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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이산 · 2001년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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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번역 박영철

서울대에서 역사교육과 동양사를 배우고 일본 교토(京都)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법제사와 사회사를 전공했으며, 현재 군산대 사학과 교수로 있다. 주요 논저로 「나라카에서 지옥으로: 불교의 번역과 중국문명」, 「해태고: 중국에 있어서 신판의 향방」, 「송사의 출현을 통해 본 송대 중국의 법과 사회」, “Balance and Balancing Weight: A Study of the Conception of Justice in the History of China and its Relationship to the Modernization of Chinese Legal System”, 『명공서판청명집 호혼문 역주』(소명출판, 2008), 『왜 유비는 삼국을 통일하지 못했을까』(자음과모음, 2010), 「동아시아 관료제의 근대성 논의」, 『군산과 동아시아: 황해남로 흥망사』(민속원, 2017), 『중세 동아시아의 해양과 교류』(공저, 탐라문화연구원, 2019), 『한자의 재구성: 주령시대의 기억과 그 후』(도서출판 길, 2021)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논어』(미야자키 이치사다, 이산, 2001), 『근대 중국의 친일합작』(티모시 브룩, 한울아카데미, 2008), 『중국 농민 르포』(천구이디 외, 2014, 도서출판 길), 『사무라이의 역사』(다카하시 마사아키, 한울아카데미, 2020), 『상용자해』(시라카와 시즈카, 도서출판 길, 2021) 등이 있다.

미야자키 이치사다(宮崎市定)
역사학자 미야자키는 1901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나 1995년 타계했다. 교토(京都) 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평생을 교토 대학 교수로 있었으며, 1960년과 1965년 사이에는 파리·하버드·함부르크 대학에 객원교수로 초빙되기도 했다.
중국사의 거의 모든 분야와 서아시아사에 걸쳐 방대한 연구업적을 남겼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九品官人法の硏究>, <科擧>, <アジア史硏究> 1-5, <論語の新硏究>, <水滸傳> 등 다수가 있으며, 1991년에는 모든 그의 저작을 한 데 모은 <宮崎市定全集>(전24권)이 간행되었다.


옮긴이 박영철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동양사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일본 교토 대학에서 <中世中國의 地獄과 獄訟>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논문으로 <나라카(Naraka)에서 地獄으로―불교의 번역과 중국문명> , <해태고―중국에 있어서 神判의 向方>, <宋代의 출판문화와 법률서적> 등이 있고, 역서로 <日本의 中國史論爭> 등이 있다. 현재 군산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

목차

  • 서문 / 책머리에

    학이學而 제1(1-16)
    위정爲政 제2(17-40)
    팔일八佾 제3(41-66)
    이인里仁 제4(67-92)
    공야장公冶長 제5(93-119)
    옹야雍也 제6(120-147)
    술이述而 제7(148-184)
    태백泰伯 제8(185-205)
    자한子罕 제9(206-235)
    향당鄕黨 제10(236-253)
    선진先進 제11(254-278)
    안연顔淵 제12(279-302)
    자로子路 제13(303-332)
    헌문憲問 제14(333-379)
    위령공衛靈公 제15(380-420)
    계씨季氏 제16(421-434)
    양화陽貨 제17(435-460)
    미자微子 제18(461-471)
    자장子張 제19(472-496)
    요왈堯曰 제20(497-499)

    후기 / 공자 연보 / <논어> 관련 지도(춘추시대) /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 인명 / 서명 / 어구(원문)

책 속으로

[1] (예를) 배우고 때를 정하여 (제자들이 함께 모여) 실습을 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벗이 (뜻밖에도) 먼 곳에서 찾아와 주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울분을 품지 않는다. 그런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학이學而 편

[3] 듣기 좋은 말만 하고 남의 비위 잘 맞추는 인간에게서 仁의 德을 찾을 수는 없다.―학이學而 편

[15] 자공이 여쭈었다. 가난하다고 해서 부자에게 아첨하지 않고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에게 교만하지 않는다면 어떻습니까? 선생께서 대답하셨다. 그것도 좋겠지만 가난한 사람은 가난을 의식하지 않고 인간적인 삶의 길을 찾아 만족하고, 부자는 돈을 의식하지 않고 겸손한 삶에 마음 쓴다면 더욱 좋겠지. 다시 자공이 여쭈었다. 시경에 (인생공부는) 옥이나 상아를 자른 다음 금강석으로 갈듯이, 조각한 다음 숫돌로 갈듯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방금 말씀으로 시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선생께서 말씀하셨다. 사(賜)야, 너는 이제 시경을 공부해도 되겠다. 하나를 가르쳐 주니 열을 아는구나.―학이學而 편



