의 기본적 개념을 제시한 베버리지 보고서

    6장 정부의 개입은 과연 필요한가?
    공공경제학의 초석을 마련한 뒤피
    ·공공경제학의 탄생 배경
    ·상대적인 후진국에서부터 논해진 공적 개입의 문제
    ·프랑스에서의 엔지니어라는 직업
    ·소비자잉여 개념을 체계화시킨 뒤피
    ·소비자잉여의 장점과 전제조건

    정부의 역사, 경제구조 재생산을 위한 정부의 역할
    ·정부의 개입을 필요선으로 본 생시몽파
    ·잉여의 개념을 확장시킨 마셜
    ·정부의 경제운영능력을 둘러싼 논쟁
    ·정부의 팽창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공공선택이론
    ·시장의 메리트는 효율성이 아니라고 주장한 하이에크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다시 생각한 코스와 제이콥스

    7장 어떻게 하면 효용을 최대화할 수 있을까?
    한계혁명 3인조 - 제번스, 발라스, 멩거
    ·신고전파 경제학의 탄생
    ·한계혁명, 대기업 시대로 넘어가는 이행기의 산물
    ·희소성의 문제를 강조한 멩거
    ·경제학에 수학을 도입한 발라스
    ·발라스의 일반균형분석
    ·신고전파 경제학의 첫걸음

    효용의 역사, 한계이론에서 게임이론까지
    ·한계혁명 3인조 이전의 선구자
    ·한계혁명의 선구자 고센
    ·효용의 개념을 다시 생각한 파레토
    ·파레토의 최적
    ·게임이론은 경제학에 혁명을 가져올 수 있을까

    8장_기업은 무엇을 위해 활동하는가?
    기업의 하나의 행위주체로 생각한 베블렌
    ·시장과 거래의 관계
    ·기업의 시대, 기지개를 펴다
    ·제도학파 경제학의 선구자 베블렌
    ·기업이라는 존재의 독자성

    기업의 역사, 안과 밖의 경계
    ·이노베이션이라는 말을 널리 퍼트린 슘페터
    ·기업을 다루는 학문영역 경영학
    ·소유와 경영의 분리를 발견한 벌과 민즈
    ·기업을 분석할 수 있는 경제학을 구상한 코먼스와 코스
    ·거래비용을 체계화한 윌리엄슨
    ·정보 경제학을 개척한 애컬로프
    ·기업의 시대에 경제학과 경영학은 공생할 수 있는가

    9장 실업의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
    케인스, 거시경제학의 문을 열다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의 차이
    ·대공황이 시작되다
    ·대공황 속에서 곤란을 겪은 경제학자들
    ·기대를 고려해 경제활동을 분석하다
    ·화폐가 담당하는 역할
    ·거시경제학을 창조한 케인스
    ·기대가 실업을 낳는다
    ·실업을 없애려면
    ·거시경제학과 미시경제학은 어떤 관계에 있는가

    실업의 역사, 거시경제학과 미시경제학
    ·미시경제학과 거시경제학의 관계정립
    ·경제정책에 목표를 부여한 필립스 곡선
    ·새로운 거시경제학으로 등장한 통화주의
    ·통화주의학파와 케인스학파의 차이
    ·합리적 기대가설이란
    ·새고전파 거시경제학으로 변모한 통화주의
    ·거시경제학의 존재 의의

    인명 인덱스
    용어 인덱스
    원전

책 속으로

경제학사? 언뜻 들으면 너무 딱딱하고 학문적인 것 같다. 그러나 마치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친근한 서술방식 덕택에 읽는 데 부감이 거의 없다. 이 책이 지닌 장점이다. 그렇다면 최근 ‘대중적 교양서’를 지향하지만 특별히 경제학의 역사를 주제로 한 책들 역시 꽤 많이 출간되었는데, 이 책도 그런 책들 중 하나일까? 아니다. 이 책은 그런 책들과도 다르다. (p.5)

