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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노동

이반 일리히 전집 5
이반 일리히 지음 | 박홍규 옮김 | 미토 | 2005년 10월 28일 출간
그림자 노동(이반 일리히 전집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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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0687371(8990687373)
쪽수 279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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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히 전집5. 임금을 획득하는 임금노동자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사회는 그림자 노동을 계속 은폐해왔다. 일리히는 이렇게 은폐된 그림자 노동은 곧 지불되지 않는 활동이며, 여성에게 어쩔 수 없이 부과된 새로운 형태의 예속으로 이해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일리히는 경제의 '비공식적 부문'을 조직화하려고 애쓴다. 즉 그림자 노동과 고유한 분야를 구분하는 시도이다. 비생산적?비상품적이라는 이유로 생산노동에 가려진 지불되지 않은 이러한 노동의 세계는 임금노동보다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역사적으로는 새로운 활동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임금노동 중심의 산업사회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고유한 영역을 침범하기 위한 도구로 지불되지 않는 일을 화폐로 환산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들은 가격이 없는 것조차도 조작적, 통계적, 관료적인 개발을 가능케 했다.

목차


|차례|

머리말 006
프랑스어판 머리말 014

1. 공공적 선택의 세 가지 차원 020
2. 고유한 가치 051
3. 인간생활의 자립·자존에 대항하는 전쟁 087
4. 민중에 의한 탐구 119
5. 그림자 노동 151

주석과 문헌소개 182
<부록>일리히와 나눈 대화 239
역자해설 263

출판사 서평


발전에 대한 도전을 감행하라!

자원의 희소성에 근거한 근대 산업사회는 소유로부터 만족을 구하는 상품집약사회의 도래를 의미했다. 상품집약사회에서는 반생산적인 상품들을 ‘반드시’ 소비해야 하는 사람들, 자칭 봉사자들의 봉사를 ‘반드시’ 소비해야하는 사람들인 ‘경제인’이 활개를 치게 된다. 재빠른 전문가들은 전문적 관리로 공간, 시간, 재료, 기획을 모두 생산?소비에 잘 기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재편성하고 규격화했다. 우리는 어느 순간 ‘경제인’으로서 돈을 벌고 현명하게 소비해야만 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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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자는 산업생산사회의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면서 1970년대 초반 <학교없는 사회 Deschooling Society>, <행복은 자전거를 타고 온다 Energy and Equity>, <병원이 병을 만든다 Limits to Medicine, Medical Nemisis, and The Expropriation of Health >, <성장을 멈춰라 Tools for Conviviality>를 연속으로 발간했다. 그는 저작들을 발간하면서부 근대사회의 상품화, 산업화, 서비스화, 제도화, 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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