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의 미스터리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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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지은이 | 양지에
북경대학 역사과 졸업.
석사학위 수여받음.
현 도서 컨설팅 작업과 자유 기고인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저서로는 <중화 상하5000 역사 이야기>, <세계 역사의 미스터리>, <중국 통사 속찰 수첩>등이 있으며, 그 외 국가급, 성급 간행물에 많은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옮긴이 | 문소라
건국대학교 중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중국 북경 수도경제 무역대학과, 대만 타이베이시에 있는 중국 문화대학에서 수학했다. 현재 중국어 학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역서로는 <세계 500대 초일류 기업의 관리 기법>, <후진타오의 리더십>, <중국고전 명언집>,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70가지 이야기>등 다수가 있다.
번역 문소라
목차
- … 황실편
피라미드는 정말 파라오의 무덤인가?
누가 투탕카멘을 죽였나?
다리우스왕은 어떻게 말(馬)을 이용해 왕위에 올랐을까?
알렉산더 대왕은 어떻게 죽었을까?
카이사르 황제는 정말 아들의 손에 죽임을 당했을까?
클레오파트라는 왜 자살을 택했을까?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가 은둔하며 살았던 이유는?
고대 로마 성은 네로 황제가 불태운 것일까?
영국 왕 윌리엄 2세는 권력 싸움 과정에서 희생된 것일까?
누가 진짜 아서 왕인가?
러시아 예카테리나 여제가 표트르 3세를 죽인 것일까?
예카테리나 여제는 왕위를 계승한 것일까, 쿠데타를 일으킨 것일까?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왜 결혼을 하지 않았을까?
일본 황녀 가즈노미야는 왜 이에모치 장군에게 시집을 갔을까?
2차 대전 종전 후 일본 천황은 어떻게 면죄부를 받았을까?
한 여인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버린 윈저 공
누가 다이애나 왕비를 죽였나?
네팔 디펜드라 왕세자가 총기를 난사한 이유는?
… 유명 인사편
호메로스의 시를 둘러싼 진실공방!
소크라테스는 왜 악처를 맞이했을까?
이중인격을 가진 미켈란젤로, 그 창작의 원동력은?
다 빈치의 신비로운 창조력은 다른 사람에게서 나온 것인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것은 단지 실수일까?
셰익스피어는 실존 인물인가?
뉴턴이 정신 이상이 된 비밀!
안데르센은 정말로 덴마크 왕의 사생아였을까?
음악계의 거장 베토벤은 질병으로 죽은 것일까, 화병으로 죽은 것일까?
고흐는 정말 정신 이상이었을까?
푸슈킨은 니콜라이 1세의 음모에 의해 죽은 것일까?
톨스토이가 노년에 집을 나간 진짜 이유는?
헤밍웨이는 재능이 다해서 자살한 것일까?
피카소는 방탕한 생활로 인해 죽었을까?
메릴린 먼로가 할리우드에서 인기를 얻게 된 비결!
메릴린 먼로의 죽음은 케네디 형제와 관련이 있다?
존 레논은 정치의 희생양이었다?
빈 라덴이 부자가 된 비법!
일본 작가 가와바타 야스나리(川端康成)가 자살한 이유는?
… 과학 기술편
고대 그리스인들이 톱니바퀴 계산기를 만든 것을 도와준 사람은 누구일까?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문학 사기극!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건전지를 사용했다?
활판 인쇄술은 누가 먼저 발명한 것일까?
‘타이타닉’ 침몰에 관한 비밀!
아폴로 호는 정말 달에 착륙했을까?
에이즈 바이러스는 미국이 만든 것이다?
버뮤다 삼각지대는 외계인들의 실험장인 것일까?
북극 아리안에는 정말 UFO 기지가 있을까?
네스 호에는 정말 괴물이 살았을까?
… 종교편
석가모니는 정말 왕실에서 태어났을까?
예수의 수의는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예수 부활의 비밀!
《코란》에 적힌 숫자의 비밀!
성지 예루살렘에는 정말로 보물이 있을까?
세계 최대의 불탑인 인도네시아 보로부두의 비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총격 사건의 비밀!
출판사 서평
GREAT MYSTERIES OF WORLD HISTORY
세상에는 당신이 모르는 역사가 있다,
그리고 당신이 알고 있는 것이 거짓일 수도 있다!
과연 무엇이 진실일까?
