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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카르멘을 꿈꾼다

채국희 저자(글)
드림엔 · 2012년 05월 05일
7.5 (5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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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국희와 함께 자유로운 영혼을 꿈꾼다!
배우 채국희의 플라멩코 여행기 『나는 가끔 카르멘을 꿈꾼다』. 메리메의 소설 〈카르멘〉을 접하고, 공연을 위해 배운 플라멩고를 통해 스페인에 대한 상상력을 키운 배우 채국희. 그녀는 바람처럼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인 집시의 춤, 플라멩코를 배우기 위해 세비야로 떠난다. 이 책은 뉴욕과 마드리드, 안달루시아의 여러 도시들을 짧게 여행하고, 세비야에 길게 머무는 동안 소심하고 길치인데다가 기계치라 말하는 그녀가 자신 안에 있는 ‘카르멘’을 찾기 위해 플라멩코를 배우고 도시를 여행하는 기록들을 담아냈다. 카르멘이 죽어가면서까지 갖고자 했던 ‘자유’란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그녀 안에 끓어오르는 열정과 자유를 발견한다.
이 책은 하나의 질문을 가지고 그 질문에 답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여정을 따라간다. 스페인의 세비야행, 체류 기간 동안의 플라멩고 수업일지, 그 외에 뉴욕, 마드리드 등 다른 대도시에서의 경험들을 담아냈으며, 이를 통해 그녀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채국희

저자 채국희는 봉사하는 삶을 살고자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했고 우연한 기회에 대한항공 승무직에 합격하여, 승무원으로 근무하다가, “시도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배우가 되었다. 연극 「그녀의 봄」 「한여름 밤의 꿈」, 드라마 「왕과 비」 「스타일」, 뮤지컬 「지하철 1호선」 「왕세자실종사건」 「카르멘」 등에 출연하였다. 무대와 브라운관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는 배우로 현재 활동 중이다. 뮤지컬 「카르멘」에서 카르멘 역을 통해 접하게 된 플라멩코에 매력을 느껴 언젠가는 스페인에 가서 꼭 그 문화를 경험하고 오리라는 결심을 품은 지 10년 만에 꿈을 이루었다. 이 책을 통해 채국희는 “그 꿈이 무엇이든 자신의 꿈을 향해 두려움 없이 도전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소심, 길치, 기계치인 그녀가 그랬듯이.

목차

  • 프롤로그

    1. 꿈에도 그리던 세비야
    (1) 소심증
    (2) 좋은 신호
    (3) 세비야에서 아침을
    (4) 내 이름은 ‘쿠키’
    (5) 페리아 축제
    (6) 느림보 기계치
    (7) 5월을 시작하며
    (8) 같음과 다름
    (9) 클라라와 함께 한 특별한 여행
    (10) 한여름 밤의 꿈
    (11) 주인정신

    2. 카르멘을 찾아서
    (1) 카르멘을 만나다
    (2) 분홍신
    (3) 세비야에서 만난 카르멘
    (4) 카르멘이 왜 이리 많아
    (5) 카르멘도 길치였을까?
    (6) 투우장에 가다
    (7) 크리스티나 오요와 플라멩코 박물관

    3. 플라멩코 수업일지

    4. 안달루시아의 도시들

    (1) 론다
    (2) 코르도바
    (3) 그라나다
    (4) 말라가

    5. 세비야를 떠나며

    6. 대도시에서 만난 플라멩코

    (1) 뉴욕
    (2) 마드리드

    7. 춤추는 어린아이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갈 수 있을까 했는데 갔다 오더니, 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써냈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지만, 화장 지운 맨얼굴로는 수줍고 소심한 후배. 그래, 순둥이 같은 너의 내면 깊숙이 감춰둔 카르멘을 세비야까지 가서 만나고 왔구나. 너처럼 가슴 속에 뜨거운 불덩이 하나 안고 사는 수많은 카르멘들에게 이 책이 아주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 네가 참 자랑스럽고 이쁘다.
- 이금희(방송인)

승무원, 뮤지컬 배우, 영화배우, 작가....
그녀의 행보가 또 어디로 향할지 사뭇 궁금하다.
누구나 하고 싶지만 마음속에서 결심으로만 끝나는 것들을 채국희는 실천했다.
동생이지만 대단하다는 생각뿐이다.
스페인과 플라멩코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무한한 관심과 사랑이 생겨날 것이다.
채국희라는 사람에게도.
- 채시라(연기자)

