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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자명 스님
글 : 노불자명 스님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1967년 해인사에서 출가, 범어사에서 비구계를 받았다. 동국대 승가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 불교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 플러싱과 스토니브룩에서 지냈으며, 미얀마 마하시 수도원에서 안거를 지냈다. 인도의 불적을 순례하였고, 동남아시아 불교를 두루 돌아보았다. 이후 중국의 선사찰을 탐방하기도 하였다. 1978년 현대시학을 통해 시단에 등단했다. 현재 백담사 선원에서 정진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어느 자리의 꽃송이』와 수상집『물을 바라보며』가 있다. 선화禪畵 : 수안 스님 1940년 경남 통영 출생. 진주에서 성장해서 1957년 출가 이후 선수행과 불교예술에 몰입하다 1979년 부산여성회관에서 ‘전북 이리 이재민돕기 선묵전’ 을 통해 그림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1981년 부산 로타리 화랑에서 열린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한?중?일 고승 선묵전, 모나코 몬테칼로 현대미술전, 프랑스 한국문화원 초대전 등을 통해 작품 활동을 넓혔으며 국내외에서 연이어 국경과 인정을 뛰어넘는 작품을 선보이면서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세계적인 작가로 주목받고 있다.
1940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나 진주에서 성장했다. 1957년 출가 이후 평생 선 수행과 그림 그리기, 전각, 시 쓰는 일을 하며, 지금은 통도사 문수원에서 수행 정진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979년 이리 이재민 돕기 선묵전을 시작으로, 1981년 부산에서 첫 개인전을 가진 이후 한, 일, 중 고승 선묵 초대전, 이재민 돕기 선묵전, 프랑스 곽온 박물관, 파리 뤽상부르 궁 초대전,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전시회, 모로코 카사블랑카 전시회, 독일의 서베를린과 쾰른 초대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 마네주 전시홀, 이르쿠츠크, 블라디보스토크 초대전 등 수많은 국내 및 해외 전시회를 가졌다. 지은 책으로는 산문집『참 좋다 정말 좋구나』,『아름다운 선물』과 시집『산이 텅 빈 날』, 『오소라』,『나의 노래』가 있다. 경력: 통도사 송광사 백련사 묘관음사 정진 (10년), 이재민 돕기, 한, 일, 중 고승선묵 초대전 (1979-81), 프랑스 파리 초대전, 모나코 몬테카를로 현대미술전 수상 (1985), 중앙승가대학, 포교교육센터 건립 5회 초대전 (1986-87), 프랑스 민주혁명 2백주년 초대전, 모로코 카사블랑카 라바 초대전, 몬테카를로 현대미술전 수상. 독일 서베를린과 쾰른 초대전 (1989), 프랑스 곽온박물관 초대전 (1990), 아일랜드 Michael Mulcahy 2인 합작 초대전 (1991), 프랑스 파리 뤽상부르궁 초대전 (1992), 대만 태평양 문화기금회 초대전. 서울 경인미술관 초대전 (1993-96),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 마네쥬 전시홀 초대전 (2001), 영세지체 장애인 돕기. 중창불사 3회 초대전 (2004-06), 러시아 이르쿠츠크 초대전 (2012),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초대전 (2013), 영축산 문수원 주석
목차
- 차례
자유인의 길
. 홀로 길을 걸으며
. 무소득의 마음
. 발심출가
. 붓다로 돌아갑시다
. 경행 길
. 생명의 그물을 보고
. 영원한 대자유인에 이르는 길
. 생사대사
. 천진도인과 참사랑 결사운동
. 미국의 선시인 개리 스나이더
. 결국 인간의 문제입니다
. 미국을 떠나며
. 작은 차가 아름답습니다
. 가까운 이의 죽음을 듣고
. 다음 생에 미국에서 태어나고자 하는 스님
. 옛길을 찾아서
. 정법 순례의 길
. 삶의 안전거리
운수납자의 편지
. 망월사에서 한 철을 지내며
. 가난한 시대에 무엇을 위한 시인인가
. 한산, 그 고독의 길을 찾아서
. 격외 소식
. 변화의 시대에
. 다시 뉴욕에 와서
. 시드니에서
. 수행의 가풍
. 당신은 지금
. 참사람의 길
. 미국 토굴
. 오후 불식
. 포행
. 사미소 이야기
. 발에서 향기 나는 스님
. 오레곤에 와서
. 숲길을 걸으며
. 종교의 예술혼
출판사 서평
할喝 ! 욕망은 벗어버리고, 집착은 부서뜨려라! 오직 ‘무소득의 마음’ 만이 자유로 향하는 가장 ‘바른 法’ 일지니 ‘붓다의 바른 가르침’ 을 찾아 10년 넘게 세계 각처를 돌아다니며 수행에 힘써 온 승려가 있다. 바로 노불자명 스님이다. 아무리 승려의 본분이 부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불도를 닦는 것이라고 하나, 실로 모범적이며 본받을 만한 구도자의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스님이 수행의 길목 길목에서 우리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곳곳의 수행지에서 생각하고 깨친 바를 가감 없이 보여주려 하심이다. 이에 도서출판 고요아침은 그간에 스님이 보내온 편지를 모아 『무소득의 마음』으로 묶어냈다. 자명 스님께서 몸소 수행하며 깨친 ‘붓다의 바른 가르침’ 을 보다 널리, 전혀 그릇됨 없이 대중들에게 전하기 위해서다. 불사佛事(부처가 중생을 교화하는 일)의 진실한 힘이 되기 위해서다. 자명 스님은 말한다. “떠도는 구름, 흐르는 물을 벗 삼아 수행의 길을 걸어왔다. 그 길은 대자유인의 길이었고, 정법을 밝힌 길이었다. 정법이란 무엇이냐, 현재의 내 삶을 깨쳐 바르게 사는 길이다. 정법이야말로 이 시대의 가치 혼란과 난맥상을 극복할 수 있는 바른 길이다. 갈수록 혼몽해지는 세상 속에서 가장 소중한 일은 자기의 본래 모습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길의 끝에는 ‘무소득의 마음?이 있다. 구할 바 없고 얻을 바 없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이제 독자들은 정법에의 바른 안내자, 자명 스님을 따라 무소득의 마음을 확연히 깨칠 수 있다. ------------------------------------------------------------------------------------------------ 수안 스님의 맑디맑은 선화禪畵는 내안에 짐 지워진 모든 번뇌를 말끔히 날려버린다! 붓다의 바른 가르침을 전하는 수행자의 편지,『무소득의 마음』에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 있다. 다름 아닌 수안 스님의 선화禪畵가 바로 그것! 수안 스님의 선화는 굳이 ‘세계적 명성’ 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충분할 만큼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한다. 그야말로 천진하고 맑디맑은 선화가 우리 안에 짐 지워진 모든 번뇌를 말끔하게 날려버린 듯 한 느낌이라 할 것이다. 선禪의 세계란 그냥 그대로 저 화폭일 거라는 확신이 들 정도라고나 할까. 이렇듯 『무소득의 마음』은 욕심과 집착을 부서뜨리는 자명 스님의 글과 한없이 마음을 고요하고 맑게 침잠시키는 수안 스님의 선화가 매우 적절하게 ‘조화’ 를 이루고 있다. 읽는 즐거움, 보는 기쁨이 남다른 책이다. 아울러 마음을 울리는 소리의 잔향이 오래도록 남는 책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90317742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5월 25일 |
쪽수 | 304쪽 |
크기 |
152 * 205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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