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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신용국
들어가면서
저는 불교가 세상의 문명을 인도할 수 있는 가르침이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불교학자는 본래 불교에는 사회적 공헌 같은 것은 없었으며, 사회에 대해 세속적으로 역할한다는 불교의 사명 자체가 비불교적인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견해가 있을 정도이니, 겉으로는 요익중생饒益衆生의 실천불교를 표방하는 대승불교가, 그 실제에 있어서는 개인의 해탈을 중심으로 하는 소승불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무리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엉크러져 방향을 잃은 현 시대의 인간사회를 바로 잡아줄 유일한 길잡이는 바로 부처님의 교시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부처님의 말씀은 존재와 세계의 실상에 대한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왕자로서 출가하신 부처님에게는 생로병사의 윤회가 인생의 가장 큰 문제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복잡다단해진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살아가는 현대에 있어서는, 존재와 세계의 실상을 알리신 부처님의 가르침은 윤회의 해탈에 있어서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인간다운 삶, 인간다운 사회를 운영할 수 있게 하는 가르침으로 더욱 보배롭습니다.
인간의 미망迷妄은 세계의 미망 혹은 문명의 미망으로부터 유전流轉되는 것이고, 작금의 우리의 문명이야말로 자신과 세계에 대한 전도망상의 미망 속에서 길을 잃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문명은 자본의 적자생존 경쟁으로 성립하는 문명이며, 그래서 인간과 인간의 삶, 자연을 그러한 경쟁의 노예로 살게 하는 문명입니다. 자연의 착취와 해체, 자본의 약육강식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의 문명은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는 한계를 보이고 있고, 이러한 사회에서의 개인은 경쟁과 적자생존의 관념에 사로잡혀 서로를 소외하고 또 착취하는 삶에만 열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이 스스로를 해치는 자본 경쟁의 문명으로써 인간의 삶을 강제하는 근저에는 인간과 인간의 사회를 지배하는 잘못된 관념들이 있습니다. 물질지상주의, 자본만능주의, 개인중심주의, 적자생존주의, 경쟁제일주의 등등의 관념들이 바로 세상을 해체하고 인간을 해체하는 잘못된 관념들의 예입니다.
이러한 관념들을 인간과 세계를 왜곡하는 잘못된 관념이라고 하는 것은 이 관념들이 존재와 세계의 실상에 전혀 맞지 않는 오류의 관념들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은 인간을 관념의 존재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존재와 세계의 실상을 바로 알아서 참된 지혜를 닦는 길이 바른 존재가 되는 것이며 나아가 생로병사의 미망으로부터 해탈하는 길이라고 교시하신 것입니다. 비단 인간만이 아니라 인간의 사회와 문명도 관념의 체계입니다. 관념의 존재들이 집단적 관념을 형성하여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인간의 문명이 아니겠습니까?
만일 인간의 문명, 인간의 사회, 인간의 삶이 왜곡되고 뒤틀어진 관념에 의지해 있는 질병의 상태라면, 이러한 질병은 존재와 세계의 실상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그 치유가 시작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존재하는 실상을 앎으로써 무엇이 왜곡되고 어떤 것이 전도망상의 관념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존재와 세계에 대해서 부처님이 가르치신 지혜는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무아無我와 연기緣起입니다. 존재의 실상으로 무아를 가르치셨으며 세계의 실상으로 연기를 가르치신 것입니다. 무아와 연기를 이해한다면, 세계가 작동하는 실제가 경쟁과 적자생존이 아니라 조화와 공생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인간과 자연이 실현하는 이 세계는 모두가 중첩되어 서로를 연결하는 인드라망의 세계라는 것을 알게 하고, 그러므로 나와 너를 분리하는 존재론적 분리와 그로부터의 관념들이 모두 오류라는 것을 깨우치게 하는 key word가 무아와 연기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이 혼란한 문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실천적인 지혜이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자본과 물질에 압도되는 인간을 인간답게 복원하고 지속 가능하며 조화로운 문명을 가능하게 하는 길잡이로서, 우리는 부처님이 남기신 가르침을 해석하여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이 세계를 인도하는 지혜의 말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말씀을 잇는 불교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현대에 이르러 부처님의 말씀을 전하는 불교가 갈수록 이름 모를 종교로 왜곡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심하게 말한다면 통불교通佛敎라는 미명美名 아래 불교, 힌두, 무당이 서로를 껴안고 있는 불교가 현대의 불교라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양식良識 있는 자라면, 분명히 현대의 불교가 기복과 도력을 바라는 신비주의, 그리고 현세의 삶을 초월하여 절대의 피안에 도달하려는 초월주의로 왜곡되고 있는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처님이 그의 가르침에서,와서 보라, 보고 그 이치를 안다면 믿어 실천하라.라고 하신 것처럼, 그 가르침은 어떠한 신비주의나 초월주의도 배격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초전법륜에서 다섯 비구를 감화시키고, 또한 육사외도를 항복시키신 것도 존재와 세계의 실상을 낱낱이 파헤쳐서 신비적이거나 초월적인 것이 미망의 허구임을 보여주신 것에 기인합니다.
