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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전
이전(李錢, Jeon Lee)
1956년 4월 21일 출생,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대학원 졸업, 미국 조지아 대학교(UGA) 조교 및 대학원과정 수학,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LSU) 인류 박사(Ph.D.)
조지아 대학교 교환 교수 역임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 편찬위원회 위원
국립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부 교수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2001년), 『우리는 단군의 자손인가』(1999년), 『인류와 문화』(1996년), 『라틴아메리카 지리』(1994년), 『The Historical Geography of Rice Culture in the Ameircan South』(1991년) 등 10여 권의 역·저서가 있다.
목차
- 권두시 ... 5
머리말 ... 6
애틀랜타 한인회장의 인사말 ... 11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를 편찬하며 ... 14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출간을 맞이하여 ... 17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하나의 결실 ... 19
제1부 : 애틀랜타 한인들의 생활사
1장 애틀랜타의 한인 이민 초기(1891~1975년) ... 33
2장 한인 사회의 정립기(1976~1989년) ... 69
3장 한인 사회의 발전기(1990~2001년) ... 119
4장 한인 이민 생활에 대한 종합적 논의 ... 199
제2부 : 애틀랜타 한인 단체들의 설립과 발전
1장 한인회와 한국 학교 ... 213
2장 한인 사회와 한인 교회 ... 286
3장 한인 경제 관련 단체 ... 318
4장 한국 총영사관 및 다양한 한인 단체 ... 364
출판사 서평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하나의 결실
1902년 12월 제물포항을 떠난 한인 101명이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사탕수수 플랜테이션에서 일하기 위해 호놀룰루에 도착하였다. 이들은 바로 미국으로 이주한 최초의 한인 이민 집단이다. 그래서 2003년 1월 13일은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이 되는 날이다.
애틀랜타의 한인 이민의 역사는 110여 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도 한다. 윤치호 선생이 애틀랜타의 에모리 대학(Emory College in Oxford)에서 수학한 것이 1891~1893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틀랜타 한인 사회는 1960년대에 시작하여 1970년대 초에 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했으며, 애틀랜타의 급속한 성장과 더불어 한인 인구도 급속도로 증가하여 현재 애틀랜타에 살고 있는 한인은 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애틀랜타 한인회에서는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 편찬 계획을 일찍부터 수립하였다. 그러나 예산 부족으로 실제적인 집필 작업에는 큰 진척이 없었다. 2000~2001년 다시 애틀랜타 한인회 한인 이민사 편찬위원회가 구성되고 이전 교수(경상대)에게 집필을 맡으면서 활발히 활동이 전개되었다.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 초고는 2001년 12월 6일에 완료되었다. 이 초고를 편찬위원회 위원들뿐만 아니라 애틀랜타의 많은 한인 인사들이 함께 교정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출판이 완료되었다. 미주 지역 가운데 가장 먼저 이민사를 정리한 것이다.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의 출간은 참으로 뜻깊고 자랑스러운 일이다. 이것은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의 전국 12대 기념 사업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미국 주류 사회는 물론 한인 이민 1세와 1.5세 및 2세들 그리고 대대로 한민족의 후손들에게 자랑스런 한인 이민사로 높이 평가받게 될 것이다.
애틀랜타 한인회 한인 이민사 편찬위원회 이승남 위원장의 편찬사 중에서
여태까지 애틀랜타 한인 사회 단체나 기관에서 애틀랜타의 한인 이민사를 발행한 적은 없다. 애틀랜타에 한인들이 언제부터 이주하여 정착하였고 어떤 공동체를 어떻게 이루어 살아왔는지에 대한 한인 이민 역사는 일부 한인들의 기억에 남아 있을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없다.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더 늦기 전에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를 집필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방대한 이민사 집필 작업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단 자료 입수가 가능한 부분만이라도 집대성할 필요가 있다.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는 한인 이민 1세들이 살아온 과거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며, 나아가 한인 이민 공동체가 미국 역사 속에서 차지하는 역사적 가치와 의미에 대한 해석이며 가치 부여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역사 기록은 이 땅에서 뿌리내리고 살아가야 할 다음 세대 또는 그 다음 세대에게 역사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으로서도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를 정리하고 편찬하는 작업은 단순히 우리 자신의 과거를 기록하는 일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후손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갖게 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이러한 확고한 한민족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우리 후손들은 미국 역사에 공헌하고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2000년 8월 15일 애틀랜타 한인회 한인 이민사 편찬위원회가 정식으로 발족하여 출범하였다. 집필에 들어가기 전에 가장 어려웠던 점은 자료 수집이었다. 애틀랜타 한인회 역대 한인회장 명단조차도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한인회장 명단을 정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형편이었다. 처음에는 증언 자료에 의존하여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를 집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증언 자료를 녹취하여 기록하는 것은 쉬운 작업이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신빙성에서도 문제점이 드러났다. 책을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가에 대하여도 장시간의 논의가 필요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이 책의 구성이 확립된 것이다. 애틀랜타 한인회 한인 이민사 편찬위원회의 공식적인 활동은 제2부 4장 18절에 기록으로 남겨 두었으니 참조하기 바란다.
〈hr〉
〈font color="007700"〉저자 소개〈/font〉
이전(李錢, Jeon Lee)
1956년 4월 21일 출생,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대학원 졸업, 미국 조지아 대학교(UGA) 조교 및 대학원과정 수학,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LSU) 인박사(Ph.D.)
조지아 대학교 교환 교수 역임
애틀랜타 한인 이민사 편찬위원회 위원
국립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학부 교수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2001년), 『우리는 단군의 자손인가』(1999년), 『인류와 문화』(1996년), 『라틴아메리카 지리』(1994년), 『The Historical Geography of Rice Culture in the Ameircan South』(1991년) 등 10여 권의 역·저서가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7691367 |
---|---|
발행(출시)일자 | 2002년 10월 10일 |
쪽수 | 464쪽 |
크기 |
152 * 223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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