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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조 광 자생풍수가의 외길을 걸어온 조광 지사는 19세 되던 해 지리산 실상사에서 만난 어느 노스님과의 인연을 계기로 풍수지리에 입문하게 되었다. 풍수에 대한 열정으로 2, 30대를 온통 묘지와 시신들 속에서 보냈고, 이 때문에 사람들로부터 미친 사람 취급을 당하기도 여러 번이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풍수지리가 물형론에만 집착하여 온 것을 비판하고, 감언이설에 능한 이들로 인해 풍수지리학이 대중들의 신뢰를 받지 못함을 안타까워하여 직접 발로 뛰며 과학적인 연구, 조사, 통계, 분석으로 풍수가의 외길 인생을 걷고 있다. 풍수지리학은 삶의 과학으로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미르풍수지리연구소를 이끌어 가며 대학과 문화센터 등 여러 곳에서 강의뿐만 아니라 풍수의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고 있다.
목차
- 1. 풍수와 맺은 인연
풍수 미학(美學)
차(茶) 한 잔의 인연
산을 알려고 하지 말고 느껴라
풍수는 사람이 아닌 자연이 스승
산은 살아 있는 생명체
음택(陰宅)을 보면 양택(陽宅)을 알 수 있다
의사는 생명을 다루고 지관(地觀)은 운명을 다룬다
공동묘지는 나의 애인
냉혈(冷穴)에 묻힌 시신
2 . 풍수는 과학이다
사람의 운명(運命)과 생명은 산에서 나온다
사람의 건강과 인성(人性)을 형성하는 산세지형(山勢地形)
음양오행(陰陽五行)에 따른 산의 형상
명산(明山)에 명당(明堂)이 없다
사람이 살기에 어떤 곳이 좋은가
마을이 만들어지는 원리
땅과의 인연
풍수를 알려면 기(氣)를 느껴라
스님이 나오는 자리 장님이 나오는 자리
3 . 건강한 생활을 위한 풍수
양택(陽宅)의 중요성
가난한 동네와 부자동네
방위(方位)에도 남녀가 있다
섹스를 하다가 배 위에서 죽을 것을 미리 알다
4 . 묘에 나타난 자손의 길흉화복(吉凶禍福)
한 집안의 이력이 담겨 있는 산소자리
산소에 나타난 자손의 성격
시신의 상태로 본 질병
동물에게도 풍수의 영향이 미치는 가
묘에서 나온 도자기
5 . 풍수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
8대 명당 중 하나인 신숭겸의 묘
왕릉에 얽힌 풍수이야기
망국(亡國)의 천자를 만들어 낸 흥선 대원군
조선 개국(開國)에 얽힌 풍수이야기
다산 정약용의 묘
명당(明堂)에 자리한 신륵사와 보탑사
풍수로 바라본 대통령 가문의 음택(陰宅)
활처럼 휜 척추 뼈
할머니의 현몽(現夢)
나침반이 춤을 추다
6 . 다시 생각해 보는 풍수
종교와 풍수
이 시대의 화장문화(火葬文化)
한 마디 말도 신중하게
상문 살은 있는 것일까
정확한 산세를 나타낸 대동여지도(大東輿地圖)
한국의 전통 자생풍수(自生風水)
부록 I 풍수인테리어
안방 |주방 |대문 |현관 |계단 |화장실 |
상가의 업종별로 본 좋은 방향 |정원수 |땅의 모양으로 길흉(吉凶) 보는 법 |
물로 길흉 보는 법 |사(砂)로써 길흉을 구분하는 방법 |
풍수지리학 용어
후기 : 그리움이 쌓여 산이 되었네
책 속으로
박정희 전대통령의 음택(陰宅)이 보여주는 풍수로써의 자리는 골이다. 풍수에서의 골은 골짜기란 뜻으로 산과 산의 협곡이나 완전히 움푹 파인 곳만을 골로 보지는 않는다. 당연히 음택(陰宅)의 가장 기본인 혈(穴)을 타지 못한 것이다. 묘의 후면이 움푹 들어간 골에 두 분의 묘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부친의 묘가 명당이기 때문이다. 박 전대통령 부친 박성빈(朴成彬) 묘는 좌청룡(左靑龍)이 힘차게 뻗어 있고 강한 데 비해 우백호(右白虎)는 약해서 부의 축적보다는 얻은 것을 밑으로 베푸는 형세이다. 좌청룡이 강해서 그에 대한 평가는 지금보다 앞으로 가 더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쉬운 점은 주작(朱雀)이 들면 맞아 죽는 자손이 난다고 했는데 그곳도 그러한 형상을 하고 있어서인지 결국은 박 전대통령이 총상으로 유명을 달리했다. 살아생전 박 전대통령은 풍수를 무척이나 신봉했었다. 이와는 반대되는 운세를 보여주는 음택(陰宅)이 노태우 전대통령의 선산이다. 이곳은 우백호(右白虎)가 좌청룡(左靑龍)보다 월등히 강했다. 이럴 경우는 자손이 인색하며 사내다운 기개가 없다. 또한 좌청룡(左靑龍)이 약해서 자신의 능력보다는 남의 도움을 받거나 대인 관계를 나타내는 안산의 힘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안산(案山)이 뒤로 돌아 앉아 배역(背逆)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색하고 믿음을 주지 못한다는 세인(世人)들의 평을 받을 수 있다. 그의 주변 사람들이 그의 곁에서 충성을 하거나 오래 머물면서 도움을 주기에는 미흡하고 오히려 있던 자리마저 떠나는 형세이다. 