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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의 비극

가토 다이조 지음 | 오근영 옮김 | 한울림 | 2003년 12월 20일 출간
착한 아이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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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5777964(8985777963)
쪽수 196쪽
크기 151 * 21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人生の悲劇は「よい子」に始まる : 見せかけの性格が抱える問題/加藤諦三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모든 부모는 자녀가 착한 아이이기를 바란다. 부모 말 잘 듣고 자기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며 늘 칭친받을 행동만 하는 아이로 커주길 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부모의 욕심으로 강요된 착한 아이는 사랑받지 못할까 두려워 착한 행동을 연기할뿐, 내면 깊은 곳에서는 자신감이 없어 늘 남의 눈치만 살피고 불안해 하게 된다. 부모의 잘못된 양육 태도가 아이의 인생에 어떤 비극적 문제를 일으키는지를 알려주는 책. 부모의 무의식적인 행동 하나하나가 아이의 모습을 만들어 간다는 것을 강조하며 강요된 착한 아이가 아닌, 세상에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키우는 법을 소개했다.

저자소개

저자 : 가토 다이조

저자가 속한 분야



지은이 가토 다이조
도쿄 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원 사회학 연구과를 나왔다. 그 후 하버드 대학 연구원으로 있다가 현재는 와세다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다. 라디오에서 전화 인생 상담 코너를 진행하는 등 다수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그밖에도 강연, 집필 등의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자녀 교육과 관련되어 상처받은 아이의 심리를 분석한 책을 여러 권 썼는데, 주요 저서로는『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사랑, 괴롭히는 사랑』『성장하는 아이, 성장하지 않는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변한다』『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르침』『아이와 마음이 통하는 부모, 왠지 어긋나는 부모』등이 있다.

옮긴이 오근영
1958년 서울 출생으로 일본어 전문 번역가이다. 옮긴 책으로는『르네상스의 미인들』『하룻밤에 읽는 중국사』『임신레슨』『폭력적인 내 아이도 변화시킬 수 있다』『악의』『우주의 자궁, 미궁 이야기』등 다수가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내 아이, 혹시 강요된 착한 아이로 키우고 있지는 않은가?

1 착한 아이의 비극, 부모가 만든다
착한 아이, 이레네 이야기
부모의 허영심이 아이를 상처입힌다
자기 중심적인 부모가 아이의 자아 존중감을 꺾는다
‘무조건 내 식대로’ 부모가 아이를 공허하게 만든다
아이를 소유물로 여기는 부모가 아이 성장을 방해한다
집에서는 호랑이, 밖에서는 순한 양인 부모
부모의 과도한 사랑도 아이를 망친다

2 착한 아이가 보이는 10가지 문제 행동
남의 눈치만 살피는 신경증적인 아이
‘싫어’라고 말하지 못하는 아이
자기 탓을 하며 죄의식을 느끼는 아이
우울증에 걸리는 착한 아이
자기 실현 능력을 상실한 불안한 아이
세상을 믿지 못하는 아이
자기 의견 없이 무조건 순종하는 아이
세상과 자신이 두려운 아이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
제대로 놀지 못하는 아이

3 착한 아이, 이렇게 키워라
마음껏 분노를 느끼게 해라
남에게 폐 끼치는 연습도 필요하다
자신의 확신을 선택하는 용기를 북돋워 주어라
착한 아이가 아닌 ‘좋은 아이’로 키워라
억압된 진짜 마음을 깨닫게 해라
제2차 억압까지 해소시키자
가면을 벗고 하나의 얼굴로 살게 해라
부모가 먼저 욕심을 버려라
신 포도와 달콤한 레몬의 진실

4 착한 아이에서 좋은 아이로 서다
서툴러도 좋다, 매미처럼 살고 싶다
‘친절 청구서’는 이제 그만!
개성 있는 사람이 사랑받는다
‘나는 없는 게 낫다’는 자기 메시지
상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있는 그대로의 나로 충분하다

5 부모와 아이의 자아 해방을 찾아서
자녀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이자
부모의 실망스러운 한숨이 자녀를 노예로 만든다
감정의 대청소를 하자
규범의 올가미를 풀자
부모와 아이의 자아를 세워라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
아들과 딸에서 남자와 여자로 홀로서기
진실은 반대편에 있다

에필로그 | 아이에게 백 억짜리 자신감을 물려주자
옮긴이의 글 | 부모가 아니라 아이가 행복해 하도록 만들자
착한 아이를 강요하는 부모의 10가지 행동 유형

출판사 서평

▶모든 부모는 자녀가 착한 아이이기를 바란다.

항상 부모 말 잘 듣고 자기 일은 스스로 알아서 하며 늘 칭찬받을 행동만 하는 아이로 커주길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착한 아이는 이렇게 행동해야 해”라며 은연중에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나그네를 침대에 눕혀 봐서 침대보다 긴 사람은 자르고 짧은 사람은 늘여서 죽였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 같은 잣대를 들이대며 아이의 마음을 부모 마음대로 재단한다. ‘착한 아이로 행동하지 않으면 엄마(아빠)는 더 이상 너를 사랑하지 않을 것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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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pi**us | 2009-09-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우연한 일로 누군가 날 착한 아드님이로군요 란 소리를 듣고서부터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착한 아들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고, 착한 아들이 되어야겠다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기에, 소스라치게 인식한 이 짧은 깨달음이 저로 하여금 굉장히 많은 잡념을 불러 일으키게 되었지요. 어릴때부터 맞벌이 부모님과 같이 살지 못하고 친척들의 손길에 키워진 저는 부모님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란 얘기는 아니지만 지지와 위로, 사랑을 듬&#... 더보기
  •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착하다와 비극이 어울리는 단어일까 생각해 보았다. 책을 읽어보니 어울린다. 아니 어른들 시각에서 아이들에게 무심코 전달할 수 있는 착함이 세상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에게는 비극이 될 수 있다는 것에 공감한다. 내가 무심결에 행동한 면면들이 예로 등장할 때는 마음이 서늘해지기도 했다. 나도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모르게 강조해왔던 면모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아이와 함께 생활하는 어른으로서 진지하게 읽어 봐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든다. 더보기
  • 현재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자신의 어릴적 경험을 토대로 어릴 적에 부모와 적절한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착한 아이"의 강요된 심적 상태와 행동, 그로 인해 아이가 성장한 후에 내면화하게 되는 부정적 가치관과 억압된 심리를 구체적으로 서술하였다. 독자들 중에는 자신도 모르게 어릴 적 부모와의 부적절한 관계 형성으로 인해 갖게된 성격상, 또는 가치관상의 장애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책을 읽어나가는 가운데 자신이 건강하지 못한 심리적 상태를 갖고 있었던 이유와 설명할 수 없었던 자신의 심리를 깨닫게 ... 더보기
  • 솔직히 말하면, 나는 ‘착한아이’로 자란 케이스다. 이 글을 쓴 저자처럼 나역시 어린시절 엄마에게서 받은 영향이 커서 고스란히 나타났기 때문이다. 엄마말에 고분고분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매를 맞은 나로서는 내주장보다는 타인의 주장에 더 귀를 기울이는 성격이 되었고, 의견대립이 있을만한 자리에서 나는 그다지 적극적이지 못했다. 내 안에서 솟아오르는 무언가를 표출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자신의 욕구와 의지력으로 그러한 단점을 극복하려 무던히도 애썼던 기억이 난다. 7살된 딸아이를 키우면서, 나는 어린시절의 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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