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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찰리 브로코
찰리 브로코는 작가의 필명이다. 미국 중서부에 살고 있으며 학자이자 대학 강사라고만 알려져 있는 그는 미스터리 소설가답게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은 채 조용히 작품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평소 역사와 고고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던 그는 어느 날, 학술 저널에서 아틀란티스에 대한 기사를 본 이후, 이 이야기를 꼭 소설로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아틀란티스에 대한 가설에 본인의 번뜩이는 상상력을 가미하여 탄생한 『아틀란티스 미스터리』로 추리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작가는 2010년 두 번째 소설 『루시퍼 코드』로 또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번역 홍현숙
풍부한 어휘력과 윤기 흐르는 문장력을 가진 발군의 번역가. 어린 시절부터 온갖 종류의 책에 푹 빠져 살았으며, 그 인연으로 연세대 불문과에서 공부한 이후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옮긴 책으로는 『비밀의 요리책』, 『아틀란티스 미스터리』, 『세계 서스펜스 걸작선』(전 3권),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 60 : 엄지손가락의 아픔』, 『자부심의 기적』, 『미켈란젤로의 딸』, 『아메리칸 퀼트』, 『할머니가 있는 풍경』, 『내 마음속 심리카페』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고대의 세계, 고대의 사람들
살해된 프로듀서
교황을 꿈꾸다
흙으로 빚은 심벌즈
고고학자의 죽음
적진으로 향하다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도서관 총격 사건
종과 심벌즈의 수수께끼
품위 있는 사기꾼
신성한 글
와인딩 스타
요루바족의 유물
역사시대의 유물
동굴 속 지하 묘지
호텔 습격 사건
물에 잠긴 아틀란티스
다섯 가지 악기의 비밀
요루바의 전설
신의 심판
‘물에 잠긴 땅’을 여는 열쇠
하느님의 또 다른 아들
지식의 책
대홍수
에필로그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모든 문화권에서 찾아볼 수 있는 보편적인 신화의 근간을 이루는 가장 흔한 요소는 바로 홍수예요. 노아의 방주 말고도, 수메르인, 바빌로니아인, 노르웨이인들의 신화에서 대홍수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볼 수 있어요. 또한 이 신화들은 서리를 덮인 거인 이미르, 아일랜드인, 아즈텍족 등 다른 많은 나라의 전설에 나오는 피의 대홍수와도 관련이 있어요. 그리스인들도 세 차례의 홍수로 세상이 망했다는, 비슷한 전설을 갖고 있지요.”
369쪽
“하지만 『지식의 책』은 없어졌소. 아담의 자손 중 한 명이 여러 세대 동안 그것을 숨겨두었지. 그는 가족들을 이곳으로 데려와 아틀란티스를 발견하고 문명을 일구기 시작했는데, 그것으로 신의 엄청난 분노를 사게 되었소.”
563쪽
“신이 사람들에게 분노를 퍼붓고, 탑을 파괴하셨다. 신은 또한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던 언어도 파괴하셨다. 인간이 에덴동산에서 갖고 나온 언어까지 빼앗기고 만 것이다.”
(중략)
“조만간 이들은 여러 가지 언어로 다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지식의 책』에 쓰인 언어도 해독하게 되었다. 사제이자 왕의 자리에 오른 자들이 그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자 신이 바닷물을 끌어올려 그 섬을 파괴해버렸다.”
567쪽
출판사 서평
세계의 불가사의, 아틀란티스의 실체를 밝히는 미스터리 팩션
댄 브라운, <인디아나 존스>를 만나다 !
사라진 문명, 아틀란티스는 왜 대서양에 잠겼나?
바닷속으로 잠겨버렸다는 수수께끼의 섬, 아틀란티스. 인류가 바라는 유토피아와 가장 가까웠다는 전설의 땅. 대서양(The Atlantic Ocean)과 아틀라스 산맥(Atlas Mts.)의 어원이기도 한 아틀란티스(Atlantis)는 플라톤이 『크리티아스』를 통해 그 존재를 언급한 이래 인류 고대사의 가장 매혹적인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과연 아틀란티스는 실존했던 고대 도시였을까? 인간의 탐욕을 경계한 신이 분노하여 아틀란티스를 대서양 가운데 잠기게 했을까? 아니면 아틀란티스가 바로 구약에 나오는 그 에덴동산이었을까? 『아틀란티스 미스터리』는 바로 그 풀리지 않은 역사 미스터리에 고고학 지식과 작가의 상상력을 버무려 만들어낸 흥미로운 지적 미스터리 소설이다.