전두환 전대통령은 남자다운 기개와 명예를 보여주는 좌청룡(左靑龍)이 박 전대통령보다는 못하지만 강한 편에 속하며 우백호도 아주 좋아서 부와 권력을 함께 쥐는 운세였다. 노 전대통령과 다른 점은 명예와 권력을 말해주는 좌청룡(左靑龍)이 우백호(右白虎)보다 강해서 베푸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안산(案山)이 배역(背逆)하지 않아 그를 따르거나 도와주는 사람이 그의 주변에 남아있겠지만 산세가 출렁거려서 곤란함을 면치 못할 것이다. 김영삼 전대통령은 후대의 평가가 민주화 운동의 공적이나 대통령 현직에 있을 때 보다 날이 갈수록 떨어질 것이 우려되었으며 명예에 대한 부분이 받쳐주지 못하고 있었다. 김대중 전대통령의 선산을 본 것은 선거가 끝난 한참 후였다. 세상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땅은 없지만 용인에 새로 이장(移葬)한 땅은 아주 좋은 자리였으며, 그곳은 하의도 선산과는 반대로 쓰여 있었다. 하의도가 상업과 같은 경제적인 측면의 특출한 면을 가졌다면 용인은 명예에 치중해 쓰여 졌으며 좌청룡(左靑龍)이 아주 가까워서 당대에 발복(發福)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아쉬운 점은 그의 주변 사람들이 하나, 둘씩 등을 돌리리란 것이다. 안산이 옆으로 비껴 흘러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구설수가 있으며 부와 경제를 상징하는 산이 배역(背逆)하고 있어서 경제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경제학에 관한 책까지 저술한 그지만 이장한 자리에서는 경제와는 인연이 없어 보였다. 우리나라 정치사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정상을 밟지는 못했지만 2인자로 아직도 버티고 있던 김종필 씨는 선조의 이장(移葬) 사실이 신문마다 게재되었다. 왕기(王氣)가 서렸다고도 했고 명당이라는 말도 오르내렸다. 하지만 문제점을 지적한 사람은 하나 없었다. 내가 바라본 풍수 지리적 관점에서 충남 신양면 하천리에 새로 이장(移葬)한 선산은 주산(主山)을 본인이 많이 깼기 때문에 치명적인 곤란을 당할 것이다. 산은 높아서 위용이 있으나 받아주는 사람이 없는 형국이며 말년에 풍파가 있겠고 망신살이 올 수 있는 자리이다. 활개에는 하늘(天)자를 넣어 나름의 의미를 두었으나 그 의미는 한결 퇴색할 것이다. 물도 직거(直去)하는 형세라서 어려운 일이 있을 것이며 안산(案山)에 토채가 있으나 멀리에 있어서 앞으로의 상황은 지금과 같지는 않을 것이다. 산은 오늘도 침묵으로 실행할 뿐이지 인간적인 정이나 배려가 어디에도 없다. 자연은 냉혹하리 만치 원칙의 실천만을 어김없이 수행하고 있다. -「풍수에서 바라본 대통령 가문의 음택」 중에서 -198쪽
출판사 서평
어릴 때부터 산을 좋아했던 지은이 조광 씨는 열아홉 살에 한 스님을 만나게 되어 그 인연으로 풍수지리를 공부하면서 공동묘지가 개발 된다고 하면 그 곳에 찾아가 시신을 파 내어간 자리에서 몇날 며칠씩 잠을 자며 기감(氣感)을 알아보기 위한 살아 있는 교육을 체험하였다. 좋은 산소 터에서 잠을 자고 나면 새벽에 기운이 상쾌하고 몸이 무척 개운하며 반면 나쁜 산소 터에서 잠을 자고 나면 아침이 되어도 몸이 찌뿌드 하여 기운이 없고 움직이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음을 느낀다. 명당과 골의 확실한 체험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장관이나 스님이 나오는 산소자리는 어떠한지, 백혈병과 관절염 및 직장암은 시신과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지 등을 연구, 조사, 통계, 분석을 해서 그 원인(原因)을 밝혀내려 동분서주(東奔西走)했다. 그 후 지금까지 풍수가로서 외길을 걸어오면서 그동안 여러 가지 체험을 토대로 이 책이 출판되어 많은 사람들의 앞길을 열어 주고자 한다. 특히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은 우리 실정에 맞는, 우리의 산수와 우리의 체질과 관련한 풍수를 직접 체험적으로 얻은 풍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그 사람의 선산을 알면 그 사람의 인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풍수는 바람과 물을 잘 다스리는 과학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0644077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6월 05일 |
쪽수 | 264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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