바람처럼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인 집시의 춤,
카르멘과 함께 플라멩코를!
소심한 카르멘의 세비야 여행


이 책은 낯선 곳을 여행하며 낯설고 인상적인 것을 기록하는 일반적인 여행서가 아니다. 오히려 낯익은 광경들을 찾아가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영혼의 독백과 같다. 바람처럼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인 집시의 춤, 플라멩코를 배우기 위해 떠난 세비야행. 그녀는 세비야에 삼 개월 동안 머물렀고, 플라멩코를 알기 위해 뉴욕, 안달루시아의 도시들, 마드리드를 찾아갔다. 그리고 배우 채국희의 시선과 사색은 그녀 안에서 끓어오르는 열정과 자유의 발견으로 이어졌다. 이 책을 통해 채국희는, 그녀가 동경해 마지않는 카르멘이 죽어가면서까지도 갖고자 했던 ‘자유’란 무엇일까에 대해 말한다.

“천의 얼굴을 가진” 팔방미인 배우로, 연극과 뮤지컬에서 닦은 탄탄한 무대 기질로, 방송과 영화에서는 개성 있는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그 누구보다 강하고 화려하게 살고 있을 것이라 여겨졌던 배우 채국희. 그리고 자유분방하고 무책임한 사랑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가슴 깊이 상처를 주었던, 그럼에도 사랑스러운 여인 카르멘. 그렇지만, 그런 ‘카르멘’ 역할을 맡아 뮤지컬 무대에 선 채국희의 사정은 우리들의 예상과 다르다. 소심하며, 길치에다 기계치이며, 극히 내성적이고 소극적이었던 그녀이다.
그러나 채국희는 춤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연기자다. 그녀는 발레, 재즈댄스, 라틴댄스, 플라멩코 등등 온갖 춤의 장르를 배워 왔다. 춤은 구부정한 그녀의 등을 펴게 해주었고, 억누르고 있던 감정을 맘껏 표현하게 해주었다. 노래하고 춤추고 무대에 서는 동안, 채국희는 “돌보아지지 못한 감정들을 춤으로 표현하고,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는 무대에 서게 되며 나와 화해하고 서서히 치유되었고, 지금까지 그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고 한다.

카르멘, 배우, 플라멩코의 공통점은 자유!
누구나 자기 안의 ‘나’를 꿈꾼다


카르멘이 실존인물이라면, 그리고 카르멘이 실제 살았던 곳이 있다면, ‘카르멘’ 역할을 맡아 연기해 본 적이 있는 배우라면 당연히 그곳을 찾아볼 것이다. 배우 채국희 또한 자기 안의 ‘카르멘’을 만나고 싶었던 계기는 몇 가지가 있었다. 뮤지컬 「카르멘」이 국내에서 초연될 당시 ‘카르멘’ 역을 맡은데다, 발레, 재즈댄스 등을 거쳐 플라멩코의 세계에 흠뻑 빠진 까닭이다. 그리고, 인생의 정점이라 할 마흔이 될 무렵, “새해가 되고 올해엔 해야 하는 것 말고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이며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은 무엇인가 질문을 던져보니 그것은 바로 10년 가까이 상상 속에서만 자리 잡고 있던 스페인 세비야 행이었다.”

이 책은 뉴욕과 마드리드, 안달루시아의 여러 도시들을 짧게 여행하고, 세비야에 길게 머무는 동안, 소심 길치 기계치인 연기자 채국희가 내 안의 ‘카르멘’을 찾기 위해 플라멩코를 배우고 도시를 여행하는 기록들이 담겼다.
누구나 인생에서 추구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질문을 던져본다. 그렇지만, 채국희는 뮤지컬 「카르멘」을 초연할 당시인 2002년부터 그 질문을 던졌으니, 오래도록 질문을 던져온 셈이다.