세계사는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발전해왔다. 그리스도가 태어난 해를 기준으로 따져보아도 벌써 2000년이 넘는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오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왕실과 개인의 흥망성쇠는 마치 공식처럼 줄곧 되풀이 되었다. 천주의 성스러운 명령을 받은 그리스도 역시 이와 같은 운명을 벗어날 수 없었으니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중국사나 서양사를 막론하고 세계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역사는 항상 권력자들을 중심으로 기술된다는 점이다. 그렇기에 역사의 파도 속에 휩쓸리지 않고 다행히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유물과 삭제되거나 왜곡된 사적들에 대해서 우리는 그것들이 과연 진짜 역사를 대변하는 것인지 의심해보지 않을 수 없다. 누가 이집트의 투탕카멘을 살해했을까? 네로 황제가 로마 성을 불태우라고 지시한 것일까? 스페인의 무적함대가 침몰한 이유는 무엇일까? 링컨 대통령의 암살 사건 뒤에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히틀러가 여자였을까? 에이즈 바이러스는 미국이 만들어낸 것일까? 등등 많은 사건과 사람들이 우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책을 쓴 목적은 단지 역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세계 역사 속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과거 역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려는 것이 이 책을 쓴 가장 큰 목적이다. 이외에도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도중 마치 퍼즐을 끼워 맞추듯 세계 역사 속 단편들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면서 쾌감을 느낄 것이다. 나아가 지금까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세계사 속에 숨은 비밀들을 알아가면서 단순한 독서의 즐거움을 넘어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경험하리라 믿는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과거 천편일률적인 역사관 대신 다채롭고 풍부한 시각이 담긴 새로운 역사관을 제공한다.
피륙은 직임(길쌈하는 사람)이 베틀을 어떻게 조작하느냐에 따라 날실과 씨실이 곱게 짜이기도 하고 거칠거나 엉망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인류 역사 또한 역대 인물들이 엮어가는 피륙과 같아서 위대한 인물이 선정을 베풀어 태평성대를 이루고 인류문명의 발전에 기여하는가 하면, 배덕자와 악덕한들은 한 사회의 윤리와 도덕을 어지럽히고, 나아가서는 세계의 질서와 평화를 파괴함으로써 난세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럼 수천 년의 세계 역사의 흐름 속에서 그 전형적인 인물은 어떤 이들일까? 그리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그들에게서 어떤 점을 타산지석과 반면교사로 삼을 수 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을 부분적으로나마 제시해주는 것이 바로 ≪세계 역사의 미스터리≫이다.
이 책은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세계 역사 전반을 <황실편>, <정치편>, <전쟁편>, <유명 인사편>, <과학기술편>, <문화편>, <종교편>, 으로 나누어 인물과 사진 중심으로 역사적 사실과 함께, 아직 못다 밝혀진 현안(미스테리)들을 전문가들의 연구와 추적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기술해 놓았다. 여기에 실린 인물과 사건들을 통하여 우리가 몰랐던 또 한 면의 세계사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그 중 몇가지 주요사례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카이사르는 정말 브루투스에게 죽임을 당했는가?
엘라자베스 1세 여왕은 왜 결혼하지 않았을까?
누가 다이애나 왕비를 죽였나?
고대 로마 제국 멸망의 비밀
레닌은 독살되었는가?
구소련은 어떻게 미국의 원폭제로 기밀을 빼냈는가?
케네디 대통령 암살을 지시한 자는 누구일까?
트로이 전쟁은 실재했나?
스페인 무적함대가 패배한 이유는?
미국은 진주만 기습에서 일부러 진걸까?·
셰익스피어는 실존 인물인가?
안데르센은 덴마크 왕의 사생아였나?
메릴린 먼로의 죽음은 케네디 형제와 관련이 있는가?
타이타닉 침몰에 관한 비밀
아폴로호는 정말 달에 착륙했나? 등.
오늘날 우리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지구 반대쪽에서 일어난 일들도 곧바로 접해 볼 수 있을 정도로 세계는 하나의 생활권으로 좁혀졌고, 이렇게 하나로 통합된 세계 속에서 우리는 세계인들과 교류하면서 살고 있다.
그만큼 매일매일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지식을 축적해 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고립되어서는 삶을 영위할 수 없다.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전 세계인이 서로 이해하고 협조해 가야하며, 아울러 세계를 향한 넓은 시야와 다각적인 사고방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세계역사’에 대한 상식이 필수적이다. 세계사는 세계의 여러 민족과 문화권이 지니고 있는 과거의 특성과 공통점을 구체적으로 이해하는 학문이다. 과거의 사실은 단순히 지나고 만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영향을 미치며 살아 움직이고 있다. 또한 현재도 그대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세계사에 대한 다양한 상식을 터득하여 인류 문화의 발전 과정을 파악하게 되면, 오늘나라 우리가 처해 있는 세계의 현실을 올바로 판단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해외로의 진로설정이나 세계인들과의 교류에서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정미 (북공간 편집부)
기본정보
ISBN | 9788990150547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11월 30일 |
쪽수 | 216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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