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가 잘 생긴 코 박사의 코 건강 이야기 KBS-1 TV 「뉴스광장」, KBS-2 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MBC- TV 「건강수첩」, SBS-TV 「출발 모닝와이드」 등 방송에 출연하고 조선, 동아, 중앙 일보 등 일간지에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에 관한 칼럼을 연재하고 있어 매스컴에서 더 유명한 김남선 박사가 대입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하는 책을 발간하였다.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 과정을 취득하였으며, 대한 한의사 협회 대의원과 일본 동양의학회 위원으로 일하고 있는 김남선 박사는 미국 L.A의 Kyungsan University와 경희대에서 외래 교수로 후학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논현동에서 영동한의원, 코알레르기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우리 가족 코 건강 내가 책임진다』, 『기침·천식·비염 한방으로 잠재우기』, 『코 알레르기 동의보감』, 『코 알레르기 99.9% 완치에 도전한다』 외 다수가 있으며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세계 동양의학회에 활발하게 논문을 발표하는 코알레르기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2. 코가 답답하면 성적도 답답 코가 막히면 입을 벌리고 호흡을 하게 되는데 구호흡을 하면 필요한 산소 섭취량이 감소하기 때문에 인체에서 가장 많이 산소 소비를 해야 하는 뇌의 성장이 나빠지고 머리가 나쁜 아이가 된다. 또한 축농증이 있는 수험생은 공부를 하려고 코를 숙이면 코에 혈액이 많이 쏠려 더욱 답답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기억력이 감퇴되고, 킁킁 훌쩍훌쩍 거리며 코를 풀다보면 주의력이 산만해진다. 그러다 보니 쉴새 없이 공부를 하고 과외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것이다.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만 한다고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건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막힌 코가 시원하게 뚫려야 집중력도 높아지고 공부의 능률이 오르는 것이다. 킁킁 훌쩍훌쩍 거리는 학생들의 코 치료는 성적 향상의 필수 조건, 수험생 최대의 적인 축농증의 치료를 서두르는 것이 성적을 올리는 최대의 비결이다. 3. 코가 뚫려야 대입문(大入門)이 뚫린다 코 알레르기와 축농증은 두통, 코막힘, 콧물을 동반하기 때문에 집중을 하기가 어려워 성적이 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장 장애를 비롯하여 성격 장애, 합병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병이다. 제때에 치료를 해 주지 않으면 큰 코 다치는 것이 코 질환인 것이다. 코가 막혀 있는 한 대입문은 열리지 않는다. 시원하게 뚫린 코가 최고의 점수를 낳는다.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하고 있는 아이들, 시간이 없어 쩔쩔 매는 아이들을 보면 대신 공부해 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공부는 대신해 줄 수 없다. 하지만 성적이 오르도록 도와 줄 수는 있다. 그 방법이 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코 알레르기와 축농증의 증상을 비롯하여 치료 방법, 치유 사례, 집에서 할 수 있는 민간요법, 예방법을 비롯하여 머리가 좋아지는 음식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돕는 지침서이다. 그러므로 코 알레르기와 축농증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둔 부모들의 필독서일 뿐만 아니라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이 때 수험생을 둔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공부 잘하고 똑똑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부모들의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