제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인간의 이성이 완전히 믿고 이해하며, 그럼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가르침으로 설명해 보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혹자는 부처님의 진실한 가르침은 언어의 길로서는 따라 갈 수 없는 언어도단의 길이라며, 이러한 이성적 노력을 비웃는 사람도 있습니다.[이런 사람일수록 신비주의적으로 불교를 믿는 사람이며,와서 보고 믿으라하신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적으로 배반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부처님이 언어도단이라고 하신 것은 어떠한 관념이든 절대적 실체로 형상화되는 것을 경계하신 말씀이지, 부처님의 가르침 내용을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는 뜻으로 말하신 것은 아니라고 믿습니다. 만일 언어로 표현되어질 수 없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이라면, 왜 부처님이 와서 보라고 말씀하셨겠습니까?
인간은 인간의 참된 문명을 꿈꾸어 왔습니다. 혹은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으로 혹은 물질문명의 피폐함을 극복하는 정신문명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불국토佛國土라는 이름으로, 인간은 존재와 세계의 실상에 적합하기 그지없는 문명을 소원하여 왔던 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인간의 소원이 불교의 가르침으로부터 실현되어질 수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불교가 땅 위의 종교가 되어 모든 인간의 가슴에 존재와 세계의 실상을 낱낱이 드러내기만 하면, 인간의 문명은 존재를 왜곡하는 모순이 아니라 존재의 실상에 부합하는 조화와 공생으로 방향지어 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명으로부터 인간이 분리될 수 없는 것이라면 인간이 의지하는 문명부터 올바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된 존재관과 세계관에 기초하는 문명이라야 그 문명은 인간을 지배하는 문명이 아니라 인간의 존재를 위해서 봉사하는 문명이 될 것이며 인간의 삶도 그 문명에 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소승의 작은 수레로부터 대승의 큰 수레로 옮긴 대승불교의 존재도 이러한 이유에 있지 않습니까?
목차
- ◆ 들어가면서 ……… 5
1. 실천불교 ……… 9
1) 실천불교 ……… 11
2) 현대문명과 실천불교 ……… 16
- 인간의 종교, 인간의 불교 -
2. 의식意識 ……… 23
1) 나의 존재 ……… 23
2) 의식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 ……… 33
3. 종교와 불교 ……… 36
1) 종교 ……… 36
2) 종교의 사회적 의무 ……… 43
3) 무아와 연기의 세계관 ……… 46
4) 무아의 사상이 말하는 존재관과 세계관 ……… 54
5) 연기의 사상이 말하는 세계관과 가치관 ……… 60
4. 불교와 불제자 ……… 68
1) 부처님의 도 ……… 68
2) 부처님의 법 ……… 73
3) 견성에 대한 질문 ……… 83
4) 와서 보고 믿으라! ……… 94
5) 부처님의 법은 우주의 법 ……… 105
6) 불교인 ……… 109
7) 불제자 ……… 113
8) 실천할 수 있는 불교 ……… 130
5. 불교, 세상 속으로 ……… 132
1) 종교의 목적 ……… 132
2) 불교의 수행 ……… 138
3) 불교의 교육 ……… 142
- 무아 -
6. 인공지능과 인과법 ……… 149
7. 무아에 대하여 ……… 161
1) 무아의 철학적 고찰 ……… 161
2) 불교의 무아無我 ……… 167
3) 무아無我의 자아自我 ……… 173
4) 자아의 체體, 우주의 당체當體 ……… 178
5) 무아와 윤회 ……… 182
6) 생로병사와 극락정토 ……… 192
7) 무아와 무아행 ……… 197
8. 십이지연기와 육체의 인연 ……… 207
1) 육체의 죽음 이후 ……… 207
2) 꿈, 공상, 환상 ……… 216
9. 자유의지 ……… 219
- 연기 -
10. 존재의 의미 ……… 231
11. 연기법에 대하여 ……… 238
1) 존재의 실상을 말하는 연기 ……… 245
2) 우주의 인과관계 실상을 말하는 연기 ……… 255
3) 우주의 실현으로서의 연기 ……… 262
12. 팔불게와 십이지연기 ……… 269
1) 팔불게 ……… 270
2) 십이지연기에서의 부처님 ……… 284
3) 중도中道 ……… 290
- 조화와 공생 -
13. 조화와 공생 - 실현 가능한 것인가? ……… 307
14. 진화론과 연기론 ……… 325
15. 자본주의의 허구적 관념들 ……… 335
1) 현대사회의 관념들 ……… 335
2) 인디언 추장의 예언 ……… 340
3) 허구의 경제학 ……… 348
책 속으로
현대문명과 실천불교
현대 문명의 결론은 지속 불가능한 문명이라는 것입니다. 물질중심, 소비중심, 경쟁중심, 인간의 소외와 인간 가치의 상실, 자연의 붕괴 등이 현대 문명의 특징을 진단하는 한결같은 목소리들입니다. 세계의 지성인들이 현대의 문명에 대해서 내리는 처방도 동일합니다.변해야 산다는 것입니다.