[20] 나는 열다섯에 학문의 길에 들어서기로 결심을 하고, 서른에 자신을 얻고, 마흔에는 겁나는 것이 없어지고, 오십에 인간 능력의 한계를 알았다. 예순이 되자 무엇을 들어도 화를 내지 않게 되고, 일흔이 되니 무엇을 하건 그다지 애쓰지 않아도 도를 넘어서는 일이 없어졌다.―위정爲政 편

[31] 배우기만 하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독창성이 없다.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험하다.―위정爲政 편

[35] 애공이 선생께 물었다. 어찌하면 국민을 심복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선생께서 대답하셨다. 올바른 사람을 등용하여 여기에 맞추어 굽은 사람을 바로잡으면 국민이 심복할 것입니다. 굽은 사람을 등용하여 여기에 맞추기 위해서 올바른 사람을 굽어지게 해버리면 국민은 결코 심복하지 않을 것입니다.―위정爲政 편

[136] 인간은 정직을 타고 난다. 이를 무시하고 비뚤어진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잘 지낸다면 그것은 요행이다.―옹야雍也 편

[285] 자공이 정치란 무엇인지 여쭈었다. 선생께서 대답하셨다. 식량을 저장하고 군비를 넉넉히 하고 백성에게 신뢰받는 것이다. 자공이 다시 여쭈었다. 세 가지를 도저히 동시에 갖출 수 없을 때 하나를 우선 버려야 한다면 무엇을 버려야 되겠습니까? 선생께서 대답하셨다. 군비를 나중으로 미루어야 한다. 다시 자공이 여쭈었다. 남은 두 가지도 도저히 동시에 갖출 수 없을 때 하나를 버려야 한다면 무엇을 버려야 되겠습니까? 선생께서 대답하셨다. 식량을 나중으로 미루어야 한다. 정치가도 먹지 않으면 죽지만 그것은 옛날부터 있었던 일이다. 백성에게 신뢰를 잃는다면 그것은 이미 정치가 아니다.―안연顔淵 편



[326] 자공이 여쭈었다. 마을사람이 모두 한결같이 칭찬하는 사람이 된다면 어떻습니까? 선생께서 대답하셨다. 아니된다. 자공이 다시 여쭈었다. 마을사람이 모두 한결같이 욕하는 사람이 된다면 어떻습니까? 선생께서 대답하셨다. 아니된다. 마을의 선한 사람한테서는 칭찬을 받고 마을의 악한 사람한테서는 욕을 먹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자로子路 편

[327] 교양 있는 군자 밑에서 일하기는 쉽지만 그의 마음에 들기는 어렵다. 마음에 들려고 노력해도 도리에 맞지 않으면 군자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을 부릴 때는 적당한 일만을 시키기 때문에 일하기 쉽다. 소인 밑에서 일하기는 어렵지만 마음에 들기는 쉽다. 아첨하려고 하면 소인은 도리에 맞지 않아도 금방 좋아한다. 그러나 사람을 부릴 때는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일을 시키기 때문에 그 밑에서 일하기가 어렵다.―자로子路 편

[343] 가난하게 살면서 원망을 하지 않는 사람은 참 훌륭하다. 돈이 있으면서 검소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헌문憲問 편

[357] 옛날 학자들은 자신에게 충실하기 위한 학문을 했다. 오늘날 학자들은 남에게 보이기 위한 학문을 한다.―헌문憲問 편

[361] 너희들은 말이 실행보다 앞서는 것은 치욕임을 명심하여라.―헌문憲問 편

[381] 사(賜)야, 너는 내가 많은 것을 배워 박식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 자공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아닙니까? 선생께서 말씀하셨다. 아니다. 나는 늘 학문의 본질을 추구하는 사람이다.―위령공衛靈公 편



