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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우치다 타츠루 지음 | 이수정 옮김 | 갈라파고스 | 2013년 1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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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90809605(8990809606)
쪽수 312쪽
크기 145 * 218 * 30 mm /437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レヴィナスと愛の現象學 / 內田樹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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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를 꼭 끌어안는 사랑의 철학!
사랑의 철학자’ 레비나스가 말하는 타자에 대한 공감과 연대 『레비나스와 사랑의 현상학』. 리투아니아 출신의 프랑스 철학자 에마뉘엘 레비나스는 자기중심적인 기존의 서양 철학을 비판하며, 타자에 대한 책임을 우선시하는 윤리학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타자성의 철학’을 정립하였다. 다시 말해, 레비나스 철학의 핵심은 타인의 존재가 삶에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밝혀내는 데에 맞추어져 있는 것이다.

레비나스를 ‘완벽한 스승’으로 섬기며 그의 텍스트를 ‘완전기호’라고 칭송하는 저자 우치다 타츠루는 이 책에서 레비나스의 타자성의 철학을 레비나스의 철학체계 안에서 수월하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레비나스의 ‘사제론’과 ‘타자론’, ‘에로스론’에 대한 저자 자신의 개인적 고찰을 담아냄으로써, 타자와의 연대가 점차 사라지는 현대사회에 타자를 향한 따뜻한 시선을 갖게 하고 시름에 잠겨 있는 타자를 향해 한걸음 더 다가가게 도와준다.

목차

서문
역자 서문

제1장 타자와 주체
제2장 비-관찰적(非-觀想的) 현상학
제3장 사랑의 현상학
Ⅰ. 집과 여성
Ⅱ. 여성과 주체
Ⅲ. 찢어진 인간

문고판을 위한 후기
해설

인용문헌약호

책 속으로

텍스트의 해석은 주관적 독창성에 무한히 열려 있다. 그러나 거기에서 해석을 허용받기 위해서는 딱 한 가지 조건이 있다. 그것은 텍스트의 읽기를 가르치는 ‘스승을 갖는 것’이지, 텍스트에 관한 ‘지식을 갖는 것’은 아니다. 스승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사람의 ‘타자’ 안에 무한의 예지가 숨어 있으며, 그 일거수일투족 모두가 예지의 기호라는 ‘신화’를 수용한 자 앞에 비로소 텍스트는 열려진다. 그것은 ‘스승을 섬긴다’고 하는 행위와 ‘텍스트를 읽는다’고 하는 행위가, 똑같은 하나의 지적 모험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스승을 섬기는’... 더보기

출판사 서평

모두의 안녕을 물어야 할 만큼 아픈 세상,
사랑의 철학자 레비나스,
타자에 대한 공감과 연대를 말하다

“철학자 레비나스는 철학의 정의를 ‘지혜에 대한 사랑Love of wisdom’이라기보다 ‘사랑에 대한 지혜Wisdom of love’로 바꾸어 놓았다.”―하비 콕스(신학자,『세속도시』의 저자)

“내가 당신을 향해 ‘안녕하세요’라고 말할 때, 나는 당신을 인식하기 전에 먼저 당신을 축복했던 것입니다. 나는 인식을 초월한 곳에서, 당신의 인생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레비나스(본문 중에서)

레비나스 철학의 핵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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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비나스 읽기 gh**ms2222 | 2018-04-3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일본의 비평가 우치다 다쓰루의 레비나스 읽기이다. 우치다 다쓰루는 그간 구조주의철학를 비롯해 일본정치와 인물, 일상 심지어 글쓰기에 관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잡학식 글을 써온 글쟁이이다. 국내에 번역된 책만 해도 수십권에 이른다.  레비나스의 사제론, 타자론, 에로스론 등을 우치다만의 고찰을 통해 논의해 나간다. 사실 레비나스는 만만치 않은 철학자이기에 원문 그대로 읽기에 다소 어려운 점이 사실이다. 철학용어가 된 타자, 얼굴, 일리아, 유책성, 무관심성, 제3자 등은 하나의 정의로 개념화되지 않았을 뿐더러 난해하기로 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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