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분(제30회)(2011)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목차
- 문인화 대상
장석중 - 묵란
최우수상
우홍준 - 묵죽
우수상 기업매입상
김옥경 - 긴 여름날
우수상
강길자 - 묵죽
박등룔 - 독수리[大意]
조영희 - 매화의 높은 품격
주명옥 - 풍죽
특선 기업매입상
강화자 - 장미
김영곤 - 연
오세용 - 추국
차영심 - 묵련
한정숙 - 청포도
.
.
(중략)
.
.
입선
최선희 - 묵련
최성삼 - 부엉이
최여자 - 묵란
최영숙 - 황국
최운기 - 매
崔貞子 최정자 - 수선화
崔庭子 최정자 - 묵죽
하영규 - 매화
하태호 - 풍지로엽(風枝露葉)
한갑순 - 묵매
한경석 - 포도
허영리 - 수세미
허필란 - 매화
허호신 - 내 안의 정령
홍기자 - 가을의 정
홍서진 - 연
홍옥기 - 그저그만
홍옥남 - 묵련
홍현숙 - 군자의 꽃
황명주 - 석란
황미주 - 수선화 l
황병섭 - 대나무
황정희 - 천년의 곡조
황주일 - 동구 밖의 삽사리
황청조 - 야자
황현숙 - 연
출판사 서평
2011년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본상, 특선, 입선 작품발표
- 2011년도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문인화부문) 심사결과가 4월 22일 발표되었다.
지난 4월 18일~19일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4월 21일 심사하여 수상 작품 및 입상 작품을 선정하였다.
- 이번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문인화부문)에는 총 1,676점이 응모되었다.
응모작품 중 입선 이상으로 선정된 작품은 입선 289점, 특선 99점, 우수상 5점, 최우수상 1점,
대한민국문인화대상 1점 등 총 395점이다.
-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의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입선작을 1차, 2차, 3차 심사방법을 통해 선정하였다.
1차 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고,
2차 심사는 심사 당일인 4월 21일 오전 10시 2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특별 심사위원을 통해 선정하였다.
3차 심사 또한 심사 당일인 4월 21일 오전 10시 2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하였다.
-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본상 수상작은 대한민국문인화대상에 1664번 장석중 출품자,
최우수상에 96번 우홍준 출품자, 우수상에 42번 주명옥 출품자, 461번 조영희 출품자,
991번 박등용 출품자, 1554번 강길자 출품자, 1581번 김옥경 출품자가 심사위원 합의에 의해 선정되었다.
- 특별상인 기업매입상은 기업매입상(우수상)은 1명, 기업매입상(특선)은 5명, 기업매입상(입선)은 3명이 선정되었다.
- 이번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서는 특선 이상 후보자 106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휘호심사(2011. 4. 22)를 진행하였다.
- 이번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문인화부문)은 6월 18일(토) 오후 3시에 개막하여
6월 24일(금)까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되었으며,
시상식은 6월 18일(토) 오후 3시에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거행되었다.
- 심사발표는 한국미술협회 홈페이지에서 발표되었으며,
한국일보에는 5월 18일(수) 날짜로 공시되었다.
2011년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심사평
[1차 심사평]
1차 전체 심사위원장 조경심
이번 제3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는 1,676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문인화 창작 열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양적인 측면에서 문인화에 대한 관심과 저변 확대를 읽을 수 있었다면, 출품수에 걸맞게 질적으로도 향상되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제30회를 맞은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은 역사와 전통에 걸맞게 사군자와 기타 화목에 걸쳐 다양하게 출품되었으며,
작품의 수준 또한 고른 편이었습니다.
탄탄한 기초를 갖춘 우수한 작품들이 많아 반갑기 그지없었으나, 반면 기초가 충실치 못해 분발이 요구되는 작품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1차 심사위원 모두는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공정한 심사를 하였습니다.
문인화는 정신을 중히 여기는 예술이기에 평가 기준은 문인화 정신의 원숙한 표현과 창의력을 중시하였습니다.
1차 심사 과정은 사군자와 기타 화목으로 입선과 낙선을 가렸습니다.
입상작들은 기본적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추어 한국 문인화의 밝은 앞날을 기대하게 하였습니다.
특히 다양한 조형성과 현대적 미감을 갖춘 뛰어난 작품들이 많았다는 점은 이번 공모전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출품작 하나하나가 작가의 열정이 고스란히 베인 결실입니다. 모두 선정할 수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입상하신 분들께는 축하를 드리고, 입상권에 들지 못하신 분들께는 더욱더 정진하여 다음 기회에 영광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수고해주신 심사위원과 애써주신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차 심사평]
2차 전체 심사위원장 방의걸
소재의 다양성과 필묵의 맛이 울어나는 작품들이 많았으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량들이 보였습니다.
[3차 심사평]
3차 전체 심사위원장 최정혜
2011년 대한민국미술대전 문인화부문에 많은 작품이 출품함으로써 문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치열한 경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작품 수준 또한 향상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우리 미술문화를 이끌어가는 견인차가
되리라 여겨집니다.
요즘은 서구 미술계에서는 동양미술과 정신세계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그 속에서 전환점을 모색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고,
우리 미술계도 그러한 흐름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서양문화의 범람 속에서 잃어버린 우리 것을 찾고 다른 문화와의 차별성을 갖는 것만이 우리 미술,
그 중에서도 문인화가 그 방향성을 잃지 않고 생존해 나갈 수 있는 길이라 사료됩니다.
이번 대전은 전통문인화에서 현대문인화까지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구사한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았던 관계로
치열한 경합을 이루게 되었으며, 좋은 작품들이 입선에 머물러야 했던 점 매우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되며,
특선작 이상을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상권의 심사기준은 전통적인 필획 구사를 지키면서도 작가의 창의적인 개성을 어떤 방법을 통하여
어떻게 나타내었는지를 살펴 엄격하게 선정하였습니다.
대상을 수상한 장석중의<묵란>은 난과 화제와의 조화로운 흐름이 많이 돋보였으며,
자유분방한 운필 역시 오랜 공력을 쌓아 유려한 필력 구사를 한 것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많은 점수를 받았으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홍준의 <묵죽>은 죽의 기상 표현이 뛰어났으며, 맑은 먹색과 여백의 공간미가 강조된 작품이었고
욕심을 더 부린다면 하단의 죽엽에 좀 더 강한 표현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모두 심사위원들의 전원 합의로 선정되었습니다.
특선 이상의 작품을 대상으로 휘호를 실시해 본 결과, 화제와 그림 모두가 본인들의 실력을 인정받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행해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입상하신 여러분들께 축하말씀 드리고, 낙선하신 작가분들도 더욱 노력하셔서 문인화의 궁극적 실현인
大巧若拙(크게 교묘한 것은 서툰 듯하다)을 실천할 수 있는 예술의 길로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운영위원 명단]
위원장 : 박진현
위 원 : 권승세, 김정해
[심사위원 명단]
1차 심사위원장 : 조경심 (문인화)
위원 : (1차) 조경심, 권연희, 김유흥, 김주용, 박채성, 손외자, 윤명순, 이경화, 정숙희, 차일수
2차 심사위원장 : 방의걸 (문인화)
위원 : (2차) 방의걸
3차 심사위원장 : 최정혜 (문인화)
위원 : (3차) 최정혜, 이명자, 최유순, 허명숙
기본정보
ISBN | 9788987576794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6월 24일 |
쪽수 | 271쪽 |
크기 |
182 * 257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