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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설용수
저자 설용수 교수
1942년 전북 순창에서 출생했으며, 상지대 경영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외교안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워싱턴대?미국 남가주대?서울대?연세대에서 AMP과정과 고려대 언론대학원?중앙대 산업대학원?한양대 경영대학원에서 MBA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유인대에서 경영학박사와 선문대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제승공연합 중앙연수원장, 국가비상기획위원회 전임교수, 육해공군대학 초빙교수, 국방정신교육원 교수, 경찰대학교 행정학 교수, 중국 연변대학?길림대학 객원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도덕성회복국민운동본부 부총재, 세계일보 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남북사회문화연구소 이사장, (사)남북청소년교류평화연대 대표이사, (사)통일교육협의회 상임공동의장,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 행정안전부 민방위자문위원, 선문대학교 겸임교수, 노고지 총동창회장, 선학장학재단 이사, (재)중앙노동경제연구원 이사장, 세계일보 고문직을 맡고 있다.
저자는 다년 간 전국 각지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통일 안보, 의식개혁과 직업윤리, 노사관계 및 산업정보 분야의 강의를 2만여 회나 해 오면서도 틈틈이 세계 각국의 석학과 지도자들을 만나 미래세계에 대한 진지한 토의를 해온 그야말로 동분서주하는 전천후 시테크 활동가이다.
국민포장 및 국민훈장 석류장 등 3백 여 회의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제1회 노사관계발전대상과 통일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전환시대의 위기관리> <남과 북이 함께 사는 길> <격동의 시대 총체적 위기, 그 실상과 대안> <노사관계 매듭 풀기> <작은 거인의 세상 보기> <재중동포 조선족 이야기> <전변의 현장에서 본 북한> <중국인의 지혜 우화 유머> 등이 있다.
목차
- 제1장 한민족의 시련과 창조적 도전
한민족의 이상과 세계화/ 한국적인 것을 세계적으로/ 잃어버린 기회 강요된 운명/ 이 시대가 불러와야 할 지도자/ 인류가 지향해야 할 ‘한’사상/ 뛰어넘어야 할 국경 허들/ 한국인의 꿈은 세계인이 되는 것/ 창조적 리더십과 한국 기업/ 선진한국을 향한 창조적 도전
제2장 세계화 시대 한국, 한국인
세계는 경제전쟁 시대/ 이노베이션이 기업의 생명이다/ 노사의 지평이 한국 경제의 비전/ 산업 평화로 가는 길/ 실현되어야 할 노동의 인간화/ 한국 농업의 블루오션/ 창의력과 상상력이 경쟁력/ 문화 콘텐츠가 시급하다/ 세계 경제위기, 한국을 본받아라
제3장 분단을 넘어서 세계로
되돌아보는 한반도 분단/ 남과 북의 이질성과 동질성/ 유훈통치와 태양절이 갖는 의미/ 평화 실천운동과 ‘한’사상/ 민족통일과 공동체의 함의/ 오스트리아로부터 배우는 지혜/ 평화통일로 가는 길/ 남과 북이 함께 사는 길
제4장 현대문명의 한계와 신문명의 태동
동으로 이동하는 신문명/ 인류가 지향하는 미래세계/ 유엔과 세계 평화의 한계/ 인류가 도전해야 할 프로젝트/ 현대문명, 그 진단과 대안/ 평화 구현은 종교가 선도해야/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살아야/ 문명충돌이 이 시대에 주는 메시지
제5장 팍스 코리아나, 한국인 시대가 온다
저물어 가는 팍스 아메리카나/ 팍스 시니카를 뛰어넘자/ 흔들리는 세계 경제의 축/ 역사를 보는 관점의 중요성/ 그레이트 코리아의 글로벌 리더십/ 유비쿼터스 코리아/ 민족의 원형과 신문명/ 한국인이여, 세계인이 됩시다/ 팍스 코리아나, 한국인 시대가 온다
출판사 서평
“세계 최강국 미국을 중심한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1백여 년 동안 전 세계에 막강한 힘을 행사하던 미국, 그 미국을 중심하고 형성되어 있던 세계문명권이 환태평양문명권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한국이 있다.??
지구촌 시대 세계의 중심축의 자리에 서 있는 미국은 전 세계의 정치?경제?군사?문화 등 모든 부문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그러나 동서 냉전체제가 무너지고 세계 각국이 경제전에 뛰어들면서 자국중심주의 정책을 펴 온 미국은 그 힘을 잃어 가고 있다. 특히 미국 발 금융위기로 인해 세계 경제가 파탄의 지경에 이르게 된 사건을 계기로 미국은 세계의 주도국으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미국을 중심삼고 형성되어 있는 세계문명권이 환태평양문명권으로 이동하고 있고, 그 중심에 한국이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부시 미 전 대통령은 상하이에서 열린 ‘보아스 포럼’에서 한 퇴임 후 첫 연설에서 ‘세계의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다.’고 하였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이집트의 나일강을 중심으로 발현한 문명권이 그리스 로마, 영국을 거쳐 미국을 중심하고 꽃을 피웠으나 서구문명은 아시아문명권으로부터 많은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였으며, 영국의 줄리어스 노리치 경도 그의 저서 <지중해 5000년 문명사>에서 ‘앞으로 로마반도와 유사한 동양의 반도에서 새로운 문명이 시작될 것을 확신한다.’고 주장하였다.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한국이 신문명권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근거를 들어 보면, 외적으로는 한국전쟁의 폐허에서 일어나 현재 세계 15위의 막강한 경제대국이 되어 있다. 내적으로는 세계 2대 사조인 신본주의(히브리사상)와 인본주의(헬라사상)가 남과 북을 중심으로 결집되어 있고, 기독교의 재림주?불교의 미륵불?유교의 진인이 동방의 나라로 온다고 하였으며, 우리 민족의 예언서인 격암유록?정감록에서는 정도령이 이 나라로 온다고 하였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 중국의 석학 임어당, 미래학자인 허만 칸 등이 ‘한국은 영적 세계의 중심이 될 나라’라고 하였으며, 그 외의 세계적인 석학들도 한국이 새로운 세계문명권의 중심에 서게 된다고 밝히고 있다.
정부 기관, 기업체, 학교 등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2만 여 회의 통일 안보 및 의식개혁과 기업윤리, 노사관계 및 산업정보 분야에 대한 강의를 해 오는 한편 세계 각국의 지도자, 석학들과 미래세계에 대한 심층적인 대화를 해오고 있는 저자는 2년 여의 분석 끝에 팍스 아메리카나 시대가 운을 다하고 팍스 코리아나 시대가 온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책을 내놓았다. 저자는 국제정세 뿐 아니라 경제?종교?사회?문화 등 다방면에서 그에 대한 예증을 제시하면서, 한국이 새로운 세계 문명권의 중심국이 되기 위해서는 속히 글로벌 스탠더드를 정립해 나가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7321547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9월 08일 |
쪽수 | 348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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