이 책은 ‘대중적’이면서도 ‘학문적’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 전문적인 논문만 쓰면서 ‘대중적 교양서’는 자신도 모르게 눈 아래에 두고 있던 필자에게 출판사에서 ‘내용 감수’를 부탁해왔을 때 물론 망설임이 앞섰다. 그러나 일단 초벌번역된 원고를 읽자 처음부터 끝까지 원고를 손에서 놓을 수 없었다. 전문가의 ‘전문적 지식’의 욕구를 교묘하게 충족시키면서도, ‘아 대학에 다니는 내 조카가 비록 자연계열 학생이지만 이 책을 읽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절로 갖게 하는 원고였다. 정말로 ‘스무 살을 위한 경제학’이었다. (p.6)

경제학을 의식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을 가능하다. 하지만 경제학과 전혀 무관한 일상생활은 불가능하다. 이것은 오늘날의 경제정책이 경제학을 이용해 입안되고 있기 때문이며, 우리는 경제정책의 영향을 받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경제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보다 풍요로운 인생을 보내려면 어느 정도 경제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즉 물질적인 생활을 개선하고 정신생활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는 경제학을 활용해야 한다는 말이다. (p.21)

이 책의 목적은 경제학에 나오는 다양한 경제학자의 이름이나 학파의 업적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책을 다 읽은 후 마르크스나 케인스와 같은 이름, 신고전파와 같은 용어는 머릿속에서 깨끗이 사라져버릴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 속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경제학 문제를 자신의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p. 25)

부의 분배 문제는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 과연 우리나의 소득격차가 다른 나라의 소득격차보다 더 심각한가? 소득격차의 확대가 바람직하지는 않겠지만, 일부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최하위층 소득에 간접적으로 혜택을 주면 별 문제 없는 것 아닐까? 만일 소득격차가 바람직하지 않다면 어떻게 부를 분배하는 것이 좋을까? (p.41)

그럼 실업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어려운 질문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경기를 좋게 하면 되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서부터 생긴다. 경기를 좋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기를 좋게 하는 정책은 있는가? 있다면 무엇인가? 이런 점에서 실업의 문제는 언제나 현실적이다. (p. 56)

경제구조를 생각할 때 간과해서는 안 될 것 중 하나는 우리들이 복수의 재화와 마주한다는 사실이다. 복수의 재화가 존재할 경우 그것을 자연스럽게 교환하려면 교환에 필요한 비율이 정해져야 한다. 이 비율을 ‘가격’이라고 한다면,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고 또 어떻게 정하면 좋을까를 생각하는 것은 경제학에 있어 또 하나의 커다란 과제가 된다. 스미스는 바로 이 문제에 몰두했다. (p.106)

그러나 소비를 넘어 우리의 일상생활을 조금 더 들여다보면 ‘정말 그럴까’ 하는 의문을 지울 수 없다. 가령 몸이 아파 병원에 가는 경우 진료가 끝나면 환자는 진료비를 지불하는데, 그 금액은 환자가 늘어나든 줄어들든 변함이 없다. 이 약은 이 가격, 이 검사는 이 가격으로 미리 정해져 있는 것이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질까? 진료는 거래가 아닌 걸까? 아니면 수요와 공급의 관계로 가격이 정해지지 않는 거래인 걸까? (p. 137)

정부가 경제영역에 개입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규제’라고 부른다. 규제는 꼭 필요한가? 장점이 있는가? 필요하다면 어떤 때에 필요한가? 장점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어느 정도까지 개입하면 좋은가? 불필요하거나 단점이 있는 경우는 언제인가? 정부와 시장의 관계를 분석대상의 중심에 두고 이런 의문에 답하려는 경제학 분야가 바로 ‘공공경제학’이다. (p.168)

화폐에는 교환수단이라는 기능만이 아니라 당장 사용할 예정이 없는 재산을 수중에 남겨두기 위한 ‘가치저장수단’이라는 기능도 있다. 화폐장막설을 이것을 고려하지 않았다. 그럼 가치저장수단이라는 기능을 고려하면 화폐가 경제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분명해질까? 미친다고 한다면 그것은 시장 메커니즘에 어떤 혼란을 가져올까? 이 질문 역시 당시의 경제학자들이 풀어야 할 당면과제였다. (p.288)

출판사 서평

“20살, 경제학은 나에게 왜 필요할까?”
경제학을 알아야 비로소 진짜 성인이다!


