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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푸어 빈곤의 경계에서 말하다

데이비드 K. 쉬플러 지음 | 나일등 옮김 | 후마니타스 | 2009년 10월 12일 출간
  • 정가 :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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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90106988(8990106982)
쪽수 548쪽
크기 165 * 220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working poor : invisible in America/Shipler, David K.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퓰리처상 수상 작가 쉬플러의 ‘워킹 푸어’에 대한 심층 리포트!

이 책은 21세기 미국 사회의 빈곤에 대한 사려 깊은 통찰을 통해 수많은 미국 노동자들이 왜 여전히 가난한지 그리고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 소생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냉혹한 현실과 그들이 겪고 있는 고난에 대한 감동적인 설명을 통해 저자는 가난한 미국 노동자들에 대한 판에 박힌 묘사와 신화를 고발한다.

저자는 신자유주의 미국 사회를 살아가는 근로 빈곤층(Working Poor)의 삶 속으로 직접 뛰어들었다. 수년에 걸친 참여 관찰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빈곤을 만들어 내는 개인과 구조의 문제를 균형감 있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빈곤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진보와 보수 모두의 편견을 효과적으로 논파하며, 빈곤 문제를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출발점을 제공한다.

본문은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국의 빈곤 구제 제도의 모순, 로스앤젤레스 노동 착취 공장의 현실, 농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비인간적인 노동환경 등 미국의 빈곤, 노동, 복지 정책, 세계화, 신자유주의 등에 관한 저자의 폭넓고 통찰력 있는 분석이 담겨 있다. 또한 워킹 푸어 사회로 돌진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앞서 보여 준다.

저자소개

저자 : 데이비드 K. 쉬플러

저자 데이비드 K. 쉬플러
1966년부터 1988년까지 22년간 뉴욕 타임스의 저널리스트로 근무하면서 저널리즘 부문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들을 수상했다. 레바논 전쟁에 대한 기사로 조지 포크 상을 수상했고, 예루살렘 특파원 당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에 관해 쓴 ??아랍과 유대 : 약속의 땅에서 상처받은 영혼들??(Arab and Jew : Wounded Spirits in a Promised Land)로 1987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1990년에는 아랍과 유대에 대한 2시간짜리 PBS 다큐멘터리로 방송 저널리즘 부문 듀퐁-콜럼비아 상을 수상했다. 뉴욕커지, 워싱턴 포스트지, 로스 앤젤레스 타임스지 등에도 기고 활동을 해왔다. 2004년에는 세계 제일의 경제대국 미국이 안고 있는 근로 빈곤 계층(워킹 푸어)의 문제에 초점을 맞춘 이 작품으로 전미 비평가협회상 논픽션부문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선정되었고, 2004년 전미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미국 대학 신입생들의 필독서로 선정되는 등 미국 사회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대학에 초빙되어 빈곤 문제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시민권적 자유에 대한 책을 집필 중이다.

목차

서문
서장_빈곤의 경계에서

에필로그
역자후기
미주
찾아보기

책 속으로

서문

서장 빈곤의 경계에서
1.돈 그리고 그 반의어
2.열심히 일해도 소용없다
3.제3세계를 수입한다
4.치욕의 수확
5.의욕을 꺾어 버리는 직장
6.아버지의 죄
7.가족의 정
8.몸과 마음
9.꿈
10.열심히 일하면 해낼 수 있다
11.능력과 의지

.에필로그
.역자 후기
.미주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왜 일해도 가난한가?
퓰리처상 수상 작가 쉬플러의 워킹 푸어에 대한 심층 리포트
번영의 그림자 아래 경제대국 미국을 지탱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워킹 푸어 사회를 향해 돌진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앞서 살펴본다.

책을 넘길 때마다 마주치는 현실에 대한 통렬한 고발을 접하다 보면, 그 누구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경제 정의를 소리 높여 외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바바라 에렌라이히, 빈곤의 경제학 저자

냉혹한 현실과 그들이 겪고 있는 고난에 대한 감동적인 설명을 통해, 쉬플러는 가난한 미국 노동자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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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해도 왜 가난할까?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항상 논의되었던 주제중의 하나를 실제 사례를 통해 다시 한번 고민하게 하는 책이다. 읽으면서 다시 생각하게 된다. 가난은 누구의 탓일까? 라고 더보기
  • 6월에는 투표합시다. jc**o64 | 2010-03-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워킹푸어>는 사회적인 약자, 경제적인 빈곤층, 소외받는 소수계층 등 사회의 뒤안길이나 빈곤의 경계에 선 사람들을  얘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전에 본 <길에서 만난 세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각각 미국과 한국의 상황을 다루는, 공간적인 차이 정도가 있을 뿐 동일한 이슈를 다루는, 같은 책이라 해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빈곤에 관한 한 한국과 미국의 실제 상황 또한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다만 <워킹푸어>가 지나칠 정도로 구체적이고 분석적인 반면 <길에서 만난 세상>은 ... 더보기
  • 원래의 부제는 Invisible in America이다. 하지만 정말 그들은 보이지 않는 것일까? 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은 아닐까.. 빈곤의 문제는 이제 한 사회나 국가만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적인 문제가 되어 있지만, 우린 아직 신통한 해결책을 손에 쥐지 못했다. 돈이 비극적인 수준으로 중요해진다.. 이 한 문장에 얼마나 많은 것이 담겨있는지를 생각하게 된다. 단지 가난하다는 이유하나로 삶의 모든 것이 엉망진창이 되는 것이 옳은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가난이 삶을 좀먹어들어가는 것이 먼저였는지, 생활이 망가져서 가... 더보기
  •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미국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다.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단어가 검게 물들어 가는 듯한 느낌마저 받았다. 이 책은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미국 각지에 있는 "워킹 푸어", 즉 일을 하고 임금을 받고 있지만 그래도 가난한 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는 무엇이든지 풍요로울것 같은 미국만을 알고 있는가? 이 책속에 있는 냉혹한 현실과, 그들이 겪고 있는 고난을 보면, 그들의 고통에 눈물이 나고 자신의 위치에 겁이 날 것이다. 이 책에 나온 모든 사람들은 가난하다. 그들은 과거에도... 더보기
  • 대망의 2010년 1월 1일의 해가 뜬지 바로 1분 전 같은데 벌써 해가 저물었다. 바로 어제, 2009년의 마지막날 대한민국 TV는 가요대전이며 연기대상이며 연예인들의 시상식으로 가득 찼다. 시상식을 보고있자면 누가 뭘 받느냐도 관심사지만 아름다운 여배우들의 화려한 드레스에도 눈을 빼앗긴다. 드레스는 여배우를 더욱 아름답게 보이는 것에 기여하지만 정작 드레스를 만든 사람들은 기억되지 않는다. 대박난 영화의 주연배우만 빛을 발하지 같은 날 더 많은 노동을 했을 스텝들의 이름 석자는 아무도 모르는것처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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