고대 언어에 관한 한 세계 최고 전문가인 토머스 루어즈는 고대에 만들어졌음직한 종에 정체 모를 언어가 쓰여 있는 것을 보고 강렬한 호기심에 사로잡힌다. 그러나 그것을 해독하기도 전에 종을 강탈당하고, 그의 주변 사람들은 하나하나가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얼마 후 이 종과 비슷한 심벌즈가 등장하는데, 이것을 연구하던 러시아 고고학자이자 루어즈의 학문적 동지인 율리야마저 누군가에게 심벌즈를 강탈당한 채 살해당하고 만다. 이 죽음의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주인공 루어즈가 겪게 되는 한 달간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다룬 이 작품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 바티칸, 러시아의 라쟌, 베네치아, 독일의 라이프치히, 우크라이나, 세네갈, 나이지리아 등 세계 곳곳을 종횡무진 오가며 도심 총격전과 차량 추격전을 속도감 있게 전개해나간다. 마치 <인디아나 존스> 같은 한 편의 흥미로운 할리우드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이 작품에는 요루바족을 비롯한 고대 부족의 언어와 문화, 콥트어, 체로키족의 문자, 이집트 상형문자 등 문화인류학적 지식과 더불어 가톨릭교회의 부패상과 인간의 욕망, 등장인물 간의 사랑과 질투 등이 적재적소에 잘 배합되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찰리 브로코란 필명을 쓰는 작가는 미스터리 소설가답게도 자신의 신분을 노출하지 않은 채 작품을 발표하여 추리 독자들에게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2010년 두 번째 소설 『루시퍼 코드』로 또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아틀란티스, 권력을 탐하는 인간을 응징하다
물질적 부를 과도하게 추구하다 신의 분노를 사게 되어 결국 멸망하고 말았다는 아틀란티스 신화. 『아틀란티스 미스터리』는 이 신화의 구조를 철저하게 따르고 있다. 권력과 부를 손에 넣기 위해 교황이 되려고 하는 무라니 추기경은 전문 킬러까지 고용하여 아틀란티스의 문을 여는 다섯 가지 유물을 손에 넣으려고 살인을 서슴지 않는다. 자신의 욕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고야 마는 무라니 추기경은 타락한 현대인을 상징한다. 작가는 그의 성공과 몰락의 과정을 통해 2000여 년 전 플라톤이 그러했듯, 인간의 탐욕을 경계하고 대안적인 삶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사라진 문명, 아틀란티스는 에덴동산이었나?
간결한 문체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강렬한 캐릭터들이 펼치는 액션은 이집트에서 러시아, 아프리카에서 런던까지 이어진다. 댄 브라운이 <인디아나 존스>와 만난 듯하다.
<북리스트>
고고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학문인 것을 누가 알았겠는가. 놀랍고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소설이다.
스티븐 쿤츠(<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배신자』의 작가)
방대한 고고학 지식에 모험과 액션을 가미하여 성공적인 팩션을 만들어냈다. 거대한 음모와 연속되는 서스펜스, 끝까지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대단한 작품이다.
케빈 J. 앤더슨(<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세상의 끝』의 작가)
이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재미와 이야깃거리를 풀어내고 있다. 꼭 한 번 더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작품이다.
데이비드 해그버그(<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홍보요원』의 작가)
★★★★★중간에 내려놓을 수가 없었다. 사실 나는 이 책을 읽느라 말 그대로 밤을 꼬박 새웠다. 휴일 선물로 안성맞춤인 책. Kaylee
★★★★★단지 중간에 멈출 수가 없어서 밤새 내내 읽었다. 빠른 전개와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강렬한 인상을 준다. Heavy Reader
★★★★★ 영화 <인디아나 존스>와 비슷하지만 고고학에 대해 전문 지식으로 무장한 지적 팩션이다. 작가의 차기작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John Hebert IV
★★★★★솔직히 댄 브라운보다 훨씬 나은 작가라고 생각한다.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Kimala
★★★★★첫 장면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뒤로 갈수록 점점 호기심에 빠져들게 만드는 소설이다. M. Paka
_아마존 독자서평 중에서 www.amazon.com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의 문이 열린다
언어학 교수인 토머스 루어즈는 BBC에서 제작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로 간다. 그는 전문가인 자신조차 전혀 해독할 수 없는 고대 언어가 쓰여 있는 종을 보자 강렬한 지적 호기심에 사로잡히는데, 그때 방송국에 정체불명의 강도들이 들이닥쳐 총격전이 벌어지고, 결국 종을 강탈당하고 만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담당 PD는 납치되어 잔인하게 살해당한다. 같은 시기 이 종과 비슷한 특성을 지닌 심벌즈가 등장하는데, 이것을 연구하던 러시아의 고고학자 율리야 하파예프 또한 누군가에게 심벌즈를 빼앗기고 그 자리에서 살해당한다. 율리야와 학문적 동지였던 토머스 루어즈는 이 죽음의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이 하나하나 살해당하는 엄청난 사건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의 뒤에는 사라진 고대 문명, 아틀란티스의 비밀과 이를 이용하려는 거대한 세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기본정보
ISBN | 9788989456209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9월 10일 | ||
쪽수 | 622쪽 | ||
크기 |
145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Atlantis code/Brokaw, Charles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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