오렌지 향기, 작열하는 태양, 담배공장, 과달키비르 강…….
이것이 메리메의 소설로 처음 카르멘을 접했을 때 나의 오감을 자극하며 스페인에 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킨 이미지들이다. 이국의 생소함으로 다가와 나를 설레게 한 카르멘과 공연을 위해 짧게 배운 플라멩코.
그 새로운 충격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무대 위에서 상상력을 동원하며 카르멘을 구축하던 그때부터 내 맘속에 자리 잡은 꿈은 ‘이 작품에 나오는 안달루시아 지방을 언젠가는 직접 가보리라. 그리고 그 붉은 피 속에 살아 숨 쉬는 그들의 정서를 보고 듣고 느끼고 오리라.’는 것이었다. --프롤로그 중에서

채국희가 여행과 플라멩코 수업을 통해 다시 만난 ‘카르멘’의 이미지는 무엇일까? 그것은 메리메의 소설과 어떻게 같고 어떻게 다른가? 자신이 한국에서 뮤지컬 초연으로 구축한 ‘카르멘’의 내면과 이미지는 어떻게 같고 다른가? 이 책을 통해 채국희는 이러한 질문들을 던져가면서, 또 스스로 답변해 가면서 10여 년간 붙들고 왔던 인생의 화두, 인생의 가치를 다시 짚어본다.
군인이면서 카르멘을 사랑했기에 사람을 죽이고 나라를 배신한 호세. 또 그로부터 같이 “도망가자.”라는 말에 당당히 “나를 죽여.”라고 답하면서 죽음으로써 ‘자유’를 얻은 카르멘. 프랑스의 대작가 메리메가 그려낸 이 팜므파탈의 여인과 그의 연인 호세의 사랑은 영원한 생명력을 지닌 강렬한 문학작품이었다.
물론 채국희는 이런 카르멘의 성격과 기질과 다르다. 지금 시대에는 사랑을 위해 조국을 배반하는 그런 낭만적인 선택을 할 군인 호세 같은 사람이 나올 수도 없다. 자신의 성격과 기질이 다르다 하더라도, 자신 안에 숨 쉬고 움직여지고 작동하는 에너지(열정)가 그 인물에게로 향하게 될 것이다. 채국희가 숨 쉬고 꿈꾸고 움직이는 그 에너지는 “춤” “카르멘” “두려움 없는 당당함” 그것이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보여준다.

한 사람의 여행이 인생이다.
한 사람의 인생이 여행이다.


『나는 가끔 카르멘을 꿈꾼다』는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와 비슷하다. 하나의 질문(화두)을 가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내면의 여정을 따라간다. 채국희는 이 책에서 스페인 세비야행, 체류 기간 동안의 플라멩코 수업일지, 그 외에 뉴욕, 마드리드 등 다른 대도시에서의 경험들을 담아냈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개인적이고 은밀한 고백일지 모른다. 그런데도, 이것을 엮어 책으로 펴내게 된 계기가 있었다.

그리고 2010년 12월.
카르멘이 걷고 춤추었던 안달루시아의 바람소리와 거대한 용광로 같은 태양의 위력을 느끼고 돌아와 또다시 그 벅찬 감정으로 플라멩코를 추기 위해 무대에 섰다.
무대는 극장이 아닌 아주 작은 카페.
내가 지금까지 섰던 무대 중에서도 가장 작은 무대다.
그러나 그 좁은 공간을 메우는 집중된 에너지와 관객 앞으로 한발씩 내딛을 때마다 나를 따라 움직이는 에너지의 흐름이 함께 어우러져 작은 소용돌이를 만든다.
촛불을 들고 내가 지은 시를 낭송하며 한발 한발 천천히 무대 위를 걷는다. --에필로그 중에서

채국희는 지인의 제안으로 ‘노숙여성 쉼터’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작은 플라멩코 공연을 올린다. “뜨거운 태양을 온몸으로 느끼며 배운 플라멩코를 코끝이 시린 12월에 집 없는 이들의 따뜻한 쉼터를 마련하기 위한 무대 위에서 춘다”는 것이 그녀에게는 특이하고 큰 경험이었다.

그녀는 “배우”와 “카르멘”, “플라멩코”, 이 세 가지의 공통분모를 자유라고 생각해본다. 이 자유라는 공통분모를 찾기 위한 과정이 그녀를 안달루시아(세비야)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걷고 춤추게 만들었다고 한다. 바람처럼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인 집시의 춤, 플라멩코를 배우기 위해 떠난 세비야행. 그녀는 거기서 ‘카르멘’을 만났고, 배우의 길을 알았고, 플라멩코의 영혼(알마)을 얻게 되었다.
글을 맺으면서, 채국희는 “우리가 쉽게 얽매이게 되는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지금 현재 내가 간절히 바라는 꿈 하나를 펼쳐 과감히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간절한 꿈을 가지고 두려움 없이 나아간다면 후회 또한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덧붙인다.

