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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멈춰라

이반 일리히 지음 | 이한 옮김 | 미토 | 2004년 06월 23일 출간
성장을 멈춰라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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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0687234(8990687233)
쪽수 192쪽
크기 A5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ools for convivialit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도구가 인간을 지배하고, 삶의 목표를 도구가 설정하는 '도구 과잉의 시대'를 비판한 책. 인간성의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도구의 성장에 한계를 부과해야 한다는 논리를 강한 어조로 펼쳐냈다. 저자는 '스스로 목적을 설정하고, 창조적인 행위를 할 평등한 자유를 가지며, 자기 삶을 자율적으로 관리할' 권리를 강조한다. 또한 산업사회보다 더 비공생적인 사회를 만들어내는 '생태파시즘'을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목차

감사의 글
서문
I. 두 개의 분수령
II. 공생적 재건
III. 다중 균형
1. 생태계의 파괴
2. 근본적인 독점
3. 과잉 계획
4. 양극화
5. 노후화
6. 좌절

IV. 회복
1. 과학의 탈신화화
2. 언어의 재발견
3. 법 절차의 회복

V. 정치적 전환
1. 신화와 다수파
2. 붕괴에서 혼돈으로
3. 위기를 꿰뚫어 보는 통찰
4. 갑작스러운 변화
역자후기

출판사 서평

진보주의자들 역시 실패할 수밖에 없다

1949년, 미국의 대통령으로 재선된 트루먼은 취임 연설에서 “미국에는 새로운 정책”이 있다고 선언했다. 이 새로운 정책이란 다름 아닌, 미개발의 나라들에 대해 기술적?경제적 원조를 실시하고 투자를 확대한다는 것이었다(여기에는 당연히 우리나라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연설에서는 향후 산업생산양식을 이끌어갈 중요한 단어가 사용됐는데, 바로 ‘미개발 국가(under-development country)’라는 단어가 그것이다.
이전에는 백과사전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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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과 기술이 만든 문제는 한 단계 심오한 과학과 더 나은 기술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유행처럼 만들어 버렸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잘못된 관리를 해결하는 법은 더 적극적이고 더 많은 양의 관리라고 여긴다. 이는 마치 오염된 강을 치료하는 길은 더 비싸고 강력한 청정합성세제를 사용하는데 있다고 결론 짓는 것과 같다.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쌓고 더 많은 과학과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현재의 문제를 억누르려고 하는 것은 그 근본 원인에 대한 성찰없이 그저 가속페달만 밟으면 모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것과 같다." ... 더보기
  • 성장을 멈춰라 ok**kim | 2010-12-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반 일리히(Ivan Illich, 1926-2002)는 내가 존경하는 학자이다. 산업시대와 탈산업시대에 대한 사회학적 상상력을 제대로 보여준 [성장을 멈춰라] (Tools for conviviality,1973)는 원제가 [자율적 공생을 위한 도구]이다. 국역 [성장을 멈춰라]의 부제가 실은 원서의 제목이다. 이렇게 제목을 바꾼 이유는 무엇보다도 이반 일리히가 말하는 '공생적'(convivial) 또는 공생성(conviviality)이라는 이상적 개념이 언뜻 이해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개념은 "탈산업시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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