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재경
지은이 | 최재경
새우깡과 동갑내기. 소설집 『숨쉬는 새우깡』의 저자. 인터넷 커뮤니티 <노처녀통신>을 7년째 운영하며 연애 문제로 편두통을 앓는 이 시대 2030 여자들의 친절한 멘토로 활약 중이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재학 시절, 방송 구성작가와 015B 작사가 활동을 하며 <4210310> 등의 명곡을 썼다. 소재 발굴을 위해 월간지 객원기자와 르포라이터 생활, 대기업 위장 취업 생활을 했고, 그 경험을 통해 장편소설 『플레이어』를 썼다. 현재 번역가, 조선일보 생활 칼럼리스트 등으로 활약 중이다.
대한민국 노처녀들의 연합전선을 만들어 답답한 속내나 털어 보자고 인터넷 커뮤니티 <노처녀통신>을 만들었다. 인생의 대업을 이루기엔 조금 이른 34살, 그동안의 연애 실패 경험을 토대로 필생의 연애 이론을 완성했다. 이론의 증명을 위해 스스로 실전에 임한 지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해 주변 싱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싱글 탈출의 기쁨도 잠시, 24시간 남자를 연구 ? 관찰해 보니 그동안 몰랐던 남자의 참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중요한 사실을 혼자만 알고 있는 건 동지들에 대한 배신행위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다시 <노처녀통신>에 컴백, 지난 연애를 복기하며 회원들의 고민을 새로운 관점에서 상담해 주기 시작했다. 그 내용들이 <新 여우의 기술>의 기초가 되었다. 싱글 친구들과 후배들이 보다 현명하게 연애하고, 삶을 즐기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착한 그녀의 꿈이다.
목차
- 1장 연애 필살기
- 뻔뻔한 여자가 되라
- 다 털어놓는 사람이 바보
- 남자를 울려라
- 양다리도 부족하다
- 섹스는 적어도 6개월 후부터
- 차 차, 얼른 차!
- 짝사랑? 그게 무슨 뜻인데?
- 첫눈에 반하지 않는다, 첫눈에 계산할 뿐이다
- 누나라고 부르지 마
- 사랑은 움직이는 자의 것 - 삼각관계 승리법
- 필 충만할 때 사랑을 고백하라 - 연애 쌍곡선 이론
- 내 남자의 옛 여자 완벽 퇴치법
- 나의 가치를 높이는 데이트 비용 분담 노하우
2장 남자 제대로 알기
- 남자와 애완견 다루기의 공통점
- 2% 아쉬운 완소남들
- 시대불문, 부동의 신랑감 후보 1위
- 터보엔진이 어울리는 B형 남자
- 인내심 없고 자기중심적인 ‘왕자병’남자
- 모질고 독한 작은 고추
- Are you gentle?
- 길들이면 말 잘 듣는 카리스마 돌쇠
- 이 남자 기근에, 게이라니요
- 능력 있는 여자에게 묻어가려는 ‘프리라이더’
- 숨막히는 애정 과잉형 남자
- 나쁜 남자 페로몬
- 내 남자 친구는 외계인
- 남자는 환상보다 연민이 필요한 존재
- 남자가 먼저 대시하는 여자를 싫어한다고?
- 니 마음에 나 있니?
- 남자 문제는 남자에게
- 낙하를 모르는 남자들의 눈높이
- 남자가 ‘좋은 친구로 지내자’고 할 때
3장 연애 근육 만들기
- 그리스 여신들의 사랑 방정식
- 남자 보는 눈도 수술이 되나요?
- 서른의 연애 사법고시 패스보다 어렵다
- 결혼할 남자가 없다? 결혼이 무섭다!
- 꼭 ‘너’여야 하는 이유
- 사랑에 빠진 여자가 흔히 저지르는 실수
- 선수도 속더라
- 첫눈에 반한다고 인연은 아니다
- 공주병 증세도 눈치껏 적당히
- ‘잘 싸우는’ 여자가 연애도 잘한다
- 선물도 못 받는 착한 여자
- 부적절한 연애, 바보 되는 지름길
- 허무한 동거의 끝
- 헤어질 때가 언제인가를 아는 여자
4장 Winner로 살아남기
- 일은 뜨겁게, 연애는 쿨하게
- ‘돈’에 강한 여자가 연애에도 당당하다
- 권력을 가진 여자가 아름답다
- ‘사모님’보다는 ‘여사장님’이 되라
- 남자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 누구를 위한 성형수술인가?
- 행복한 싱글의 필수 요건
책 속으로
“연애에서는 더 먼저,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강자다. 그런 사람은 사랑을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입장이므로 후회 없이 사랑하고, 사랑이 식을 때 미련 없이 먼저 떠날 수 있다. 먼저 사랑했다고 해서 꼭 더 오래 많이 사랑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나중에 사랑했다고 해서 덜 사랑하는 것도 아니다.”