“sin miedo!”(두려움 없이!)

채국희 작가 미니 인터뷰

* 이 인터뷰는 편집자와 작가가 수시로 만나면서 주고받은 대화와 책 속의 구절, 이메일 등을 재구성하여 만든 가상 인터뷰입니다. 특히 최근의 소식이나 향후 활동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인터뷰 진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봄볕이 살에 착 달라붙어 푸근한 날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네. 안녕하세요? 지난 2010년에 세비야에 다녀오고 나서, 영화(최동훈의 「도둑들」) 촬영하느라, 책 원고 쓰느라 정신없이 바빴어요. 영화 촬영하느라 마카오와 홍콩 등을 누비고 다니느라 체력이 달릴 정도였는데, 거기다 책을 쓴다고 해서 두 배, 세 배 힘들었던 것 같아요.

책을 낼 때에, 무슨 마음으로/어떤 분들이 읽었으면 해서, 쓰신 건가요?

그동안 글을 쓰는 일은 제 삶의 일부였고, 습관과 같은 거였어요. 그런데 이것을 책으로 낸다니, 과연 그럴까 싶은 생각이 많았지요. 제가 그동안 서왔던 무대 경험, 사회생활, 춤(플라멩코, 재즈댄스, 발레)에 관해서 제가 혼자 읽고 혼자 되새긴 적은 많았지만, 그걸 누군가에게 보여준 적은 없었거든요.
하지만, 세비야에 갔다 오고 나서, 조금 용기를 내보게 되었습니다. 책의 맨 뒤에도 썼듯이, 두려움 없이(sin miedo) 말이에요. 사실 제가 쓰고 싶은 말은 이 책에 많이 쏟아낸 것 같아요. ‘우리가 쉽게 얽매이게 되는 과거는 바꿀 수 없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니 지금 내가 간절히 바라는 꿈 하나를 펼쳐 과감히 실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런 마음이었죠.
그게 저한테는 플라멩코고요, 카르멘이고, 배우로서의 나 자신인 것 같아요.

그러신가요? 플라멩코와 카르멘, 그리고 배우. 이 셋의 공통점은 뭔가요?

저는 아마도 ‘자유’가 아닌가 생각해 봐요. 손끝 하나 움직일 수 없는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도 가장 자유로운 상태에 이를 수 있죠. 그런가 하면, 자유로운 상태에서도 부자유스러운 상태에 매일 수 있는 것처럼 꼭 여행을 해야만 자유를 얻는 것은 아닐 거예요. 가장 자유로운 상태는 자신의 감정이나 마음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하죠?
플라멩코와 카르멘, 나. 이렇게 자유로운 존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이 책을 쓰면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고통스럽고 부끄러운 기분이나 느낌도 역시 있을 것 같아요.

물론이에요. 작가가 되기 위해 글쓰기를 배운 게 아니고, 저 혼자 끄적끄적하던 글이었으니까요. 그런데, 한 소설가 선생님께서 언젠가 한번 제 글을 보시더니, 용기를 주시는 말씀을 하셨어요. 한번 써보라고요. 그리고 몸으로 연기하는 배우로서 살아보니까, 직간접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죠. 저한테는 배우로 무대에 서는 것과 똑같이, 책이라는 종이 매체로 독자 앞에 서는 것이니까요.
글솜씨가 더 뛰어나면 좋겠단 생각도 했어요. 그렇지만, 책에서도 이런 말을 썼는데요.
“때론 실수하고 때론 모자라고 때론 맘에 안 들고 때론 흔들리고 때론 부족한 나일지라도 희망을 꿈꾸며 활짝 웃으리라. 조건 없이 사랑하리라.”고요. 저는 부끄럽다고 안으로 숨는 성격이라기보다는 내 안의 춤추는 어린아이를 발견해서 그것을 끄집어 열정으로 분출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더 하실 말씀이 많을 것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8349397
발행(출시)일자 2012년 05월 05일
쪽수 256쪽
크기
152 * 223 * 20 mm / 466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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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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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끔 카르멘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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