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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목차
- 001. 머리말...(5)
002. [인물 탐구의 시각]...(13)
003. [쇠망의 길로 접어드는 신라]...(17)
004. 들고일어난 신라의 귀족들...(19)
005. 원성왕과 만파식적...(24)
006. 행상왕 장보고...(33)
007. 세 가지 이익을 택한 경문왕...(40)
008. 헌강왕과 처용 설화...(44)
009. 진성여왕 대의 농민 봉기...(48)
010. 역사의 법칙성...(55)
011. [다시 삼국이 성립되다]...(65)
012. 신라 왕손 궁예...(67)
013. 고구려를 잇는 태봉의 건국...(73)
014. 청년 장군 견훤...(79)
015. [왕건, 역사에 등장하다]...(87)
016. 호경과 산신의 만남...(89)
017. 송악을 명당으로 만든 강충...(96)
018. 천자를 사위로 삼은 보육...(98)
019. 진의와 당 속종의 만남...(102)
020. 용녀를 만나 결혼한 작제건...(108)
021. 왕건의 아버지 용건...(116)
022. 청운의 뜻을 품고 세상에 나서다...(126)
023. [궁예와 왕건]...(129)
024. 전장에서 보낸 청춘...(131)
025. 궁예의 철원 천도...(134)
026. 오랜 기다림의 세월...(139)
027. 사양길에 접어든 태봉국...(145)
028. 궁예를 몰락시킨 역성 혁명...(151)
029. 성패론과 역사가의 임무...(161)
030. [고려 왕조의 성립]...(167)
031. 새 시대의 서막이 오르다...(169)
032. 인사는 만사의 근본이다...(172)
033. 모반은 반드시 벌한다...(180)
034. 엄정한 신상필벌...(188)
035. 흩어진 민심을 잡아라...(193)
036. 지시인들의 호응을 얻다...(199)
037. [고구려를 꿈꾸며]...(209)
038.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다...(211)
039. 북진 정책을 추진한다...(220)
040. 발해의 유민을 받아들이다...(225)
041. 삼한·삼국의 계승 인식과 지역주의...(231)
042. [통일의 기초를 닦다]...(239)
043. 불교르 통치의 중심 사상으로...(241)
044. 신라와 호족들의 지지를 받다...(251)
045. 후사를 튼튼히 하다...(258)
046. [후백제와의 대결]...(263)
047. 조물성 전투...(265)
048. 신라를 유린한 견훤...(273)
049. 공산 전투...(281)
050. 잠시 동안의 휴식...(285)
051. 권토중래하여 고창 전투를 치르다...(296)
052. [통일의 위업을 이루다]...(311)
053. 마지막 전투 준비...(313)
054. 후백제와의 제대결...(322)
055. 아들에게 버림받고 귀순한 견훤...(329)
056. 나라를 들어 고려에 바친 경순왕...(335)
057. 신라 멸망에 대한 평가...(339)
058. 후백제와의 마지막 결전...(347)
059. 후백제 멸망에 대한 평가...(356)
060. [후대를 위해서]...(361)
061. 『정계』와 『계백료서』...(363)
062. 통일 사업의 마무리...(369)
063. 큰 별이 떨어지다...(378)
064. 고려 태조 왕건에 대한 평가...(386)
065. [후삼국 통일에 대한 평가와 의의]...(395)
066. 후삼국 통일에 대한 평가와 의의...(397)
067. 고려의 후삼국 통일과 남북통일...(404)
068. 참고문헌...(413)
069. 왕건 연표...(418)
070. 찾아보기...(422)
출판사 서평
1) 무력 통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고려 태조 왕건도 군사력으로는 신라를 간단히 접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끝까지 왕으로서 대접하고 동반자로서의 위치를 고수했다. 신라가 어려움에 직면해 있을 때 죽음을 무릅쓰고 도왔다. 경주 근처에 있는 호족이 귀순해 왔을 때도 신라의 수도와 너무 가까운 지역이라 해서 되돌려 보내기도 했다.
후백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어쩔 수 없이 때로는 무력 대결을 벌였지만 가능하면 전쟁을 피하려 했다. 그리고 상대방을 존중했다. 그 결과 후백제 왕이었던 견휜이 귀순해 온 것이었다. 신검을 토벌한 것은 신검이 아버지를 내쫓은 불효와 반역을 저질렀을 뿐 아니라 무력을 끝까지 고집했기 때문이었다.
무력은 또 다른 무력을 부르며, 증오는 증오를 낳는다. 한국 전쟁도 이승만 대통령이 계속 '북진 통일'을 공언했던 것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
2) 자주적인 통일이 되도록 하자.
고려 태조 왕건이 후삼국을 통일할 때에도 원척적으로는 의세에 의존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의새를 완전히 배격하지도 않았다. 그를 적절히 이용하고 의견을 존중했다. 당시 중국은 당 나라 말기 오대 십국의 혼란기였지만 그들을 무시하거나 배척하지 않았다. 오월국이 사신을 보내 후백제와 싸우지 말고 잘 지낼 것을 타이르자, 태조는 원칙적으로 그 말에 따를 것을 천명했다. 그 의견을 무시하지는 않으면서, 중국에 사신을 파견해서 자신의 입장과 견해를 적절하게 피력하고 국제적으로 인청받기 위해 노력했다.
3)우리부터 내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상대방이 어떻게 해 주기만 바라지 말아야 한다. 고려 태조 왕건은 고려 내부의 문재 해결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억울하게 재력이 없어 남의 노비가 된 자들을 양민으로 풀어 줬고, 조세와 공부를 감면하고 원칙대로만 받게 했다. 그런가 하면 흑창(黑倉) 설치해서 가난한 농민들에게 쌀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기도 했다. 이러한 대부적인 문제 해결 청책으로 민심을 얻을 수 있었기에, 후삼국 통일을 달성할 수 있었다. 민심의 지지. 그것이야말로 통일의 원천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85893572 |
---|---|
발행(출시)일자 | 2000년 05월 01일 |
쪽수 | 432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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