-「필 충만할 때 사랑을 고백하라 - 연애 쌍곡선 이론」 중에서
출판사 서평
예쁘지 않아서 연애를 못 한다고? 그건 핑.계.다
특별한 하자가 없는 괜찮은 여자들이 연애도 결혼도 못 하고 ‘노처녀’로 쓸쓸히 늙어가는 이유는? 아직도 지나간 시대의 구닥다리 연애관을 믿고 10분 대기조 마냥 남자를 기다리는 수동적 태도 때문이다. 긴 밤 외로움에 몸서리친 혹독한 싱글을 경험했고, 7년째 인터넷 커뮤니티 <노처녀통신>을 운영하며 20~30대 싱글 여자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온 소설가 최재경이 투시카메라급 통찰력으로 이 땅의 남녀관계를 파헤쳤다.
오랜 싱글 생활이 남긴 수많은 직간접적 연애 경험은 저자로 하여금 34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필생의 대업을 이루게 만들었다. 연애를 승리로 이끄는 ‘필승의 연애 이론’을 수립한 것이다. 이론의 진실성을 입증코자 자신의 운명을 걸고 늑대 사냥에 나선 저자는 단 두 달 만에 결혼에 골인! 그녀는 싱글 생활에 지친 여자들의 희망이 되었다.
연애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건 미모도 S라인도 아니다. 기술과 전략이다. 그리고 연애 강자가 갖춰야 할 필수 사항은 목표물에 물불 안 가리고 달려들 수 있는 ‘뻔뻔함’과 ‘자신감’이다. 14년 싱글 생활을 단 두 달 만에 접게 만든 최재경 필생의 연애 이론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구닥다리 연애관은 버려라
여자들이 몇 십 권의 연애서를 읽고도 연애에 성공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정말 연애 잘하는 여자들은 책 한 권 읽지 않고도 잘만 성공하는데 말이다. 그들은 연애 본능을 타고난 축복 받은 자들인가.
인터넷커뮤니티 <노처녀통신>을 7년째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싱글 여성들과의 오랜 대화를 통해 연애에 성공하는 여자들과 실패하는 여자들의 차이점을 철저하게 분석했다. 그 결과 저자는 여자들이 연애를 못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자가 강자의 위치에 서게 된 이 시대에도 여전히 구시대적인 약자의 논리를 연애에 적용하기 때문이라고 역설한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동등하게 학습하고, 동등한 능력을 갖춤으로써 연애와 사랑에서도 선택받는 쪽이 아닌 선택하는 쪽의 위치에 서게 되었다. 한마디로 연애의 주도권은 여자에게 넘어왔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여자들은 그것도 모르고 언제 나타날지 알 수 없는 ‘인연’을 마냥 기다리니 언제까지고 외로울 수밖에 없다고 지적한다.
여자를 싱글로 남게 하는 또 한 가지 이유로 연애에 있어서만은 순진하고 어리석어야 한다는 잘못된 믿음을 꼽는다. 집을 사거나 협상을 할 때, 하다못해 동네 시장에 가면 100원도 손해 보지 않겠다며 눈에 쌍심지 켜는 여자들도 남자 앞에만 서면 순도 100% 바보가 되는 경향이 있다. 사랑에 올인하는 것이다. 모두 “남자는 똑똑한 여자를 무서워한다”는 속설의 저주에 묶여 있는 탓이다.
그에 반해 ‘여우’라 불리는 현대의 현명한 여성들은 누구보다 빨리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간파했다. 그들은 당연히 선택하는 자의 입장에서 연애를 바라본다. 자기가 선택하고 책임지고 주도해야 하기 때문에 함부로 감정에 휩쓸리지도 않는다. 남자를 잘 파악하는 것은 기본이요 뛰어난 기술은 옵션이다. 뻔뻔함과 자신감은 필수항목. 여기에 세간에 떠도는 속설 따위는 휴지통에 던져 버리는 센스를 갖추고 있다.
최고의 남자는 나에게 맞는 남자
이 땅에서 연애를 하려면 우리 상황에 맞는 분석과 사고를 갖추어야 한다. 때문에 저자는 자신과 주변 남녀들의 직간접적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남녀의 연애를 말한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그 굴에 들어가야 하고, 내 남자를 만들려면 그들의 실체를 알아야 한다. 그래서저자는 한국 남자를 유형별로 분류 ? 분석했고, 자신과 주변의 경험담을 통해 연애의 기술, 나아가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행복한 여우의 기술을 전수한다.
당당한 여우, 행복한 여우가 되려면 4단계를 거치면 된다. 먼저 제1장 「연애 필살기」를 통해 연애의 실체와 과감한 고백의 방법을 터득한다. 제2장 「남자 제대로 알기」로 남자의 실체를 파악하고 어리석은 환상을 버려라.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는 가장 큰 처방약이다. 그러나 사실 연애 초보자들이 곧바로 ‘필살기’를 실천하는 건 힘들다. 그들을 위해 준비한 것이 제3장「연애 근육 만들기」이다. 연애할 때 한 번은 겪게 되는 상황들을 정리했다. 이렇게 힘든 과정을 거쳐 연애에 성공해도 사실 정체를 알 수 없는 공허함이 남는다. 연애가 내 인생을 100%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여우들이 씩씩하고 현명하게 삶을 운전하길 바라며 바치는 글을 제4장「Winner로 살아남기」에 담았다.
여우들은 절대 ‘everything or nothing’의 시각으로 남자를 보지 않는다. 그들에게 최고의 남자란 결점이 없이 완벽한 남자가 아니라 나에게 맞는 남자이기 때문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88350713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5월 22일 |
쪽수 | 272쪽 |
크기 |
223 * 152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