살아가면서 경제학의 필요성을 절감할 때가 있다면 언제일까? 경제학이 내 삶에 필요하기는 한 걸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경제학의 필요성을 느끼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제만큼 중요한 게 또 있을까? 경제만큼 우리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게 또 있을까? 마치 공기와도 같기 때문에 그 존재를 의식하지 못할 뿐, 경제는 우리 삶 구석구석에서 그 힘을 발휘하고 있다. 경제학을 의식하지 않아도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경제학과 전혀 무관한 일상생활은 불가능하다. 경제학은 현실을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무기인 것이다.
신문에서 기사를 하나 볼 때에도 경제학 지식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이해의 폭이 다르다. 또한 경제학 지식이 있으면 경제정책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 경제정책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할 수 있는 자기기준도 마련할 수 있다. 우리 삶에는 실로 다양한 경제문제가 존재한다. 경제문제의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제학은 그 다양한 현실문제를 자신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책은 제도권 교육에서 벗어나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스무 살 청년들, 취업을 위해 경제학을 공부하는 취업준비생, 직장생활을 시작한 새내기 직장인, 자신의 관점으로 현실을 분석해야 하는 논술 준비생, 모두에게 유용한 틀을 제공한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를 위한 Basic 경제학


성인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자기 자신에 대해, 사회에 대해, 세상에 대해 생각을 좀더 다양하고 폭넓게 하고, 그 안에서 자기 확신을 키워간다는 것 아닐까? 자기 문제를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스무 살이 되면 사회는 그 사람을 공식적으로 ‘성인’으로 인정한다. 하지만 나이만 찼다고 성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짜 성인이 되려면 자신의 눈으로 현실을 파악하고 자기 문제를 스스로 분석하고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이때 경제학은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되어준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분배, 가치, 생존, 정부, 효용, 기업, 실업이라는 7개의 주제는 언뜻 보면 나와는 조금 먼 이야기 같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것이 우리 삶의 기본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바른 분배의 기준이 있을 때 나의 삶이 불만스럽지 않을 것이며, 사회에서 가치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아야 나의 가치도 실현할 수 있다. 기본적인 생존을 위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나의 권리도 주장할 수 있다. 이처럼 각 주제 속에는 우리 현실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경제적 사건을 해명할 수 있는 실마리가 들어 있다. 구조조정, 노동쟁의, 연봉협상, 명예퇴직, 최근 신문지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미 FTA까지, 나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기본바탕을 이 책에서 마련할 수 있다.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최고의 교양경제학!


책은 ‘경제학사’를 다루고 있다. 하지만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배열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삶에 있어서 한번쯤은 꼭 생각해보고 정리해야 하는 주제를 한 챕터씩 묶어 정리해놓고 있다. 따라서 하나의 주제와 관련해 경제학이 어떻게 발전해왔고, 어떠한 논리가 탄생하고 변해왔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책을 보는 동안 듬성듬성 알고 있던 단편적 지식이 하나로 명쾌하게 연결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 시대상황과 각자의 관점에 따라 경제학자들이 하나의 주제를 놓고 때로는 유사하게, 때로는 전혀 다르게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 것을 살펴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해볼 거리를 얻을 수 있다. 7가지 주제를 요모조모에서 생각해볼 수 있다는 것, 그것 또한 이 책만의 매력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91147744
발행(출시)일자 2006년 08월 25일
쪽수 327쪽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ライブ·經濟學の歷史 : 「???の見取り?」をつくろう/小田中直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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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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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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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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