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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삶에게 죽음의 인식으로부터 삶은 가치있게 시작된다

나이의 힘 8
소노 아야코 , 알폰스 데켄 지음 | 김욱 옮김 | 리수 | 2012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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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0449863(8990449863)
쪽수 276쪽
크기 148 * 210 * 20 mm /440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旅立ちの朝に : 愛と死を語る往復書簡 / 曾野綾子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죽음에 대한 사색은 가치 있게 삶에 대한 이유를 알려준다!
『죽음이 삶에게』는 죽음을 통해 증명되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생사학의 대가 알폰스 데켄 신부와 일본의 작가 소노 아야코가 편지 형식으로 나눈 죽음과 삶에 대한 통찰과 교감을 전한다. 두 저자의 편지는 소노 아야코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로부터 시작된다. 정신적인 지주였던 어머니의 오랜 병과 죽음의 순간, 그리고 장례식의 묘사는 가족을 이루고 사는 우리 인간의 공통적인 심리를 대변하면서도 신선한 사색의 기회를 준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죽음의 사색을 통해 가치 있게 살아야 하는 근원적인 이유를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목차

머리말

첫 번째 편지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죽음의 긍정적인 측면

두 번째 편지
죽음을 의식하는 삶이란
적의 병사에게 손을 내밀던 날

세 번째 편지
죽음은 숨어 있던 진짜 마음을 밝혀준다
사랑과 죽음의 신비로운 힘

네 번째 편지
사하라 여행
우리는 모두 나그네입니다

다섯 번째 편지
만월의 사막에서
죽음은 배우고 준비해야 합니다

여섯 번째 편지
부분적인 죽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다

일곱 번째 편지
어머니의 묘비명
재회에의 기대

여덟 번째 편지
죽음 이후 신의 위로
카이로스의 시간을 만나다

아홉 번째 편지
즐거운 장례식
너와 나의 진솔한 만남

열 번째 편지
어리석음마저도 축복받는다
잃어버림으로써 얻는다

맺음말
해설

책 속으로

인간은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삶과 죽음을 발견합니다. 죽음에 대한 인식을 통해 우리는 살아 있음과 사랑하고 있음의 진실한 모습을 찾게 됩니다. 우리의 인생에 끝이 있고, 누구나가 언젠가 한 번은 죽을 수밖에 없다는 인식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순간들을 더없이 귀중한 시간으로 바꿔줍니다. p52

요즘에서야 왜 노인에게 노년의 고통이 주어지는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이해가 잘 안 되실지도 모르겠지만 젊은이는 노년의 복잡함을 살아갈 자격도, 그럴 능력도 없습니다. 자신의 몸이 더 이상 자유롭지 않고,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도 않고,... 더보기

출판사 서평

죽음을 통해 증명되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다룬 책.
생사학(生死學)의 대가 알폰스 데켄 신부와 일본의 작가 소노 아야코가 편지 형식으로 나눈 죽음과 삶에 대한 통찰과 교감을 전한다.
는 우리가 그토록 열망하는 ‘가치 있게 사는 삶’에 대하여 색다른 접근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기능적인 목적에 앞서, 가치 있게 살아야 하는 근원적인 이유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이끌어주는 핵심에는 죽음에 대한 인식이 있다.

두 저자의 편지는 소노 아야코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로부터 시작된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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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이 삶에게 he**kmh | 2013-10-31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일본의 소설가 소노 아야코와 일본에서 활동하는 학자이자 신부인 알폰스 데켄, 그들이 ‘죽음’을 소재로 서신을 주고 받았다. 편지글이기에 편안하고 간결하고 평이하게 쓰여진 글이다. 그러나 깊이에 있어서 피상적이라고 할 수는 없을 거다. 게다가 문장력은 독자의 흥미를 극대화시키는 데 일조해준다. 죽음은 피하거나 당해야 할 것이 아니라 맞이해야 하는 것이다. 독일어에서 헤어짐을 뜻하는 단어는 ‘헤어짐을 받아들인다’의 의미가 크다고 한다. 그렇다, 죽음은 잃는 게 아니라 받는 것이다. 매일매일을 기적으로, 멋진 선물로 받았다는 고백은 우... 더보기
  • 죽음이 삶에게.. 죽음은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될 일이지만 그 누구도 쉽게 언급하기 어려운 단어이다.소노 아야코라는 일본 작가와 독일인인 알폰스 데켄 신부가 3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묶어놓은 죽음이 삶에게라는 책은 터부시 되고 있는 죽음이라는 단어를 우리가 언젠가는경험해야 할 가까이 있는 존재로 편안하게 느끼게 해 준다. 한 사람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또 한사람은 2차 대전 중에 겪었던 친구의 죽음을 경험하면서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고 있다. 과연 죽음은 우리 삶의 일부인가?머리로는 알지만 인정하고 싶지는 않다.사후세계는... 더보기
  •   극과 극은 끌린다고 했던가. 그런 의미에서 볼때 삶과 죽음만큼 양극을 달리는 것 또한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이 OECD 가입국 중에서 자살률 1위라는 것은 더이상 의외의 결과도 아닐 정도로 우리는 여러 매체를 통해서 죽음과 접해 있다. 당장에는 내 주변 사람들이 죽음을 맞이 하기도 하고 결국엔 나 자신도 언젠가는 죽을 것을 생각하면 죽음은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흔히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그래도 살아 있는 것이 좋다는 가장 솔직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그... 더보기
  • [서평단]죽음이 삶에게 su**22 | 2012-11-0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죽음이 삶에게~ 이 제목만으로 나의 마음은 흔들렸다   이 책은 소노아야코라는 일본의 작가와 알폰스 데켄이란 일본에 살고 있는 독일인 신부사이에 오고간 각각 10편의 편지들로 이뤄진 일종의 서간문이다 최근들어 일본 작품들을 자주 접하고 있는 편이지만 작가의 이름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았다 하지만 책의 뒤편에 있는 작가의 저작들을 보니 어디선가 많이 들어봤던 재목들이 몇권인가 눈에 띄었다 어쩌면 기억도 하지 못할정도로 오래전에 작가의 책을 읽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 더보기
  • 여러분은 얼마만큼 죽음에 대해서 생각하고 그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보통 젊은 사람들에게는 너무나도 먼 이야기일것 같고 주변의 사람의 죽음을 갑자기 맞이하면 거의 공황상태에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너무 소중한 어르신분들은 두분 보내야했는데요. 부부로 오랫동안 해로하셨던 두분은 서로를 그리워하시듯 한분이 돌아가시니 다른분도 몇달뒤에 함께 따라가셨거든요 그분들은 육체의 고통에서 벗어나셨겠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의 공허감과 그리움을 숨길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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