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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없다(쇼펜하우어 인생론 에세이)

쇼펜하우어 지음 | 이동진 옮김 | 해누리 | 2004년 05월 15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18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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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9039471(8989039479)
쪽수 246쪽
크기 137 * 192 mm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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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행복을 얼마나 누리는가를 측정해 보려면 기쁨보다 괴로움이 얼마나 많은가를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그 괴로움의 내용이 작은 것일수록 그가 누리는 행복은 크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아주 사소한 일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은 그가 지금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뜻이다. 큰 불행이 닥치면 작은 근심 따위는 거들떠 볼 경향도 없다. 큰 그늘은 작은 그늘을 덮어버린다.]
<큰 그늘은 작은 그늘을 덮는다> 전문.

독일의 철학자이자 염세사상의 대표자인 쇼펜하우어의 인생론 에세이집. 저자는 엄격한 금욕생활을 통해 인도 철학의 해탈과 정적을 이상의 경지로 제시하였으며,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것을 최고의 덕과 윤리로 보았다. 저자의 철학 이론은 저자가 살아있을 때는 인정 받지 못 했으나, 19세기 후반에 염세적 사상이 대두되면서 여러 예술 부문들이 저자의 철학 이론을 응용하였다. 이 책은 자신이나 학문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냉철했던 저자가 허무주의적 염세 철학관의 관점으로 쓴 인생론 에세이집이다. 이 책은 저자가 살았던 죄악의 세상에 대한 해부도이다.

저자소개

역자 : 이동진

목차

쇼펜 하우어 생애와 사상
베를린 대학 - 그 이후
제 1 장. 사랑은 없다
제 2 장. 행복이라는 그림자
제 3 장. 재산의 조건
제 4 장. 명예라는 이름의 독
제 5 장. 인간은 본래 이기적 존재다
제 6 장. 종교는 신화다
제 7 장. 정치는 야성적으로 하라
제 8 장. 고뇌는 인간의 벗
제 9 장. 절망과 허무
제 10 장. 죽음의 행복
제 11 장. 처세론

출판사 서평

지금까지 쇼펜하우어에게는 염세주의 철학자라는 별칭이 붙어 있고, 그의 저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는 어렵고 형이상학적인 철학 논문들로 꽉 찬 책이라는 인상이 깊어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했다. 따라서 쇼펜하우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점은 다소 왜곡되게 전달되었던 부분이 많다.
그러나 해누리기획에서 지난번 출간된 ’톨스토이 인생론 에세이 《행복의 발견》‘에 이어 두 번째로 출간하는 해외 명작 철학 인생론 에세이 ’쇼펜하우어 인생론 에세이 《사랑은 없다》‘는 지금까지 잘못 알려진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을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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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은 있나? by**2 | 2011-01-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저자 쇼펜하우어 | 역자 이동진 어떤 사람이 세상에서 행복을 얼마나 누리는가를 측정해 보려면 기쁨보다 괴로움이 얼마나 많은가를 따져봐야 한다. 그리고 그 괴로움의 내용이 작은 것일수록 그가 누리는 행복은 크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아주 사소한 일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은 그가 지금 행복을 누리고 있다는 뜻이다. 큰 불행이 닥치면 작은 근심 따위는 거들떠 볼 경향도 없다. 큰 그늘은 작은 그늘을 덮어버린다.] <큰 그늘은 작은 그늘을 덮는다> 전문.   독일의 철학자이자 염세사상의 대표자인... 더보기
  • 인생론 에세이.. no**i | 2010-12-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염세주의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 장 한 장 읽어 나가다 보니 내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맞는 말이 많다고 느꼈고 이 책이 씌여진 시대가 현대와는 상황이 달랐기 때문에 다소 현대에 접목시키기에는 적절치 않는 논리도 있었고 어떤 부분은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없었지만 세상을 이렇게 바라볼 수도 있구나 하는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이책은 주로 행복과 고통, 삶과죽음, 인간의 이기심과 명예욕, 끝으로 다양한 처세론에 대해서 서술하고 있다. 여러 가지 명제를 제시하고 그에 대해 1,2쪽 정도로 상술하는 방식의 책인데 그중... 더보기
  • "사랑은 없다" 책 제목만 봐도 부정적인 글들이 나올 거 같은 책인거 같다. 그런데 정말로 염세주의적 철학이다.   당시 그가 살았던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을 보았고, 역사적으로는 카톨릭이 타락하여 종교개혁 이후의 시대였다.   그의 사랑의 관점은 남녀가 단순히 종족 유지를 위해 이어나가는 것과 조건적 사랑이 내포되어 있을 뿐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고뇌하기 위해 태어났으며, 고뇌하기 위한 노예이다. 그리고 죽음을 통해 모든 고통은 제거되고   원래로 부터 돌아가 진정한 행복을... 더보기
  • 사랑은 없다. yw**304 | 2010-12-06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결혼한 자에게는 환멸이, 결혼하지 않은 자에게는 미련이 남는다"   고 했던가... 쇼펜하우어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말...ㅎㅎ   강의 듣고, 책을 보게 되어서 그런가.   생각할 거리들이 많았다. 사랑, 행복, 종교, 죽음 등...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빠져 인생의 여러 가지 측면을 다각도로 곰곰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를 만들어 주는 책이다.   앞장에 쇼펜하우어가 31세에 베를린대학에 제출한 자기소개서가 있다. 인상적이었다. 나도 한 번 써 봐야겠다. 자유... 더보기
  • 염세사상의 대표자로 불리는 쇼펜하우어의 인생론에 대해 기술된 책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기적이어서 하는 행동 모두가 자기 종족의 보존 등에 있지, 정신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사랑, 행복, 명예, 종교 등에 대한 자기 견해를 밝히고 있다.   사랑에 대한 생각을 돌아보면 다음과 같다. 사랑은 자기 종족을 보존하고자 하는 성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사람이 서로 정신적 사랑으로만 만족하지 않고 육체 관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과, 아무리 둘이 사랑을 확신하고 있어도 공간적으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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