[395] 한데 모여 하루종일 떠들며 시간을 보내면서 말 한마디 들을 만한 것이 없고 하는 일이라고는 비위 맞추기만 할 뿐인 이런 정부라면 없는 게 낫다.―위령공衛靈公 편

[415] 너희들은 사람이 딱딱하다는 소리는 들어도 괜찮지만 생각이 완고해서는 안된다.―위령공衛靈公 편

[427] 너희들은 평생 세 가지를 경계하거라. 젊을 때에는 정서가 불안정하므로 이성관계에 주의해야 한다. 장년이 되면 기력이

출판사 서평

미야자키 이치사다는 왜 논어를 번역했는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책 두 가지를 꼽으라면 당연히 논어와 성서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다. 성서가 서구 사회에 미친 영향을 가늠할 수 없듯이 논어가 동아시아 사회에 미친 영향 또한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크다. 따라서 지난 2,500년 동안 논어에는 수많은 학자나 사상가들의 주석과 해석이 첨가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논어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서 장구한 세월 동안 읽혔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현대인들은 쉽게 읽을 수 없는 책이 되어버렸다는 점이다. 더구나 미야자키의 지적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논어 해석은 예외없이 경학(經學)적인 해석이었기 때문에 논어 본래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을 뿐더러 현대인들이 논어를 난해한 책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는 논어가 2,500년 전의 언어이므로 논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후대의 주석에 얽매이지 말고 공자 당시의 언어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오늘날 논어를 원문으로 읽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대부분의 사람은 그런 노력을 기울일 만한 시간도 없고 꼭 그럴 필요도 없다. 성서를 반드시 히브리어나 희랍어로 읽어야 하는 것은 아니듯이. 그래서 그의 논어를 연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주석을 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논어 전문(全文)을 번역하는 데 있다고 단언한다.

역사학자에 의한 새로운 해석

미야자키 이치사다는 오랜 세월에 거쳐 켜켜이 쌓인 주석에서 벗어나 공자가 실제로 말하고자 했던 의미를 원문에 충실한 직역만 가지고는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원문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그 번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직역체의 번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것에 대한 또 다른 설명이 필요하게 되는데, 이래서는 진정한 번역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 미야자키 이치사다의 생각이다.

바로 여기서 의역의 필요성이 생겨난다. 미야자키는 단순히 의미를 취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대의(大意)를 전달하기 위해 원문과 다소 차이가 날 수도 있다는 각오 아래 과감히 의역을 택했다. 그리고 철저하게 역사적 관점에서 해석함으로써 지금까지의 그 어떤 『논어』 번역과도 다른 새로운 논어 번역을 완성했다.

미야자키 이치사다의 새로운 해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를 하나 들어보자.

너무나도 유명한 논어의 첫 문장 "學而時習之不亦說乎"는 일반적으로 "배우고 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로 해석한다. 그러나 미야자키 이치사다는 여기에 의문을 제기한다. 공자가 제자들에게 이 말을 했을 때는 그냥 막연히 "배우고 때로 익힌다"고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는 그 단서를 사마천의 『사기』 「공자세가」에서 찾는다.

사마천이 「공자세가」 말미에 "문하생들은 때로써 예를 그 집에서 익힌다"(諸生以時習禮其家)라고 한 것을 근거로 "學而時習之"의 之(이것)를 '예'(禮)로 보고, 이 구절을 "(예를) 배우고 때를 정하여 (제자들이 함께 모여) 실습을 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고 번역한다.

그 밖의 특징

미야자키는 『논어』 전 20편을 주자(朱子)의 『논어집주』(論語集註)의 장(章) 구분에 의거하여 전체를 통괄하는 일련번호를 붙임으로써 독자가 통괄번호를 알면 그것이 몇 편 몇 장에 해당하는지 쉽게 계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리고 미야자키 이치사다의 탁월한 해석 못지않게 번역자 박영철 교수의 노력이 돋보인다.

우선 미야자키 이치사다가 직역체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해 제시한 일본의 전통적인 훈독을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조선 선조(宣祖) 때인 1612년에 편찬된 우리나라 최초의 논어 번역서 『논어언해』(論語諺解)를 바탕으로 그 유장한 고어투 글맛을 살린 직역체로 대체하는 쉽지 않은 작업을 해주었다. 또한 원서에는 없는 상세한 공자연보를 만들어 공자의 일생과 논어의 상관관계를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인명뿐만 아니라 논어의 각 구절을 원문과 번역문으로 나누어 찾고자 하는 문장을 최대한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찾아보기를 꾸몄다.



