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역사

Name: 음식의 역사
Rating: 10.00 (1 reviews)
Author: 레이 태너힐

레이 태너힐 지음 | 손경희 옮김 | 우물이있는집 | 2006년 04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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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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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9824381(8989824389)
쪽수	455쪽
크기	152 * 223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Food in history/Tannahill, Ray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음식의 세계사를 통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개괄한 책. 선사시대 유물부터 1980년대의 스캔들까지, 음식에 대한 모든 것을 수집하여 정리한 음식의 세계사이다. 음식에 대한 욕망과 추구가 인류의 역사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었는지, 그리고 사회와 종교, 탐험과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갔는지 위트 있게 풀어내고 있다. 고대의 작물 재배법과 동물 사육법, 로마의 요리에 사용된 특별한 조미료, 인도에 소에 대한 신성의식에 발달, 19세기에 발달한 식품의 대량생산, 20세기의 녹색혁명 등 다양한 음식문화의 면면을 살펴본다.

저자의 말

1부 선사시대
개론_ 선사시대의 과정
1장 기원전 10000년 이전의 음식과 요리
2장 지구 모습의 변화

2부 중동, 이집트, 유럽
개론_ 세계의 문명화
3장 최초의 문명
4장 고대 그리스
5장 로마 제국
6장 침묵의 세기

3부 아시아와 아랍
개론_ 유목민의 영향
7장 중앙아시아
8장 중국
9장 인도
10장 아랍

4부 중세 유럽
개론_ 유럽의 팽창
11장 도시 식량 공급
12장 중세의 식탁

5부 세계의 확장
개론_ 신세계 및 새로운 음식들
13장 아메리카 대륙
14장 여행자의 음식
15장 식도락의 대여행

6부 현대 세계
개론_ 산업, 과학, 음식
16장 산업혁명
17장 식품 공급의 혁명
18장 과학혁명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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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영향권을 가진 존재_음식 sa**ia98 | 2006-06-07 | 추천: 0 |

요리책이 아닌 음식에 대한 책을 사는 이유는 음식이 인류사에 끼친 영향력 때문이다. 이 책 말고도 음식에 대한 책, 꼭 제목에 음식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음식을 다룬 책을 여러권 읽었고 그에 대해 느끼고 얻은 바로는 음식이 먹는 것의 충족과 연결되는 일차적인 부분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것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라 음식에 대한 견해는 다르지만 일단 음식은 자연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 땅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리고 나아가 그 사람들의 이야기와 문화의 이야기 또 문화권 밖으로 확장되기까지 ... 더보기

요리책이 아닌 음식에 대한 책을 사는 이유는
음식이 인류사에 끼친 영향력 때문이다.
이 책 말고도 음식에 대한 책, 꼭 제목에 음식이 들어가진 않았지만...
음식을 다룬 책을 여러권 읽었고 그에 대해 느끼고 얻은 바로는
음식이 먹는 것의 충족과 연결되는 일차적인 부분 외에도
엄청나게 많은 것을 함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에 따라 음식에 대한 견해는 다르지만
일단 음식은 자연의 산물이기 때문에 그 땅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그리고 나아가 그 사람들의 이야기와 문화의 이야기
또 문화권 밖으로 확장되기까지 한다.
실질적인 문화란게 글로 전해지는 이야기 등 문자적이거나
말로 전하는 부분 그리고 어떤 유물들로만 국한하기 쉽지만
그렇게 따지는 문화들보다 앞서는게 음식이란 걸 새삼 깨닫게 된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고소를 금치 못했던 건
먹는 것에 대해 그 잘난 체를 하는 모나라의 불과 몇백년전의 모습이었다.
과연 지금 그들은 그들의 조상이 그랬다는 것에 대해 느끼고나 있는 걸까?!
잘난체 하기 전에 뒤돌아보란 말이지.....
문화란 건 비교의 대상이 아니다.
거부감이 드는 문화까지 수용하라는 건 아니지만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이해하는 게 문화이다.
우리 속에 알게 모르게 침투되고 받아들여진 음식이란 건
그 무엇보다 문화의 편견을 깨주는 존재라 할 것이다.

이 책은 음식에 대해 총체적인 역사를 다룬 편이다.
무슨 보고서 같기도 하고 논문같기도 해서
졸릴 사람도 엄청나겠다 싶긴 하지만...^^;
중간중간 그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 그 지역의 사람들 이야기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음식의 영향력에 대해 대단하다라고 느낄 수 있는 책이다.
단...씌여진지 좀 지난 책이라 저자의 현재라는 시점에 지금과는 좀 안맞는 부분이 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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