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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선물 제1회 문학동네소설상 수상작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1996년 0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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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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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정정보 : 2010년 12월 출간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 보기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5712767(8985712764)
쪽수 396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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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문학동네 소설상 수상작으로 사춘기 소녀의 고민과 방황을 `과부 수다떨듯` 녹여냈다.30대후반 여성의 회상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60년대말을 배경으로 물컹거리는 성욕,신분상승의 욕망과 허세,인간애가 뒤엉킨 세상을 시종 웃음을 자아내는 해학적 문체와 치밀한 심리묘사로 풀어낸다.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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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소설을 읽어본 지는 꽤나 오래 전이다. 출간된지 20년도 넘은 한국소설에 시간적 배경은 60년대. 어딘지 어둡고 한맺힌 글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의외로 작품은 시니컬하고 건조하고 그러면서도 유머와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아마도 열두살 여자아이가 화자인 탓도 있으리라. 열두 살 이후 나는 성장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너무 일찍 성숙했고 그러기에 일찍부터 삶을 알게 된 만큼 삶에서 빨리 밑지기 시작했다    다분히 성장소설의 분위기를 갖는 작품은 69년에 열두살이 된 진희... 더보기
  • 그 시절의 인간애 hs**9 | 2012-07-04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사춘기 소녀의 눈에 비친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가 졸졸졸 흘러간다. 담담한 필체로 인해 평이한 듯 보이지만, 작가의 해학적 문체와 치밀한 심리 묘사가 책에 집중하게 만든다. 60년대말을 배경으로 한 성장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아늑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기 보다는 그 시절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세상사에 뒤엉킨 그 시절의 인간애가 현세에서도 통용되듯 하여 가슴 한켠이 지긋이 눌려지기도 하였다. 은희경 작가의 소설을 그리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 소설 중에는 가장 깊은 울림이 전해진 책이었다. ... 더보기
  • 새의 선물 we**p9 | 2009-10-05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가만히 원을 그려본다. 그리고 그 원 안에 있는 나를 바라본다. 진희의 이러한 습관은 그녀의 환경 때문이었을 것이다. 비극적인 엄마의 죽음 때문에 할머니 손에 자라면서 진희는 할머니가 마지막 선택의 순간에 자신보다는 이모를 선택할 거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진희를 둘러싼 사람들. 이모, 광진테라 부부, 이선생과 최선생, 장군과 장군엄마, 미쓰리 등을 같은 방식으로 관조하면서 진희의 삶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태도는 결정된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녀의 천성이었을지도 모른다. 이모가 변한 게 아니라 성숙한 것뿐이며... 더보기
  • 은희경_ first mi**942 | 2007-05-27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꼬마아이의 일인칭 관찰자시점.(혹은 일인칭 주인공 시점일수도?) 이런 소설은 많이 접해본 듯하다. 가장 유명한 <사랑 손님과 어머니>부터, 공지영의 <봉순이 언니>, 오정희의 <중국인 거리>.   주인공 아이가 놀랍도록 조숙하다.   어떻게 보면 사랑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지만, 사이 사이 드러나는 삶에 대한 단상이 아주 아주 굉장한 소설.     1. 아줌마가 삶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것이 바로 자신의 삶이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까 아저... 더보기
  • 새의 선물 em**rorhs | 2007-04-2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P {MARGIN-TOP:2px; MARGIN-BOTTOM:2px} "인생은 참으로 이상한 것이다.  힘들다고 생각하면 힘들고.  쉽다고 생각하면 쉽다."   "어이없이 하찮은 우연이 삶을 이끌어간다.  그러니 뜻을 캐내려고 애쓰지 말자.  삶은 농담인 것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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