변하기 위한 최우선의 과제로 꼽히는 것은 의식의 변화입니다. 세계 석학들이 현대의 문제를 풀기 위해 제시하는 것도 의식의 변화이지만, 그러나 불행히도 의식의 변화를 이끌 대안의 신념체계가 아직도 구체적으로 제공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입니다. 그러나 의식의 변화와 문명의 변화를 이끌 해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단지 우리가 그것을 보지 못할 뿐입니다. 우리의 품안에 있는데도 우리가 보지 못하고 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 해답은 바로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불교의 가르침에는 의식의 변화와 같은 소프트웨어적인 처방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의 근간을 이루는 경제체계를 개선하는 하드웨어적 처방도 있습니다.
현대 문명의 문제에 대한 불교의 소프트웨어적 처방은 물론 무아無我와 연기緣起입니다. 세계와 나의 존재가 유기적 공동체라는 것을 알려주는 무아의 사상과, 인간의 의지에 의하여 인간의 세계는 방향 지워진다는 연기의 사상이 그것입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무아와 연기는 훈고학적 교훈이 아니라 존재와 우주의 실상을 드러내는 지혜이므로 의식의 변화를 주도할 사상으로서 무아와 연기를 대신할 수 있는 사상思想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현대 문명의 문제에 대한 불교의 하드웨어적 처방은 생태적 경제학입니다. 불교에 일미一米 칠천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쌀 한 톨의 무게가 칠천 근이라는 뜻이죠. 생태적 시각으로 본다면 실제로 쌀 한 톨의 가치는 측량될 수가 없습니다. 생태적․환경적․사회적․지역경제적 가치들이 모두 고려된다면, 쌀 한 톨의 가치는 실로 어마어마할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경제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 모든 가치를 재단하는 지극히 인간중심적 방식의 경제구조입니다. 시장은 인간의 교환가치에 의해 운영되고, 그 시장은 신의 손에 의해 수요와 공급이 조절되는 불가침의 영역이라는 것이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입니다.
그러나 생태적 관점에서 볼 때에는, 이 시장은 근본적으로 틀린 구조입니다. 생태, 문화, 사회적 가치를 계산하지 못하는 오류의 가치체계에 의해 운영되는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교환가치로 인해 이익을 보는 자들은 소수의 자본가들임에 비해, 그 교환가치에 의해 피해를 입는 자들은 대다수의 인류와 자연입니다. 자본의 교환이익에 의해 상실된 모든 생태적, 사회적 가치의 피해는 고스란히 인류와 자연, 그리고 지역 사회에게로 떠넘겨지기 마련입니다.
오류의 경제구조는 신자유주의적 세계질서라는 정점을 향해 치달려가고 있습니다. 농산물과 자연의 모든 산물을 지역의 시장으로부터 해방하여야 한다는 세계시장화 혹은 지역간 FTA의 논리는 서로의 농촌과 자연환경을 공멸시키는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수출과 경쟁에 유리한 산품만을 획일적으로 생산하는 기업농이 자연을 지배하게 될 것이고, 경쟁에 적응하지 못하는 대다수 농촌의 지역민은 도시 빈민으로 전락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계시장화는 지역 자연의 산품을 세계 자본의 교환가치에 한정되게 할 것이며 그 결과는 농촌으로부터 도시로 이어지는 지역적 사회계, 경제계, 문화계, 환경계의 파괴입니다. 그러므로 지역의 농산물 시장까지도 개방해야 하는 세계시장화는 현대 문명의 지속 불가능을 가속하는 재앙에 다름 아니라고 해야 마땅합니다.
일미 칠천근을 말하는 불교의 정신은 인간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상품과는 다른 가치체계가 자연의 산품들에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이 가치들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사회구조, 경제구조, 환경구조, 의식구조는 언젠가 파탄을 맞고 말 것입니다. 우주에는 인과응보의 연기법이 살아 움직이므로 말살된 가치들은 반드시 인간에게 그 과보果報를 요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교의 정신이 인간의 사회에 추구하는 경제학은 생태적 경제학입니다. 모든 존재를 개별의 물질로 취급하는 물질의 경제학이 아니라 세계는 인간과 자연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인드라망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는 생태적 경제학입니다.
생태 경제학에서는 세계시장이나 대도시와 같은 집중과 대규모의 계界는 오류입니다. 분산된 작은 자발적인 계들의 유기적 연결이 올바른 경제구조입니다. 그러므로 지역 자연의 산물을 지역시장에 두지 않고 세계시장의 상품으로 취급하자는 발상은 분명히 생태적 경제학에 위배되는 구조입니다.
물질의 경제학은 드러나지 않는 모든 가치들을 소진하면서 성장?
기본정보
ISBN | 9788990883025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11월 11일 |
쪽수 | 354쪽 |
크기 |
152 * 223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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