본문 중에서

【1】 (예를) 배우고 때를 정하여 (제자들이 함께 모여) 실습을 하는 것만큼 즐거운 일은 없다. 벗이 (뜻밖에도) 먼 곳에서 찾아와 주는 것만큼 기쁜 일은 없다.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울분을 품지 않는다. 그런 사람이 나는 되고 싶다.―학이學而 편

【3】 듣기 좋은 말만 하고 남의 비위 잘 맞추는 인간에게서 仁의 德을 찾을 수는 없다.―학이學而 편

【15】 자공이 여쭈었다. 가난하다고 해서 부자에게 아첨하지 않고 부자가 되었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에게 교만하지 않는다면 어떻습니까? 선생께서 대답하셨다. 그것도 좋겠지만 가난한 사람은 가난을 의식하지 않고 인간적인 삶의 길을 찾아 만족하고, 부자는 돈을 의식하지 않고 겸손한 삶에 마음 쓴다면 더욱 좋겠지. 다시 자공이 여쭈었다.

시경에 (인생공부는) 옥이나 상아를 자른 다음 금강석으로 갈듯이, 조각한 다음 숫돌로 갈듯이라는 구절이 있는데 방금 말씀으로 시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선생께서 말씀하셨다. 사(賜)야, 너는 이제 시경을 공부해도 되겠다. 하나를 가르쳐 주니 열을 아는구나.―학이學而 편

【20】 나는 열다섯에 학문의 길에 들어서기로 결심을 하고, 서른에 자신을 얻고, 마흔에는 겁나는 것이 없어지고, 오십에 인간 능력의 한계를 알았다. 예순이 되자 무엇을 들어도 화를 내지 않게 되고, 일흔이 되니 무엇을 하건 그다지 애쓰지 않아도 도를 넘어서는 일이 없어졌다.―위정爲政 편

【31】 배우기만 하고 스스로 생각하지 않으면 독창성이 없다.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험하다.―위정爲政 편

【35】 애공이 선생께 물었다. 어찌하면 국민을 심복하게 할 수 있겠습니까? 선생께서 대답하셨다. 올바른 사람을 등용하여 여기에 맞추어 굽은 사람을 바로잡으면 국민이 심복할 것입니다. 굽은 사람을 등용하여 여기에 맞추기 위해서 올바른 사람을 굽어지게 해버리면 국민은 결코 심복하지 않을 것입니다.―위정爲政 편

【136】 인간은 정직을 타고 난다. 이를 무시하고 비뚤어진 생활을 하는 사람이 잘 지낸다면 그것은 요행이다.―옹야雍也 편 ☞ 본문 더 맛보기


지은이와 옮긴이 소개

미야자키 이치사다(宮崎市定)

역사학자 미야자키는 1901년 일본 나가노 현에서 태어나 1995년 타계했다. 교토(京都) 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평생을 교토대학 교수로 있었으며, 1960년과 1965년 사이에는 파리·하버드·함부르크 대학에 객원교수로 초빙되기도 했다. 중국사의 거의 모든 분야와 서아시아사에 걸쳐 방대한 연구업적을 남겼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九品官人法の硏究』, 『科擧』, 『アジア史硏究』 1-5, 『論語の新硏究』, 『水滸傳』 『옹정제』 등 다수가 있으며, 1991년에는 모든 그의 저작을 한데 모은 『宮崎市定全集』(전24권)이 간행되었다.

옮긴이 박영철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동양사학과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일본 교토 대학에서 "中世中國의 地獄과 獄訟"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요 논문으로 "나라카(Naraka)에서 地獄으로―불교의 번역과 중국문명","해태고―중국에 있어서 神判의 向方", "宋代의 출판문화와 법률서적" 등이 있고, 역서로 『日本의 中國史論爭』 등이 있다. 현재 군산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7608235
발행(출시)일자 2001년 10월 27일
쪽수 368쪽
크기
152 * 223 mm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現代語譯)論語/宮崎市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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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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